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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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도, 저도 집에 머무를 수 있는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날들.. ^^*
감사하는 마음으로 ^^ 아침에 얼른 가서 투표하고 와야지요,,
특별한 계획이 없어도 이렇게 선물처럼 얻게되는 휴일이 마냥 좋은 오늘이네요.
추웠고, 연말이라 정리할것들도 많았고,, 그래서 인가봐요. ㅎ
<엄생영 표현>
아이들에게 격려하기 표현 올려드립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
1. 무슨일 있니? Is there anything wrong?
2. 기분이 안 좋겠구나 I'm sure you feel bad.
3. 넌 할 수 있어. 엄마는 믿어. You can do it. I trust in you.
파이팅! 엄마는 항상 네편이야! Go for it! I'm always on your side.
<일상의 이야기>
일상.. 뭐 별거 있나요.. ^^
이러하지요. 각자의 재미에 탐닉..ㅎ ㅎ
9기 북클럽 활동 조금 했구요.
일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데, 즉 민군이 한살을 더 먹기 위해서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하는지 말하면서
탁상달력을 차곡차곡 넘겨보았죠.
지구의 자전으로 하루가 가고, 공전으로 일년이 가는 것을 귤과 등을 이용해보여주면서 같이 달력을 넘겨보며 이야기해보았어요.
지구본이 없어서 ^^; 마침 실험책에 오렌지 가지고 하는 실험이 있어서 귤 껍질에 적도와 대한민국 국기를 그려 우리의 위치를 나타내보았습니다. (열악하군요.. ^^;;)
책읽기 다음과 같았어요~
| 2012년 12월 17-18일 (월-화) | |
1. 한글책 | 1. 동물들아, 뭐하니? 2. 치카치카 3. 피카소 | 3 |
2. 영어책 | 1.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2. Five little monkeys sitting on the tree 은양이 이 시리즈를 좋아해요. ^^ 귀여운 원숭이들이 꼭 은양같아요.. ㅎㅎ 3. Inside Mary Elizabeth’s house 4. In my world 5. Mr. Gumpy’s motor car 6. Gorilla 7. Olivia | 7 |
3. 흘려듣기 | 1.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2. Five little monkeys sitting on the tree 3. Book of rhymes and rhythms (2B) | 3 |
4. DVD | 1. Max & Ruby | 1 |
5. 엄생영 | Absolutely! 뭔가 민군이 대답했을 때 Exactly!라는 말들을 했던거 같아요. | ^^* |
아, 그리고 저 방금 책하나 주문했는데요. ^^*
앤서니 브라운의 여러 그림책의 그림들이 실려있는 책이에요.
도서관에서 지난 주에 발견했던 책인데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수정의 흔적들이 있어요.
글을 썼다가 다시 지우고,, 작가의 필체도 보입니당.. ^^
전 아래 왼쪽에 있는 저 동그란 나무가 왜이리 감동적인지 몰라요.. ^^
관심과여유 
원영사랑 
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8 (누구나 참여할수 있어요 ^..
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1(누구나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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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아이들의 일상... 민은맘님 댁의 사랑이 뭍어나는 글... 넘 좋아요~^^
아이들 격려많이해주고 용기를 줘야하는데...
엄생영 표현들 쓰면서 현우 기도 좀 살려줘봐야겠어요... 요즘 맨날 큰애취급이니...-.-;;
Mr. Gumpy's Outing 을 지난 주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빌려왔었는데... 이 책도 시리즈인가봐요...
역시 존 버닝햄의 작품이구나.. 생각했었는데..
Mr. Gumpy's motor car도 도서관에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 ^^
앤서니 브라운...
예전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앤서니 브라운 전시회가 있을때 갔었는데...
현우는 앤서니 브라운 아저씨 책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큰~~ 고릴라가 무서운 듯도 하고....
한번은 도서관에서 앤서니 브라운 책을 5권이나 빌려왔는데...
반납일까지.. 찬밥신세... 책장 한 장 못 넘겨보고 다시 반납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현우가 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 2호가 지구본!
이미 제가 신청한 택배가 도착해서 꼭! 꼭! 숨겨두었어요~~ ㅋㅋ
어젠 알고지내던 분의 어머니가 암으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셔서 강남까지 다녀왔어요.
친정엄마의 존재가 다시 한번 더 크게 와 닿는 시간이었어요~
날씨 추워지니.... 부모님들 건강이 제일 걱정이네요...
다들 따뜻하고 행복하시길... ^^
책은 이동하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에 읽으려고 들고다녀서
한글책 몇권을 읽었어요...
요즘 책읽기가 왜이리 어려운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