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2.유게를 떠나며...

글쓴이 나림재훈맘

등록일 2012-12-24 07:29

조회수 3,726

댓글 29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338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쑥쑥유치원에 가입하고 헤맬 때 다른분이 써놓으신 ‘유게를 떠나며’를 보고 프린트도하고 참고 해서 지금까지 왔는데 이걸 제가 쓰게 되었네요.

 

2008년(나림 3살)- 한글책 읽혀주기만도 부족했죠. 아이챌린지 호비를 계속 해주었어요.

 

2009년(나림 4살)- 나림이가 3살(30개월)에 동생이 생기는 바람에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는 한글책만 보여주었는데 어느 날부터 어린이집 가방에 영어보드책(CD포함)이 끼어 오더라구요. 틀어도 시큰둥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벌써부터 영어를 가르치는구나 라고 새삼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엄마표 영어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죠. 그러다 유아교육책도 사보고서 알게 되었던 영어노래책을 사서 틀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나림이가 시끄럽다고 틀지 말라고 하면 못 틀고 잠깐씩 트는 정도였어요. 그러다 애들 아빠 근무지가 중국으로 발령이 나서 애들이 어려서 따라가지 못했어요. 보내고 6개월 후 친정근처로 이사를 오게 되었죠.

 

이사 후에 아이챌린지 호비중독이 보이던 나림이를 위해 TV EBS 시청시간을 줄이고 아이챌린지도 끊었네요. 그리고 열심히 한글책을 읽혀주고 씽씽영어1을 구입해서 워크지도 뽑고 CD도 듣고 노부영 자료도 보여주었더니 나림이가 색칠하기랑 만들기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눈치를 보면서 CD 노래를 틀어주었는데 둘째는 씽씽 영어책을 하나씩 보여주니 반응이 오더라구요. 한글책 영어책 가리지 않고 보여주려고 노력했구요. 이때부터 영어교재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먼저 노부영 사이트에 가입도하고 다른 엄마들의 영어학습법에 대한 책도 읽어보았네요. 한 10권정도 읽어 보았어요. 그래서 흘려듣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죠. 그러다가 나림이는 화면에 반응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위씽 DVD를 사서 틀어주고 열심히 흔들고 손유희 해주고 흘려듣기도 하고 이때 DVD 카세트를 샀네요.(지금은 2대입니다. 안방, 거실에 있어요.) 영어학습법 책에 쑥쑥 닷컴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한번 사이트 들어가 보았다가 이렇게 이어져 왔네요. DVD는 위씽 다음에 고고의 모험, 기글스, 까이유, 메이지, 도라 등을 보여주고 중간에 한글로 얘기해달라고 하면 줄거리만 둥글게 얘기해 주었네요. 그냥 애들이 영어를 즐길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 열심히 틀어주고 보여주었어요. 도라같은 경우에는 20번도 넘게 보여주기도 하구요. 하나에 빠지면 무한 반복이라서 제가 다른 것 좀 보자고 부탁할 정도예요.

 

2010년~2011년(나림5살~6살)-쑥쑥에 들어와서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진행했나 글도 읽어보고 영어책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이때 이것저것 영어책과 캐릭터 책을 많이 구입했어요. 세일이면 쑥쑥몰에 들어가서 구입했죠. 하지만 단계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쑥쑥 영어유치원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제가 먼저 화면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 가입하고 워크지 뽑고 교재를 구입하기 시작했어요. 교재의 CD를 아침에 틀어주어서 귀에 익숙하게 하구요. 밤에는 책 읽어주고 워크지를 주어서 숙제도 올리고 가끔 올라오는 캐릭터를 프린트해서 코팅하고 인형놀이 해주었습니다. 여자아이라서 인형놀이가 잘 되더라구요. 쑥쑥 영어유치원에 게임도 많잖아요. 이때 둘째가 먼저 앞서 가더라구요.(알파벳과 파닉스도 먼저 알더라구요.) 1년 반에서 2년 정도 되었을 때 둘째는 혼자서 영어로 대화체를 입으로 뱉더라구요. 이게 큰애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엄마 영어로 말하지마, 한글로 말해’라고 말하더라구요. 이런 기간이 6개월 더 가더라구요. 그래도 영어 DVD를 거부하지 않고 보아주어서 다행이죠.(앞에 것도 반복으로 보고 리틀베어, ORT, 디에고 등를 보여주구요). 둘째 영어책 읽어준다고 나림이 옆에 앉아서 읽어주기를 해주었죠. 그래도 듣겠지 하면서 말이예요. 그러다 나림이가 비염으로 고생을 해서 학습지를 다 끊구요. 엄마표로 모든 걸 하게 되었죠. 그때 깨달았죠. 건강이 최고라는 걸요. 아프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걸요. 지금도 가을 겨울이 되면 다시 약하게 재발해요. 쑥쑥 영어유치원1 하면서 몇 번의 고비는 있었지만 계속 해왔구요. ORT+1~3(중간에 기관용도구입)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CD를 듣기를 거부해서 제가 잘 읽지는 못하지만 읽어 주었네요. 하지만 ORT 책은 재미있다고 스스로 꺼내보니 만족해요.

 

2012년(나림7살)- 쑥쑥 영어유치원2에 가입해서 파닉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어요. DVD는 조지, 찰리와 롤라, 리틀 프린세스, 베렌스타인베어 등을 보여주고 책도 구입해 주었지만 제가 읽어주기만 했습니다. 벌써 7살이 된 큰애 영어책을 읽느냐구요. 아니요 그림만 본다구하더라구요.(속이 얼마나 답답한지요. 둘째는 큰소리로 피기&앨러펀트를 읽습니다) 그래도 둘째랑 술래잡기 하면서 DVD에서 봤던 대화를 서로 주고받으며 놀더라구요. 밤에 자기 전에 영어책이나 한글책 가지고 오라고 하면 리틀크리터 리더스를 하나씩 가지고 오더라구요. 읽다가 저도 발음이 새면 ‘엄마 그게 아니지’ 하더라구요. 아마 사이드워드를 배워 그런가 봐요. (자기가 아는 단어는 아는 체를 해요. 단어를 가르친 적은 없어요.) 작년 10월부터 하루에 한권씩이라도 읽으려고 J1~J3 단계의 영어동화책을 읽어주었는데 100권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거부하더라구요. 하지만 쑥쑥 영어유치원에서 공부했던 책도 저 나름대로 읽어주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CD를 틀어주었어요. 10권당 예쁜 여자 옷 입히기 스티커 책을 당근으로 사용했어요. 이제는 영어 CD가 없는 책도 읽어주고 하지만 싫다고 거부는 안하니깐 둘째랑 같이 듣어요. 애들 아빠가 외국에 있는 상황에서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한지 저에게 얘기해주더라구. 3개월마다 아빠를 보지만 볼 때마다 아이들이 영어를 하는 모습(회화가 잘 되는 건 아니지만 DVD를 즐김)을 보면서 열심히 해주라고 격려해 주네요.

 

큰애보다 둘째가 언어가 발달해서 영어책을 더 좋아하구요. 큰애는 한글책을 더 많이 보아왔거든요. 집에 있는 책이 모자라서 전집도 대여해서 읽혀주고. 어린이도서관에 가서 책을 12권씩 빌려다 주었습니다. 아마 이게 나중에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둘째도 한글책을 한권씩 더 끼워서 읽어주고 있죠. 애들마다 개성이 이렇게 강하니 엄마만 방전되지 않는다면 엄마표 영어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비 DVD를 사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계속 수준이 낮은 단계의 기글스에서 리틀베어, 벨렌스타인베어까지 편하게 보내요. 저희집처럼 DVD를 무한반복하는 집은 꼭 구매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잊을만하면 다시 보는데 그때는 너무 무슨 내용인지 저에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주중에는 TV를 보지 않구요. 그 시간에 다른 걸 하게 합니다(한2년 정도 계속해오고 있어요). DVD(큰애꺼 1개, 작은애꺼 1개)를 보거나 보드게임을 하거나 가장 좋아하는 그림그리기 등를 합니다. 주말에만 2개 정도 프로그램만 보고 끄죠. 그리고 엄마표 학습지는 주말에 하지 않고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너도 쉬고 나도 쉬자는 생각으로 오전에는 어린이도서관에도 갔다오고 집에서 뒹굴거리게 합니다. 너무 심심해야 책을 보거든요. 요즘은 장난감 피아노를 뚱땅거리네요. 슬슬 피아노를 치고 싶어하네요.

 

지금은 쑥쑥유치원2-A, B단계를 거처 C단계를 마무리하고 있어요. 중간에 또 워크지 쓰기 거부가 있었지만 잘 넘어갔구요. 파닉스는 쑥쑥영어유치원으로 쉽게 넘어가네요. 책은 ORT5단계 제가 읽어주는데요. 같이 책을 보다가 ‘엄마 이건 THE지’ 라고 한번씩 아는척을 해요. 이것도 저한테는 작은 발전이죠. 사이트워드도 조금씩 알려주고 이제는 영어동화책 CD를 틀어도 놀면서 듣네요. 올 가을에 한번 13기 북클럽에 가입해봤는데 새로운 책도 보고 워크지도 재미있어서 새책 거부감이 많은 나림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었어요. 2013년부터는 북클럽에 가입하여 재대로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하던대로 영어동화책을 계속 읽어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3월부터 집중듣기를 하나씩 해주려구요.(요새 교재를 하나씩 알아보고 있습니다.)

한글책도 많이, 영어책도 많이 보여주고 싶지만 먼저 엄마가 마음을 비워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나림이를 집에서 만드는 된장같은 아이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매일매일 들려주고 같이 나아가준다면 언젠가 보약같은 약 된장처럼 편하게 영어를 받아들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 조급한 마음을 늘 눌려야하지요. 지금은 학습지 할 때보다 큰애와 관계가 좋아져서 엄마가 문제집 숙제하자고 하면 편하게하네요. 영어교육책을 엄마가 읽어보셔서 공부 하셔서 우리집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연구하세요. 애들마다 다 달라요. 엄마도 업그레이드하세요. 요즘 쑥쑥에서 테솔 배우는데 제가 모르던 부분이 시원하게 풀리네요. 내년에 큰애는 초등학교에 가서 초등게시판에 이사가야 하지만 아직 5살인 둘째가 있네요. 유아게시판에도 왔다갔다 할 거 같아요.

 

* 참고로 표를 만들어서 같은 화일로 사용하니 관리가 잘 되더라구요.주간 영어학습 진행표는 매일 꾸준히 기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죠. 이 표로 한달동안 진행기록과 애들이 요즘보는 DVD 취향에 대해서 파악이 되어요.

 

아래에 있는 표는 제가 읽어주는 영어책목록인데요. 요즘은 동화책과 짧은 리더스를 보여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표가 있으니 계획적으로 읽어주게 되더라구요. 또 새로운 책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더라구요. 10권당 스티커책 한권이 당근역할을 해주었어요. 표를 올려드릴려구 했더니 컴퓨터에 이전 버젼이라서 안 올라오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2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메이플맘 2012-12-27 16:17 

와~엄마표에서 중요한 꾸준함의 예를 보여주시네요.

표까지 만들어 챙기시는 모습에서 나림재훈맘님의 열정이 느껴져요.

영어 학습 진행표 같은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미영76 2012-12-27 02:24 

오프때 차분하고 조근조근하게 말씀 잘하시던 나림재훈맘님~

진행기 잘 읽었어요^^^

꼼꼼하게 작성하신 진행표는 와~ 소리가 절로 나구요^^

성향이 너무 다른 남매를 키우는 저에게는

아이를 연구하라는 말씀도 참 마음에 남네요^^

요즘 잡히는 대로 책을 읽어주게 되서 고민이였는데

정리할 겸 표를 만드는 방법도 고민해봐야겠어요^^

 

나림재훈맘 2012-12-27 17:56:11
반갑습니다. 요즘 유게에 아이디가 잘 안보이더니 잘 지네셨어요?
진행기를 올릴때 걱정이 많았어요.저는 너무 단순하게 해서 다른 분들과 비교되죠.
다음 오프때 뵈요.
다둥이엄마 2012-12-26 09:38 

진행기 잘 읽었어요~

저도 곧 있으면 진행기를 올려야하는데...점점 부담만 가중되네요.

나림재훈맘님은 상반되는 아이들로 인해서 맘고생이 정말 심하셨겠어요.

저희 집도 나름 비슷한 면이 많아서 앞으로 고전이 예상됩니다.

표를 작성해서 아이의 진행기를 기록하는거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저와 같이 좀 무모한 엄마표를 하는 경우엔 더욱요 .

글을 통해서 한 수 배웠어요. 우리 초게에서 만나요~^^ 물론 유게에서도요...^^

나림재훈맘 2012-12-26 12:04:43
초게와 유게에 양다리 작전으로 지낼 생각이예요. 쑥쑥에는 내공이 많은 엄마들이 많아서 늘 새롭게 배우고 아이디어를 얻는 답니다. 진행기 잘 올리실수 있으실 거예요.
민은맘 2012-12-26 06:49 

신도림 오프때 전화번호도 못받아와서 아쉬웠던 분..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것처럼 엄마표 진행도 그리 해오셨군요.

이렇게 알차게 진행해오셨다니..

기록표.. ^^ 꼼꼼도 하셔요.

엄마도 업그레이드하라는 말씀,, 어쩌면 그 기록표라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나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작년에 뭔가 제 생활이 텅 빈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 다이어리를 기록해보았거든요.

그랬더니 가시적으로 내가 하는 일이 이런게 있었구나 싶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러면서 더 추가할 것들을 적게 되고..

 

늘 겸손하게 진행하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겨울에 오프하면 꼭 다시 뵈요. ^^

나림재훈맘 2012-12-26 12:03:11
애들 영어공부가 엄마 공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생활의 활력이 되었죠. 계속 오프에 못나갔는데 겨울 오프모임때 뵈요. 감기조심하세요.
관심과여유 2012-12-25 22:33 

올 초 오프에서 처음 뵈었을때.. 나림이 영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셨었는데...

이렇게 슬기롭게 잘 풀어가셨군요....

항상 겸손하고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 나림재훈맘님!!

두 아이의 성향을 100% 파악하고 이렇게 접근하셨군요...

전 하나 키우기도 이렇게 힘든데... 정말 대단하셔요~~~^^

 

저기 보이는 책 목록표에 책의 권수가.. 100대를 넘어가는군요... 지금은 더 많아졌겠죠..

저도 매일 우왕좌왕 하는 것 같아... 정리가 안 되는데... 표로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알찬 진행기 잘 읽고 갑니다~~~~ ^^ 

나림재훈맘 2012-12-25 22:54:47
오늘은 크리스마스라 애들때문에 컴퓨터를 볼수 없었네요. 다들 재우고 몰래 쓰네요. 계속 방학인데 어찌한지 걱정도 되구요. 관여님은 현우한테 활동을 많이 해주시잖아요. 그것이 저에게 부족한 점이네요. 유게에는 각자 잘하시는 분야게 많아서 늘 배우게 되어요. 관여님도 표를 만드시면 지금처럼 잘 해내실거라 믿어요.
dkcarrot 2012-12-25 00:14 

어머나~ 저리 꾸준히 체크하시고 진행하셨군요~! 와우~!

저도 지지맘님처럼 반성...... ㅠㅠ

내일 클스마스라고 시댁가야혀서 대충읽고 다시함 꼼꼼하게 읽어봐야겠어요~

초등가서도 나림재훈맘님 다른분들에게 모범이 되게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화팅~!

나림재훈맘 2012-12-25 22:25:21
캐럿님 반가워요. 크리스마스라서 애들과 씨름 중이예요. 5살 재훈이 이제는 낮잠도 안자네요.
글을 정리하는게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워낙 글 솜씨가 없어서요. 초게랑 유게랑 그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고 생활해야죠. 캐럿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지연지우맘 2012-12-24 22:51 

ㅎㅎ 역시 꾸준함에 장사 없죠?

엄마의 이런 열정이 있으니 나림이도 재훈이도 앞으로 걱정이 없겠어요...

ㅠㅠ 요기서 저는 또 반성ㅎㅎ

초게에 한발 유게에 한발 ㅎㅎ 한동안  나림재훈맘님 바쁘시겠어요~~

진행기를 글로 옮긴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갑니다~~

저도 다시 허리끈 조여매고(에고... 배가 위아래로 불룩해서 볼썽사납것죠?ㅋㅋ)...

다시 달려 보렵니다... 조금 빠른 걸음 정도로만 말이죠 ㅎㅎ

고마운 진행기 감사해요~~

나림재훈맘 2012-12-25 22:27:10
진행기는 정리하면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사진 자료도 없고 음성 녹음 자료도 없구 그래서 좀 빈약하게 주루룩 나열만 했네요. 엄마라서 가능한 일을 모두들 잘 하신다고 생각해요.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작은기적 2012-12-24 17:29 

나림재훈맘님~~~ ^^

진행기 잘 읽었습니다.

진행표도 만드셔서 아주 체계적으로 진행하시는군요!!! ^^

이렇게 꾸준히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싶어요~~ ^^

두아이 성향 잘 파악하시공~~ 알맞게 대처하시는 모습에 나림재훈맘님의 현명함이 보이네요 !! ^^

 

방법이 어찌되었건... 꾸준히 이렇게 함께 하면 분명 아이들은 한발 한발 나아가더라구요~~

나림재훈맘님 그동안 넘 잘해오셨고 앞으로도 쭈욱 함께 가자는 의미로 박수 보냅니다용 !! 짝짝짝 ^^

 

나림재훈맘님 내년엔 우리 초게에서 만나게 되는건가용?!!!!

환영합니데이~~~~~~~~ ^^

 

멋진 진행기 잘~~ 읽고 갑니당요 !! ^^

 

 

나림재훈맘 2012-12-25 22:29:19
나림이가 벌써 초게에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떨려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 같은데...
아직도 이게 잘 하는건가 늘 제자리가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많아요. 초게의 선배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한발 디뎌보아야죠. 유게랑 초게에서 두 아이들과 함께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천천히 진행해 보려구요.
하니맘 2012-12-24 14:34 

저도 진행표 비스무리하게 시도했었는데, ㅋㅋ 2,3주되니 흐지부지 되더라구요.

누가 이끌어주는게 아니고, 엄마가 아이들의 끈이 되어 끌고 나간다는게 힘들고 버겁더라구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확실하게 끈을 잡고 이끌어 나가시는 모습에 박수쳐드립니다.

저 또한 나림재훈맘의 기를 받아 다시 진행해봐야겠어요. ^^

저흰 좀 천천히요.

나림재훈맘 2012-12-24 15:16:58
잘하실수 있을거예요. 같이 가주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언제나 방황을 했죠. 하지만 표를 만들어 사용한후는 방황을 덜 하는편이죠. 힘내세요.
맘을모아 2012-12-24 13:03 

좋은 글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저는 8살, 5살, 1살 요래 세명의 아이인데, 제 큰아이, 둘째아이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쪼금 오바하면, 저 정말 눈물 날 뻔 했어용.. 흑흑..

집에서 만든 된장 같은 아이. 맞아요! 바로 그거였네요. 저희 첫애도 한글책엔 완전 신동소리 듣게 하던 녀석인데, 영어책은 왜이리 힘든지.. 둘째가 더 빠르고 재밌어하고.. 큰애는 오히려 도망가고..^^ 작은애 영유하면서 큰애를 끌어들이는데, 요놈이 웍싯에만 관심을..ㅎㅎ 그래도 책읽어줄때 듣는게 어디냐, 동생 dvd볼때 같이 앉아있는게 어디냐..하며 버티고 있었어요. 언젠간,, 저희 큰애도 뿅~하고 빛을 발할 순간이 오겠죠!!!

오늘 좀 다운되어 있었는데, 나림재훈맘님 글이 힘이 나게 하네요~^^ 저도 막내가 돌만 지나믄,, 더 많이 쑥을 뒤지고 다니며 힘내 보렵니다~

 

즐거운 성탄절, 새해 되시어요~^^

 

나림재훈맘 2012-12-24 13:32:52
어설프게 쓴 글이 힘이 나게 해 드렸다니 고맙습니다. 큰애만 잡으면 다 잘 따라온다고 하지만 영어는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이제는 저도 천천히 가는게 제일 빠르게 가는거라는 말을 이해하겠더라구요. 막내까지 잘 하실수 있을꺼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맘을모아님.
유니은이맘 2012-12-24 11:47 

반가워용~~ 나림재훈맘님~^^

정말 둘째까지 다 챙겨가며 하는게 힘든데~

참~ 잘 해오신듯해용

저도 찬찬히 읽으며 둘째도 챙겨야겠단 다짐을 해봤어용

주간학습표까지 기록하시며 꼼꼼히 아이들 챙기셨네요~

전 꼼꼼한편은 아녀서 꾸준히 기록할수 있을까 싶지만

도전은 해볼까봐요~ 아무래도 기록하다 보면 좀더 꼼꼼하게 아이들을 챙길수 있겠죠?

 

내년부턴 북클럽에서도 초게에서도 자주 뵈어용*^^*

나림재훈맘 2012-12-24 12:58:25
처음에는 기록을 하지 않고 갈팡질팡 하니 제 스스로 자책하게 되더라구요. 습관이 무서운거 같더라구요. 까먹고 그냥 잔 날은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기입하게 되네요. 기록하는거 한번 더 도전해 보세요.
준혁재정맘 2012-12-24 11:19 

나림재훈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말 동생까지 잘 챙기시면서 하시기 힘드실텐데, 잘 하시고 계시네요..

다시한번 정독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또 저렇게 주간학습표 꼼꼼하게 기록하시다니.. 또 감탄입니다..

이번에 9기에 오시니 북클럽에서 또 자주 만나요~

수고하셨습니다.

나림재훈맘 2012-12-24 13:00:21
첫째보다 둘째가 영어를 좋아해서 하다보니 첫째가 자기는 영어를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다 넌 잘할수 있다고 다독이면서 여기까지 왔네요. 자신감을 만들어주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기록표가 있다면 애들의 특성을 더 잘 알게 되더라구요. 다음주 북클럽에서 뵈요.
꽁이 2012-12-24 11:01 

집에서 만드는 된장같은 아이...

너무 와닿는 표현이예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표를 진행하기기 생각만큼 쉽지 않은 것 같은데..

나림재훈맘님 꾸준하게 열심히 해 오신 것 같아요...^^

저렇게 표를 만들어서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하다가 중간에 포기..ㅋㅋㅋ

 

저희들도 이런 글 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웠듯이,

많은 분들이 또 이 글을 보면서 도움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저희 초게로 넘어가서도 자주 뵈어요..^^

나림재훈맘 2012-12-24 13:02:27
제가 쓴글이 너무 주저리주저리써서 걱정이 많았었요. 자료 사진을 조금이라도 넣고 싶었지만 자료도 별로 없구. 제가한게 기록해준것 밖에 없어서 이것만 올렸네요.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안하면 허전하지요. 꽁이맘님도 잘 하실수 있을거예요. 초게에서 뵈요.
홍박샘 2012-12-24 10:48 

두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이 글이 무척 도움이 될 거여요.

큰 애를 도우면서 작은 애도 방치하지 않기,

한 녀석을 영어를 좋하해서 다른 녀석이 스트레스 받을 때,

아이가 아프거나 거부증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등등.

실제 엄마표의 길에서 일어나는 전형적인 사례가 잘 극복된 얘기네요.

이런 글을 정독하면서 자신들에게 적용하는 엄마들이 많이 나오셨음 좋겠슈.

칭찬 백만번!!

 

만성 비염 말여요. 두고두고 힘들게 합디다.

다 성장한 다음 수술하는 것이 방법이어요.

내 애는 중등 때 한번 수술했는데 애가 또 성장하면서 다기 코가 막히더라고.

이제 다 컸으니 이번 여름에 다시 수술하려고요.

대학생 조카 녀석이 재수술로 아주 성공적인 결과를 봤어요.

키우는 동안은 많이 힘드니 결심하고 그려러니 하슈.

나림재훈맘 2012-12-24 10:57:39
감사합니다. 박사님 제가 욕심이 많아서 애들을 다 놓치지 싫더라구요. 저희 엄마말씀에 자식중에 모자란 놈도 있고 잘난 놈도 있다고 하지만 다 잘하는건 하나씩 있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더욱 사랑하면서 잘하는거 더 잘하게 키워주겠습니다.
나혁이맘 2012-12-24 08:31 

나재맘님 진행기 잘 읽었어요. 저렇게 표로 정리하고 실천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늘 겸손하게 말씀하셔서 그렇지 내공이 만만치 않으신 분이란걸 알고 있었어요.^^

항상 열심히 하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세요.

이렇게 꾸준히 열심히 하기가 쉽지 않죠.

이제 9기에서도 만나고 13기에서도 만나서 기뻐요.

저도 13기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쉬면서 다른 것들 많이 했더니 확실히 책읽기가 줄어요.ㅠ.,ㅠ

태권도하는 나림이의 든든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한글책 많이 읽은것이 나중에 빛을 발할거예요. 나림이도 크게 걱정 안하셔도 잘할거예요.

나중에 재훈이의 모습도 올려주세요. 아마 발음이 예술이겠죠?

아웅 나혁이 영어는 오째 늘지가 않을까요?ㅠ.,ㅠ

재훈이처럼 인풋이 풍부해야하는데 그렇지가 못해서 그런가봐요.

오늘처럼 특별한 계획이 없는 날은 제가 더 답답해서요......

심심해야 책을 본다는 말씀....정말 뼈저리게 느낍니다. 우리도 심심함을 즐겨야겠어요.

이렇게 꾸준히 해오시는 분들은 꼭 뭔가 해내시더라구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림재훈맘 2012-12-24 10:00:47
고맙습니다. 저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애들의 개성을 인정하는데 오래걸렸어요. 나혁이맘의 바깥활동이 저는 늘 부럽네요. 엄마가 그렇게 챙겨주지 못해서 늘 미안했었네요. 누구나 자기가 잘 할수 있는걸로 해주면 될거 같아요. 북클럽에서 다시 만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59099

 SP3기 #101~116 복습편2

[20]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12/20 2,360 0
58883

 SP3기 금요일첨부화일 확인해 주세요.

[4]
나림재훈.. 2013/10/18 2,110 0
58806

 [즐거운 읽기방 가을#10]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24]
나림재훈.. 2013/09/26 3,219 3
58794

 [즐거운 읽기방 가을 #9] 누구나 참여가능해요.

[48]
나림재훈.. 2013/09/24 2,377 2
58786

 [즐거운 읽기방 가을#8] 누구나 참여 가능해요.

[42]
나림재훈.. 2013/09/22 1,948 3
58746

 SP3기 다음주 숙제메일이 안왔어요.

[4]
나림재훈.. 2013/09/06 1,769 1
58723

 [SP3기] SP#69, 70 숙제방

[81]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9/03 3,705 3
58593

 [#SP 37~52 복습편 2] A반

[16]
나림재훈.. 2013/07/26 1,511 2
58583

 [SP #37~52 복습편]A반 숙제 올려주세요.

[43]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7/22 1,938 3
58545

 즐거운 읽기방#18(누구나 참여가능)

[47]
나림재훈.. 2013/07/11 1,474 4
58537

 즐거운 읽기방#17(누구나 참여가능)

[66]
나림재훈.. 2013/07/09 1,572 4
58527

 즐거운 읽기방 #16(누구나 참여가능)

[52]
나림재훈.. 2013/07/07 2,169 2
58353

 정독도서관과 서울교육박물관에 가보세요.

[15]
나림재훈.. 2013/05/27 3,861 7
58328

 SP3기 WEEK 7&8 화일이 안열려요.

[2]
나림재훈.. 2013/05/17 1,343 0
58273

 [SP 3기]A반 #15,16 숙제 나눔방

[47]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5/03 1,860 3
58255

 [SP 3기]A반 #13,14 숙제방 열어요.

[34]  답글 1개 ▼
나림재훈.. 2013/04/30 1,090 4
58169

 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15(누구나 참여)

[62]
나림재훈.. 2013/04/05 1,986 1
58157

 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14(누구나 참여가능)

[107]
나림재훈.. 2013/04/03 2,946 3
58145

 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 #13(누구나 참여가능)

[63]
나림재훈.. 2013/04/01 1,604 3
57890

 홍박사님의 서울지역 초등새내기 영어학습 세미나 후기

[10]
나림재훈.. 2013/01/18 1,09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