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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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2년 한해도 다 가고.. 오늘 마지막 날이에요... ^^
새해 시작에 정말 큰 의미를 두는 저는..^^
(계획만 거창, 작심삼일형 --;)
새해 첫날엔 바깥활동도 잘 하지 않고 하루종일 계획만 세웁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음악들으면서,
일년에 하고싶은 것들을 생각하면서 공부도하고 책도 읽고 그래요.
하지만!
그게 딱 하루만 간다는 사실이에요.. --;
1월 1일이 지나면, 또 다시 원래대로 생활합니다. 흑.
이러니, 큰 발전이 없는것같아요.
올핸 부디, 1월 1일의 각오가 연말까지 갈수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희는 1월 1일에 일출을 꼭 봅니다.
집이 강릉이라, 10분이면 동해바다에 가서 일출을 볼수있어요.
애들 너무 어릴땐 못가고, 3살정도부터는
마구마구 싸매서, 일출을 보러 다녔어요.
6살 작년엔 그래도, 좀 소원다운 소원을 빌면서,
일출을 봤었어요.
예비초등인 올해는 우리애들은 어떤 소원을 빌지,
1월 1일 바다가서 멋진 일출 찍어서 보여드릴께요.
부디 떠라~~~ 멋진 해야~~
오늘 엄생영은
P 434 페이지
동화듣기
1.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어봐.
Concentrate and listen to the story.
2. 단어를 보면서 들어.
Look at the words as you are listening to it.
3. 자, 그럼 CD 틀어줄게.
Okay, I'll turn on the CD then.
4. 한번 더 듣고 싶어요.
I want to listen to it one more time.
5. 이야기 잘 듣고 있니?
Are you doing fine listening to the story?
쑥쑥 여러분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내년에도 애들이랑 즐겁게 영어 해보아요.^^
감사합니다.^^
엄생영,읽기방
나혁이맘 
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 #13(모두환영)
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1(누구나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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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나혁>
우리집 컴이 잘못 된건지 휴대폰이 잘못된건지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담에 사진되면 올려야지 하다가 자꾸 안 적게 되네요.
오래간만에 올려보아요.^^
어제는 여름에 가고 한 번도 가지 않은 도서관에 가봤어요.
집 앞 작은 도서관인데 이름도 <작은도서관>이랍니다.^^
여름때만해도 도서관이용이 힘들다했는데 겨울에 가니 혼자 만화책도 꺼내보고
저랑 같이 10권정도 구석에서 속삭이며 읽고 왔답니다.
그동안 읽기방에서 언급해주신 책들 위주로 휘리릭 골라서 구석에서 읽어주니
역쉬 유명한 책이라 그런지 완전 몰입하여 들어주더라구요..
1. 도서관에서 읽은 책
국시꼬랭이 옛날이야기 1,2,3권, 검피아저씨의 드라이브, 고릴라,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 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엄마, 이슬이의 첫 심부름......등등
2. 13기 북클럽 새책
클리포드 3권
3. 9기 북클럽 이번주 책
고릴라 영어판
앞으로 매일 도서관에가서 책을 좀 챙겨봐야겠어요. 늘 읽던 책 위주로 반복했는데 요즘 갑자기
새로운 책이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도서관을 이용해야할때인가봐요.
책읽어주는 공간만 있으면 좋겠는데 방 한칸이 도서관이라 읽어줄때가 마땅치 않은데
빌릴 수 있는 책도 2권뿐이라 구석에서 속삭이며 매일 10권 정도만 읽고 와야겠어요.
읽기방 식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