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크크.
금요일이에요.^^
주말을 기다리지만, 그 주말보다도, 금요일저녁이 너무너무 좋아요...크크.
뭐랄까 뭘 딱히 하지 않아도 되는.. 맘의 여유랄까요..크크크.
요즘은 금요일 인사를
불금~~^^ 이라고 하더라구요 (불타는 금요일^^)
처음에 친구가 불금이라고해서
불곰으로 들었다는. T.T
모두 불금 되세요.^^
너무 추워요.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의 엄생영^^
425페이지
영어동화책 고르기
1. 자 오늘은 무슨 책을 읽을까?
Okay, so what are we going to read today?
2. 읽고 싶은 책을 가져와라
Bring any book that you want to read.
3. 몇권 읽을까?
How many books are we going to read?
4. 교대로 읽으면 어떨까?
Why don't we take turns?
5. 이 책은 또 봐도 재밌어요..
I never get rid of reading this book.
쑥쑥 식구들 모두
불금 되세요~~~~^^
윤성누리맘 
홍박샘 
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 #15(모두환영)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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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이는 금요일에 스케이트장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태권도장에서 관장님 따라 한번 다녀온 적이 있지만 그때는 거의 벤치 신세였고 이번이 거의 처음인데 사촌 누나들이 피겨를 잘 타서 붙잡고 가르쳐준 덕분에 한시간 타는 동안 혼자 서서 이동이 가능한 정도까지 되었어요. 누나랑 몸무게 차이가 3kg밖에 되지 않아서 힘으로 지탱해 주지는 못하고 타는법을 가르쳐 주느라 우리 조카들이 고생했어요. 부산에 와 있는 동안 몇번 더 와서 아이스스케이팅 탈 수 있게 해 주려고 해요.
아직 둘째가 어려서 같이 하지 못해서 좀 힘들지만 좀 참아야겠지요?
지난 여름에 누나들이랑 제로니모를 살짝 듣기만 했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읽고
들으려고 해요. 윤성이와 사촌 누나가 같이 좋아하는 책을 찾기 힘든데 이 책은 둘 다 좋아하네요.
두 녀석 모두 지난 여름보다는 실력이 늘어서 제로니모를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읽고 내용 파악을 해 주네요.
둘이 같이 반권을 소리내서 읽었어요.
매일 하는 reading for vocabulary 두장. 수학 학습지 두장 외에는 why책이 푹 빠져서 읽고 누나들과 놀면서 보내고 있어요.
우리 누리는 영어책도 좀 읽고 색칠하기 삼매경에도 빠져서 지내지요.
신랑한테 미안해서 그렇지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 듬뿍 받으며 지내요.
저도 그렇고요. 역시 친정은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