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 #28(누구나 참여가능) 
새벽에 부산은 비가 많이왔는데 서울은 눈소식이있더라구요.
출근길 조심하셔야할듯^^
어제 관여언니가 친절히 제가 대문을 열 차례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러겠노라 큰소리치고는....... 아이들 재우고 대문열어야쥐했다가
ㅋㅋ 같이잠들었내요 ㅜ.
일단 출근해서 다시 들어올께요
일찍들어오실분 계실듯하여 대문먼저 열어둡니다
---------------------------------------------------------------
출근해서 급한 업무만 휘리릭 하곤 다시 들어왔어요~^^
다들 주말 뭐하셨나요?
저흰 설선물 준비하느라 코스트코도 구경다녀오고
백화점도 구경다녀왔어요. 그리고 백화점 간김에 인터넷으로 봐두었던 윤이 가방도 보러 갔었어요~
음... 가볍고 심플해서 좋더라구요~ 헌데 윤이가 워낙 캐릭터 가방을 원해서 걱정했었는데....
진파랑색이 맘에 들었는지 흔쾌히 아빠가 골라준 가방 하겠대서 구입했네요^^
캐릭터 가방 안사줄꺼라고 은근 고집피우던 아빠랑 의견이 맞아져서 우려했던것보다
편하게, 기분좋게 쇼핑할수 있었네요 ㅋ
저흰 주말에 설준비하느라 쇼핑만해서 딱히 한건 없네요~ 쩝.,..
간단히 엄생영 표현만 언급하고 물러가야겠습니다^^
초등입학하는 윤이랑 요즘 생활속에서 연습하는게 있어요...
공부후 자기가 쓴물건 스스로 정리하기(필통정리, 책정리)
빨래 엄마랑 같이 개기~, 외출후 겉옷 옷장에 스스로 걸어놓기~
제가 식사준비하는동안 상닦고 상차리는것 도와주기~
밖에선.... 길건너는 연습도 시켜보네요
윤이가 털털한면도 있지만 성격상 A형이라 겁도 많은 편여요~
그래서 그런부분들도 연습을 시켜보네요~ ㅋ
그래서 오늘은 그중 엄생영 하나 골라보았어요~
엄마랑 빨래 개기~^^
빨래가 다 말랐네~ The laundry is all dry.
빨래 걷는것 좀 도와줄래? Can you help me get the clothes off?
접는것도 도와주라~ Please help me fold the clothes.
서랍에 넣거라~ Put them in the drawer.
힘찬 월욜 시작하시고 연휴도 앞두고 있으니 즐겁게 한주 보내보아요^^
한 올리비아 
최신
이전
엄생영, 몇번 쉬었죠,,,
목이 부어올라, 침 삼키기도 아프고, 귀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애들 책도 못 읽어주고, 병원다니고, 그랬네요,
오늘은 이 소식이라도 전해야겠기에,,,얼렁 들어와봤어요.
정말 안아파야지, 여러가지가 고생이고, 엉망이고,,,
목이 낫는대로 다시 엄생영 들어올께요^^
참, 북클럽9기 시작했는데,
민은맘님, 목이 나으면 시작해도 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