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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를 떠나며 #9 엄마표 제가 할게요,느낌 아니까!!

글쓴이 샬럿

등록일 2014-02-18 04:00

조회수 10,163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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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지 얼마안되 자고 일어나 환히 웃으며 행복을 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초등 입학을 한다네요.

 

쑥쑥을 안지도 햇수로 5년째가 되어가네요..

 

저도 많은 선배맘님들의 글들 보며 큰 도움을 얻었기에 특별히 마련된 이런 자리에서나

 

조그마하나 도움이 되어보길 바라며 저희집 얘길 써볼까 합니다.

 

 

 

아기때부터 책은 많이 읽어주었어요..

 

그때야 뭐 아시다시피 많은 책이 필요하진 않잖아요.

 

한권을 주구장창 읽어대니..책을 숨겨놓을때도 있었어요.ㅎ

 

그러다 영어에 관심이 있던터라 영어는 어찌해야할까하다가 검색끝에 알게 된 쑥쑥..

 

대부분 그러시겠지만 몇날며칠 밤새며 게시글들을 읽어나갔었어요..

 

평소에 읽던 책들..요걸 원서로 읽는단 말야?...하며..

 

난 뭘하고살았나 싶었죠...

 

그때 맨 처음 쑥에 들어왔을때 맨 윗 게시글이 기억나네요..

 

초코님의 품앗이 책 목록글요..

 

그때부터(유성이 30개월때였어요) 책이랑 디비디를 사재끼기 시작하죠.

 

맨처음책들이 잘아시는 에릭칼 할부지책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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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리틀 멍키스는 전시리즈를 좋아했었어요..나중에.)

 

노래로 되어있으니 얼마나 재밌고 흥미로워하던지요.

 

키즈클럽 이용해 허접한 액티들도 간간히 이어나갔었어요.

 

액티보단 책읽어주고 노래불러주는 게 더 적성에 맞아서요.

 

그무렵  도서관에도 다니길 시작했어요..쑥쑥덕분에 사람됐죠..

 

그때 일인당 1권이던 대여권수가 지금은 장족의 발전을 하여 일인당 5권으로 늘어났어요.

 

1권뿐일땐 정말 신중하게 골라골라 4권을 빌려왔었는데..ㅎㅎ

 

그때 어린이집에서 하원하던 아이가 "엄마,오늘은 집에 무슨책이 있어요?"

 

하던말이 자극제가 되어 도서관을 더욱 열심히 다닌것 같아요..

 

유성인 특히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엄마,아빠 다음으로 한말이 경찰자였어요.) 도서관에서 자동차 비슷한 그림만

 

그려져 있어도 무조건 빌려왔었던 것 같아요..

 

그책들 다 스크랩해올 작정이었는데 일이 넘 커지겠어요..ㅎ

 

기회되면 따로 게시글로 하나 써야겠어요..

 

이때 디비디는 위씽투게더,요술장난감,까이유,스콜라스틱 영어동화등을 본것 같아요.

 

책을 외워서 부르는 모습에 감동받아 착각 아닌 착각도 하고 산것 같구요.

 

이 때 북클럽에도 기웃거려 아름다운 그림책이 주 활동이던 9기북클럽에 발을 담그게 됩니다.

 

운좋게 그 때 책이 마침 freight train이었어요.

 

 

 

 

 

 

 

 

 

 

 

 

 

령돌맘님과 꽁이님,민은맘님등 좋은 분들을 만나 오랜동안 북클럽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 박사님의 칭찬글도 있네요..(요거 찾느라 한참 걸렸어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CAX_089&number=638&page=&sel_cat=I&sel=name&search=%C8%AB%B9%DA%BB%F9&sel_cat=I

 

 

 

또 자동차 이외에 공룡 및 행성에도 관심을 가져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관련책 날라다 주었습니다.

 

그때 빠졌던 기억으로 아직도 공룡 및 행성에 대해서 기본은 알고 있더라구요..

 

이때 엄마공부한답시고 엄마책도 여러권 질렀었어요.

 

헬로우베이비 하이맘,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 등이요.

 

책에 부록으로 딸려있던 생활영어들을 집안 여기저기 붙여놓고 한번씩 영어로 말해주기도 했어요.

 

얼마전 너무 지저분해서 모두 처분하긴 했지만요..

 

지난 책들 보니 4세엔 반복이 많았던지라 책이 다양하진 않네요..

 

노부영으로 노래가 좋고 재미있는 책들,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책들 몇권으로도 이시기엔 충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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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들도 그림도 예쁘고 주인고도 비슷해서인지 좋아했었어요..

 

 

 

5세무렵..

 

일년쯤 책을 읽어주다보니 외워서 책을 읽다가 어느덧 통문자를 인식하고 사이트워드를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유명한 sight word readers를 구해서 읽게했어요.

 

그리고 돌쇠맘님께서 직접 만드셔서 올려주신 사이트워드리더스워크북도 함께 풀게하구요.

 

 

 

 

 

 

이때도 도서관 열심히 드나들며 관심분야책들과 재밌는 책 골라주려 애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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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북클럽에 가입해서 이런책도 함께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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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뱅크와 네버보드를 많이 좋아했어요.

 

리딩먼스터는 아무래도 학습서이다보니 조금 덜 좋아하긴 했지만 북클럽의 힘으로 함께했던 것 같아요.

 

책목록을 보니 오알티도 슬슬 보기 시작하구요.

 

브레인뱅크를 좋아하니 다른넌픽션도 꼭 챙겨왔어요.ttd,포코너스,스콜라스틱 이머전트리더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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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빠질 수 없는 쑥쑥 영어유치원이 있네요.

 

저렴한 가격에 질좋은 컨텐츠를 만날수 있어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예쁜 동화책들로 유성이도 재밌고 만만해했었구요..

 

 

 

6세..

 

영어 이외에 세상에 흥미로운 일들이 많다는 걸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늘 집에서 해왔던 거라 책읽기는 빠지지않고 해나가지요.

 

영어보다 한글책에 빠질땐 디비디로나마 명맥을 유지하기도 하구요.

 

이때 재밌게 본 책 및 디비디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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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맘때인가 서울에서 조이카울리 방한 좌담회가 있었어요.

 

영어에 약간 시큰둥해 있을때라 자그마한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아이들 둘을 데리고

 

서울행을 감행합니다.유성인 저를 떠나 박사님곁에 있느라...ㅎㅎ

 

클릭하시면 화면을 닫습니다.

 

아이들을 어찌나 예뻐하시던지..

 

그후로 유성인 선샤인에 푹 빠지게 되었고(13기에서 함께하기도 했지요.) 늘 조이카울리할머니 만나러 뉴질랜드에 가자고

 

노래를 불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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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먼치 책과 더불어 디비디도 엄청 좋아했어요..

 

디비디에 나온 책들 낱권으로 사나르느라 바빴죠.

 

고고는 기초생활영어수준인데 고고가 그렇게 웃기다네요..

 

그래서 지금도 한번씩 꺼내보는 디비디여요..조지도 스테디하구요..

 

쑥쑥의 고마운 분이 보내주신 티모시도 아직도 좋아하구요.

 

도라는 그저그랬고 맥스앤 루비는 보기만 하면 잠이드는 자장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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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해보여 사본 마이티로봇을 혼자 읽기도 하구요.

 

자기와 공통점이 있어서 애착을 갖게 된 헨리앤 머지..

 

스템인투리더스의 낮은단계를 아기때부터 봐서 그리고 그림이 많아서 어렵지 않게 느끼는 베런..

 

근데 베런 내용은 챕터북과 비교가 안되게 어렵네요..

 

오알티.집에 5,6단계만 있어서 주구장창 보다가 윗단계는 도서관 갈때만 한아름씩 안고옵니다.

 

빌려오기도 하고 읽고오기도 하구요.. 

 

5세부턴가 유게에서 하는 읽기방에도 참여하게 되어서

 

책읽기를 유지하고 힘들때면 위안과 조언도 듣고

 

했었어요..

 

지금도 레벨업 읽기방 많은분들이 오셔서

 

활성화되었음 좋겠네요..

 

요때 쑥쑥 사이버테슬을 들으며 엄마표를 하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감을 잡을 수 있었구요.

 

아직도 그때 그사람들이 너무너무 그립네요.

 

아직도 한번씩 모임터가서 글들 읽어보곤 해요..ㅎ

 

 

 

7세..

 

6세부터 다닌 피아노와 7세 4월부터 다닌 태권도로 친구들,형아들 아는 재미에 빠져지내네요.

 

그러면서 세계여러나라,한국지리,삼국유사에 빠져 영어는 쬐금 더 소홀해졌어요.

 

커서 지리학자가 된다네요..교통 및 고속도로에 대해선 어른들과 대화를 할 정도입니다.

 

참 이무렵 한자배우고 싶다해서 한자도 공부하기 시작했구요..

 

도서관에 있던 세계에 관한 책으로 영어를 근근히 유지해온것 같아요..

 

여름방학엔 사은품으로 받았었던 리딩북으로 쓰기도 조금씩 시도해보구요..

 

여전히 쓰기를 할라치면 몸이 베베 꼬이더니 8세에 접어들면서는 베베꼬지 않고

 

힘들어하지는 않더라구요..다 때가 있는건가봐요..

 

이제 집에 쟁여두었던 책들 본전 생각이 나서 슬그머니 꺼내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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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하우스는 저랑 번갈아 한줄씩 읽고 쥬니비는 읽어주니 재밌어합니다.

 

아써는 디비디랑 함께 재밌게 보고 있구요...

 

요책들로 듣기좀 강화시켜보려고 합니다..

 

초게에 홍박샘의 초기챕터 나를따르라에서 사둔 책들 중 코믹로켓시리즈와 네잇더그레이트는 재밌어하네요.

 

워크북도 단어정리정도로만 하고 있어요..

 

네이트는 문장은 정말 쉬운데 그림이 먹고 호흡이 길어 그림책과 다른 데  집듣과 읽기를 해준것에 감사합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집중력이 딸립니다.

 

5년가까이 엄마표를 해오면서 동네에 말못하는 벙어리신세로.. 말해줘도 한귀로 흘려듣지요.

 

이젠 그분들이 저에게 물어옵니다..지기아들 초2올라가야하는데 어찌해야하냐고..

 

하지만 선뜻 엄마표를 권하지도 못하겠어요.

 

얼마나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지...아이와의 호흡도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요.

 

앞으로도 갈길이 멀다는 걸 알아요..

 

이 글 쓰며 옛날 사진들 찾아보며 미소도 지어지고 저럴때가 있었나 싶게 눈시울도 뜨거워지더라구요.

 

그렇게 우리아이들은 단지 영어공부를 한 게 아니라 엄마와의 행복한 추억을 쌓은거라고 생각해요.

 

파이브리틀 멍키시리즈랑 헨리앤 머지 앤 더 롱 위켄드, 최근 네이트더그레이트를 함께 보며 킥킥대던일..

 

love you forever를 보며 서로 껴안고 엉엉 울던 일...

 

책한권이 주는 이 소중한 추억 때문에라도 책읽기를 멈출 수 없을 것 같아요.

 

엄마표 힘들지만 언젠가 다른사람의 도움이 필요할때까지 쑥쑥과 함께 가보렵니다.

 

새벽이 가까워져오니 막 횡설수설이네요..이러다 신파극 하나 나오겠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니 멀리 내다보고 즐거운 엄마표 하셨음 좋겠어요.

 

 

 

 

 

지난 추억의 사진들과 동영상 몇장 남기고 이만 마칠까 합니다.

 

 

 

 

영어유치원이며 dinofours,maze등 했던 자료들이어요.

 

그나마 좀 깨끗한 것들만 추렸어요..

 

 

 

 

테슬핸드아웃과 쑥에서 뽑은 보물같은 글들이구요.

 

 

 

 

노부영전체목록뽑아서 아이랑 스티커 붙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엄마표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아이가 날마다 읽은 책목록을 적은 공책이어요..

 

귀찮아서 며칠씩 빼먹은 날도 있구요.

 

나이앞에 4자가 들어간 아날로그세대라 이리 손으로 적는 게 편하네요.

 

앞으로 노트가 몇권이 될지 모르겠지만 적는 날까진 적어야겠어요..

 

 

 

 

 

 

4살대 한창 좋아하던 공룡책이네요.

 

 

 

 

 

 

 

요건 둘이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웃으시라고..ㅎㅎ

 

 

 

 

 

 

요것도 4살때 토마스책 보는 거여요..

 

 

 

 

 

 

 

요건 최근에 네이트 더 그레이트 가장 재밌는 대목 읽으라니 고른 대목입니다.

 

읽고 나더니 스토리 괜찮답니다..ㅋ

 

동영상 찍는다니 막 말이 날아가는 것 같아요..

 

좀 차분히 찬찬히 읽었음 하는데 말이죠..

 

 

 

엄마표..그거 제가 할게요..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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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직방을못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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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2014-02-26 16:28 

우와~ 샬럿님~ 정말 대단하셔요~

숨차요~ㅋㅋ

낮이라 우선 훑어읽고 다음에 짬내서 다시~

귀감이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ㅎㅎ

샬럿 2014-02-26 17:31:09
캐럿님~~~
안그래도 요즘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잘 계시지요?...
유승이도 이제 7세라 많이 컸겠어요,..
새벽이라 좀 두서가 없긴 허지요?...
쓰고보니 많이 허접해요..
유승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쑥에서도 자주 뵈어요..
어디가야 뵐까요?^^
민정귀요미 2014-02-20 14:29 

샬럿님!!! 첫날 올리셨을때 대충 눈팅하고 다시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유성이의 실력을 대충 알기에 이미 예상은 했었지만 어쩜 이렇게 잘하는지요. 유성이가 9기출신이었군요. 민정이도 지금 9기에 있어요.

제가 민정이 3살때 눈팅할때부터 "유게를 떠나며"는 항상 꼼꼼하게 챙겨보고 몇번씩 챙겨보는 글도 많답니다. 메모도 많이 해두고요. 민정이가 지금 5살이니 유성이때랑 비슷하게 가는 것같고 다른 점은 아무래도 성별이 다르다보니 공룡이나 로봇같은 캐릭터에서 차이가 나네요. 유성이 글보면서 민정이의 영어가이드라인도 많이 참고할께요. 어릴때 유성이 희선이모습도 넘넘 이쁘네요. 꼬맹이들은 다들 어쩜 이렇게 이쁠까요?

네이트더 그레이트 읽는 유성이 지금 모습도 넘 대단해요. 챕터북을 술술 읽는다는 자체가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샬럿 2014-02-21 08:40:58
9기 함께하시면 좋을 거여요..민정이 나이에 딱 좋겠네요..
아름다운 그림책과 과학도 접할 수 있으니까요..
유성이랑 비슷하게라뇨...민정이가 훨씬 뛰어날겁니다..
지금 봐도 그런걸요..ㅎㅎ
나이가 한살 한살 올라갈수록 어쩌면 더 힘든것이 엄마표인것 같아요.
지금 스펀지처럼 흡수할 때이니 민정이랑 즐겁게 그저 즐겁게 하시면 될 거여요..
감사해요^^*
시그마 2014-02-20 13:38 

샬럿 언니, 지하철에서 이동하면서 오늘에서야 찬찬히 다 읽었어요. 이 또한 뒷북 댓글입니다. ㅋㅋ

아,,, 넘 멋지다~! 진정한 엄마표 영어에요. 거기에 잘 따라와주는 유성이 또한 대견하고 기특하고. 네이트 더 그레이트 읽는 유성이의 씩씩한 모습도 넘 멋지고.

글 너무 겸손하게 쓰신 것 같아요. 아.. 언니, 부럽사와요~ 

그동안 언니의 노력과 공이 어느 정도 들어갔는지 다 보이는 듯해요. 저는 런투리드랑 아써 아직 스프링제본 못뜬것부터 빨리 실행에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일매일 영어책 리스트 적은 것도 감동. 어느 하나 감동적이지 않은게 없네요.

저도 이제 지우 읽기방 하면서 3월부터 시작하는 영어동화교실도 신청하고. 요즘 최소 노부영 매일 1곡씩 책보면서 들려주려고 하는데... 아잉~ 부러웡~~ ^^

준혁재정맘님 프린트까지 하신 것 충분히 이해갑니다. 언니, 나두?? ㅋㅋ

두번째 동영상 완전 웃겨요. 희선이 오빠 말 안들으려고 딴청하는 것좀 봐~ ㅋ 그에 따라 유성이도 지지 않고 더욱 대~~박!!

언니, 남매 넘 잘 키우셨어용~ 우린 언제 한 번 만날 수 있을까요? 흐흐흐

샬럿 2014-02-21 08:45:06
뒷북 댓글 조아...ㅋㅋ
잉크 애껴..낭비야..ㅋ
새벽에 넘 후딱 쓰느라 지금보니 많이 부실하당..
빼먹은 책들도 많고...
후에 보실분들 위해 수정을 해야하나..생각중..별건 없지만...
지우가 욕심많아 잘할것 같아..
희선이도 그렇거든,,엄마가 서포트를 못해줘서 그렇지..ㅎㅎ
이제 초등 들어가면 서울투어(궁 투어 등..) 를 공식적으로 할 일이 많지 않을까..
그때 가이드좀 해줘..ㅋ
항시 자기발전에 모력을 아끼지 않는 당신도 넘 멋져^^
홍박샘 2014-02-19 12:04 

난 앞으로 웃고 싶으면 저 동영상 차례로 돌려 볼라고요.

아이고 볼 때 마다 웃겨 죽갔네. 저 녀석들이 쑈를 하네, 쑈를 해.

녀석들은 손주 뻘로는 말이 안되고, 그렇다고 조카 뻘도 아직 안되고.

동네 애기라기엔 훨씬 애틋하며 이쁘고. 관계가 불분명한 생명체들이여, 나한테.

참.... 훌륭하오, 그대 가족팀. 이 짧은 말로 감상 대신 하리다.

 

그런데 두 번째 대화에서 저 녀석들이 뭐라고 하는 거유?

샬럿 2014-02-19 12:32:34
저도 두번째 동영상찾고 몇번을 돌려봤어요.너무웃겨서요..ㅎ
유성이4살,희선이3살때..
유성이가 희선이 이름 알려주는거여요..
정..정..희..희...선...선...정희선..정희선..
두번 그리하다가 희선이가 딴짓하고 안보니 유성이가 희선아 내 얼굴 좀 봐봐~~..
그래도 안보니 유성이가 저한테 엄마 희선이가 저안봐요~~~하는거여요..ㅎ
유성인 박사님 덕분에 여기까지 왔지요..
박사님을 좋아해서 박사님께서 다 보고 계신다..하며 달래고 협박하고 했거든요..
늘 감사드려요 정말^^
둥이맘 2014-02-19 10:05 

샬럿님~

샬럿님의 엄마표 진행기에 감탄하지 않을수 없네요.

끊임없는 노력하는 샬럿님과  엄마를 믿고 잘 따라와준 유성이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저는 한참을 손 놓고 있다가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 볼 생각이에요.

지난 겨울에 이사하냐며 먼저 연락주신 샬럿님..

얼굴 한번 뵌적도 없는데..관심 가져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쑥쑥에서 자주 뵈어요..초게 읽기방에도 곧 참여할게요..

감기 조심 하셔요~^^

 

 

 

샬럿 2014-02-19 10:26:01
이사는 잘하셨어요?..
갑자기 광주를 떠나신다니 아쉬운 마음에 그런거여요..ㅎㅎ
자리는 좀 잡으셨나요?..
아이들도 엄마도 좀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죠?..
끊임없는 노력을해야하는데..요즘 많이 끊겼네요..ㅎ
초게서 기다리고 있을게요...적응좀 하시고 찬찬히 넘어오셔요
뚱이맘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드리헵번HB 2014-02-19 08:49 

긴 글 쓰시느라 애쓰셨어요, 두시간넘게 쓰신것 같아요.

정말 아이들을 위한 사랑으로 정성아니면 어떻게 엄마표를 하겠어요,

전 아직도 멀었네요, 두리뭉실하게 진행하는것 같아요.

더 배워야겠고, 더 신경써서 집중적으로 해줘야겠딴 생각도 들고.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에 더 관심가져 주지 못한 것에 미안함이 드네요,

많이 느끼고 배워가요~

좋은글 감사해요~

샬럿 2014-02-19 10:22:26
5시간 걸렸어요..ㅎ
자료찾고 사진들 둘러보고 고르고 하느라고요..
좀 미리 써두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려니 막연하기만 하더라고요..
벼락치기 근성이 나오는거죠..ㅎㅎ
저도 그래요..늘 두리뭉실..뭐하고있나 잘하고 있나..
이런 혼란들 속에서요...
한가지 확실한 것..
책을통해 듣고 읽고가자는 것이지요.
오늘부터 듣기 신경쓴다고 아침부터 오디오돌아가고 있네요..
예린이 많이 컸겠어요..
시간 되심 봄에 또 한번 만나요..
감사해요^^
관심과여유 2014-02-19 07:24 

샬럿~~~

이 글 쓰는 동안 혼자서 눈시울 붉히면서 지난 시간을 회상했겠네..

5년... 짧지 않은 긴 시간동안 샬럿이 아이들을 위해서 쏟은 정성과 사랑...

그런 것이 다 녹아있는 것 같아서 나도 마음이 뜨겁네..

 

쑥쑥의 인연..

그 인연으로 나도 이렇게 힘을 얻는 것 같아.

 

좋은 글 넘 고마워~

솔직히 엄마표는 하면 할 수록 오리무중인지라.. ㅎㅎ

 

그리고 테솔 들을때가 많이 그립네...

샬럿 2014-02-19 10:18:38
새벽이라서 몽롱하다가 애들사진이랑 동영상보니 정신이 맑아지더라고요..
그리 많은 정성과 사랑을 쏟진 않아서 부끄럽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행복했었던 건 같아요,,
그러게 엄마표 갈수록 힘들지요?..
저도 그러네요...아이는 커가고 아이때와 똑같이 할수도 없고..
커가면서 잇점도 있겠지요?...
힘들지만 쑥쑥과 함께 가봐요,,
제가 먼저 가서 터닦아놓고 있을게요..
현우도 곧이겠네요..
건강 유의하시구요...쑥 어디서든 또뵈요^^*
유니샤니 2014-02-18 22:52 

샬럿님 진행기 감동적으로 읽었어요.

 

아이와 영어만 한 것이 아니라 정말 행복한 추억을 너무나 이쁘게 쌓으셨네요.

love you forever 읽고 함께 울었다는 부분에서 저두 찡~~~

 

유성이의 독서이력을 이렇게 늘 손으로 적어주시고 계시고,,

저두 엄마표 일지 써 봤는데,,몇 번 빠지면 그냥 또 흐지 부지 되더라구요

자료들 정리도 참 잘 하시고,,

유성이 한글 독서도 다양한 분야로 확장도 잘 해 주시고,,

칭찬을 쏟아 부어도 모자라요

샬럿 2014-02-19 00:06:33
love you forever는 정말 감동적인 책인 것 같아요..
유성인 엄마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엄마가 할머니가 된다는 사실에
그랬을거여요..
이책 읽고 안우는 엄마들 없을 거여요...그쵸...
독서노트는 저도 한달정도 빼먹은 적도 있고..
하루이틀 빼먹은 건 예사더라구요..ㅎㅎ
그냥 하다보니 지난세월 했던 게 아까워서 하게 되네요..
칭찬 쏟아부어주셔서 너무너무 힘이 됩니다...
쑥에서 자주 뵈어요 유니샤니님^^
오로라공쥬 2014-02-18 21:37 

조이 까울리 할머니 만나러 서울까지 올라오신 열정을 보니

전 아직 멀었구나....그래서 이렇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인천살면서도 가 볼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말이죠.

아이들 이런 경험하면 참 소중하게 기억하는데 말예요.

진행기 읽어보니 나혁이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를 알았지 모예욤.ㅋㅋㅋㅋㅋ

에구에구 아직 멀었다 싶으면서도 스물스물 올라오는 욕심에 힘들때도 많은데

요즘 진행기 보면서 맘을 다스리고 있어요.

우리는 내년에 진행기 쓰기 전에 슬쩍 사라질까봐요....흐흐흐흐

7살때도 노부영 부여잡고 있었다고 써야하니......^^;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샬럿 2014-02-19 00:03:34
아..또 포장하자니 그렇게 됐네요..
박사님도 뵙고 읽기방하셨던 분들도 뵙고 하려고 겸사겸사갔던 거여요..ㅎㅎ
다녀오기는 참 잘한 것 같더라구요..
한동안 조이카울리님 책들로 불을 지폈으니까요..
나혁이의 한글실력은 이미 초등 중학년을 넘어서지 않았나요?..
전 나혁이보며 늘 부럽던걸요..
저도 사라지고 싶었답니다.
그림책이 훨씬 어려우니 그림책으로 붙잡고 가셔요..
그리미님댁도 그림책에서 챕터북 거치지 않으시고 바로 뉴베리로 가신걸로 알아요.
전 이것저것 흥미로운 거 찾다보니 챕터도 안할수가 없네요.
나혁이의 읽기힘으로 보면 영어실력도 금새 점프할거라 맏어요.
모든 베이스는 국어,읽기능력이잖아요..
겸손하십니다..^^
주원어뭉 2014-02-18 18:45 

와~~~ 너무~~ 멋져요. 느리게 가는 제 아이보다 1년은 빠르신 것 같아요.

엄마의 노력과 함께함이 있었기에 가능하겠지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샬럿 2014-02-18 23:58:35
주언어뭉님 진행기 잘봤는데
전혀 느린것 같지 않던데요...못느꼈어요..
직장맘이신데도 그리 이끄시기 힘들것 같은데.
전 엄두도 못냈을 거여요..
앞으로 초게에서도 서로 힘이 되었음 좋겠네요..
댓글 감사드려요^^
꽁이 2014-02-18 18:39 
언니~~이리 보니 정말 너무 뿌듯하네요~
언니 잘 따라와 준 유성이도 너무 대단하고 유성이의 지금 실력이 괜히 나온 게 아니네요~~
언니의 따뜻한 눈높이 교육 덕분이네요~~
넘 대단하신 울 샬럿언니~~

함께 9기의 전성기를 보낸 시간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넘 줗네요~~^^

우리 초게에서도 자주 만나요~~^^

핸드폰이라 댓글을 길게 쓰기 힘들어요~~
쓰고 싶은 말 많은데~~~~~^^
담에 만나서 수다떨어용~~~^^
샬럿 2014-02-18 23:57:07
날 쑥으로 이끌어준 게 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막 들어와 낯선 곳에서 내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었잖아...
그때의 그 따스함이란...
그래서 열심히 쑥에 출석하게 된것 같아..
소의에 다람이까지 얻었으니 그 집 근처에 가면 챔기름냄새가 진동할듯해..ㅋ
9기때도 정말 좋았었지...
아직도 친정같고 아련하고 그러네..
꼭 만나서 맛난커피에 수다떨자공^^
pushkar 2014-02-18 18:05 

완전 감동입니다. 샬럿님..~~

어쩜 아이와 이렇게 멋진 호흡을 할 수 있는지..

쓴 목록이 대단하고, 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샬럿님이 대단합니다.

저는 아이에게 그렇게 다정한 엄마는 아닌거 같아, 클라라에게 미안해 지기까지 하네요..

여튼 너무나 멋진 진행기 잘 읽었어요.

초게에서도 더 자주 뵈요~~

샬럿 2014-02-18 23:53:05
저도 그렇게 다정한 엄마는 아니랍니다..
다정하고픈 엄마라고 할까요..ㅎㅎ
흥미로워야 효과도 좋으니 항상 뭘 좋아하나 곤두세울 수 밖에 없더라구요.
노트보니 지칠때도 많았더라구요..ㅎㅎ
클라라 아써 읽는 모습 너무 훌륭했어요..
보면서 우리애 한번 째려봤거든요..ㅎ
클라라 입학 축하드리며 초게 새내기방에서 우리 만나요^^*
레오르 2014-02-18 17:45 

책 목록 적은 노트가 정말 인상적이에요. 이거 보면서 이 글도 정리하신 것 같은데.. 저도 시도해볼까봐요.

잘 이끌어주시는 멋진 엄마와 잘 따라오는 유성이까지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가는 길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샬럿 2014-02-18 23:50:16
네...올만에 굴러다니던것 들 찾아서 쭈욱 훑어보았어요.
모자란 점들만 보이더라구요..
옛사진 예동영상들 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새삼스럽구요..
다 큰것 같던 아이를 돌아보게도 되구요..
레오르님이 멘토로삼으신다는 민이맘님 저도 남아라서 참고 많이 했었어요..
돌쇠맘님네 돌쇠랑요..
멘토 잘 정하신 것 같단 말씀 전해드리며..^^
직장맘이신데 건강도 챙기시고 체력안배 잘 하시길 바래요..
박수 넘 힘이 됩니다^^
초록사과 2014-02-18 17:23 
책 목록 적은 노트를. 보니 감탄이 절로 나네요.
대단하세요. 유성이는 영어실력을 즐겁게 차곡차곡 쌓아 왔군요. 부러워요.
현재 좋아하는 책을 보니 유성의 내공이 가히 짐작 됩니다
한권의 책을 보는 듯한 진행기 감사해요 잘 읽었습니다 ^^
샬럿 2014-02-18 23:46:33
차곡차곡 쌓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쑥에서 하라는대로만 했거든요..
아,,근데 듣기는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 듣기를 좀 챙기려고 해요...
초록사과님네 내공에 비할라구요..
같이 입학하죠?..
잎으로 초게에서 자주 뵈어요..
감사합니다^^
릴리여우맘 2014-02-18 16:55 

와~~ 엄마의 노력이 한눈에 쫘악 보여요... 유성이가 함께 잘 해준것도 있지만... 손수 읽은책 쓰는것까지..

아놔~~ 요즘 유게를 떠나며 보면 난 하는것도 없으면서 아이에게 하라고 하는건아닌지 바라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만 든답니다...

이번달은 조금 정리하는 시기를 갖고 있어요.. 앞으로 읽었으면 하는 책 목록도 만들어보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단계별로 밟아보자는 마음으로요..

오늘 샬롯님글.. 참 많은 도움받습니다~~^^

샬럿 2014-02-18 23:44:15
저도 뭐 해준 거라곤 도서관에서 책 날라다준거밖에 없는것 같아요..
제가 할수 있는 게 그것뿐인걸요..
액티에 능하지도 않고 컴에도 맹에 가까우니까요..
글이라 포장이 많이 되었어요..
맨날 버럭하고 신세한탄하구요..ㅎㅎ
2월에 정리 잘하셔서 3월 우리 잘 시작해보아요..
읽기방이랑 북클럽에서도 홧팅하시길 바랄께요^^
고꼬미 2014-02-18 15:32 

와~~~우^^

지금 입 쩌~~~~~~~~억 벌리고 글 쓰고 있어요..

정말 정말 꾸준함... ^^

그리고.. 제가 못 하는 기록.........

저도 기록하고 싶으나.. 기록하다 말고... 또 기록하고.. 또 없어지고...ㅋㅋㅋ

정말 정말 꼼꼼하시네요..

앞으로 쑥쑥에서 자주 뵈어요..

ㅋㅋ

테솔 선배시네요..^^

샬럿 2014-02-18 23:41:25
제가 꾸준함이 좀 딸려요..
근데 아이들 책은 매일 읽는 거니까 ...
또 지나면 뭘 읽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에 대여목록 적다가 읽은책까지 적게 되었네요..
고꼬미님이야말로 능력자에 꾸준하신거 지난 글에서 다 봤는데요..ㅎ
쑥쑥에서 자주 뵈어요...감사합니다^^
준혁재정맘 2014-02-18 10:47 

꼼꼼하게 읽어볼 요량으로 프린트부터 했어.

깨알같은 글씨로 출력되어 나오는데도 10장이나 나오네..

이 긴글 준비하고 쓰느라 넘 고생많이 했어..

이글 읽으면서 공감도 하고, 함께 그리움에 젖기도 하고..

엄마표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또 한번 생각해 보게끔 하는글..

어제 유성아빠랑 한잔 하는 시간부터 준비하고 있었겠구나..

유성아빠랑도 어찌나 잘 통하는지.. 엄마표의 그 느낌~^^

쑥쑥의 힘.. 정말 대단해..

 

연년생 아이들키우느라 고생 많이 했구, 이렇게 소중한글 풀어놔줘서 고마워..

앞으로 많이 가르쳐줘~

 

 

 

샬럿 2014-02-18 23:38:52
저런..
잉크 버렸네그려..
무얼 볼게 있다고 프린트까정...
새벽 4시30까지 용쓰긴 했어..동영상도 안올라가고..ㅎㅎ
이야기 잘 통했다니 기쁘네..
썰렁해서 내가 옆에서 좀 컨트롤해줘야하는데 말야...ㅋ
유성파도 좋아하더라궁.
아까 와선 내 준혁이네 얘기뿐이야...
4월 시험 꼭 좋은 성적 내고 그후에 한번 보자..
아침에 넘 피곤했겠다..고생했어^^
puhaha 2014-02-18 10:17 

샬럿~~^^

 

많은 말을 하지않아도

그저 무심히 건네는 말한마디에

내공이 진하게 묻어나는

그런 동생이어요~~^^

지금까지의 진행을 보니..그 내공....다 이유가 있었네요

샬럿의 이야기를 보는 내내..

책으로 아이와 마음을 나누는...

쑥쑥의 진정한 목표가...이것이 아닐까,

샬럿은 이미 그렇게 진행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욕심이 올라와 마음이  바빠지면...

쑥쑥 드나들며 샬럿처럼...고수맘님들 생각하며

그 진정한 목표 잊지않도록

스스로 돌아보며 배워야 겟어요..

나...은근 낯가림 있는데

무슨 용기로 광주오프에 가게되었는지...

걱정도 잠시..너무 반갑게 편하게 맞아주는

지지언니..샬럿..공차...

덕분에

전혀 낯설지않았다는...ㅎㅎ

매번 만날때마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샬럿 2014-02-18 23:35:38
아이구 언니 ..내공은 무신요..ㅎㅎ
책으로 아이와 마음을 나누어야하는데 갈수록 공부로 디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어요..
좋게 포장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프에 자신있게 나와주셔서 얼마나 이뻤는데요(?).
보통 그러기 쉽지 않잖아요..
심성곱고 요리도 잘하고 애들도 멋지공...
언니 만나게 되어 넘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이사가지 마셔요~~~ㅎ
지연지우맘 2014-02-18 09:56 

ㅎㅎ 언제봐도 기특한 유성이~~

카울리 할머니 보러갔을 때 남자아인데도 워크북 풀며 조용히 앉아있던 모습이 ㅎㅎ

지.지.들은 절~~대 못하는 일 ㅋㅋ

유성이 책읽던 것이 부러워 지연이한테 은근 압력좀 넣어보려다 넘 쿨한 딸내미 땜시

바로 꼬리내리던 일 ㅋㅋ

유성인 그렇게 지연이 친구이고 라이벌이고(엄마 혼자 ㅋㅋ) 내 자식같고 ㅎㅎ

지연이 아빤 유성이만 보믄 어쩔줄 모르고 ㅎㅎ 암튼 언제 봐도 이쁜 넘이여~~

같이 학교 다닐 수 있었음 좋았을걸 하는 미련이 아직도 남는구먼...

 

샬럿님 처음 만나던 날이 생각나... 만나기로 한 서점 앞에서 기다리는데 걸어오던 모습을 보고

왠지 샬럿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건 오랫동안 만나온 친구같은 그런 느낌이었던거 같아...

얘기를 나누면서 더 흠뻑 빠졌더랬지 ㅎㅎ

자넨 그런 사람이여... 못난 언니 투정도 다 들어주고... 마음이 태평양만한 동생~~

그동안 고생 많았어~~ 그리구 앞으로의 긴 여정을 같이 걸어갈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엄마표... 그거 같이해~~ 느낌 아니까~~

 

동영상 이제 되네용~~

유성이 목소리 ㅎㅎ 넘 조아~~

책을 어찌 저리 잘 읽나~~

지연이는 웅... 그림보며 주저리 주저리 얘기는 잘하는데...

요거 보믄 자극 받을까? 참...나두... 매번 쿨한 지연이 땜시 포기 하믄서도...

또 욕심이 ㅋㅋ 어쩔 수 없는 엄마인가봐 ㅎㅎ

유성 홧팅~~

준혁재정맘 2014-02-18 11:14:29
언니, 제가 요즘 게시판에 띄엄띄엄 왔더니 언니글을 놓쳤어요..
한참 지나고나서야 읽게되어 댓글도 못 달았네요..
주옥같은 글 올리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어요..
지연이 졸업과 입학도 축하드리구요,
언니의 글도 참 맛깔나지만 언니의 그 구수한 입담이 그리워 집니다.ㅎㅎ
지연지우맘 2014-02-18 11:40:12
ㅎㅎ요즘 어찌 지내?
준혁이랑 재정이두 잘 있지?
전에 그렇게 보내서 미안했어~~(넘 빨리 말한다 그지?ㅋㅋ)
직장 다시 다니려니 바쁠거고... 에고 고생이 많어~~
나두 준재맘이 막 그리워~~ 날 풀리면 꼭 한번 보자궁~~
샬럿 2014-02-18 23:32:35
에고 언니,,
저도 그때 기억나요..
서먹할 줄 알았는데 어찌나 편한지..
쑥에서 만난분들이 다들 그러신것 같아요...
인생의 소중한 분들로 차곡차곡 마음속에 자리잡아가고 있으니 말여요.
요 동영상은 음냐..어찌 저리 날아가는지..
좀 차분히 읽으면 좋잖아요..
시디 자꾸 들어선지 오늘밤에도 한번 읽어주더군요..무신일인지..
난 지연이처럼 쿨하고 밝은 아이가 좋아요..
힘들때면 언제나 지연이처럼 쿨하게 별거 아니다라며 조언해줘서
일케 온거 아닌가 싶어요...
초등생활도 우리 홧팅해요^^*
민은맘 2014-02-18 08:11 

유게를 떠나며 글은 정말 글 하나 몇년간의 추억이 녹아 있으니..

어휴.. 샬럿님,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저걸 다 챙겨 찍어 올리시고 이미지들 찾아 올리는 작업들.. ^^.. 어떻게 저런 것들을 다 기억하셔요..?

전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언제 뭘 했는지, 한때 뭘 좋아했었는지.. 기억이 도통..  - -; 그래서 걱정입니당..

 

유성이가 9기 북클럽에서 지연이와 함께 민군의 동갑이라 더 눈길이 갔어요. 아래로 여동생이 있는 것까지 같았으니.. 유성이와 희선이 나들이 사진을 북클럽 미션 제출하실때 같이 올려주시면 둘이 손 꼭 붙잡고 다니는 모습이 얼마나 예뻐보였던지..  또한 서울에 올라오셨을때 뵈었던 모습. 아직도 기억이 나요. ^^ 저기 저~ 사진속의 할머니 만나러 오셨던 날.. ㅎ

읽기방에서도 함께 했었는데 저 노트에 저렇게 책 목록을 기록하고 읽기방에 올리신 거였군요. 역시,, 꼼꼼하신 분이었어요..  ㅎㅎ 읽기방에서 소개해주셨던 Silverstein의 시집(원서로 된)이 지금 고개를 들어 책장을 보니 눈에 들어오네요. 여고 시절부터 저 책을 좋아하셨다니,,  감성이 풍부하셨던게지요.. ^^

 

오랜 시절 알아온 친구처럼.. 쑥에서도 닉넴만 들어도 가슴이 푸근해지는 분들이 있어요.

샬럿님도 그런 분이시고요.

앞으로도  아이들 크는 거 함께 지켜보아요.. ^^*

너무나 소중한 글 잘 읽었어요. 감사해요.

 

 

준혁재정맘 2014-02-18 11:18:08
제게 민은맘님도 가슴 푸근해지는 분이시죠..^^
민은맘님, 잘 계셨어요?
이렇게 안부인사 한번 드리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
샬럿님 글 빌어 함께 인사남겨요..
민군, 은양도 모두 잘 있죠?..
아이들 보고 싶은데 말이죠.. 민군, 졸업과 입학도 축하드리구요,
전 요즘 열공중입니다. ㅋㅋ
4월 시험끝나면 뭘할까 열심히 머리돌리면서 말여요..ㅋ
샬럿 2014-02-18 23:27:53
그러게요...
그래서 9기가 더 애정이 가는것 같아요.
아이들 어릴때 활동을 했어서 커가는 모습 함께 지켜본 것 같아요..
민은맘님댁 이야기는 늘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지요..
읽기방 할때도 참 좋았어요 그쵸?..
그러게요...자주 못 뵈어도 늘 생각나고 잘 계시겠지?..궁금하고 그러네요.
더 나이들어 애들이 우리손을 덜 필요로할때 그땐 우리 좀 더 자유롭게 만나요..
첫댓글 감사해요..
민은맘님 진행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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