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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게를 떠나며..

글쓴이 까만밤노란별

등록일 2015-02-02 13:28

조회수 2,30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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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제목으로 글을 써도 되는지...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쑥쑥을 알기는 오래전에 알았는데..실직적으로 와서 활동한건 한 3년 정도 전인거 같거든요.

그리고 대부분은 첫째(예비초4)를 위해 투자를 많이 했고, 유게를 떠나는 둘째와는 많은 부분을 함께 하지 못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자라도 남기면 여기 계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쁘게 봐주세요.

 

일단, 저의아이들 영어의 시작은 4살때부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뭔가를 한건 아니고, 엄마가 큰아이때 막무가네식으로 영어를 가르쳤다면,

둘째는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하자는 생각으로 강의도 좀 듣고, 유명한 블로거님의 가르침도 받고..

그래서 엄마의 지식을 조금 더 다지는 방법으로 시작되었어요.

그러면서 영어동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쑥쑥에서 하는 영어동화 교실에 참여해서

제공되는 워크지로 완전 신나게 일년 정도 함께 해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제을 정해 영어책을 가지를 쳐서 읽어주고..

그러다가 읽기도 시작을 해보자..라는 마음에 파닉스를 6세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둘째는 뭐든 빠리빠리한 형과는 다른게 참 느리게 가는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늘 애교로 무장해서..절 무장해제 시키곤 하지요.

그래서 참 이상하게도 둘째에게는 바라는게 별로 없습니다.

늦으면 늦은데로..조바심내지 말고 찬찬히 가자..그게 둘째의 교육방침입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지라..가르치고 가르치고 또 가르쳐도 모르면 가끔 화를 낼때가 있긴한데..

 

그래도 나름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파닉스도 반복반복해야 알게되서 파닉스책 5단계까지 있는 책을 다른 종류의 책으로 두권씩 했습니다. 마지막 5권은 잠시 쉬고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파닉스 엄청싫어합니다. ㅋㅋ

지금껏 해왔으니 끝까지 가야하나..아니면 멈추고 둘까..지금 막 그런 고민 중입니다.

 

지금 읽기는 RAZ KIDS를 통해서 연습 중이구요. 아직 택없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원에서는 자기는 너무 공부를 많이해서, 원에서 하는게 시시하다고..

엄마랑 공부 좀 덜해야 겠다고..아..정말이지..ㅋㅋ

 

그리고 첫째랑은 다르게 DVD보는거 참 좋아합니다.

까이유도 잘보고 페파피그도 좋아하고,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유명한 책을 모아서 DVD로 만든거 있는데..그것도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그런데 제가 워킹맘이다 보니까 많이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아이는 DVD 위주로 해야할 것 같은데..집에 사놓은 DVD 활용을 올해는 좀 해보려구요.

1학년이 되는 올해에는 화상영화를 시켜볼까..어쩔까 고민 중입니다.

 

요즘은 다른건 좀 쉬고, 북클럽 13기하구, RAZ KIDS, 영어동화 책만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기에..조바심 내지말자고 계속 다짐하곤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이런 엄마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공부안하고 노는걸 젤로 좋아합니다. ㅋㅋ

 

너무 간단하게 써서, 그리고 사진등 제가 별로 기록을 안해놔서..자료가 없네요.

 

저 장난기 많은 오른쪽이 둘째, 가운데가 첫째, 왼쪽은 우리조카^^

 

올해는 쑥쑥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열심히 기록해 보겠습니다.

늘 아무것도 주는 것 없는데 많은 것을 받아가는 쑥쑥.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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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돌맘 2015-02-03 09:55 

ㅋㅋ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엽네요~~

그리고 형제의 개성이 느껴져용...^ㅡ^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법은 엄마가 제일 잘 알고 있지요~~~

까만밤노란별님의 글을 보니... 너무 잘 진행하고 계신것 같아요!!!

 

저두 사람인지라... 아이랑 진행하면서 성질도 내고... 하다가 중단하기도하고...ㅋㅋㅋ

그래도 또 다시 힘내서 시작하게 되네요~~

 

둘째 아드님의 초등입학 넘 축하드리구요..

초게에서도 멋지게 잘 진행하실 것 같아용...!!!

관심과여유 2015-02-03 07:06 

까만밤노란별님~

큰 아이가 있는지는 몰랐네요. ^^;

게다가 직장맘이시라니..

엄마표하는 직장맘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어디서 이런 에너지를 내시는지.. 엄마라서 가능하겠죠? ^^

 

내 아이를 장단점을 잘 알고, 이렇게 꾸준히 알차게 진행하는 모습~

많은 분들이 따라하고 싶을거예요.

저도 그렇고요. ^^

 

파닉스~ 요즘 관심이 있는 부분이라 유심히 읽었습니다.

 

둘째의 초등입학을 축하하고요..

자신만의 장점으로 초등생활도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

원영사랑 2015-02-02 21:03 

까맘밤노란별님 직장맘이시라고는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열심히 하시는걸요~^^

둘째가 정말 귀요미네요~!!

 

저는 지금 사진을 보면서...순간 착각했습니다~^^;;;

분명 까만밤노란별님은 아들만 둘인데...왜 딸이 있지?? 하구요.ㅋㅋㅋ

 

가운데에서 듬직하게 동생들 손을 붙잡고 있는 첫째의 포스가 무척 멋진데요~

둘째 초등 입학 축하하구요~

초게에서도 우리 열심히 진행해보아요~!!

 

산시 2015-02-02 18:03 

경험상 파닉스 하고나서 리딩하면서 같이 천천히 다지기 식으로 나가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닉네임이 진짜 낭만적이세요. 첫째는 듬직해보이오 둘째는 역시나 무장해제 시킬만큼 귀염둥이네요~~
홍박샘 2015-02-02 16:53 
사진 만 봐선 아들 둘에 딸 하나 같아요.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싶으시지요? 저는 둘째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희한하게 둘째들은 애교 많고 아무 것도 못 해도 이쁘다는데 이 댁 둘째도 '날로' 먹는군요 ㅎㅎ 까만밤노란별 닉네임이 낭만적이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진행기 감사해요.
dkcarrot 2015-02-02 14:42 

파닉스.. 이게 엄청 지루한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미나게 해줘야 하는데...

그렇다고 파닉스가 한다고 해서 책을 줄줄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재미나게 책읽으면서 저절로 하나씩 주어듣는 파닉스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첫째와 둘째가 성향이 많이 다르니 진행도 좀 다르게 하셔야겠군요~

아마도 까만밤노란별님 글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도움 되셧을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짧은 글이라도 부탁드려요~

그리고, 둘째 초등입학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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