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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봄#14(누구나 언제나 환영!!)

글쓴이 릴리여우맘

등록일 2015-04-01 09:18

조회수 2,174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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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어둡니다.....지각할뻔하다가...잊을뻔...ㅜㅡ
있다 올게요...
에휴...하고픈 이야기들이 많은데 풀어놓질 못하네요....ㅜㅡ

 

점심시간이네요.. 짬을 냅니다.. 호호호호호~~

이번주는 쉬엄쉬엄 갈 수 도 있을거 같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인듯해요...ㅜㅡ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하루하루를 잘 보내준답니다...

어제 10시반쯤 집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뛰어나오네요...

희건이는 소리를 지르면 발을 동동굴러요.. 어찌나 귀엽던지...

책 읽어요...노래를 부르는 희건이와 소윤이와 책을 보다가 잠자리에 들었어요

이렇게 귀엽고 예뻐도.. 역시!!! 엄마는 엄마랍니다..ㅎㅎㅎㅎ

11시가 넘어가고 11시 반이 넘어가니.... 슬슬 약이오르고 열이 뻗쳐..소리를 지릅니다..

전희건!! 빨리자!! 이러고 말이지요...ㅎㅎㅎㅎㅎ

그러다가 잠든 아이를 보면 왜케또 귀엽고 예쁜지.. 마구마구 뽀뽀하고... 볼을 꼬집고 해요...

무슨 조울증같네요...

 

요즘 희건이가 말이 많이 늘고있어요.. 단어도 많이 따라할려고 노력하고...

발음도 조금씩 정확해지고 있답니다...

아하~~ 조금이나마 마음이 놓여요.. ㅎㅎㅎㅎㅎ

할머니께서 요즘엔 희건이에게 한글이야호로 만들어 놓은 책을 읽어주는거 같아요~~~

단계에 맞는 책을 함께 있을때 많이 봐줘야 겠네요~~^^

 

벌써 수요일입니다!!!

솔직히... 요즘 일상과 소윤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했는데...^^

2주가 끝나기전에 이야기해봐야겠어요~~히히히히~~

그럼 남은 한주도 아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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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2015-04-02 01:34 

동준(7)서윤(4) 릴리여우맘님, 일찍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새벽에나 올리게되네요,, 월욜포함 읽은책들입니다~. 저희집은 3월에 흐트러진 독서습관이 다시잡는게 참 어렵네요,, 겨울에 오손도손 참 재밌게 많이읽었는데, 요즘은 정말 잘안되서 속상합니다~, 지금도 옷정리중이에요 ㅠ 4월이 시작되었으니, 새출발해야겠어요^^ 화이팅!!
은성하은맘 2015-04-01 23:14 

릴리여우맘님.. 대문을 열어주시고..감사합니다.

직장맘이셨군요.. 놀랐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늘 책을 함께 하시고 계신거 보면 부지런함 100단?

누구에게난 24시간은 똑같은데.. 그것을 가치있게 보내는 것은 다르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정말 모든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시고 계시는 릴리여우맘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몸이 조금 아프다... 집이 엉망이다.. 신경쓸 일이 많았다는 저의 핑계들이... 참말로 미안해는 밤입니다.

릴리여우맘님의 일상 대문글 보면.. 남은 봄학기 읽기방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은성 하은이 책읽기 활동

오랜만에 지인들이 추천해주는 책과 원영사랑님께서 추천해준 책으로 월화를 보냈고. 오랜만에..

로스트를 거의 마친 kyle에게 책을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둘인데, 엄마가 하나인 저는 늘 힘들고 버거웠는데, 하은이꺼 읽을때 엉뚱이가 옆에서 들어줘서 참 좋았답니다.^^

 

 

 
쭌앤윤맘 2015-04-02 01:39:46
은성하은맘께서, 제얘길 해주셨네요^^;;;
저또한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짧은봄이 지나가기전에 후회없이 열심히 해야겠어요^^**
하하은혜 2015-04-01 22:25 

직장맘~ 화이팅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대문열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4세 유하

ㅋㅋ 다른 분들 독서량보고...글을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좀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두 권의 책을 넘 재밌게 신나게 봐주신 딸님이 기특해서 올립니다.

 

<누구 그림자일까?> 를 보고 나서는 잠자리에 누워 그림자 놀이를 실컷 했답니다.

<잘잘잘 123>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또 또 읽어달라고 외쳐대서 반복해주었답니다.
쭌앤윤맘 2015-04-02 01:41:22
누구의그림자일까? 저희집에도 있는데,, 재밌게읽어주질못했었는뎅~,, 아이가 반응이 좋았나보군요! 저도 다시한번 읽어줘봐야겠네요^^
민정귀요미 2015-04-01 13:07 

6세 민정

 

릴리여우맘님께서 바쁘시군요.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대문열어주셨네요. 천천히 사진 올려주세요. ^^

아이들이 엄마가 보고 싶어서 늦도록 잠도 못잤나봐요.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희건이가 누나랑 잘 놀기때문에 생일이 늦어도 말이 금방 늘거에요. ^^

 

월요일 유치원에서 3월달 생일인 아이들 생일잔치가 있었어요. 선물은 안하기 때문에 생일카드를 많이

받아왔더라구요. 유치원에서도 엄마에게 주는 선물도 있더군요. ^^ 작년에는 이름도 잘 못썼는데 올해는

민정이도 다른 아이들도 꽤 내용을 적을 수 있네요.

월요일과  화요일은 ORT책에 꽂혀 계속 읽었어요. 물론 제가 읽어준것도 있고 쉬운 책은 민정이가 읽구요.

맹이혀니맘 2015-04-01 17:59:14
생일이라 공주 드레스 입었군요! 잘 어울리는데요^^생일 축하해요!
starflower 2015-04-01 21:42:52
민정이 생일 축하해요~♥
youralways 2015-04-01 21:52:48
민정이 생일 축하해요~~
와우~~ORT사랑 대단한데요!!!
하하은혜 2015-04-01 22:02:33
우와~ 아이들의 글씨솜씨가 제법인데요^^
민정공주님 생일 축하해요~^^
꽃볼매맘 2015-04-01 22:12:04
지나갔겠지만 민정이 생일 축하해요~~
생일날은 역시 드레스네요ㅎ이뻐요~~
천사새롬 2015-04-01 22:31:00
민정이가 꽃 피는 예쁜 계절에 태어났군요. 민정이, 축하해요!! 아이 생일 즈음이면 새삼스레 감상에 젖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민정이, ORT 쭈욱 쭉 진도 잘 나가네요. magic key 보이네요. 민정이의 영어책 사랑도 기특합니다.
은성하은맘 2015-04-01 23:17:36
옴마야 옴마야,, 민정이.. 너무 이뻐요,.
이쁜것도 이쁜거지만... 표정.. 정말 압권입니다.^^
정말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어요,,, 체력은 안되지만.. 애들은 너무 좋아하는 저라...
미띠겠어요.
이렇게 따스하고 이쁜 민정이가 .. 책도 많이읽으며.. 자란다니.. 와우.. 가슴이 갑자기 벅찹니다.
스마일류 2015-04-01 12:34 

6세 지완 / 4세 지용 따뜻한 봄날인데, 미세먼지가 많아 상큼함이 덜한 봄날이네요~~ 지난주는 저와 아이가 번갈아 아파서 참여를 못했어요~~ 첫째와 둘째가 책의 수준이 달라 늘 책읽기할때 고민입니다~~ 둘 키우시는 분들, 혹은 셋 키우시는분들 어떻게 책읽기 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민정귀요미 2015-04-01 13:14:22
스마일류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요즘 환절기라 감기환자들이 많답니다. 아이들도 학기초에는 아픈데 엄마까지 아프셨군요. 젤 위에 책들은 바바파파인가요? 재밌어보여요. 지완이가 보는 책들은 몇몇 책 빼고는 처음 보는 출판사들이 많네요. 도서관에 다양하게 있나봐요. 지완이 영어책도 한글책도 정말 많이 읽었네요. 허걱입니다!!!
starflower 2015-04-01 22:00:57
저희집도 감기의 쓰나미가~ 지나갔답니다 이제 좀 나아졌어요 어서 컨디션 회복하세요♥ 큰아이가 읽기 독립이 되고 나니 책읽어주기가 좀 편해졌어요 큰아이는 자기 책상에서 보고 싶은 책 찾아 보고 피터는 제가 주로 읽어줘요 제니퍼는 귀를 쫑긋 세우고 있나봐여~ 관심있는 책 읽는 소리 나면 피터 책상 옆으로 의자를 끌고 온답니다 그리고 흥미떨어지면 다시 자기 위치로 ㅋ 아무래도 읽기 독립하니 제니퍼 속도가 엄청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피터가 누나 속도 못따라간 책 들은 제니퍼 학원 갔을 때 보충해 주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아직은 제가 애들 독서목록을 같이 쓰고 있거든요 ~
꽃볼매맘 2015-04-01 22:13:04
익숙한 책들이 많아서 반갑네요ㅎ
책 진짜~~많이 읽었네요
천사새롬 2015-04-01 22:51:34
스마일류님이 고민이 많으시군요. 제 생각에는 6세와 4세 정도면 굳이 구분해서 읽어주실 필요가 없을 것도 같은데... 한 권씩 번갈아 읽어주기 또는 시간차로 읽어주기 어때요? 흠흠.. 저는 챠니 하나라서 별 도움은 못드릴것같네요. -.-; 그래도 책 읽은 목록 보니, 많이 노력하신 것 같아요. 좋은 방법 터득하시면 읽기방에 공유해주셔요~~ 화이팅!!
은성하은맘 2015-04-01 23:19:46
와우... 제가 조금 힘들고 지치다는 이유로.. 느리고 걷고 있을때. 요렇게 열심히 책을 읽고 있었던 지완이와 지용이가 있었군요...
살짝 보이면.. 엄마발라각? 엄마들의 사진찍기.. 보면서.. 그냥 웃음이 나왔어요...

맞아요,,첫째와 둘째.... 그러면서,.. 엄마는 첫째위주로 조금 되어가지 않나요?
그러는 순간도 1년? 첫째가 곧.. 독립하면... 요렇게 고민했던 적이 내품안의 자식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실수 있어요...
영이연이 2015-04-01 11:47 

릴리여우맘님 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일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잊지 않고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세 다이애나 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비가 내리고 앙상했던 나뭇가지에 꽃봉오리가 생기고 꽃이 피려하고..

정말 봄이 오나봅니다. ^^

이눔의 미세먼지, 황사만 없으면 좋겠어요.

어제는 문화센터 발레수업을 가는 날이었어요. 다이애나와 장화를 신고 골목골목을 걸어서 다녀왔어요.

다이애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영어디비디는 페파피그예요.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말도  jumping up and down in muddy puddle 가 되었지요^^

비가 오는 날이면 페파랑 조지처럼 muddy puddle 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다고 하네요.

어젠 아쉽지만 아파트 주차장 음푹 들어간 작은 웅덩이에서 발만 적셨답니다.

날짜책제목방식분야시리즈합계(누계)
30일(월)How's the Weather?읽어주기, 따라읽기과학런투리드 1　
　My Fanily Tree읽어주기, 따라읽기사회콜린스빅캣핑크A　
　Caillou and Gilbert읽어주기창작까이유시리즈　
　Caillou Rides On A Plane읽어주기창작까이유시리즈4 (630)
31일(화)My Birthday Cake읽어주기창작마이퍼스트북　
　My New Town읽어주기창작마이퍼스트북　
　Good Food읽어주기창작마이퍼스트북　
　Sports Day읽어주기창작페파피그　
　How's the Weather?읽어주기, 따라읽기과학런투리드 15 (635)
날짜책제목출판사분야시리즈합계(누계)
30일(월)들쥐, 도시락, 들쥐, 도시락아람수학꼬꼬마수학자　
　나도! 나도!아람수학꼬꼬마수학자　
　찰싹, 다 붙어 버렸어!아람수학꼬꼬마수학자　
　내 생각을 말할거야!크레용하우스창작공룡유치원　
　티치시공주니어창작네버랜드픽쳐북스5 (157)
31일(화)포도와 복숭아연두비과학연두자연관찰　
　가재와 게연두비과학연두자연관찰　
　우리 아빠프뢰벨창작프뢰벨테마동화　
　아기돼지에게 팬케이크를 주지 마세요프뢰벨창작프뢰벨테마동화　
　꼬리프뢰벨과학프뢰벨자연관찰　
　엄마의 장바구니아람수학꼬꼬마수학자　
　가벼우면 안 잡아먹지!아람수학꼬꼬마수학자7 (164)
starflower 2015-04-01 12:04:21
다이애나 이야기 들으니 아침에 학교, 유치원 가는 길... 제니퍼와 피터 생각이 나네요 ^^
페파와 조지처럼 puddle에서 뛰고 싶다는 걸 간신히 말렸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가던 길
갔네요 들쥐도시락 재밌어 보여요 요것도 다이애나가 고른 책이겠지요? ^^


들쥐도시락이랑 티치 재미나보여요~
영이연이 2015-04-01 12:35:12
제니퍼와 피터도 puddle에서 뛰어 놀고 싶어했군요^^
저도 어제 다이애나의 모습을 보고 페파, 조지, 그리고 페파네 부모님들 처럼 비오는 날 옷 젖는거 흙탕물 튀는 거 생각 안하고 신나게 뛰어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진흙탕을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들쥐도시락은 수학동화예요.
패턴에 대한 내용이예요. 고양이가 들쥐를 잡아먹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들쥐들이 도시락을 들고 소풍을 가고 있어 고양이가 들쥐,도시락,들쥐,도시락,들쥐,도시락 하며 골고루 다 먹을 수 있겠다... 뭐.. 이런내용이예요^^ 별 내용은 없고 말로 패턴이 반복되는... 약간 억지로 만든 이야기라고나 할까요?^^

티치는 글밥도 없고 내용도 짧은 동화예요.
티치에겐 큰 형과 작은 누나가 있는데 형은 뭐든지 크고 튼튼하고 힘도 세고 그런 존재이고 작은누나는 형보다는 못하지만 티치보다는 힘세고 크고 그런존재지요. 티치는 항상 자기가 힘도 없고 작은 모습에 억울해 하고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보여요.
마지막 부분에 형은 큰 화분을 들고 오고 누나는 삽을 들고 와요. 그리고 티치의 손에는 작은 씨앗들이 있지요. 화분에 작은 씨를 심으니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고 나중에는 형보다 누나보다 더 큰 나무가 되었다는 그런 내용이예요. 더불어 티치의 표정도 밝아졌구요.
민정귀요미 2015-04-01 13:18:43
황사가 심하지요... 민정이네 유치원에서도 바깥놀이를 많이 안하더라구요.
다이애나가 페파피그를 정말 좋아하는군요. 저는 못샀어요. 공구할때 꼭 기억했다가 사봐야겠어요.
디브디도 정말 폭발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민정이도 muddy puddle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말리지만
않으면 옷이 젖든말든 첨벙첨벙 거릴거에요. 오늘까지 비오는 날에도 물웅덩이에 꼭 들어가지요.
다이애나 까이유 읽기 시작했군요. ^^ 티치도 참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starflower 2015-04-01 22:07:36
영이연이님 책에 대한 소개 감사해요~ puddle 은 아니지만 머드팩 축제라도 가서 맘껏 아이들과 뒹굴어봐야겠어요 ^^
하하은혜 2015-04-01 22:10:33
페파피그 팬 여기도 한 명 추가요~^^
아람 꼬꼬마 수학 동화는 어떤가요? ^^
수학동화 함 들여볼까 고민중이거든요~
천사새롬 2015-04-01 22:41:53
챠니도 페파피그 DVD 참 좋아해요. 컥컥 돼지 소리 내는 것도 얼마나 즐기는지요. ㅋㅋ 까이유도 보이네요.
은성하은맘 2015-04-01 23:22:05
역쉬. 다이애나..
쉬지않고... 늘 한결같은 다이애나맘님의 비법이 뭘가요?
부럽고.. 따라할 수 없는 성실함과 꼼꼼함... 아아~~~
페파피크... 아들이 거부한 시디였는데.... 슬.. 밀어봐야겠어요...
너무... 이쁜 글이예요..
아이의 모습.. 진짜..천사같고.. 그런 천사를 만나서... 다이애나맘님도.. 천사처럼 키우시네요...ㅎㅎ
호야수동 2015-04-01 11:30 

 

6세 수현

 

릴리여우맘님, 대문 감사드려요~!!

바쁘셔서 어째요?

조금 여유가 있어야, 아이들도 챙기고,

릴리여우맘님 몸도 챙기실텐데...

 

아무쪼록 체력분배잘하셔서, 아프지 마시어요~!!

 

여기 부산은 봄비가 내립니다.

봄비라 그런지, 마음이 설레입니다.

 

이번주도 힘내셔서 홧팅입니다.
starflower 2015-04-01 11:51:11
직장다니면서 쑥 활동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전엔 몰랐었는데 직접해보니 어쩜 그분은 쑥활동과 일을 병행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문뜩문뜩 든 답니다 ***님 보고계시죠? 떠오르는 한 분이 계시거든요 ㅎ 절 쑥으로 이끌어 주신 분이기도 하구요 여러모로 모범이 되시는 분이 계시답니다
부산은 아직도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오면 마음이 차분해지더라구요
수현이 까까똥꼬 빼놓지않고 또 읽었네요 ㅋ
olw 도 열심히 하고 책도 꾸준히 읽고 너무 기특해요
영이연이 2015-04-01 12:04:14
수현이가 재미있는 책 한가득 읽었군요..
까까똥꼬 책 보면 수현이가 생각날 것 같아요^^
근처에 작은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니 까까똥꼬 책이 없네요.
도서관 여러군데 찾아봐야겠어요.. 흐.. 매주보니까 너무 궁금해져요.
지원이와 병관이는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하은혜 2015-04-01 22:15:14
들어봐~ 봄이야~ 요게 쏙 들어오네요~^^
아무래도 봄맞을 준비가 되었나봐요~ㅎ
꽃볼매맘 2015-04-01 10:45 

6세 준우

 

릴리여우맘님 여유없는 바쁜 아침에 대문까지 열어주시고 감사드려요~~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어제 비가 조금씩 내려서 하원후에 놀이터삼매경을 못하고 집에 와서 자기가 읽고 싶은 책 읽고 싶다고 가져와서 읽어줬네요.

바바파파랑 차일드애플책은 아직도 참 좋아해요.

영어책은 조건부로 한글책 몇 권 읽고 난 후에  읽어주는 식으로  좀 읽어줬어요.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지 않네요,

맑은 봄날이어야 아이들이 신나게 봄을 만끽 할텐데 말이죠.

올해는 황사와 미세먼지 없는 봄날이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천사새롬 2015-04-01 10:53:06
요즘 놀이터에서 놀기 참 좋은데 어제 비가 왔죠! 이럴때는 집안에서 책 읽거나 도서관 가는 걸로~ ㅎ
한동안 챠니도 바바파파 끼고 지냈어요. 재밌죠! 준우가 영어책도 많이 읽었군요. 짝짝짝!!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호야수동 2015-04-01 11:32:21
바바파파, 재미나죠? 수현이와 승현이도 참 좋아라 하는 책이예요~!! ^^
상상력도 돋보이고,
과학책도 재미나죠? 시원한 응가, 으앙 이가 아파요~!!
수현이가 참 좋아했었답니다.

OLW, 1단계로 들어가니
워크북도 4page나 되고, 시간 꽤 많이 소요되요~!!
그래도 애들이 좋아하니 참 좋아요~!!
오늘하루도 힘내셔서 홧팅입니다.
starflower 2015-04-01 11:41:32
준우 책 많이 읽었군요 짝짝!!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도 좋아하는 책은 계속 찾더라구요
꼭 같은 부분에서 웃고 재밌어합니다 지겨울 법도 한데 볼 수록 신기하더라구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영이연이 2015-04-01 12:08:06
우아...
놀이터에 안 갔을 뿐인데 책이 한가득이네요^^
놀이터에서 얼마나 놀이터에서 노는 지 짐작이 가는걸요?
준우군~~정말 잘했어요!!
스마일류 2015-04-01 12:39:32
우와 책 정말 많이 읽었네요^^
저희아이도 바바파파와 차일드애플 아직도 좋아한답니다^^
하하은혜 2015-04-01 22:17:14
우와~ 독서량 정말 대단하네요~^^
바바파파... 초짜는 검색들어갑니다.^^
천사새롬 2015-04-01 10:12 

이제 따뜻한 날만 남았나봐요. 두터운 외투도 벗고 살랑살랑 봄바람에 목련과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리네요. 아~ 좋아요~

 

7세 챠니.

 
꽃볼매맘 2015-04-01 10:47:13
챠니는 책 여전히 많이 읽었네요^^ 좋아요~~
봄꽃들이 많이 피었더라구요.봄 보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ㅎㅎㅎ
즐거운 봄날 되세요~~
호야수동 2015-04-01 11:33:39
여기부산은, 목련을 벌써, 다 떨어지고.... ^^
벚꽃은 만개했어요~!!

봄꽃때문에 마음이 설레여 죽을 것 같아요~!! ㅋㅋ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starflower 2015-04-01 11:38:34
챠니 로스트~ 꾸준히 읽고 있네요 ^^
영이연이 2015-04-01 11:50:33
저희 동네도 목련이 피기 시작했고 개나리도 노랗게 피려고 하네요^^
피려는 꽃들만 바라봐도 마음이 흐뭇해지네요^^
겨울동안 죽은 것 같이 있다가 나오다니.. 넘 신기해요.

챠니군 골고루 책 많이 있었네요^^ 로스트 정말 재미있나봐요^^ 저도 궁금해지는..
스마일류 2015-04-01 12:41:25
Lost라는책 저도 궁금하네요^^
도서관가서 한번 봐야겠어요^^
하하은혜 2015-04-01 22:18:27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섭렵했군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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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민정귀요.. 2015/04/17 2,129 4
61093

  매일매일 읽기방-봄#20(누구나 환영해요)

 [37] 		민정귀요.. 2015/04/15 2,373 4
61085

 매일매일 읽기방-#19(누구나 환영해요)

 [54] 		민정귀요.. 2015/04/13 2,338 5
61077

  매일매일 읽기방-봄#18(누구나 언제나 환영!!)

 [29] 		릴리여우.. 2015/04/10 2,084 5
61063

  매일매일 읽기방-봄#17(누구나 언제나 환영!!)

 [57] 		릴리여우.. 2015/04/08 1,839 5
61057

  매일매일 읽기방-봄#16(누구나 언제나 환영!!)

 [41] 		릴리여우.. 2015/04/06 2,420 7
61052

 매일매일 읽기방-#15(모두 참여해보세요~)

 [46] 		천사새롬.. 2015/04/03 2,058 7
61033

  매일매일 읽기방-봄#14(누구나 언제나 환영!!)

 [45] 		릴리여우.. 2015/04/01 2,174 7
61022

  매일매일 읽기방-봄#13(누구나 언제나 환영!!)

 [49] 		릴리여우.. 2015/03/30 2,138 7
61014

 매일매일 읽기방-봄#12(모두 환영합니다~)

 [24] 		천사새롬.. 2015/03/27 2,249 4
60998

 매일매일 읽기방-봄#11(누구든지 오세요~)

 [23] 		천사새롬.. 2015/03/25 1,802 5
60984

 매일매일 읽기방-봄#10(모두 들어오세요)

 [38] 		천사새롬.. 2015/03/23 1,905 7
60974

 매일매일 읽기방-봄#9(누구나 오세요~)

 [46] 		천사새롬.. 2015/03/20 2,420 7
60960

 매일매일 읽기방-봄#8(모두 환영해요)

 [61] 		천사새롬.. 2015/03/18 1,890 6
60949

 매일매일 읽기방-봄#7(누구나 환영해요)

 [44] 		천사새롬.. 2015/03/16 1,746 5
60939

 매일매일 읽기방-봄#6(누구나 환영해요)

 [69] 		가토 2015/03/13 2,09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