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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봄#18(누구나 언제나 환영!!)

글쓴이 릴리여우맘

등록일 2015-04-10 09:01

조회수 2,123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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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어둡니다~~!!!

 

2주간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솔직히 올해들어서 읽기방 댓글들 자주자주 못 보고... 이번에 대문지기하면서도

댓글 보기 힘들었어요....

살짝 훑어보는게 고작이었네요...

하루라도 한분한분 알아가며 댓글 달고 싶었는데...

조금더 부지런해졌으면 됐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ㅜㅡ

익숙한 분들도 많이 계셨고 새로운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다들 활기차시고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읽기방이 침체되서 속앓이 하신분들도 참 많으셨을텐데..

이번 봄 읽기방의 활기가 쭈우욱~~~~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쑥쑥에서 정말 읽기방이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구요~~호호호호~~

읽기방 아니었으면 몰랐을 도서도 정말 많이 알게되고...

그책들을 아이에 맞춰 함께하다보면 나중엔 많은 책들을 읽었더라고요...

 

이런말 하기 요즘엔 엄청 민망스럽지만... 읽기방 유게를 떠나시기전까지 아니 떠나시더라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호호호호호~~~~

 

7세 소윤, 4세 희건

어제는 정말 얼마만인지 칼퇴란걸 했어요...

집에가니 7시 밥먹고 아이들 씻기고 산책가자며 교보문고에 다녀왔는데도... 9시 30분...

책도 적지만 몇권보고 잤어요....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많은걸 할 수 있네요... ㅎㅎㅎㅎ

이 시간에 항상 아이들끼리 있다는게 참 아쉽고 미안하더라고요.... ㅜㅡ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은 신나네요..ㅎㅎㅎㅎ

아이들과 꽃구경도 하시고 정말 신나는 주말 되세요!!!!!!!

오늘도 어쩜 칼퇴가 될지 몰라 혼자 설렌 여우맘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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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볼매맘 2015-04-12 16:35 

릴리여우맘님~ 2주동안 바쁜아침에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금욜에 정신없이 바빠서 참여를 못해서 아쉽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민정귀요미 2015-04-11 08:07 

6세 민정

 

릴리여우맘님께서 이렇게 읽기방을 응원해 주셨군요. 아마 이글을 읽는 분들께서도 용기를 내실거에요.

오랜만에 칼퇴를 하셨네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했을까요? 미안한 마음을 아이들은 알거에요. 그리고

시간은 얼마 안되지만 아이들이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그리고 소중함을 알거에요. ^^

 

사진을 정리해보니 수-목요일은 책을 좀 많이 읽었네요. 보통 금요일날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는데

이번주는 목요일날 민정이 데리고 영어책도 읽고 한글책도 좀 읽었어요.

주말에는 아마도 벚꽃구경을 실컷하고 오지 않을까 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은성하은맘 2015-04-10 16:27 

릴리여우맘님...의 바쁨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고.

다음분기에는 제가 꼭 대문지기를 하겠다는 다짐도 살짝 해 봅니다.^^

 

kyle<8> 마법의 시간여행에 빠져있어서 아마 4월은 그 책과 영어책 간단하게 읽어주는 정도가 될 듯해요.

어떤 책을 보니.. 아이가 다독도 중요하지만 정독을 해야하고.. 100번 읽는것 보다 한줄 적는것이 의미있다고 한 글이 있었는데..

읽기 방향을 조금 달리해야하나 ... 마음속으로 생각중이예요.

 

하은이 4월은 옛이야기와 간단한 그림책 읽을듯합니다.

옛이야기책 사실 이해를 잘 못해서 질문을 많이해요.

3년고개 이야기 했는데... 왜 한번 넘어지면 3년 살고 2번 넘어지면 6년 사는지..

아리송하는 모습에 웃기도하고... 그랬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그래도 함께하는 읽기방이있어.. 게으른 제가 조금더 부지런을 떨게 됩니다.^^
민정귀요미 2015-04-11 13:44:59
Kyle은 마법의 시간여행 한권읽는것 만으로도 다른 책 여러권 읽는것이랑 맞먹을거에요. 어떤책에 빠져있는것만으로도 독서의 재미를 느끼는거 아닐까요?
기회를 엿봐서 정독도 해보시고 쓰기도 시도해 보셔요. 하은이가 질문을 많이 하는군요. 민정이는 전래읽을때 처음에는 별로 질문을 안하더라구요. 이해를 했다기보다 그냥 그림만 대충보고 들은거같아요. ㅎㅎ 전래를 많이 읽어줘도 아직 줄거리를 잘못 알고 있는것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어차피 초등때까지 계속 반복하다보면 다 이해할거같아요. 계속 반복하면 이해도 높아질거에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축복또복맘 2015-04-10 15:38 

6세 철이~

 

수욜에 못들어 왔어요!

이건, 월화에 읽은 책이구요^^

 

 

이건, 수목에 읽은 책이예요^^

민정이가 사랑하는 '프레드릭'!! 드디어 빌려보았네요^^ 정말 마지막에 수줍어 발게진 프레드릭의 얼굴.. 참 귀엽고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다시 도서관 가는 재미를 들여보려구요^^

영어책 빌려오면 아이들이 싫어해요..ㅠ 그래도 도전! 'Silly Billy'책은 성공적이네요~^^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이셔요^^ㅎㅎ 어제 저녁에 두번 읽어주고 깔깔거리더니, 오늘 아침에 철이가 혼자 저 책을 넘기며 보고 있더라구요^^

 

요건, 철이가 자기 혼자 본 책이라고 사진 꼭 찍어달라고 부탁한 책들ㅎㅎㅎ

그림만 보는 수준이지만...우주에대한 관심은 여전한 듯해요^^

 

철이가 과학분야를 좋아해서(자기가 좋아한다고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그러네요ㅎㅎ)

웅* '바나나로켓2'를 들였어요!! 요즘 철이만을 위한 새 책!! 3~4권씩 뽑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늘 첫째 휘의 책만 새책이었는데 말이죠~ㅎㅎ 휘에게는 세계역사와 그리스로마신화를 사 주었어요^^ 우리역사책을 휘와 철이가 최근 반년동안 잘 읽어서요. 철이가 보기엔 글밥이 많아서 휘 책을 함께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참.. 정적인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놀러가는 걸 싫어하지는 않아요^^) 도서관책을 빌려봐도.. 뼈대가 될만한 책들은 집에 꼭 있었으면 해서.. 한 번씩 사게 되네요!

늘 영어책은 부족..(넌픽션 책들은 거의없는듯 ㅠ) 그나마 북클럽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다행이지요!

 

오늘 날씨.. 정말 환상적이예요!

금요일이라 애들데리고 동네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놀 예정이랍니다^^ㅎㅎ 
은성하은맘 2015-04-10 16:30:41
철이 과학자,,, 가대 만땅입니다.^^
우리집도 바나나로켓 있는데.. 여자애라서 완적 쏙 빠지지는 않네요.
그래도 4월달 옛이야기 읽으면서 주말에 살짝 살짝 읽으려고 애씁니다.^^
영어책 부족에 공감...
금액도 비싸서,..
전 사실 사지 못하고 빌리고 있는데..
간신히... 단어 좀 해석해 놓으면 반납해야해서.. 사실 제가 더 슬프하며 반납하고 있어요.
저를 위해서라도 영어책은 구입해야겠어용.
민정귀요미 2015-04-11 13:51:23
프레드릭 빌려보셨군요. ^^ 민정이도 제일 뒷장면이 귀여운지 이 책을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주 9기미션책인데 도서관서 못빌려왔네요. ㅜ 철이는 역사와 우주책을 특히 좋아하죠^^ 바나나로켓책보니까 반갑네요. 저희집도 있어요. 철이네 어린이집에서 키즈엠독서프로그램하는군요. 예전에도 저희집이랑 책이 똑같았어요. 민정이도 이번주 꽃피는 해적선 들고 왔더군요. 아이들이랑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호야수동 2015-04-10 15:31 


 

이번주는 정말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아요 ~^^

글끼말끼 시르즈 읽었어요.

 

줄줄이꿴 호랑이,

난 무서운 늑대라구, 나는 사랑의 씨앗이예요.

 

특히 좋아했던 것 같아요.

 

줄줄이 꿴 호랑이는 제가 봐도 웃기더라구요,

 

나는 사랑의 씨앗이예요는,

마찬가지로, 아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주도 잘 마무리 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축복또복맘 2015-04-10 15:41:29
마지막에 그림! 그냥~스윽 스치면 책 표지 찍으신 줄 알았어요! 너~무 잘그렸네요^^
이번 주말도 즐겁게!! 담 주에 또 뵈요^^
은성하은맘 2015-04-10 16:32:53
쫙... 보는데..
요술 눈알을 찾아주세요... 제목이 딱 제 스타일이예용^^
시간이 되면 빌려서 보고 싶구요.
요즘은 아기 만들어지는 과정을 참말로 잘 설명.. 어쩔댄 민망할 정도인것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다양하게 책을 많이 읽었네요.. 짝짝짝~~
주말에도 책읽기 응원합니다.^^
민정귀요미 2015-04-12 07:32:40
글끼말끼 시리즈 괜찮다고 들었어요. 수현이네 도서관은 요즘 엄마들사이에서 인기있다는 도서는 다 있는거 같아요.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제목을 보니 꼭 수현이의 심정을 동화로 풀어놨을 듯하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
아이언율 2015-04-10 13:38 

오늘도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6세 선율 그간 전투적으로 열심히 놀아주더니 어제밤부터 열이 나네요 덕분에 책을 원없이 읽고 있어요 수학동화, 솔루토이, 지식별, 글끼말끼 삼탕중, 프뢰벨 컨셉동화도 재밌네요 꼬꼬마과학자가 한동한 뜸하더니 또보고 있어요 평일에 침대에 드러누어 신선놀이 중이네요 열만 빨리 떨어지면 좋겠어요.
호야수동 2015-04-10 15:34:29
선율이, 열이 내렸길 바래봅니다.
저희랑 비슷한 책 많아요~!! ^^
아카시아 파마도 넘 재미나죠? 수현이도 이책 보고
파마 하고 싶다고 ~!! ㅋㅋ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축복또복맘 2015-04-10 15:46:05
선율이, 전투적으로 논 것과 상관없이.. 정말 책은 엄~ 청 많이 읽었네요!!!
열만은 제발.. 속히 내리길!! 모든 엄마들의 마음일꺼예요~주말에 잘 쉬고 얼른 낫길 바래요!
은성하은맘 2015-04-10 16:34:36
선율이... 열이났군요.
애들은 다른건 몰라도.. 열나면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도 아픈데도 불구하고... 다독을 하고.. 엄마의 의지와 선율이의 책사랑에 감탄합니다.
요술눈알... 호야수동님이랑... 같은 전집을 읽고 있나요?
제목도 재밌고..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주말에.. 꼭 열이 쑥,... 내려가길 기도합니다.
민정귀요미 2015-04-12 07:37:48
호야수동님네도 요술눈알을 찾아주세요 읽었더니 선율이도 읽었네요. 이 제목들이 글끼말끼인가봐요.
제목들이 참 재밌네요. 아이들이 아프면 맘은 정말 아픈데 가만히 누워있을때 책읽어줄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책 정말 많이 읽었네요. 오늘이 일요일이라 지금쯤 열이 내렸나 모르겠어요.
선율이 빨리 낫길 바랄께요. ^^
youralways 2015-04-10 11:49 

6세 현식 오늘은 달랑 두 권~~♥ 그래도 올립니다. 어제 아침 등원 전에 읽었지요..다 읽고 나니 "엄마 왜이렇게 재밌는 책을 빌려왔어?"하더라구요..ㅎ 호기심 정원..아이의 작은 관심,호기심 덕분에 침침하던 마을에 생기가 돋고, 기찻길 작은 정원 나무,꽃들의 호기심이 기찻길을 따라 퍼져나가 쌩뚱맞은 곳에서도 식물이 자라나고..참 재밌게 그림보며 웃었지요. 내친구 커트니..요 책에선 아이들이 어렵게 부모님을 설득하고 애완용개를 사러가서 한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멋진 개들을 사지않고 "아무도 찾지 않는 개는 없나요?"라고 말하는 부분..아이책이지만 어른에게 생각을 던져주는 책들이었어요^^
아이언율 2015-04-10 13:41:47
바깥놀이에 전념하는 봄날 6살 남자아이는 하루 한권도 힘에 붙일때가 있더라구요
현식이가 재밌어한다니 담엔 저희도 찾아봐야겠네요
등원전 책읽는 멋진 습관도 칭찬할만하구요~^^
호야수동 2015-04-10 15:35:46
6살되서 글밥많은 책 가져오면 정말 3권이면 목이 후덜덜이더라구요,
수현이도 명작동화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정말 3권이면....>.<

달랑 두권이 아닌, 두권이나가 맞을 것 같아요~!!
늘 꾸준히만 간다면 ^^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축복또복맘 2015-04-10 15:48:37
두 권이지만 현식이가 정말 재밌어하는 책이면 굳~~! 이죠^^
저희도 한 번 빌려서 볼께요^^ 감사합니다^^
starflower 2015-04-10 16:02:45
현식이가 재밌게 읽었다니 기뻐요~ 엄마의 탁월한 안목^^
민정귀요미 2015-04-12 07:42:44
저도 비룡소책들 많이 빌려보는데 내친구 커트니도 제목이 생각나요. 읽은거라 생각했는데 줄거리 보니 안읽은 책인가봐요. 호기심 정원도 재밌겠네요. 2권이면 어때요? 예전에 저는 1권읽은 것도 올리고 안읽었을때 글만 달랑 올린적 있었어요. 그냥 읽기방 끄적끄적하면서 다른 친구들 책도 엿보면서 계속 오셔야 정보도 늘고 우리 아이에게 책많이 읽어줘야겠다라는 의무감이 생기더라구요.
youralways님은 워낙 바쁘신 몸이라 이렇게라도 해주시는 것만이라도 존경스러운 분이죠뭐.^^
막내는 잘 크고 있죠? 막내 얼굴본지 꽤 된거같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천사새롬 2015-04-10 09:51 

바쁜 중에도 이리 챙겨서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세 챠니.

 

수요일 하원 후 친구들과 함께 공원에 갔어요. 친구와 같이 그네 타는 모습 한 컷!

 

꽃이 너무 예뻐서, 저녁에 꽃구경하러 나갔다 왔어요.

풍성한 벚꽃이 노오란 개나리와 어우러져 참 예쁘더라구요.

우리나라 전체가 꽃동산 같아요.

집에 오더니, 물구나무 서는 챠니. ㅋㅋ 순간포착하느라 사진이 흔들렸는데, 챠니가 무척 뿌듯해해서 같이 올려보아요. 엄마가 좀 잡아주어야 하는데, 열심히 연습하고 있답니다.

인라인도 무척 재미있다고, 하나 하나 동작을 집에서도 반복하는걸 보니, 많이 컸구나~ 새삼 느껴요.

 
youralways 2015-04-10 11:51:26
와우~~보는 제가 더 스릴을ㅎ
신나게 노는 게 최고!
날씨가 좋아져서 바깥놀이도 즐겁게
집에서 책보는 것도 즐겁게~~
아이언율 2015-04-10 13:44:19
요즘 책도 책이지만 챠니의 다양한 활동이 부럽네요
인라인에 이어 물구나무서기까지 운동신경이 대단해요~^^★
호야수동 2015-04-10 15:36:40
그네 서서도 저렇게 잘 타다니,
수현이는 아직 서지도 못하는데 ~!!

바같놀이를 할 시기예요 정말~!!
노는게 더 중요한 시기니, 즐겁게 재미나게
홧팅입니다.
축복또복맘 2015-04-10 15:49:44
물구나무서기가.. 가능하군요!!
챠니는 정말.. 지덕체를 고루 갖춘 멋진 아이인거 같아요^^ 앞으로 기대되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담주에 또 뵈요^^
starflower 2015-04-10 15:59:47
챠니~ 물구나무 서다니! 너무 놀라워요 ^^
민정귀요미 2015-04-12 07:49:07
예전에는 남쪽보다 서울경기쪽이 좀더 늦게 벚꽃이 피더니 이번에는 거의 동시에 핀거같아요. 지금 안동에도 만개했거든요. 오늘까지 벚꽃축제기간이에요. 지금 이 시기가 봄을 즐기기에 딱 좋은거같아요.
챠니 인라인 잘 타죠? 민정이는 어제가 두번째 시간이었는데 다른 아이들은 집에서 연습을 했는지 더 빠르더라구요. 민정이는 따로 연습을 못시켰더니 트랙타기를 더 해서인지 별 재미를 못느끼길래 이번주는 집에서 따로 연습을 더 시켜야겠어요. 친구들과 같이 진도를 나가야하는데 같이 하지 못해서 아쉬웠나봐요. 이번주는 영어책도 몇권 보이네요. ㅎㅎ 챠니의 책장르는 워낙 다양해서 아무거나 잘 읽는 챠니가 참 부럽네요. 민정이도 아무거나 잘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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