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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

글쓴이 오드리헵번HB

등록일 2015-05-11 08:26

조회수 2,05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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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한서윤, 4살 한예린, 초2 한지호

 

토욜엔 시댁에서 어버이날식사하고 일욜엔 친정식구들 식사했어요~

친정식구들 식사때는 제가 오리불고기를 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요즘 다이어트에 불포화지방산 먹어야 지방분해를 해준다고 해서 오리고기 열심히 먹고있는데,

한살림 고기양념장에 오리고기만 넣어서 끓이면 끝! 양념장이 너무 맛있어서 애들이 오리여도 거부감 없이 잘  먹어요~

 

 공군부대 에어쇼 보러갔구요,

함평 생태공원에도 가고

아래사진은 저희 아빠인데, 예린이가 아빠얼굴에 껌 스티커를 붙였는데도 그게 좋으신지 떼지도 않고 돌아다니셨어요, 예린이는 그걸 보고 마냥 웃고~

애들에게 과자사주는게 하나의 즐거움이신 아빠에요~ 애들도좋아하고 아빠도 즐기시고^^

 

 

 

 

 

 

 

 

 

예린이가 캄보디아 사람보더니 "헬로우~"

예린이 위해서라도 서둘러 영어공부 더 해야겠어요, 책도 더   열심히 읽어주고~

주말 책은 패쓔~^^

 

읽기방 아이들 이야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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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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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귀요미 2015-05-12 07:18 

6세 민정

 

이번주 대문지기가 헵번님이시군요. 잊지않고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주말에 양가 방문하시느라 바쁘셨군요. 게다가 친정식구들에게는 오리고기를 직접 하셨다구요?

저도 광주있었을때 오리고기를 정말 많이 먹었어요. 신랑이랑 저랑 오리를 좋아하거든요.

서윤이 지호 공군복장한거 정말 멋진데요!!!

 

지난주부터 주말마다 계속 나들이 할일이 생기네요. 양가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다음주까지도 양가 방문할 일이 생기네요. 지난 주말은 친정을 다녀왔어요. 멀다고 오지 말라 하시지만 막상 갔더니 많이 반가워 하시더라구요. 부모님들과 외식도 하고 멀리 다녀오지는 않았어요.

민정이 유치원에서 자연뉴스(주말이야기, 경험담 등) 발표로 진주성과 촉석루, 의암바위를 찾았어요.

민정이 수준에는 좀 어려웠지만 논개라는 기생이 반지 열개를 끼고 왜장과 의암에서 같이 강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해줬어요. 아빠랑 거북선이랑 진주성 모형도 만들어 보구요.  일요일날 집에 와서 발표연습도 좀 하고 보냈더니 다행히 발표를 잘했다고 선생님께서 문자를 주셨네요.

 

금요일 영어책 2권, 일요일저녁 한글책 2권 읽었네요.

 
천사새롬 2015-05-12 12:01:29
민정이가 안동 유적지를 다 섭렵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읽기방 가족들이 사진으로나마 같이 보니 좋네요. 민정이의 활동에 자주 등장하는 아빠, 아님 민정귀요미님이 의도적(? ㅋㅋ)으로 노출을 시키시는 건가요? ㅎㅎ 아빠와 엄마와 함께 하루하루 이쁘게 자라고 있어요.
starflower 2015-05-12 12:22:01
민정이 유적지 많이 다녀봐서 관련책 읽음 더 흥미롭게 빠져들 것 같아요~
아빠손 잡고 걷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짧은 귀 토끼 ^^ 정말 재미나요~ 어른이 읽어도 재미난 책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드리헵번HB 2015-05-13 06:37:57
민정이 유적지 나들이 보면 한국사 공부할땐 꼭 안동에 가야하나 싶어요~^^ 민정이가 발표도 잘하는군요. 서윤이는 집에서 스스로 발표연습해서인지 꼭 2등이더라구요. 올해는 저도 서윤이 발표연습 좀 같이 해줘야겟어요. 늘 스스로 하는 서윤이라 더 미안해지네요~
youralways 2015-05-12 07:02 

6세 현식맘 4월말부터 거의 참여를 못하고있답니다ㅠ 그래도 늘 읽기방 식구들 글 새벽에 꼭 읽는답니다.(비몽사몽ㅎㅎ) 세아이가 쑥쑥 자라고.. 세놈 챙기며 회사일 하며 엄마역량개발도 하다보니..사실 사진찍고 기록하기가 쉽지가 않네요.그래도 틈내서 꼬박꼬박 하려고 애쓰곤있는데 ..아무래도 읽기방이 젤 뜨문거리는듯해서 오늘은 요렇게라도 글 올리고 싶어서요ㅠ 한번 타이밍을 놓치니 찍은 사진도 뒤죽박죽~~ 최근들어 조금 몸이 안좋아서 그냥 푹~~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하며 몸사렸답니다. 조금 아프고나니(신경쓸정도는 아니어요~) 남편품이 보약이고 아이들 웃음이 명약이다라는 생각에 가족챙김에 더 신경써야겠다 싶더라구요. 우리현식이 책읽기는요~~매일저녁 자기전 꼭 두세권읽고(어떤날은 일찍 잠들어서 그땐 누나랑 오롯이)요즘은 바깥놀이에 열씸입니당~~ 곧 다시 제.대.로 컴백할게요^^
민정귀요미 2015-05-12 07:23:09
youralways님 오랜만이네요. 막내가 있는데다 직장 다니시니 많이 바쁘시죠? 저는 주부이고 외동이여도 시간짬을 많이 못내서 책읽기가 요즘은 통~ 안되고 있어요. 나들이 계획도 많고 수업도 밀리다 보니 책읽기가 뒷전이 되고 있네요.
최근에 아프셨나봐요. ㅠ.ㅠ 엄마들은 정말 건강해야겠더라구요.
매일저녁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책읽기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또 뵈어요.
천사새롬 2015-05-12 12:05:48
화이팅! 응원 해 드려요!! 요즘 봄햇살이 좋아서 챠니도 바깥에서 살다시피 한답니다. 그러다 요 며칠간은 목감기가 걸려서 오늘은 정말정말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엄마가 이렇게 끈을 놓지 않으니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것 같아요. 엄마 건강, 꼭 놓치지 마세요~
starflower 2015-05-12 12:23:19
세아이 챙기며 일까지~ 대단하세요!!
오드리헵번HB 2015-05-13 08:11:11
제가 읽기방에 다시 컴백할때 자주 뵈어었는데~^^
세아이에 , 회사일에, 살림까지, 정말 완전 슈퍼맘이시네요~ 읽기방 참여만으로 정말 대단하세요, 전 살림하면서도 힘든데~
남편폼이 보약이고 애들 웃음이 명약이라는 말 , 완전 공감이네요~ 정말 힘들어도 그런 보약,명약 받으면 힘이 나요! 천천히 컴백하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욤^^
은성하은맘 2015-05-11 22:49 

햅번님.. 방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셋인지 몰랐어요. 요즘은 저보다 아이를 많이 키우시는 부모님들을 보면 부러움 10프로 존경90프로 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그러면서 읽기방 참여까지... 자판 두들기다. 급.. 기립할뻔 했습니다. 혹.. 거기에다 일까지 하시는건 아니시죠?

오리불고기.. 접수.ㅎㅎ 부추 조금 넣어도 되지요? ㅎㅎ

 

kyle 과 하은이 책읽기 입니다.

좀 부실하지요?

준혁이와 은성이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컷 찍었구요

책만 찍으려 했는데.. 급 하은이가... 자기도 오랜만에 찍겠다며 누워서 책과 함께 찰칵!
민정귀요미 2015-05-12 07:27:00
준혁이라면 준혁재정맘님의 준혁인가요? 뒷모습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김해니까 자주 만나시죠?
책고르는 모습이 정말 이쁘네요.
도서관이 사진으로만 봐도 참 책도 많고 깔끔해 보여요.
하은이가 사진찍어달라고 누웠나 봅니다.
요즘 민정이는 자기가 읽은 책 자기가 찍겠다고 자주 핸폰으로 찍고 있어요. ㅎㅎㅎ
천사새롬 2015-05-12 12:22:07
도서관에서 아이들 모습은 참 예뻐요. 덕분에 준혁이 모습도 보네요. 근데, 뒷모습이라 잘.. ㅎㅎ
엄마가 도서관 출입을 자주 하면 아무래도 아이들도 따라가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kyle의 책 고르는 솜씨가 재미있어요. 뱀파이어라.. 8살 형아 답네요. ^^
starflower 2015-05-12 12:25:24
준혁이랑 같이 도서관도 가고 너무 보기 좋아요~ 저희 동네에도 쑥맘 계심 좋겠어요 ^^
하은이 사진찍는 각도 완전 터득한 것 같아요 귀여워요^^
오드리헵번HB 2015-05-13 08:13:53
급 기립하실꺼까지야?~ ^^ 살림하는 전업주부입니다. 눈썹이 까매서 예쁜 은성이 나이가 궁금하네요~ 다음엔 나이도 함께 알려주세요^^ 뱀파이어 실험과학이 눈에 들어오네요~ 초딩 울 아들이 좋아할거 같아서요~ 책 소개도 감사해요~
starflower 2015-05-11 21:37 

헵번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에어쇼~ 환상이지요? 작년에 제니퍼랑 피터도 갔었는데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할아버지의 손녀사랑^^ 말안해도 느껴져요 느낌 팍!!! 옵니다

예린이 헬로우~ 도 감동적인걸요 ㅋ

 

주말엔 신나게 자전거 타고 축구까지 했네요  지켜보며 서있는데 왜이리 피곤함이 밀려오는지

혼났답니다   

바깥놀이 시간이 많아지니 책권수가 줄어드네요

주어진 시간은 짧다보니(무조건 9시에는 침대에 눕게해요 ) 제니퍼랑 피터가 정말로 읽고 싶은 책만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대신  독서할때 집중력은 높아지는 장점이 있네요  무한긍정모드 ^^

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참!사진에는 없는데 제니퍼가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도 즐겁게 보았답니다 ~ 짧은 귀 토끼는 볼 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
은성하은맘 2015-05-11 22:02:42
다양하게 책을 읽으셨네요~^^맞아요.. 가족의 달답게 책보다는 밖에서 놀거나,.. 모임이 많다보니.. 책이 줄어드는 듯합니다.
그래도.. 더 의미있는 체험을 많이하니. 책의 권수 쯤이야... 좀 줄어도 우리아이들은 쑥~~ 더 컸을것이라 믿어요^^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접수하고 갑니다.
민정귀요미 2015-05-12 07:30:36
요즘은 정말 행사도 많고 외출도 많아지니 책권수가 많이 줄고 있네요. 피터와 제니퍼는 주말에는 저희집보다 많이 읽었네요. 짧은귀토끼 저희집도 또 빌려보고 싶네요. ^^
재밌어 하지요?
오드리헵번HB 2015-05-13 08:15:37
맞아요, 엄마가 선택하는것보다 아이들이 선택하는 책은 정말 집중하는게 놀랍더라구요, 하지만 엄마의 욕심이 있어서~ ㅋㅋ
짧은 귀 토끼, 접수했어요^^
축복또복맘 2015-05-11 17:39 

와우~ 공군에어쇼 정말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요! 복장이 아주 탐나네요^^ㅎㅎ

예린이 할아버지 정말 멋지세요~~ 손녀를 사랑하시는 맘이 최고!!*^^*

아이셋! 참~~ 부러워요^^ (저는 이제 용기없어 그만 낳을거라서..ㅎㅎ)

예린이의 용감한 헬로우~ 도 정말 감동적이네요*^^*

한주간 대문지기로 수고하실 헵번님!!^^ 미리 감사인사드립니다*^^*

 

6세 철이~

웅*사무실에서 토요일마다 다양한 수업이 있나봐요~ 저는 정말 아주 가끔 참여하는데..

책 연계해서 "수리취떡만들기"한다고, 기대에 부풀어서 갔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어요ㅠㅠ

일단, 저희아이들에겐 너~무 시시한 수업.

수리취떡을 맞추셔서 흰떡2개, 수리취떡2개 나눠주고 조물조물 만들어서 꾹~, 숟가락으로 바퀴모양 만들어보는게 전부인 수업이었거든요. 3~4살이 했으면 좋았을 수업인듯.

수리취가 어떻게 생긴이파리인지.. 어떻게 떡으로 만드는지 과정을 함께 해 보았으면 했는데..

그런 내용은 없었다고.. 저희 큰애가 너무 시시했다고..

그래서 제가 검색해서 수리취떡에 대해 알아보니..

단오날(음5.5.)을 수릿날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단오에 먹는 떡인데.

수리취는 취나물과 비슷하게 생긴잎파리. 이걸 뜯어서 수레바퀴모양으로 빚어 먹는 떡이랍니다.ㅎㅎ

수업은 별로였으나, 덕분에 요런것도 알아보고.. 유익한 하루로 마무리~*^^*

떡은 딱~ 봐도 아시겠죠? 위:철, 아래:철이누나(휘)

어버이날 기념으로 제가 처음 만들어본 약식(생각보다 정말 쉽더라구요!)과 갈비찜+아이들이 만든 수리취떡?을 싸가지고 친정에가서 함께 먹었어요^^ㅎㅎㅎ

시댁은 긴~연휴때 함께 식사한걸로 지나갔구요^^;

일요일엔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한가족연합예배)가 있어서, 예배 후 공원에서 가족사진찍기, 팝콘, 바람개비 등등 행사를 했었어요~ 팝콘과 바람개비로 신난 아이들이예요ㅋ

 

책 중에 '프랜시스는 잼만 좋아해' 연속 두번을 읽고 오늘 반납했는데, 철이가 어린이집 다녀온 후 저 책을 찾는 바람에 울음바다가 되었어요. 엄마가 내일 다시 빌려올께.. 란 말도 통하지 않고 토라져서 방에 들어가더니 잠시후 가보니 잠들어있더라구요.

저희 철이도 '잼'을 좋아해서 2~3숟가락씩 떠먹거든요.ㅎㅎ알러지때매 빵을 먹지 못해서 그냥 잼만 먹어요ㅋ

프랜시스는 자기가 좋아하는 잼바른 빵만 먹다가 (다른 요리는 시도하지도 않다가) 나중에 다른 음식도 잘 먹게 되었다는 이야기..^^ 재미있어요~

'나라를 되찾는 2천만까지 방법'도 주말에 두번 읽어줬는데.. 최근에 계속 보고 있어요.

읽어주는 시간을 재보니 35분~40분 걸리더라구요.ㅜㅜ 철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켁켁

 

누나 수영간사이에 저 덥수룩귀여운퍼머머리 좀 시원하게 자르러 가려고 했는데 오늘은 안되겠네요~ㅎ

철이..조만간 스포츠머리로 변신하고 올께요~

한주도 읽기방 식구들 모두 홧팅해요!!^^
starflower 2015-05-11 21:44:25
약식~ 너무 맛있어보여요^^
다음에 레시피~도 전수해주세요 ㅋ 철이가 프렌시스는 잼만 좋아해 책을 좋아했나봐요 토라져서 잠들어버림 왜이리 안쓰럽던지요 40분에 걸쳐 책읽어주시는 축복또복맘님 대단하세요
은성하은맘 2015-05-11 22:39:35
웅* 출판사에서 좋은 것도 많이하군요
저는 도서관에서 하는거 말고는 무지한지라.. 또 그런건 몰랐네요.
저희김해에 큰 교회가 있는데.. 거기서도... 무료 문화강좌를 많이하공 있어요.
아직 믿음이 없는지라.. 발을 들이지도 못하구요.
엉뚱이는 스포츠 머리에 입문했습니다.^^
그리고 30-40분 읽어줘야하는... 긴 책도. 읽어주시나봐요..
대단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어서... 사진보고 글 읽는 저도 행복합니다.^^
천사새롬 2015-05-12 12:13:13
철이 활동 사진에 태극기가 자주 등장해요. 태극기 괘 배치가 어려운데, 철이는 잘 할 것 같아요. ^^
저도 요즘 챠니에게 책 읽어주다 보면 40-50분 걸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우리 모두 평소에 목을 아껴서, 아이와 함께 행복한 책읽기 하자구요. ㅎㅎ
오드리헵번HB 2015-05-13 08:19:54
약식~ 먹고 싶네요, 저도 한번해봤는데, 정말 엄마의 정성이 가득한 말 그대로 약식이더라구요.
그리 쉽지는 않던데요, 손이 좀 많이 가지만,영양가 가득해서 좀 뿌듯했어요~ 철이맘님도 음식을 잘 하시는군요^^ 말씀하신 책들 메모해두었어요^^
호야수동 2015-05-11 11:18 

햅번님 반가워요^^ 아버님맘 알것같아요 무뚝뚝한 저희 아버지도 손주앞에선 늘 무장해제되세요 삼대가 함께한 주말이라 더 뿌듯하고 즐거웠을듯 해요 저흰 주말에 이기대 다녀왔어요 이기대 갈맷길도 걷고 유람선도 타고 언젠가 부산오시면 한번 다녀가시길 바래봅니다 도서관에 빌려온 책 읽 Olw책 두권읽고 워크지하고했습니다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나오미 2015-05-11 13:16:36
호야수동님 안녕하세요. 시원한 부산바다 사진이네요^^
와우 책도 많이 읽었네요.
축복또복맘 2015-05-11 17:43:59
저도 저번 부산여행때 이기대공원 가봤어요^^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olw워크북.. 정말 잘 했어요~키야~ 글씨도 너무 예쁘고 야무지네요!
철이는 수현이 따라가려면 아직 한참이네요ㅎㅎㅎ
starflower 2015-05-11 21:49:36
호야수동님께서 간간히 올려주시는 부산 바다~ 사진 보면 속이 시원해져요^^
좋은 곳에서 수현이 승현이가 성장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제니퍼랑 피터는 바다 볼려면 한 참을 달려야해서요 ~ㅋ 우유통에 빠진 개구리 재미나보여요
은성하은맘 2015-05-11 22:41:14
olw도 하시나봐요.
호야수동님 은근.. 모범생입니다.
수학방. 읽기방.. 나를따르랑 방.. 옴마야.. 옴마야...
그래도 지치지 않고.. 이기대도 접수하시고... 하루 24시간인건 같은거 맞죠?
저는 하는거 없이 하루를 보낸다는 자책도... 많이 드는 오늘 이네요~~
아자자자.. 힘내고.. 또 달려보겠습닝다.^^
나오미 2015-05-11 10:51 

8세 에스더

 

오드리햅번님 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쑥쑥엄마 나오미 인사드립니다~ ^^

에스더(초1) 여자어린이 외동키우고 있구요.

 

제가 직장엄마핑게로 책읽기를 너무 멀리 했더니...

당장 학교 받아쓰기를 너무 힘들어하네요.ㅠ

글밥이 많아서 문고판책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있어요.

권수도 적고, 또 유아책 본다고 놀리지 말아주셔요~ 헤헤

 

어제 밤에 잠자기전 잠깐 읽은 책들이예요.

에스더가 직접 다 읽은거구요.

그리고 팝업 신데렐라는 그림보면서 간략하게 줄거리만 저한테 들려주네요^^

 

사진이요~^^

 

 
starflower 2015-05-11 11:28:59
페파~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지요~~에스더가 직접 읽었다니 기특하네요^^
축복또복맘 2015-05-11 17:46:12
반가워요! 나오미님~ 그리고 에스더양^^
직접 다~ 읽은 거라니 정말 기특해요! 영어책은 아무리 쉬운책이어도 혼자읽기 힘들어하던데..(저희애들이 그렇거든요) 앞으로도 홧팅요*^^*
은성하은맘 2015-05-11 22:43:51
맞아요.. 맞아요.. 책읽기 참 안되어서.. 저도.. 유아방이지만.. kyle 8세.. 동생하는척하며 낑가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책도 읽게되고.. 무엇보다 조금 체계적으로 읽게되고..
그리고 또 놓쳤던 책도.. 소개받아서 읽게되어서 저는 너무 좋아요.
우리 함께 까요~~~
페파피그... 우리집에 있는뎅..... 그말은 읽지 않고 그냥 있다는 뜻입니다. 또 이렇게 보니. 꺼내어서 봐야할 것 같은... 의지와 열정이 생깁니다.
함께해서 좋습니다... 응원할께요
천사새롬 2015-05-12 12:17:47

이렇게 8살 누나를 알게 되니 너무 좋아요. 놀리다니요. 그냥 하신 말씀이지요? ㅎㅎ 페파피그, 7살 챠니는 DVD 로 참 좋아해요. 저도 요즘 슬슬 들이밀고 있는 책이랍니다. 에스더가 이틀간 어떤 책을 읽을까요? 또 어떻게 보낼까요? 벌써 수요일 읽기방이 궁금해집니다. ^^
천사새롬 2015-05-11 09:37 

우와~ 에어쇼와 파충류를 배경으로 한 서윤이가 눈에 파박 띄어요. 아이들이 에어쇼, 제대로 즐긴 모양이예요. 복장까지 갖추니 정말 멋집니다. 챠니도 에어쇼 가보긴 했는데 이렇게 복장을 입어볼 기회는 없었거든요. 그리고, 엄청나게 큰 파충류 배경은 좀 충격이예요. 엄마들 대부분 그렇죠? 아이들은 엄마들만큼은 파충류 꺼리지 않으니 신기해요. 챠니, 주말에 본 책 중 식충식물과 파충류책이 있거든요. 살모사 얘기를 어쩌면 그리 스스럼없이 얘기하는지요. 부모님과 함께 3대가 어우러진 주말이었네요. 좋~습니다!!

 

7세 챠니.

 

챠니는 주말, 산에 가고 사촌형집에 가서 놀았어요. 요즘 기침을 좀 하는데 병원 안가고 버티는 중이거든요. 약도라지와 상황버섯, 대추, 배, 무우 넣고 졸이다시피 폭폭 끓여서 마시고는 있는데, 오늘까지 계속 기침을 하면 아무래도 병원에 가 봐야겠어요. 건강이 가장 중요하죠! 병원 가면 항생제와 소염제 처방할텐데 되도록이면 챠니 몸이 이겨서 나았으면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starflower 2015-05-11 11:25:39
새롬님~ 부지런도 하셔라 ! 버섯, 배추... 넣고 언제 만드셨나요? 챠니~엄마 정성봐서 기침 멈출것같아요 한반도의 매머드 피터가 옆에 끼고 살았던 책이네요 여기서 보니 무지 반갑네요
나오미 2015-05-11 13:18:31
와우 챠니~ 많은 책 읽었네요.
에궁..기침 언능 멈추기를요~
축복또복맘 2015-05-11 17:48:29
챠니.. 기침은 좀 멈췄나요? 항생제만 처방받지 말고.. 약 도움받는 것도 괜찮은데..
엄마의 정성을 봐서는 금새 나을 것 같아요~
기침과 상관없이 챠니형은 정말 책도 마니~~ 읽었네요!! 멋쪄요*^^*
은성하은맘 2015-05-11 22:45:44
챠니.. 오랜만에 제가 댓글을 답니다.
푹 쉬고.. 다시 들어왔는데... 늘 하던 선배맘님들은 어찌나 야무지게 하시고들 계신지.. 쉴때는 몰랐는데.. 또 반성 한번 하고 댓글달게 됩니다.
많은 책을 읽었네요...
한반도의 매머드... 은성이도 좋아할듯 해서.. 접수하겠습니다.^^
언제나 챠니보멶서... 제가. 본받고 있습니다.
챠니의 하루하루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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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읽기방 - 여름 #5(누구든 환영해요)

 [46] 		민정귀요.. 2015/06/10 1,43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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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읽기방- 여름 #4(누구나 환영해요)

 [34]  답글 1개 ▼ 		민정귀요.. 2015/06/08 2,74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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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읽기방-여름 #3(누구나 환영해요)

 [54] 		민정귀요.. 2015/06/05 1,952 5
61281

  매일매일 읽기방-봄#2(누구나 환영해요)

 [28] 		민정귀요.. 2015/06/03 1,302 3
61265

 매일매일 읽기방-여름#1(누구나 환영해요)

 [31] 		민정귀요.. 2015/06/01 1,999 4
61254

  매일매일 읽기방~

 [14] 		youralwa.. 2015/05/29 1,3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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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읽기방-봄(누구나 환영해요)

 [41] 		민정귀요.. 2015/05/27 2,125 4
61224

  읽기방] 금욜 대문열어요

 [44] 		맹이혀니.. 2015/05/22 1,900 6
61212

 매일매일 읽기방[모집공고] 어서 오세요. ^^

 [29] 		민정귀요.. 2015/05/21 1,763 4
61207

  읽기방]대문 열어요

 [34] 		맹이혀니.. 2015/05/20 1,661 6
61198

  읽기방] 대문 엽니다

 [35] 		맹이혀니.. 2015/05/18 2,431 5
61191

 매일 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가능^^)

 [17] 		starflow.. 2015/05/15 1,72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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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읽기방-봄 (누구나 참여)

 [30] 		오드리헵.. 2015/05/13 1,873 3
61170

 매일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

 [38] 		오드리헵.. 2015/05/11 2,050 6
61166

  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가능)

 [33] 		호야수동.. 2015/05/08 2,14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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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읽기방 - 봄(누구나 참여가능)

 [16] 		호야수동.. 2015/05/06 1,830 4
61148

  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가능)

 [7] 		호야수동.. 2015/05/01 1,6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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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읽기방 - 봄(누구나 참여가능)

 [35] 		호야수동.. 2015/04/29 1,99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