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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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들은 이 사진 많이 익숙하시지요? 초여름의 올림픽공원이라는 어느 사진작가님 작품이네요. 제가 비교적 남쪽 (안동)에 살아서인지 낮에는 여름날씨같더라구요. 올해 봄읽기방부터 열심히
책 읽히려했는데 이 화창한 날씨때문에 계획에 차질이 많이 생겼지요.^^
봄은 이제 넘어갔고 여름읽기방이라도 다시 한번 맘을 잡아볼까요?
봄읽기방 시작할때 멤버님들이 초반에는 많이 오셨지만 물밀듯이 쑥~ 빠져 나가셨어요. ㅜ.ㅜ
그래서 읽기방은 앞으로 대문지기분들이 2주씩정도 맡아주시면 어떨까 제안을 또 드려봅니다.
우리 읽기방 식구들 괜찮으시죠?
힘드실때는 또 다른분들이 열어주시기도 하고 제가 열면 되니까요. ^^
참, 지난 봄읽기방 2번 하셨던 분들 이번엔 1번만 넣어드릴께요.
읽기방 소개를 먼저 드릴께요.
쑥에 들어오시면서 눈팅하실때 유게를 떠나며를 꼭 읽으실 거에요. 예전에는 읽기방이 훨씬 더 활발하게 이뤘졌지만 유아들에게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읽기방이죠. 읽기방을 하다보면 의무적으로라도 책을 읽으주므로 우리 꼬맹이들에게는 나중에 큰 자산이 되죠.
박사님과 선배맘들께서 항상 강조하는 말씀이 초등 고학년부터는 책읽을 시간이 더 없으니 지금 유아기에 다독을 많이 하라고 하시죠.
눈팅하시는 분들 꼭 용기를 내셔서 함께 하세요.
매일매일 봄 읽기방은 6월 1일부터 시작입니다.
일주일에 3번 월, 수, 금 3일만 대문을 엽니다.
꼬맹이들과 북클럽 등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하시므로 3일이 좋을 듯합니다.
빨간날(공휴일)은 쉽니다.
첫 2주는 제가 대문 열겠습니다.
대문지기 맡아주실분이요~~~ 손 번쩍 들어주세요. ^^
대문지기 맡아주시면 됩니다.
1) 6월 1일 ~ 6월 5일 : 민정귀요미
2) 6월 8일 ~ 6월 12일 : 민정귀요미
3) 6월 15일 ~ 6월 19일 : 릴리여우맘님
4) 6월 22일 ~ 6월 26일 : 천사새롬맘님
5) 6월 29일 ~ 7월 3일 : 쭌앤윤맘님
6) 7월 6일 ~ 7월 10일 : 쭌앤윤맘님
7) 7월 13일 ~ 7월 17일 : 축복또복맘님
8) 7월 20일 ~ 7월 24일 : 축복또복맘님
9) 7월 27일 ~ 7월 31일 : 은성하은맘님(괜찮으실까요?^^)
10)8월 3일 ~ 8월 7일 : 나오미님
11)8월 10일 ~ 8월 14일 : starflower님
12)8월17일 ~ 8월 21일 : 은성하은맘님
13)8월 24일 ~ 8월 28일 : 오드리헵번님
처음 오시는 분들을 위해!!!
1. 읽기방 운영 :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기로 나눠 운영합니다.
일년내내 열리는 읽기방이지만, 대문지기도 새롭게 모집하고 분위기를 바꾸는 의미에서
학기제로 운영하고 있어요.
-봄학기 : 3월, 4월, 5월
-여름학기 : 6월, 7월, 8월
-가을학기 : 9월, 10월, 11월
-겨울학기 : 12월, 1월, 2월
2. 여름학기 시작과 방법 : 3월 2일부터 3번(월, 수, 금) 댓글달기
6월 1일날 시작하는 날 아이 소개하고
그 전날까지 읽은 소개하고 사진 올리면 됩니다.
그러면서 아이의 일상이나 엄마의 수다 올려주시면 더 좋죠.
월, 수, 금요일에 대문이 열리니
월요일엔 금~일요일까지 읽은 책을
수요일엔 월~화요일까지 읽은 책을
금요일엔 수~목요일까지 읽은 책을
올려주시면 되어요. ^^
3. 참여자격 : 누구나
쑥쑥의 엄마면 누구나 가능하답니다.
4. 책의 조건 : 아무책, 만화책이든 그림책이든 아이가 읽은 책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아이가 읽은 책이면 모두 올려주세요.
우리 꼬맹이들은 엄마가 읽어 준 책이 대부분이에요.
누구나 참여가능하니 주저말고 오세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대문지기 안맡으셔도 되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 댓글 달기 시작하면 한번도 뵌적이 없어도 친분이 생기고
정보도 많이 얻고 수다(^^)가 점점 늘어간답니다.
저는 여기 읽기방에서 수다도 수다지만 자극도 많이 받고 힘들때 위안도 많이 받는답니다.
민정이와 저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읽기방이 되었어요.
쑥맘님들!!! 용기내셔서 꼭 참여해 주세요. ~~~~~~
봄읽기방 대문지기 해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영이연이 
매일매일 읽기방-여름#1(누구나 환영해요)
매일매일 읽기방[모집공고]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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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월동안 쏙 빠진 회원이었네요 ㅠㅠ 개인적인 일로 슬럼프에 풍덩해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다이애나의 책읽기는 쉬지 않았어요. 6월에는 꾸준히 읽기방 참여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