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유아영어 게시판

 추천 
매일매일 읽기방-여름 #7 (누구든 환영해요)

글쓴이 릴리여우맘

등록일 2015-06-15 08:57

조회수 1,821

댓글 54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8799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읽기방 문열어둡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흰.... 주말내내 방콕했네요~~~ㅜㅡ

희건이가 금요일 밤부터 열이났어요...

아~~ 이시기엔 아프지 말았으면 했는데.... 수요일인가부터 침을 흘리는게 이상하더니....

낮에는 신나게 놀고..밤에 열나고 하더라고요.. 목소리는 점점.... 안좋아지고 말이지요...

오늘도 소윤이만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출근했네요...

 

사진으로 보면 아픈아이 아니예요... 잘때는 열이 펄펄 울면서 자고 말이지요... 에휴~~

희건이 레고 입문했어요.. ㅎㅎ

누나가 한창 레고 시작할때 했던 젤 작은거 꺼내서 하나씩 찾아주니 설명서 그림 보면서

만들더라고요.. 왜케 신기한지... ㅎㅎㅎㅎㅎ

소윤이랑 자몽청 만들기도 하고 그랬네요...

월요일 아침 왜케 더 피곤한지...

어제 특히 잠을 못자긴했어요... 희건이 끌어안고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듯!!

뜨거운데 왜케 안기는지.. 흑흑흑~~ 꽤 힘들어보이긴 하더라고요....

 

주말내 본 책들... 중간중간 들이 밀며 읽어준 책도 있고..

소윤이 혼자 아주~~뜨문뜨문 본책도 있어요....

요즘 책을 잘 안볼려고해요.. 혼자는 거의... 그리고 저랑 하는것도 싫어하는거 같아요

잔소리가 많데요.. 짜증도 많이 내고..

그렇긴 한데.. 아이한테 이런소리 듣고 나니.. 좌절모드였어요...

그래서 좀 친절해질려고 하는데 역시 잘 안되더라고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상전들 모실려면 말이지요...

아놔~~ 이렇게 살아야되는거죠??? 췟!!!!!

 주말 지낸 이야기.. 재미난 이야기 들려주세용~~~^^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스테파네스 2015-06-15 20:36 

희건이가 아파서 고생하셨겠어요. 아이들 낮에 잘놀다 밤이나 새벽에 더 아프면 부모는 애가타죠~~ 아이키우는 엄마들은 다알거예요 밤새 잠못자고 간호해주고 신경쓰고요~^^ 주말 수고하셨어요~♥ 주말에 아이들이 스스로 실내화를 빨았네요~^^ 몇주전 한번했는데 자리를 마련해주니 자매간 경쟁?하듯 깨끗이 정리해주어 계속 하도록 격려해주었답니다. 소피아는 매직스쿨버스dvd에 빠져 흥미롭게 잘보고있습니다. 진작보여주지못해 미안할뿐입니다. 덩달아 동생 엘사도 팬이되었고요~^^ 순서대로 소피아,엘사가 읽은책입니다.
starflower 2015-06-15 23:50:01
실내화도 직접 빨다니 대견하네요~ 저렇게 나란히 놓여있는 신발처럼 두 공주님사이가 돈독할것같아요 ♥ 언니따라 엘사도 매직스쿨버스에 풍덩~ 빠졌군요 ㅋ 정말 바람직한 변화네요 (≥∀≤)/
은성하은맘 2015-06-16 00:17:11
아이들 스스로 실내화를 빨았다니.. 대견하고... 와우ㅠ
놀라울 따름입니다.
자매간의 경쟁.. 상상이 가요.
매짓스쿨버스.. 뭐라도 빠졌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읽기방에서의 자매의 활약 기대합니다.^^
릴리여우맘 2015-06-16 11:07:07
아이들 스스로 실내화 빨기 대견해요~~스스로 하게끔 이끌어주시는 스테파네스님도 박수~~~^^
저희도 DVD에 빠졌으면 하는 마음이 살짝 드네요~~~
영어 DVD는 여엉~~~이궁~~~
나오미 2015-06-16 11:54:48
소피아 엘사 두 공주님 슬리퍼에서 빛이~!!
제 아이는 아직 매직스쿨버스 입문을 못해서...ㅠ
화장실 매트 ㅋㅋㅋ 저희거랑 색까지 같아요 ㅋㅋㅋ
민정귀요미 2015-06-17 03:20:14
아이들이 실내화를 빨다니요. 다 컸네요. 소피아는 언니라 잘 했겠지만 엘사는 아직 어릴텐데 언니따라 했나봐요. 이래서 둘째는 그저 키우나봅니다.
매직스쿨버스 참 재밌더라구요.
요즘 우리 민정이는 책이나 동영상이나 올리비아에 빠져있네요. ㅎㅎㅎ
오드리헵번HB 2015-06-17 08:52:10
아이들이 실내화를 직접 빨다니 대단하네요~ 사실 아이들 엄마가 하는 살림들, 따라하기 좋아하는데 막상 시켜볼 생각을 못했네요, 저도 주말엔 애들에게 시켜봐야겠어욤, 실내화 새것처럼 변했네요!^^
오드리헵번HB 2015-06-15 15:30 

릴리여우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릴리맘님 보면 정말 직장맘아닌듯해요^^ 책도 많이 읽어주시고 나름 활동,액티도 잘 해주시고~

소윤이가 점점 예뻐지네요~ 음,,,성격도 울 서윤이랑 비슷해보이고, 자기 주장도 강하죠? ㅋㅋ

제가 화내고 심하게 말 하다보면, 정말 아이들은 저의 말투, 화법등을 똑깥이 써먹더라구요, 그것도 한살,한살 나이 더 들수록, 지호는 요즘 해서는 안할 말들도 곧잘 해요, 뉴스에 나오는 말들, 어디서 듣는건지...

아무튼 엄마가 마음을 내려놓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초2 한지호, 7살 한서윤, 4살 한예린

 

토욜엔 집에서 쑥 북클럽 책 좀 읽구요, 일욜에 놀아야하니~^^

일욜에 신안증도에 갯벌에서 놀고, 해수욕장 모래위에 말 그대로 김밥굴리듯 구르고, 물속에 다이빙하듯 풍덩하고 놀고~ 아주 신나했죠

지호는 정말 노는것에 대해서, 신나할때 보면 다른애들보다 표현하는 에너지가 넘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더 나들이 하는것에 대해 신경쓰기로 했어요, 열심히 나들이 하자고 남편이랑 애기나눴네요.

저는 무서워서 게도 못잡고, 서윤이는 덥썩 게도 잘 잡더라구요, 예리이는 거의 갯벌 진흙놀이~

 


U

스테파네스 2015-06-15 20:29:22
갯벌사진보니 저도동참하고 싶네요~^^
서윤이는 용감하네요
게도 잘잡고요~~~
저희집 겁없는꼬마를 보는듯~^^
starflower 2015-06-15 23:58:03
아이들은 진짜 거울같아요~ 엄마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 보며 헉! 하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듯해요 일욜에 갯벌에서 힐링하고 오셨네요 지호랑 서윤이 예린이 에너지방출 제대로 하고 왔네요
은성하은맘 2015-06-16 00:15:46
갯벌.. 풀어두고 즐기는 엄마 대단해요.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책과 체험.. 두마리 토기 다 잡으셨네요^^
나오미 2015-06-16 11:57:31
갯벌놀이 즐거워보여요...물은 안 차가웠나요
조물조물 진흙놀이하는....예린이...이쁘네요~ 볼에도 살짝 묻었네요 ㅋㅋ
릴리여우맘 2015-06-16 12:50:35
예린이 노는 모습보니... 아~~ 희건이도 좋아할려나 하는 마음이...^^
요즘 소윤이는 자기 주장인건지.. 어른들말을 왠만하면 거의 다... 반대로 할려는건지.....
꽤 많이 힘들어요.....말을 해도 듣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들었는데도 소윤이 마음대로 하는건지..
참.. 욱욱하네요.... 노력해야지 하면서도.. 왜케.. 열이 나는지.. 힘드네요...ㅜㅡ
민정귀요미 2015-06-17 03:22:24
저도 갯벌놀이 정말 하고 싶은데 갯벌을 하려면 서해쪽으로 가야하더라구요.
애들이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아이들 미소에서 얼마나 즐거웠는지 보이네요. ^^
쭌앤윤맘 2015-06-15 15:28 

동준(7)서윤(4) 아이가 아파서 어째요..ㅠㅠ? 병원다니는것도 조심스러우실텐데, 힘드시겠어요, 그런데도 정성껏 읽기방대문을 열어주신 릴리여우맘님, 감사합니다~!! 희건이, 오늘은 좀 나아졌길바라고, 얼런 쾌유하길 바래요~^^ 주말 지나고, 일상사진을 올리려보니, 맨날 집에만 있어서, 사진이 딱 석장있네요,,,책만올리기 삭막해서 그냥 같이 올립니당^^* 저번주말, 이번주말~집에서 잘~잘~잘 있었어요. 잠깐 울텃밭갔었고, 어젠 오후에 연신내친정에 다녀오고~ 오늘부터 아직 많이 불안하긴하지만 일상복귀입니다. 아침부터 움직이려니,,아직 좀 어색함이,,ㅋ 이래저래 마음이 안놓이는 월욜입니다, 언제 우린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갈 수 있는걸까요? 아직은 아닌거 같아요. 서로서로 조심하며 평안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은성하은맘 2015-06-16 00:19:37
쭌앤윤맘님 아이들 너무 이뻐요. 서윤이 머리가 우리 옛날에 보았던 아톰? 혹시 아세요?
그 머리가 살짝 생각도 나고.. 요즘은 제 아이들이 조금 커서 그런지.. 요렇게 귀여운 애들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머금어진답니다.^^
텃밭도 있으시고... 아이들과의 자연과 체험학습도 가능하고... 오호호.. 부럽습니다.^^
많은책 읽는 모습.. 참보기 좋습니다.
읽기방 늘 응원합니다./^^
스테파네스 2015-06-16 00:22:39
집에서 책을 많이 읽으셨네요~^^
반가운 명작동화 백조의호수도 보이고요~~
시일이 조금더 걸리겠지만
믿고 지켜봐야겠습니다~~
나오미 2015-06-16 12:01:06
쭌앤윤~~ 와우 책 많이 읽었군요..
은근히 외출사진을 올려야하는 압박감...ㅋ
집에서 내복차림의 사진도 이쁘죠 울 애기들은 ㅋ
살짝 말린 헤어도 서윤이넘 귀요미~
릴리여우맘 2015-06-16 12:53:34
아이들 주말에 집에 잘잘 있으면서 책도 신나게 보았나봅니다...뒤에 책장이 눈에 들어오네요~~^^
서윤이 보니 희건이랑 같은 4살은 아닌듯한 느낌.. ㅎㅎ 오드리헵번님네 예린이도 마찬가지 인데 말이죠.. ㅎㅎㅎㅎ 정말 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해요~~~아~~ 아이들도 지치겠지만.. 엄마도 지치네요~~~ 이번주안에는 정말 제자리로 돌아갔으면 하네요~~^^
민정귀요미 2015-06-17 03:24:47
조렇코롬 앉아서 간식을 먹는 군요. 오빠랑 둘이 앉아서..
서윤이가 민정이보다 어려서인지 참 귀엽고 이쁘네요.
동준이는 의젓하고 서윤이 손씻는 것도 브이하는 것도 정말 깜찍이인데요. ^^
오드리헵번HB 2015-06-17 08:54:13
어제밤 뉴스보니 더 심각해져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개인,개인이 조심해야할듯 싶어요.공룡유치원에 빠졌나봐요, 요 책, 도서관에 신청해놨네요, 얼마나 재미잇을지 궁금하네요. 둘째 서윤이가 울 셋째랑 친구죠?~^^ 한참 귀여울때에요~ 서윤이도 앙증맞고, 귀여움이 폭발하네요~^^
축복또복맘 2015-06-15 15:13 

릴리여우맘님, 그맘 저도 알아요~~

저희도 상전 둘 모시느라 일주일간 지쳤네요..ㅠㅜ

근데 오늘 등교하는 휘를 말리고 싶었는데 보냈고.. 잘 다녀왔고.. 오자마자 샤워양치 시켰어요~

세끼를 해 먹이는데.. 끼니 사이사이마다 간식을 찾아요. 제가 쉴 틈이 거의 없어요.ㅜㅜ

금욜밤에 늦게 자서.. 토욜 낮잠 1시간만 자려고 했는데..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30분만에 깨우네요ㅜㅠ

휘(철이 누나)는 수영은 환불받고 그만두고, 철이도 태권도 6월 등록안했구요..

휘 피아노렛슨도 당분 쉬기로..

이러고나니 놀시간이 정말 많아져서 여유있네요~ㅎㅎㅎ

제발.. 메르스가 빨리 지나가길 바래요.

6세 철이

책.. 저렇게 읽었어요~ 주말이고 집에만 있어서 100권 도전!! 이런거 해 보고 싶어했는데

동네아이들 소리만 들리면 쪼르르 나가서.. 자전거타고 놀고.. 아주 신나게 보냈네요!

철이가 참다래쨈 레시피를 보더니 만들어달라고 해서 만들어봤어요~

철이는 그냥 한두스푼씩 떠먹고, 저랑 휘는 요거트에 넣어 먹으니 완전 맛있어요^^ㅎㅎ

 

모두 건강하게 보내셔요~
쭌앤윤맘 2015-06-15 15:37:54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이들보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ㅠ
참다래쨈, 참 맛나보여요~!! 다들 먹는것까지 아무거나 안주시는 멋찐 쑥맘이세요^*^
은성하은맘 2015-06-16 00:23:32
메르스로 일상이 조금 변경이 되는것은 어는집이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갑자기 메르스로 뒤숭숭한데.. 엉뚱이가 열이 났답니다....100권 도전 응원합니다.
권수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 계획을 세워두어야 좀더 박차를 가하고... 게으르고 싶은날 일어나지더라구요
저도 철이 본받아서... 방학전 권수 도전해보려구용
감히 200권 해봅니다. 얇은 영어책 낑구려구용~~~!!
스테파네스 2015-06-16 00:23:54

축복또복맘님 수고하셨어요
나오미 2015-06-16 12:04:57
메르스땜시롱 학원이며 운동 잠시 쉬는군요..
ㅠ 안보낼수도 그렇다고맘편히 보낼수도..
최대한 조심조심시키는 수 밖에요...
참다래쨈...아우 벌써 침이 ㅋㅋ
철이 책 많이 읽었네요~^^
민정귀요미 2015-06-17 03:27:56
참다래쨈 너무 맛있겠어요.
저는 몇년전에 딸기잼을 실패하고나서는 그 이후로 잼을 못만들겠더라구요.
개인책방 시작되면 참다래잼 레시피 한번 올려주세요.
플레인요거트에 직접 만든 잼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을거같네요.
민정귀요미 2015-06-15 13:34 

6세 민정

 

맞아요. 요즘 우리 아이들 상전들이에요. 엄마까지 같이 짜증내거나 화를 내다보면 점점 관계가 안좋아지더라구요. 저도 한달전까지만 해도 읽기방에 일일이 표현은 다 못했지만 엄청 민정이랑 안좋다가 연휴때 여행

다녀온 후에 제가 맘을 많이 다스리기로 하고 다시 처음으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관계도 좋아지고

화를 덜 내네요.

희건이 빨리 나아야 할텐데 말이죠. 작년같으면 이때쯤 감기걸리는 아이들 걱정도 안했을 텐데 요즘은

감기걸릴까봐 전전긍긍하고 있잖아요.  

참, 릴리여우맘님 "개인책방신청받습니다" 글 약간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었거든요.

한번 더 읽어보시고 좋은 의견있으면 적어주세요. ^^

 

저는 금요일 설레는 마음으로 박사님 강연듣고 반가운 쑥쑥맘님들과 차한잔 하고 헤어진후에

유치원에 5시에 상담이 있어서 갔답니다. 작년에는 상담후에 걱정하는 말씀을 많이 들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1년 사이에 이렇게 달라지네요. 발표도 재밌고 또박또박하고 그림도 독창적으로

잘 그린다고 하네요. 사소한 것도 말하는 것도 좋아하고 친구들과의 사이도 좋대요.

제가 집에서 알고 있던 민정이의 모습과 좀 다른 모습도 있어서 좀 놀라기도 했어요.

집에서는 외동이라 그런지 어리광도 있고 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아무튼 집에서보다 유치원에서 생활을 더 잘하고 있나봐요.

아래 사진은 민정이 포트폴리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집에서는 꼼꼼하게 색칠하기 참 싫어하던데 선생님 말씀으론 색칠하기나 그림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이런 이중성이 있네요. ^^

 

 

토요일은 오전에 영어책읽고 밥먹고 도서관가서 책반납 및 대여하고 친구엄마들이랑 자전거, 인라인 등등

타고 왔어요.

일요일은 오전에 한글책읽고 민정아빠랑 마트갔더가 또 강변가서 운동하고 왔어요.

요즘 체험이나 여행을 삼가하다보니 똑같은 주말이네요.

 
축복또복맘 2015-06-15 15:17:09
민정이 그림, 정말 꼼꼼하게도 그렸어요! 아이들은 엄마의 걱정과 달리 밖에서 더 잘 하는 것 같아요^^ㅎㅎㅎ 칭찬 많이 받고 오셔서 맘이 한결 좋으셨겠어요!!
민정이 영어책읽기는 언제봐도 부러워요~~ㅎㅎ 건강한 한 주되세요!
쭌앤윤맘 2015-06-15 15:46:03
박사님과 읽기방에대해 좋은방향으로 얘기많이 하셨을꺼라 생각되고~그냥 쭉 따라갈께요^^ 민정이네랑 금욜,요번 많지는않고 출판사도 다르지만, 같은책이 쪼옴~있어 많이 반가웠어요 ㅋ~오늘도 그러네요 ㅎㅎ
민정이그림, 제대로네요! 글씨도 민정이가..??
오, 진짜 신통방통한 민정네입니다^^
은성하은맘 2015-06-16 00:26:07
아이구... 민정이.. 역쉬 아무지게 색칠가지.. 옴마야
6세가 저렇게 꼼꼼하게 바탕색까지.. 할 수 있는건가요? 색감도 밝고 화력해서.. 너무 좋아요. 따뜻한 힘이 느껴집니다.
글씨도 글씨지만... 그림에 헉.... 하고 놀랬습니다....
역쉬 민정이는 기대에 어긋남없이.. 많은 책을 읽었군요...
한결같은 민정이 엄마.. 내 마음에 복사하고 싶어용^^
나오미 2015-06-16 12:13:18
일단 저 많은책에 놀라고 ㅋㅋ
6세인데도 글씨도 색칠도 거의 뭐 초등수준인거에 또 놀라고 ㅋㅋ
엄마의 걱정을 뒤로 하고 너무나도 유치원 생활 잘하는 딸...너무 대견합니다.
민정이도 외동이었구나...
에스더도 외동이라.... 항상 친구 찾아 삼만리 ㅠ
오~ 요 며칠내로 아버님까지....가족 사진이 다 올라왔네요
오호 .보통 비주얼이 아니셨군요 ^^
릴리여우맘 2015-06-16 13:00:24
민정이 그림 잘 그리는데요~~~글씨도 또박또박 예쁘게... 민정이도... 음... 빠른듯해요~~히히~~
민정이 다양하고 재미나 보이는 책 가득 봤네요... 민정맘님 민정이 재미나게 보여줄려는 노력(?)이 보이는듯해요~~ 아닌가요?? 히히히히~~도서관에서 이렇게 다양하게 책 찾아오는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책방은 솔직히.. 음..반반이었어요... 이러다가 이도저도 안될수도 있을거 같았거든요.. ㅎㅎ
댓글달기도 힘들고 자주 들어와서 일일이 글읽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읽기방 광팬으로써 말이지요~~^^
그렇지만 각자 이렇게 책방을 열고 많은분들이 응원해주시면 더 좋겠지 싶기도 하네요...히히히히~~
솔직히 유게에 글하나라도 남겨야되는데 이런맘도 꽤 컸답니다... 이젠 매주 의무적이라도 올리게된거에 마음이 편안해져요~~음하하하하하하하하
starflower 2015-06-15 12:17 
릴리여우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토닥토닥~!

아플 때 엄마품이 제일 인 것 같아요  아플 때 더욱 파고 들더라구요

 불덩이 희건이 껴안고 있는 모습과 안타까운 마음도 전해지네요

희건이 어서 회복되길 바래요

사진에 귀여운 두마리 고양이가 있네요 ^^

아이들은 뭘해놔도 예쁘다니까요

 

제니퍼(8)와 피터(6)는 토욜엔  늦잠 푹~ 자고 원하는 콩국수  사먹고  원하는 DVD 시청과 놀이터 코스 ㅋㅋ로 마무리!   일욜엔 엄마는 근처에서 지인분들 만나서 점심먹는 동안  아이들은 아빠와 일산 아쿠아플라넷가서 신나게 보내고 왔네요 이젠 아빠에게 맡겨도 안심이 된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걸렸네요 ㅎ

얼마전에 펭귄, 앵무새 ,물개 관련 책 읽었던 터라 더욱 재밌게 다녀온 것 같아요

메르스 때문에 아쿠아플라넷이 엄청 한가했다고 하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댓글은 저녁에 와서 달께요 ^^
민정귀요미 2015-06-15 13:39:18
일산에도 아쿠아플라넷이 있군요. 오히려 요즘 한가하니 역으로 체험가신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눈앞에서 동물들 보니 정말 재밌었겠어요.
저희집도 Hooray for fly guy읽었어요.
저도 조만간 페파피그 사고 싶은데 ... 작년에 공구때 못샀던게 후회가 되네요.
축복또복맘 2015-06-15 15:19:45
와~ 앵무새 깃털 색깔이 정말 책에서 본 그대로네요^^ 눈앞에서 여러 동물들 보고 .. 정말 좋았겠어요~~저희 집에 있는 책들이 눈에 띄어 반갑네요! 반딧불 과학책들.. olw교재들~fly guy두요^^
쭌앤윤맘 2015-06-15 15:54:59
스타플라워님, 일산이셨나요..??
아, 오프때 인사만 나눠서 어데 사시는지도 못물어보고, 몰랐었네요. 아이들 키우기 일산도 없는게없어서 참 편할꺼같아요^^
아쿠아플라넷~! 애들 정말 신났었겠네요!!
오늘도 즐건하루되시고, 또 뵈어요!!
스테파네스 2015-06-16 00:25:57

책과연계시켜서 아쿠아플래닛 다녀오시고 역시 현명하시네요~^^
은성하은맘 2015-06-16 00:28:31
한가한 틈을 타서.. 남매가 200% 즐기고 놀았겠어요.
아빠가 아이들을 봐주고.. 정말 모범적인 가정입니다. 엄마는 힐링.. 책도 책이지만 그 부분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체험도 하고 책도 읽고... 두마리 토끼 다 잡은 주말 보내셨어요. 부럽습니다.
늘 한결같이 읽기방을 지켜주시니... 오늘은 제가 박수를 보내드릴께용.. 짝짝짝..
페파피크.. 울집에도 있는데,.. 글자체가. 제맘에 안들어서 쉽사리 꺼내어지지 않아요.
이번주 살짝.. 도전!!! 해볼께용
천사새롬 2015-06-15 11:40 

릴리여우맘님, 바쁘고 피곤한 월요일 아침, 일찍 문 열어주셨어요. 수고에 감사합니다.

아이들, 활동 사진들 참 예뻐요. 소윤이, 웃는 얼굴이 어쩜 이리 이쁠까요? 희건이 돌보면서 잘 노니 항상 대견해요.

 

7세 챠니.

주말에 챠니는 수원화성에서 광화문, 청계천까지 종횡무진 돌아다녔어요. 어딜 가든 사람들이 많지 않아 오히려 놀기 좋았답니다. ^^

수원화성은 오랫만에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행궁은 건너뛰고 성벽을 따라 걷다가 열차 탔지요.

저녁 즈음에는 광화문에 가서, 지난 주 먹었던 메밀국수 먹고 청계천 따라 걸으면서 더위 식혔어요.

 

지난 주부터는 호리드헨리 한글판을 탐독하고 있어요. 헨리가 악동이잖아요. 엄마 생각에는 좀 지나친 행동들이 있다 싶은데도 챠니는 반복해서 계속 보았어요. '미니 학교에 가다' 도 읽었는데, 내년에 학교에 가야 해서인지 이런 책에 관심을 더 보여요.

 

 
민정귀요미 2015-06-15 13:42:22
정말 챠니가 살이 많이 빠졌네요. 그런데 낮에 많이 더웠을 텐데 수원화성, 광화문, 청계천까지 안힘드셨어요? 애들은 가면 갈수 있지만 천사새롬님이 더 대단하세요. 사람들이 많이 없죠....

천사새롬님 개인책방 안하실 거에요? 천사새롬님도 개인책방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 챠니가 7세가 반년밖에 안남아서 유게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초게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축복또복맘 2015-06-15 15:25:56
챠니도, 챠니맘도 대단하세요!! 전,, 집에만 있고 싶더라구요. 아니면 멀리 떠나던가요..ㅜㅠ
수원에서 서울까지!! 날씨도 쨍했는데.. 책도 많이 읽고.. 챠니네는 항상 알차네요^^
은성하은맘 2015-06-16 00:31:36
와.. 스포츠맨 철이가... 서울을 종횡무진하며.. 즐겼군요...
그리고. 이 어마어마한 책..
챠니의 습득력과 독서력에.. 고개가 절래 숙여지고.... 와우... 하루 읽과가 급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엉뚱이가 3월내내 빠져있던 마법의 시간여행도 보이네용...
요즘은 앗 과학인가? 김영사 주니어에서 나온 100권정도의 전집에... 고개를 돌려서... 저는 좀 편합니다.
영어책 한글책 골고루 읽은것이 눈에 띄구요~~ 미니학교에가다... 읽을만한가요? 안읽어봐서.. 읽어볼까합니다.^^ 좋은책 있음 서로 공유해요...ㅎㅎ
은성하은맘 2015-06-15 11:06 

릴리 여우맘님..많은 책을 읽고 또 많은 활동을 하셨네요.

그래도 누나가 했던 레고들이 피스가 빠지지 않고 있었나보네요.

저는 뭐.. 동생이 관심도 없지만.. 다떨어지고... 그리고 청소기가 먹고 했답니다. 희건이의 레고입문..와.. 빠른데요... 둘째의 힘이 여기서 느껴집니다. 앞으로 기대해 볼께요.

 

kyle(8세)

 

 

하은<6세>

 

kyle 학교가면 책읽을 시간이 없다...라고들 하지요. 그말도 맞고.. 엄마가 아이 책읽기에 예전만큼 관심이 덜 가는듯해요. 그리고 계획대로 읽어주지도않고요.

이번주말에는 위인전은 전집은 손도 안되던 아들이 조금 읽어주었습니다. 왜 안읽냐고 물어보면 시대도 어렵고 문장이 뻔하잖아!!... 재미없이~~`.. 하더라구요.. 아..놔~

어느새 많이 커버린 아들입니다.

 

하은<6세>

골고루 읽어줘야지 하는데... 영어읽은날은 한글책 소홀히되고 한글책 읽은날은 영어책 꽝되네요.

kyle과 하지 못했던 영어읽기하며 하은이의 8세 모습을 그려봐요.. 뭐든 상상할때가 제일 행복해요.^^
천사새롬 2015-06-15 11:46:06
아이들이 읽는 위인전은 이야기 중심으로 엮어진 책을 읽으라 하더라구요. 시대가 어렵긴 하지요. kyle 의 의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kyle 의 책 목록이 궁금해요. ㅎㅎ
민정귀요미 2015-06-15 13:46:33
그러게요.... 우리 민정이도 몇달 전까지만 해도 "재미없어"라는 말을 안했는데 어떤 책 읽다보면 "이 책은 재미없어"라는 할때가 있더라구요. 꼭 재밌는 책만 읽을수는 없다며... 장황한 설득을 시키고 ....
재밌는 책속에 재미없는 책을 끼워서 조금씩 읽히고 있어요.

은성하은맘님 개인책방 하실거죠? kyle이도 무조건 환영입니다.
박사님께서 kyle이나 에스더, 제니퍼 등등 우리 초등 아이들을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
요일 정해주시고 신청해 주세요. ^^
축복또복맘 2015-06-15 15:22:55
하은이가 영어책도 거부없이 잘 읽어 기특하네요~
저희는 한글책 4~5권에 영어책 1~2권.. 이런 비율로 읽히게 되더라구요.. 영어책 별로 안좋아해서요.ㅎㅎ
위인전에서도.. 관심있는분야의 위인들은 다르게 보지 않을까요?
저희 둘째.. 하은이랑 동갑인데.. 전쟁영웅들의 위인전을 마르고 닳도록 보고 있어요~
나오미 2015-06-16 12:20:06
네 은성이랑 에스더가 초1 동갑이지요 ..

초등가니 책 읽기에 소홀해 지네요...
학교 숙제는 뭐그리 내주시는지 ㅠ
안해가면 꾸중듣는게 싫어서 울면서 다 해가야 하구요..
혼자 해도 되는 숙제구먼 꼭 제가 퇴근하구 와서 에스더 책가방 뒤집니다 ㅠ
언제 철들어~!!

하은이는 점점더더더 이뻐지네요 사진보면 늘 놀란다는...인형이야 인형!!!
나오미 2015-06-15 09:37 

릴리여우맘님..읽기방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근무중에 짬내서 글씁니다.ㅋ

 

초1 에스더

글밥 없고 얇은책만 좋아하는 녀자어린이입니다.

직장엄마라 주말에도 그냥 집에서만 쉬고싶으네요.

주말동안에 한거라곤 톨 밤 집근처 공원에서 하는 음악분수 구경하기 ㅋ

그리고 어젠 교회마치고 바로 에스더 바이올린 레슨갔구요.

에스더 사촌만나서 신나게 밤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왔어요.

너무 짧은 주말이네요^^

 

 

 
나오미 2015-06-15 09:40:13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책 은근히 웃긴데요 ㅋㅋ
날ㄸㅏ방 진행할 책 미리 구입해서 한번 읽어 봤어요.
은성하은맘 2015-06-15 11:09:34
나오미님 오키.. 개구리와 두꺼비 친구 이번주 읽고 인증샷 남기겠습니다.
은성이랑 에스더 나이가 같군요.
그럼 함께 옥스포드로 해나가봐야겠단 의지가 생깁니다.
얇은책 좋아하고.. ㅎㅎ< 엄마가 더 좋아라해용> 영어 별로인 아들이라.. 자극이 필요해용
일주일에 한번씩은 그걸로 인증샷 남겨야겠어요.
함께 해서 좋아요~^^
천사새롬 2015-06-15 11:48:52
직장생활 할 때는 정말 주말이 참 짧고 아쉽게 느껴졌어요. 나오미님도 그러시군요. ㅎㅎ
에스더가 ort 쫘~악 꺼내어 읽었네요. 알려주신 개구리와 두꺼비~ 책도 함 봐야겠어요 ^^
민정귀요미 2015-06-15 13:48:13
맞아요... 저희집도 주말마다 똑같은 일상이 되더라구요. 체험갈수야 있지만 분위기가 이르니 맘놓고 다니지를 못하겠네요. 이참에 책이나 많이 읽어주죠뭐.
에스더 개인책방도 화이팅입니다!!!
축복또복맘 2015-06-15 15:28:49
에스더~~ort책~ 쭈욱~ 잘 보았네요!! 영어책이어도 참 재미있죠?
저는 빌려서 보는데.. 항상 인기가 좋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61333

  매일매일 읽기방-여름 #7 (누구든 환영해요)

 [54] 		릴리여우.. 2015/06/15 1,821 6
61325

 매일매일 읽기방-여름 #6 (누구든 환영해요)

 [23] 		민정귀요.. 2015/06/12 2,680 3
61310

 매일매일 읽기방 - 여름 #5(누구든 환영해요)

 [46] 		민정귀요.. 2015/06/10 1,438 4
61304

 매일매일 읽기방- 여름 #4(누구나 환영해요)

 [34]  답글 1개 ▼ 		민정귀요.. 2015/06/08 2,740 6
61292

 매일매일 읽기방-여름 #3(누구나 환영해요)

 [54] 		민정귀요.. 2015/06/05 1,952 5
61281

  매일매일 읽기방-봄#2(누구나 환영해요)

 [28] 		민정귀요.. 2015/06/03 1,302 3
61265

 매일매일 읽기방-여름#1(누구나 환영해요)

 [31] 		민정귀요.. 2015/06/01 1,999 4
61254

  매일매일 읽기방~

 [14] 		youralwa.. 2015/05/29 1,319 2
61240

  매일매일 읽기방-봄(누구나 환영해요)

 [41] 		민정귀요.. 2015/05/27 2,124 4
61224

  읽기방] 금욜 대문열어요

 [44] 		맹이혀니.. 2015/05/22 1,900 6
61212

 매일매일 읽기방[모집공고] 어서 오세요. ^^

 [29] 		민정귀요.. 2015/05/21 1,760 4
61207

  읽기방]대문 열어요

 [34] 		맹이혀니.. 2015/05/20 1,660 6
61198

  읽기방] 대문 엽니다

 [35] 		맹이혀니.. 2015/05/18 2,431 5
61191

 매일 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가능^^)

 [17] 		starflow.. 2015/05/15 1,719 3
61180

 매일매일 읽기방-봄 (누구나 참여)

 [30] 		오드리헵.. 2015/05/13 1,873 3
61170

 매일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

 [38] 		오드리헵.. 2015/05/11 2,047 6
61166

  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가능)

 [33] 		호야수동.. 2015/05/08 2,148 7
61154

  매일 읽기방 - 봄(누구나 참여가능)

 [16] 		호야수동.. 2015/05/06 1,830 4
61148

  매일 읽기방-봄(누구나 참여가능)

 [7] 		호야수동.. 2015/05/01 1,643 2
61139

  매일 읽기방 - 봄(누구나 참여가능)

 [35] 		호야수동.. 2015/04/29 1,99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