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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를 사랑해요"

글쓴이 영이연이

등록일 2016-06-24 14:57

조회수 2,89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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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둘째는 매일 목욕시간 머리를 감겨줄 때 "엄마 나 사랑해요?" 라고 물어보곤 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

목욕시간에 "내가 엄마를 사랑해요!!!" 라고 말해주는거여요...

갑자기 머리가 번쩍!!! 하는거 있죠...

처음 듣는 말에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아이에게 다시한번 뭐라고 말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남자에게 고백을 받은거마냥 두근두근 대면서 머리가 띵~!! 하는거여요..

 

그 다음부터 며칠 간 "내가... 사랑해요." 이 말이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나 조차도 내가 먼저 주인공이 되어 사랑한다는 말을 안했구나...

애들이 사랑하냐고 물어보면 응~ 이라고 사랑하지~ 라고 대충 얼버무렸구나...

이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먼저먼저 사랑한다고 말해보자~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져보았어요.

 

신랑차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복면가왕 음악대장님이 부르신 "백만송이 장미"를 듣고 또 머리가 띵~! 했어요. 가사가 어쩜...

친정엄마께서 좋아하시던 노래였는데 가사가 이렇게 멋진 내용인 줄 정말 몰랐어요.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계기가 되었어요~!

남에게 사랑받으려고 하지 말고 내가 먼저 많이많이 사랑해야겠구나~!!

하고 말이예요~

쑥맘님들도 많이많이 사랑하세요^^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 이였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 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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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이 2016-08-06 22:06 
감동이에요 아이의 말도 노래도.. 감사합니다~^^
천지애 2016-06-28 23:43 

멋져요^^ 노력하는 엄마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벨린 2016-06-27 09:43 
"내가 엄마를 사랑해" 말이 참 예쁘네요~ 가슴이 찡~
영이연이 2016-06-27 10:03:39
맞아요^^ 언제들어도 넘나 좋은 말이예요~
감사미샘 2016-06-25 11:45 

저두 비슷한경험을 아이키우면서 하게되네요

어느순간 저는 내가 돌보고 키워줘야할 아이로만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저를 다른생각없이 그저사랑해주더라구요

사랑을 받고있다는것이 참 고맙고 행복했는데나두 딴생각없이 많이 사랑해주어야겠다구요

엄마 참 행복한 직업같아요^^

영이연이 2016-06-27 10:11:49
사랑을 세 배 더 받을 수 있는 감사미쌤님 너무 부러운걸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다른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게 또 다른 연애하는 기분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요즘 사춘기가 막 시작하려는 첫째랑 하는 밀당이 요런 것 같아요 ㅎㅎ
품에서 떠날 때까지 마구마구 사랑을 퍼주어야 겠어요.
원영사랑 2016-06-24 18:03 

사랑한다는 정말 진심을 담아서 해야 할 것 같아요. ^^

딸 아이는 저에게 뽀뽀도 정말 열심히하고....참 많이 앵기기도 하는데....

요즘은 여름이라는 계절상....앵기는 것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상황이네요. ㅎㅎㅎ

하지만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는 반성이 됩니다. ^^;;;;

좋은 글과 좋은 음악~ 감사해용~!!

 

영이연이 2016-06-27 10:18:35
맞아요^^ 아이가 바쁠 때 와서 막 앵기면 조금 힘들때가 있어요..
그래도 한 때인 것 같아요^^
마구마구 이뻐해도 모자를 시간..
많이많이 사랑해주기로 약속해요!!
loopy7 2016-06-24 17:03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어색한 사람이 있어요 ... ^^

편하게 사랑한다 예쁘다 ~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해 주면 너무 너무 좋겠지요 !!

영이연이 2016-06-27 10:25:27
맞아요^^
이것저것 재지말고 맘껏 사랑하기~!!
아이들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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