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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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의 시간이 지나고 오늘은 아.사.이의 마지막 날입니다.
처음 신청하셨다가 참여하지 못 하셨던 분,
처음에 조금 하다가 못 하셨던 분,
눈팅만 하고 댓글 못 남기셨던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들은 사랑받고 이해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지요.
매일 매일 기억하셨음 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지 못하여서 아쉽고
죄송하네요...
언제나 유아게시판의 활성화를 바라고 응원할게요~~!
모두 모두 자축하며 박~~~수!!!!
오늘의 미션을 위한 글
(부모잠언59-60)- 가능한 다양한 방식의 조합과 순열로 가족 관계를 형성하는 일도 중요하다. 한 아이만 데리고 외출을 할 수도 있고 아빠와만 공원에 갈 수도 있다. 모든 가족 구성원과 골고루 개별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주자.아이들의 각 장점을 . (특히 가족안에서의) 파악하고 고유한 모습을 격려하자.
(부모잠언 69-70)-결국 얼마나 열심히 공부할 지는 아이 스스로 선택해야한다. 되려 아이가 시험에서 실망했을 때 중압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라. 아이의 삶은 스스로 결정하게 해야한다. 부모가 아이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1. 하루 다섯 번 안아주기
2. 뽀뽀하며 사랑한다 말하기
3. 오늘의 닭살 멘트는?
4. 신체놀이 10분 이상
5. 책 읽어주기.
6. 밖으로 산책 나가기.
(직장맘--엄마의 하루 이야기 해주기)
7. 나를 위한 일
8. 오늘의 미션-가족 구성원들이 골고루 개별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
초,중,고,대. 그리고 이후 결혼까지 어느정도 개입할 것인가?
쭌앤윤맘 
(마지막..)#아.사.이 시즌 2 -Day 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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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군요..! 오늘도 문열어주셔서 앤님, 감사합니다.
계속 빠지다보니, 마음과달리 흐지부지 마무리하게 됐네요,,, 앤님께는 미안한마음이 들면서, 그래도 덕분에 항상 아.사.이를 염두하고 지내게되어 감사하네요.
그래도, 오늘 마지막 함께 합니다. 아침부터 글올리고 시펐는데 짬이 안나네요. 뭐하고 사는건지 요즘 항상 인지하려하지만 어려운 하루하루에요.
1.0
2.0
3. 오늘도 멋진 울 아들, 딸들.
4.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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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늘은 첫째는 혼자 가고오고, 둘째만 데려다주고 데리고오고 하느라 바깥구경은 둘째랑만 했네요.
7. 한약방에서 침맞은 일.
(조금씩 내 자신챙기기)
8. 개별적 관계라,,, ㅎㅎ 요즘 들어 조금씩 아빠랑 애들만 시댁이나 가까운나들이 시키는 정도인데, 그럴때마져
조금은 허전해요. 아이에 대한 마음이 거의 올인이라 종종 아이를 좀 놓으라는 얘길들어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조금씩 놓으려고 하는중입니다.
나중, 독립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얼마나 제가 개입을 할 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맘이 넘넘 아프지만 지금부터 조금씩 연습중이라 생각하는데....
결국 아이가 선택이란 오늘의잠언, 오늘 제가 고민한 문제네요. 어설픈 엄마표를 하느라 아이에게 참 안좋은모습을 많이 비춘지라 어떻게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있게 빠질 수 있을까싶은데, 아... 그렇다고 다 학원선생에게 맡길 순 없는일이고,,, 같아하자니 애를 잡을때도 생기고,, ㅠㅠ 속상합니다. 부드럽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있도록 길을 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마지막까지 열심히 참여하신 분들, 넘 멋졌구요!! 적은 참여였지만 번민하는 제게 좋은 습관을 많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아 사 이를 염두하며,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칭찬하는 생활이되도록 기억할께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