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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읽기방] 겨울 9주~ 누구나! 언제나! 환영합니다.

글쓴이 앙꼬마미

등록일 2018-01-29 09:24

조회수 3,81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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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한글을 읽을 줄 안다며....

드뎌 첨으로 사랑고백 편지를 받았어요.

하필 검정 색종이에 검정색연필은 뭐람~? ㅋㅋㅋㅋㅋ

엄마.아빠에게 사랑고백 하는 것이 그리도 쑥쓰럽더냐?

나중에 여자친구한테 어떤 편지를 쓸 지 지켜볼 것이다!!!


지난 주도 이번 주도.... 역시 겨울~

겨울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우리 아이들 이야기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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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2018-02-01 06:52 

엄마, 아빠에게 사랑고백~~ 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앙꼬마미 2018-01-30 09:06 

유준(7)

너무 움추리고 다녔나봐요.

어깨도 아프고 집에 들어오면 너무 피곤해서...쓰러져 자기 바빴어요. 전에는 눈 오는 날이 마냥 좋더니... 어여 따뜻한 봄이 오면 좋겠어요.


유아읽기방에도 따뜻한 봄날을 기다려봐요~^^


다람쥐가 전깃줄 위를 달려가는 이유는? <다람쥐 전화>를 읽어봐요.

토끼가 달로 간 까닭은? <청소부 토끼>를 읽어봐요.

<줄 서세요!> 에서 사람들은 왜 줄 서 있을까요?


몇 권 읽지 않았지만 아이와 즐겁게 읽었답니다. 

<엄마, 자?> 끝없이 이어지는 아이 질문 덕에 아침이 되어서... 엄마(저)는 피곤하네요. 


<엄마, 자?> 중에서
쭌앤윤맘 2018-01-31 02:18:51
정말 체력이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ㅋㅋ
앙꼬마미님의 피로도 얼른 물러갔으면하고,
오~책들 넘 멋지네요...!! 다들 흥미로워요~, 요즘 허구헌날 아들래미 뒤치닥거리에 밀리는 딸램이지만, 꼭 같이 읽어보고싶은 책들이네요!
쭌앤윤맘 2018-01-30 02:41 

서윤(7)


ㅎㅎ 아들래미의 사랑 ❤ 고백~넘 짜릿했겠는걸요~^^

비록, 제 쬐그만 사과폰으로는 잘 안보이지만서도~사진의 달콩함~잘 전해집니다^^

근2주, 읽은책도 부족했을뿐더러  제가 너무 여유가 없어서 보기만하고 올리질 못했네요, 더 밀리기 전 한 번 더 힘내봅니다~, 읽은책은 많지않아요 ㅠㅠ



유준네의 준이 러브레터를 보며, 저또한 토요일 받은 딸래미의 쿠키, 사진 올려보아요^^

애들 수업하는거, 기다리는 저에게 폴짝폴짝 달려와 엄마~선물하며 엥겨준 엄마쿠키네요^^** ❤❤ 이래저래 

위로가 되었던 쿠키랍니당~ㅎ


건강한 모습으로, 담주 또 만나요~~^ ^
앙꼬마미 2018-01-30 08:53:05

쭌앤윤맘님~ 새벽까지 안 주무셨어용??? 새벽까지 눈을 뜨고 있는 체력 존경합니다요!!! 지난 주에 학습만화 관련해 적어주신 글 보고 빵 터졌어요. 한 체이지 가득 '크윽. 꺄악~.....' 요런 말들이 상상이 되어서요.ㅋㅋㅋㅋㅋㅋ 암튼 학습만화는 시기를 좀 늦춰 조금씩 같이 읽어야 겠어요. 바쁘시다지만 책도 골고루 읽으셨는걸요~ 서윤이의 쿠키 감동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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