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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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아읽기방 문이 열렸어요.
원래 화욜에 대문이 열려야하는데...
지각했어요~~
가족과 새해 계획 좀 세우셨어요?!?!?
이제 나이 40대 들어가는 남편이가 새해 첫날부터 아파서...
건강한 2019년을 바라고 있답니다.
댓글로 새해 계획 같이 나누어봐요~
 [유아읽기방] 겨울 4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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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앙꼬마미 등록일 2019-01-02 13:15 조회수 3,405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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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돌아보니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못보낸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새해에는 좀 함께 여기저기 다니며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엄마가 좀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Issac은 요즘 한글을 깨치고 나더니 만화를 보는 재미에 빠졌네요. 동화책을 더 읽히고 싶은데.... 누나랑 같이 앉아서 why, 정글의 법칙.... 이런거 보고 있네요...^^ 그런 시간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