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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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이도 순서
아래는 흔히 Azar 시리즈의 난이도 순서입니다. (1번 쉽고, 3번 어려운 순서)
* 지은이. Betty schrampfer Azar. 출판사 Longman , 모두 3판입니다.
1. Basic English grammar. - 빨간색 표지 (답지 포함 499쪽)
2. Fundamentals of English grammar. - 검정색 표지 (답지 포함 503쪽)
3. Understanding and Using English Grammar. - 파란색 표지 (답지 제외 437쪽)
grammar in use 시리즈와 비교한다면,
제 개인적으로는 난이도를 다음과 같이 배열하고 싶습니다.
1. Basic English grammar. - 빨간색 표지
2. grammar in use - basic
3. Fundamentals of English grammar. - 검정색 표지
4. Understanding and Using English Grammar. - 파란색 표지
5. grammar in use - intermediate
6. grammar in use - advanced
그리고 지난번 grammar in use에서 말씀드린
Oxford Practice Grammar-Intermediate. John Eastwood. Oxford는
위 순서에서 3번과 4번 사이에 해당될 것입니다.
이 책은 특히 명사와 관사 설명에서는,
grammar in use - intermediate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Oxford Practice Grammar-Intermediate는 편집이 매우 깔끔하고,
또한 좀 더 쉬운 단어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쉽습니다.
= 공부하기에 편하고, 시간이 많이 들지 않는다.
Oxford Practice Grammar-Intermediate보다 상위 책으로는
Oxford Practice Grammar-advanced(전체 280쪽)가 있습니다.
Oxford Practice Grammar-advanced는 학생보다는 선생들이 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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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rammar in use와 Azar 시리즈의 차이점
1) 무엇보다 편집구조가 다릅니다.
grammar in use는 왼쪽이 설명이고, 오른쪽 페이지에 문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Azar시리즈는 좌우 페이지 구분이 없습니다.
그냥 설명 → 문제 → 설명 → 문제 → 설명 → 문제... 순서입니다.
책에서 편집구조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을 책을 읽어, 알아야 하는 학생입장에서,
책의 편집구조는 학습능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두 책을 동시에 비교해 보신다면, Azar 책에 다소 실망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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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방식의 차이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문법의 설명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A를 설명하기 위해서 A만 설명하고,
A에 관한 예문을 보여주고,
A의 관한 연습문제를 끝없이 풀게 하는 것은
좋은 설명방식이 아니다.
좋은 설명이란,
A를 설명하기 위해서 A도 설명하지만,
비슷한 B와 비교하고,
반대가 되는 C의 차이점도 말해 주는 것이
보다 A를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좋은 설명방식에 해당되는
A와 B, A와 C의 유사점과 차이점 비교라는 부분에서
저는 grammar in use 손을 들어 주고 싶습니다.
꿈이가득 
고등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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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