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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스스로 문법 7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1-24 10:58

조회수 3,79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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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잘난 소리를 퍽 합니다.

그러나 거의 20년 넘게 전문적인 공부를 했으니 요 정도이지

남들과 공부한 햇수가 똑 같다면 한참 뒤쳐질 사람입니다.

20년 뒷심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제 부모의 독려입니다.

제가 좋은 단어를 골라서 독려이지, 솔직 발언하면 X랄 맞은 교육열 덕입니다.

좀 극성부리지 않고 애들 공부시킬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살살 달래서 문법 공부시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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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pjy1 2011-04-22 22:03 

문법 정말 답이 안나오죠 아무리 쉽게 가르치려 해도 아이들은 문법이 싫은가보네요~~ㅠㅠ

아이들이 문법을 재밌게 배우는 그날 까지 화이팅!!
조은소리 2011-01-25 12:56 

^^

3800제 chapter 7 부정사까지 끝~

처음 세운 계획은

주말과 여행 기간 및 설연휴까지 제외해서

2월 28일 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도 조금씩 공부해서 계획보다 조금 앞서가고 있네요.

미니미니, 담티 님  이야기처럼

문제만 풀고 있는 것은 아닌 지 걱정이 되네요.

설명을 해 주지 않고 혼자서 설명 읽고 풀어보라고 했는데,

오늘 저녁에는 같이 이야기를 해 봐야 겠어요.

책은 동생 보려고 최근에 구입한 매직트리 보면서 요약하고 있어요. (26권)

한글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온 기쁨의  마법 상자 2와

피노키오, 정글이야기, 세라이야기, 세드릭이야기 읽었고

지금은 제비호와 아마존호 이야기 읽고 있어요.(네버랜드클래식 시리즈)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책사랑 2011-01-25 16:30:42
매직요약~넘 잘하고 있네요~
울딸은 요약하라하면 나자져요,,,
'쉬운책부터 요약하기'접수하고 갑니다^^

계획보다 좀 앞서면 마음도 여유롭고 좋지요~
잘하고 계시니 보는이도 좋습니다^^
담티 2011-01-26 09:07:09
요약! 저도 시키고 싶네요.
싫다고 할까봐 물어보지도 못하겠어요.ㅠㅠ
숲하늘 2011-01-25 11:52 

베이직 그래머 인 유즈로 40과 까지 했습니다.

처음 할때보다는 뭔가를 알아간다는게 좋은지

곧잘 하고 있습니다.

설명듣고 문장 읽고 해석하고(문법이라 해석이 중요한것 같아서요^^)

다음날 혼자 복습하고,

불규칙동사 하루에 10개씩 읽고 외우는것도 시작했습니다.(눈과 입으로) 

아직 단어 쓰는건 하지 않고 있고요...

자꾸 눈과 입으로 읽고 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것 같다고 하니

이제 조금씩 스스로 하고자 하는 열의와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

지켜보는 저로써는 뿌듯하네요

올 겨울방학는  잘 보내고 있구나....하는 생각도 들구요

옆에서 저도 그덕에 문법 공부도 하고 있고요^^

 

박사님이 이끌어 주시지 않았다면

아마...어영부영 이 귀중한 시간들을 보내겠죠...

 

감사합니다...

박사님과 이곳과 초등에서 따라쟁이 하시는

여러 맘님과 아이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듭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한다는게 너~~~~~무 좋구요 ^^
조은소리 2011-01-25 13:02:13
잘 하고 계시다는 이야기 들으니 같이 힘이 납니다.
혼자보다 함께라서 정말 좋아요^^ 끝까지 아자~~
책사랑 2011-01-25 16:32:13
복습과 불규칙동사 외우기까지~~
넘 멋지고 잘하고 있네요~
희정도 숲하늘님도 홧팅요^^
담티 2011-01-26 09:08:39
맞아요.박사님이 너무 고마워 박사님이 하시는 강의도 듣고싶네요.
귀도 2011-01-28 10:57:39
제 아이도 같은 교재로 하는데 혼자 하다보니 제대로 이해 못하고 문제만 푸는 것 같아 잠간 스톱 했어요. 설명을 듣는다 하셧는데 엄마가 해주시나요? 아님 어떤 설명을 말씀하시는지요?
영문판 아닌 것은 설명이 잘 나왔나요? 저흰 영문판이거든요
담티 2011-01-25 07:35 

3800제 chapter 5 끝났습니다.

이제 좀 문법이 재미가 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생각 하나봐요.

푸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ㅎㅎ

저희는 지난며칠 가족여행 다녀 왔습니다.

시골의 하얀 눈들이 얼마나 정겨웠는지

딸아이는 이른 아침 강가 산책을 다녀 오더라구요...

어깨랑 머리위에 올라앉은 눈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었습니다.
조은소리 2011-01-25 13:06:34
가족여행 다녀오셨군요. 좋으셨겠어요.
문법이 재미있다고 하고 어렵지 않다고 아이가 생각한다니
옆에서 듣는 저희도 기쁘네요.
담티님의 이쁜 딸 아자 아자~~

책사랑 2011-01-25 16:33:16
문법의 재미를 아랑가니 넘 기쁘시죠!
끝까지 함께 홧팅요^^
담티 2011-01-26 09:09:42
에구 에구 딸아이는 이제 고 1 되는 누나랍니다.
니터 2011-01-24 21:18 

 

이사하느라 지난 목요일 보고 못했습니다. 죄송~~~

방학이라 그런지 이 추운 날씨에도 매일 이사행렬이 이어지네요.

그래도 Elly가 계획을 잘 지켜주어 다행이에요.

다른 친구들도 꾸준히 책도 읽고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오늘 Grammar in Use Unit 32까지 끝냈습니다.

책은 [압록강은 흐른다] 읽고 동생 읽는걸 보더니 [링컨] 읽겠다고 하네요.

전 [차이니스 신데렐라] 읽었는데 좋아서 권하고 있어요.

가끔은 청소년 대상으로 나오는 책들이 재미있더라구요.
담티 2011-01-25 08:43:36
맞아요. 저도 아이가 읽는 책들이 재미있어
아이가 다 읽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받아 읽곤 하지요.
아이가 우습다고 해요. 왜 애들 책을 보냐고...
이유는 단 하나, 재미있으니까..
조은소리 2011-01-25 13:09:28
이사하셨군요. 아직 할 일이 많으실텐데~~
그래도
Elly가 잘하고 있다고 하니 힘이 되시겠어요.
책사랑 2011-01-25 16:34:49
링컨책 감동일것 같아요~
저희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계획을 잘 지키는 Elly!넘 멋져요~~
끝까지 함께 홧팅요^^
라잇블루맘 2011-01-24 21:04 

별사탕입니다!!!

금요일이랑 오늘 공부해서 수동태, 명사와 관사까지 마쳤네요..^^

책은 신채호와 마틴루터킹에 관한 위인전 2권읽었어요~

방학 시작하고 계속 외할머니댁에 있다가 오랜만에 집에 오니까...어색하면서도 반갑네요..ㅎㅎ

(근데 너무 오랫동안 집을 비워뒀더니 제가 키우던 식물이 다 시들어있어요ㅠㅠ...마치 시간이 멈춰버린 집(?)갔다고나 할까..>< )
눈이 오니까 예쁘기도 하지만, 바닥이 미끌미끌하네요...(저 오늘 넘어질 뻔 했어요^^;; 바닥 안 미끄러지게 조심하세요^^)

 

 
담티 2011-01-25 08:49:37
와우, 시간이 멈춰 버린 집.. 너무 시적인 표현이예요.
조은소리 2011-01-25 13:13:47
이쁜 별사탕~
키우던 식물이 시들어서 속상했겠어요.
어째~~~ 안타까워...
책사랑 2011-01-25 16:37:23
신채호와 마틴루터킹 읽고 마음을 많이 살찌우셨지요~
좋은책 읽어가며 지내는 방학!멋지세요^^
미니미니 2011-01-24 21:02 

중부지방 폭설에 한파특보까지(!!~~)모두들 무사하시죠?

저희도 집 안에만 있어서 별 탈없습니다만 설날앞두신 택배기사분들이나 움직임이 많으신분들 힘드실것 같네요^^

3800제

챕터7의 부정사 기본문제를 채점했는데 페이지153의 8번 to부정사의 쓰임찾는 문제에서 무조건(1번~20번까지다) 명사적용법으로 답을 다해놓은거예요

황당해서 물어보니 네모상자에 풀어놓은 설명은 읽지않고 문제만 디립다 풀었나봐요

얘긴즉슨 감~~으로 풀었다는 말인가봐요(이보다 앞선 챕터들은 어찌 어찌 감으로 몇개 안틀리고 넘어갈수 있었나본데 이부분 부터는 감 만으론 힘들것 같아 보이네요 지인생 최대 난관을 만난걸까요? ㅎㅎ

설명읽고 나서 풀어보니 그래도 좀 해결이 되는듯~~

챕터 8 페이지 164 의 동명사만을 목적어로 쓰는 동사,동명사와 to부정사모두를 목적어로 쓰는 동사

구분하는 문제는 가~~~관 이네요 ㅋㅋ

초5여름에 과외로 헬로그램머 한적있는데 그때도 외우질 않았나봐요

(아님 듣기 많이 된애들은 저절로(감) 구분이 되는 부분일까요?-듣기는 만두도 많이 하긴했거든요)

이부분은 노력해서 외워야 된다고 말해줬는데 거부감이 있나봐요 일단 싫다고 합니다.

 

 

 

 
라잇블루맘 2011-01-24 21:09:06
저도 문법은 문제 풀 때 저도 모르게 은근 감으로 풀려고 해서 항상 신경쓰면서 조심하고 있어요~^^
그동안은 집 안에만 있어서 괜찮았는데, 오늘 외할머니댁에서 집으로 돌아와야 해서 밖으로 나왔더니 춥긴 하더라고요...바닥도 얼음이 있어서 미끌미끌하고...ㅎㅎ
담티 2011-01-25 08:37:04
큰아이가 감으로 풀었지요.
이제 고 1이 되는 데 영어가 9품사가 아닌 8품사라는 것을
중 3 때 알았다고 했습니다. 너무 심하지요?
중학교 내신은 괜찮았지만, teps나 ibt에서
기초문법에서 많이 틀리고, 독해중 세부사항이 정확하지 않다고 합니다.
복합적이겠지만 문법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문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못 했어요.
그냥 읽고 보고 하면 저절로 깨우칠 줄 알았지요.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문법을 알아두는편이
정확한영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싶네요.
그리하여 동생에게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반강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조은소리 2011-01-25 13:16:30
엄마의 인내심은 어디까지 일까요?
저도 얼렁 울 아들과 이야기 해 봐야 겠어요.
책사랑 2011-01-25 16:40:17
듣기 많이 하셨다니 부럽사와요~~
울집은 어제 귀가 뚫릴까나?

문법으로 영어날개달아보세요~~
책사랑 2011-01-24 12:53 

M-DRAGON임다~

 

문법은

유닛63~유닛68했구요~(단수와복수,셀수있는명사 ,셀수없는명사,a,an 등등)

밀린거 하는냐고 2유닛씩 하고있슴다~

 

듣기는 "Sky Lark"시작했구요,,

 

독서는

팔레스타인,개를기르다,버림받은 성적표 이렇게봣구요.

팔레스타인,개를기르다는 만화입니다.(근데 만화같지 않아요;;)

요건 팔레스타인이구요..

요건 개를기르다...

요건 버림받은 성적표임다.

 

운동은 주2회키즈요가하고(방학특강이라 이번주면 끝나요.)수영장 가요^^

 

어제 눈엄청많이왔죠?저랑 동생은 그때 밖에서 놀고있었답니다ㅋㅋ

누워서 밤하늘을 보라색인거있죠?진짜예뻤어요~

요즘 많이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홍박샘 2011-01-24 13:06:49
wow, I like the books you chose to read, especially, Palestine.
I like to know about the people and their culture.
When I studied in the US I saw the 9 11 attack.
Since then I've felt Palestine is my homowork.
I'm glad you read the book, M-Dragon.
책사랑 2011-01-24 13:16:13
스스로 올려주니 넘 좋아요~~

독서는 어린이도서연구회의 권장도서중 청소년 목록중에서 스스로 선택해서 읽고 있는데
빌리고 보니 2권은 만화책,또한권은 고딩들의 시모음이네요.
아이들이 만화를 많이 봐서 만화목록을 많이 신경쓰는데,
청소년만화에도 이런 좋은 만화가 있어서 반갑네요.
저는 대학때는 만화방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안읽어지더라구요.상상력이 사라져서 그런가 갑갑해요.
이번에 딸아이가 본 만화들을 계기로 앞으로 같이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아직 못만나본 만화지만 아트 슈피겔만의 "쥐"를 소개하고 싶어요.
전에 만화강좌를 들으면서 소개 받았어요.

겨울방학에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깔고 누워 감동적인 만화보기도 좋은 추억이 되지않을까요?

~홍박사님 말씀하신 '부모의 독려'를 가슴에 콕 새기게되는 하루 입니다^^
하연 2011-01-24 13:21:12
덕분에 좋은 책들 알고 갑니다. Thanks, M-Dragon~ 그리고 책사랑님~
참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아 부럽네요.
닉네임이 책사랑이신 이유가 있었어요.^_^*
라잇블루맘 2011-01-24 20:59:29
책을 꾸준히 많이 읽으시네요~다음에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는데요..헤헷
눈이 많이 와서 온세상이 하얗게 보여서 정말 기분이 좋네요~ㅎㅎㅎ
조은소리 2011-01-25 13:19:19
M-DRAGON~~
문법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있고 있네.
보기 참 좋다.
운동도 요가, 수영까지...
좋은 책 소개 고마워용^^
책사랑 2011-01-25 16:27:44
하연님!
닉넴,,과찬의 말씀이시어요.원래는 닉넴이 '책만 사랑'인데 부편해서 줄여서 쓰는거예요.감이 오시죠?
울집 알찬 방학아니구요,,학원 안다녀서 뒹글뒹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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