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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 10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02-07 14:28

조회수 2,36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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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지나 일상으로 돌아오니 어떠신가요?

새 학년 올라갈 생각하니 그리 맘이 편하지 않지요.

어쨋든 2월 말까지는 문법 지속합니다.

모두 다 어영부영하는 이 기간에, 이런 틈새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이 성과가 좋답니다.

자,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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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블루맘 2011-02-10 22:08 

명절 보내고 나니까 쑥쑥닷컴에 글올리는 걸 깜박했네요..ㅠㅠ

어제 올린다는게 학교 숙제하다가 잊어버렸어요..죄송합니다..

문법은 계속 진행 중이고요, 잘 하고 있습니다!!! ^^

모두들 끝까지 함께해요~^^
미니미니 2011-02-09 18:13 

설 후유증이 기네요 ㅠㅠ

잘들 지내셨죠?

만두는 3800 챕터 11까지 했구요

12.13.14챕터 남았는데 책 끝부분으로 갈수록 정작 만두 본인보다 엄마가 더 힘들게 느껴지네요(채점도 쉬운게 아니여요^^;;)

14챕까지 끝내면 선물하나 사줘야할것 같아요 ㅎㅎ

마지막까지 힘들 내시고 졸업마무리 잘 들 하세요~~!!

 
니터 2011-02-08 15:23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 엘리에요~

지금까지 꾸준히 잘 하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책사랑 2011-02-09 14:34:41
와우~엘리넘 멋져요~~
꾸준히 하고 있어서요.
우리 끝까지 함께해요^^
숲하늘 2011-02-08 11:47 

오늘에서야 컴을 보고

9에 열심히 댓글달고 등록하고....

9인줄 알고 조은소리님하고 책사랑님 글에 댓글달고 보니

10이네요. ^^

 

저희는 저번주 거의 놀았네요..^^

그래서 이번주는 조금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

 

이제 문법에...'g'자 정도 알아가는듯 한 조카.

어제 혼자 뭔가를 열심히 생각하더니....

조카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에 저 넘어갔습니다.

"맞다...be 동사다...ㅋㅋㅋ"

헐~~~~~~~~~~~~

그 걸 생각하려고 조카는 이마에 주름까지 잡히게

골똘히 생각했다네요...생각이 안나서..

 

제가 'be동사' 말만 한게...얼~~~마인데....ㅡㅡ

 

이렇게 조카의 한 마디에 뒤로 넘어가는 일이 있지만

저희는 즐겁게 쉽게 쉽게...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책사랑 2011-02-08 14:48:55
"즐겁게 쉽게 쉽게"에 200%동감요~~~~
꾸준히 열심히하는 희정에게 굉장한 결과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해요^^
희정이랑 푸른숲님과 함께해서 늘 든든해요.
오늘도 행복한 공부하시어요~~~
조은소리 2011-02-07 21:58 

다들 명절 잘 보내셨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울 아들 드뎌 3800제 끝냈다고 하네요.

명절에

직장일에 바빠서

무엇을 얼마나 하고 있는 지 모르고 있었는데....

계획보다 앞서 끝냈네요.

장하다~ 울 아덜^^

예비 중딩들 개학 잘 하시고, 하던 공부 끝까지 마무리 잘 하세요.

 
책사랑 2011-02-08 09:29:11
추카추카요~~~엄마가 챙기지않아도 스스로 하니 더더욱요~게다가 아들이~~~
저도 덩달아 신이납니다^^
조은소리님 예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중딩되도 어떤 방법으로라도 이런 공간이 계속 되었어면 좋겠어요^^
숲하늘 2011-02-08 11:36:06
축하드려요...
우리는 이제 반 넘었습니다. ^^
이제 명절도 지났으니...열심히 해야죠...
책사랑 2011-02-07 20:50 

설연휴앞뒤로 신나게 놀았어요~~

문법은 유닛 77까지 했구요.

배치고사 공부중이에요^^

 

교복도 샀어요.치마입는것을 싫어라하는데 중딩의 의무라하니 1학년은 입고 2학년때는 바지를 입겠다나요?

요즘 교복은 연애인들이 광고해서 그런가 입혀놓고 보니 연애인 같더라구요 ㅋㅋㅋ

울딸이 이런 말하면 고슴도치엄마라고 놀리는데 그래도 제눈엔  이쁜걸 어떡해요.

딱맞는 교복은 소매가 넘 짧아 소매길이 마추려면 97싸이즈를 입어야하는데

그선 또 넘 몸싸이즈가 크고 완충해서 94로 했네요.

제가 164인데 딸은 저보다 커요.몸은 완존 말라깨비구요.그 몸매에 칼로리 계산하면서 먹는다나요?

에미는 평생 다이어트가 없는데 날씬한 딸은 조금만 배불러도 운동하고 난리,,그모습이 넘 웃기고 귀엽지요,,

이쪽저쪽 입학축하금도 왕창받았어요.동생이 샘내서 내놓고 야그는 못해요,,

이래저래 바쁘고 즐거운 명절보내느라 공부는 뒷전이었어요.

공부야그 올라온글들 보고 심란하긴하지만

조바심,비교금지라고 말씀하신 박사님 말씀 다시 되새기며 정상화 들어갑니다요~~

 

~다른친구들과 함께가니 정신이 차려지고 놓아요.

   끝까지 홧팅요^^

 
조은소리 2011-02-07 22:02:01
교복 입은 모습 넘 이쁘죠?
아무리 예쁘고 멋진 연예인들 한 트럭 몰려 와도
울 아그들 만한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거예요^^ 아자아자~
니터 2011-02-08 10:40:28
늘씬한 딸 부럽습니다^^
저희도 쭉 놀아서 어쩌나요. 이제 진도 나가야하는데...
혼자 했으면 큰일 났을거라는...
숲하늘 2011-02-08 11:38:56
제 조카는 방에 교복을 걸어두었는데...이쁘더군요...
아직 입는 모습을 못 봤지만...제 딸처럼 설레고 기대됩니다...^^
제가 업고 기저귀 갈아주고 그렇게 키웠는데...언제 이렇게 컸는지
지금은 제 키보다 훨~~씬 크고...뒤에서 보면 제가 조카같다고 하네요..
아들도 초등 입학하는데..6년 후에는 졸업도 같이 합니다..
조카는 고등, 제 아들은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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