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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서 전교 1등이란 무엇일까?

글쓴이 하니비

등록일 2007-04-28 00:45

조회수 13,61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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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말이죠...

늘 전교 1등은 아니였지만 전교 1등을 몇번 경험했어요.

 

중학교에서 전교1등이란 많은 조건을 만족시켜주어야하는 학생입니다.

중간고사,수행평가,학기말고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음.미.체...이 아이들이 괴롭히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는 학교대표 육상선수로 교육감상도 받고,수영선수지만 줄넘기 이단뛰기 못합니다.

체육 한과목에서 삑사리나면 끝짱입니다. 운동장에 나가서 달밤에 줄넘기를 합니다.이것도

졸리는 순간 운동장으로...정신이 맑은 시간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에 열중합니다. 

변성기가 닥친 아이의 음악 가창시험..정말로 안습이지요.ㅠㅜ..음악도 기악,가창,이론,작곡

이 모든 영역을 만족시켜주어야 합니다.그런데 중요한 것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운동도 잘하고

악기도 잘 다룬다는 겁니다.

미술..이것 또한 사연이 많습니다.우리 아이는 수채화를 좋아하고 잘 그리는데 일년 내내

구성,디자인만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하지만 거부 할 수 없습니다.해야만 합니다.집에서 연습하고

학교에서 그려야 합니다.집에서 해도 될 때는 온가족이 도와줍니다.가족 합동작품인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고등학교에서는 음.미.체 서울대기준 70점만 넘으면 됩니다.대입에 거의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중학교에서는 전인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모든 과목을 똑같이 해야하는 것인가?

 

공부...두말하면 잔소리죠.엄마가 공부해라~시켜서는 힘들지요.

자신의 핸펀에 새벽공부를 위해 자신이 약속한 시간을 스스로 정하고 일어나야 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이미 영,수는 초딩시절부터 갈고 닦아 놓았고,영어 소설책읽고 뉴스 듣고 이해해도

교과서에 충실한 공부..해주어야 합니다. 오히려 영어 잘하는 애들이 영어수업시간에

놀면서 방심하다가 한,두개 틀리면 과목등수 20등 정도 됩니다.요즘애들은 영어를 일찍

배워서 영어가 가장 쉬운 과목이면서 점수받기 어려운 과목입니다.

수학도 학교마다 다르지만 개념을 이해하고 2,3권 문제집을 공부한 아이들은 문제없지만

요즘은 수학도 변별력을 주기위해 2문제정도는 경시수준의 어려운 문제를 내기도 합니다.

그것도 남들 두,세배의 노력을 해서 풀어주어야만 합니다.

 

국어, 한문,기술가정,도덕,사회,과학...

초딩때 독서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우리 아이의 경우  어릴 때 한문을 4급정도 공부했는데

1학년때는 쉽게 공부하더니 2학년부터 어려워해서 성적을 까먹는 주범이 되어

방학동안 새벽에 날마다 1시간씩 교과서를 가지고 신출한자를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아..벼락치기로 때운 한자공부가 중2,3때 기초부족으로 애를 태우더군요.

가정공부를 하는데 아이가 일상 가정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빨래,요리.다림질등..)을 이해

못해 일일이 설명을 해주던 기억..ㅠㅠ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전교 1등은 희생도 해야한다는 것...

조별 수행평가를 내주면 난 성적따윈 관심없어 "니나 잘해!!"아이들의 과제도 몽땅

떠 맡아야 한다는 것...8명 한조가 되어 연극을 해야 하는데...무관심 친구들을 대신하여

대본쓰고,의상준비하고,음악녹음하고...한,두명이 북치고 장구치고(이틀 밤을 세웁니다)

무관심 친구를 설득하고 달래서 대사좀 제발 외워달라고 부탁하고...그러면 "에잇! 의리의

친구니까 내가 해준닷!" 미움받는 1등은 이럴때 1등이 위험해 지는 순간입니다...

 

중학교에서는 학교시험성적이 최상위권의 경우 도토리 키재기이므로 사실 전교 3% 안에서는

모두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공식적으로 전교석차를 내지 않고 성적표에 기재하지 않는 학교가

대부분입니다.대신 과목석차가 나옵니다.하지만 아이들은 귀신처럼 자신의 등수를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고난을 모두 이기고 1뜽을 했습니다.

 

기쁨은 3일간 입니다.다음 일이 걱정입니다.그래서 1등은 별로^^입니다.

1등 이후 다음시험에서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고,자신을 콘트롤하기 힘들어합니다.

공부를 더욱 강도있게 해도 불안합니다.아이의 신경은 곤두서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1등의 비애입니다.자신과의 심리전에서 지면 성적은 떨어집니다.

우리 아이가 이런 스타일입니다.그래서 계속 1등이 힘들었던 것 아닐까요?

하지만 1등하면서 느낀 아이의 성취욕은 잊을 수 없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3일 안에 학교에서 걸려오는 아이의 전화를 받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엄마~~~1뜽이야."

"수고했어" 이 한마디로 끝입니다.

 

   1등을 하면 무시당하지 않는다.

                                            - 케네디가의 자녀교육 10행 중 한가지 덕목입니다.-

 

1등을 하려면 이런 대담함도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취약한 과목의 담당선생님을 찾아가 상담을 합니다.그리고 가끔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책도 빌려와서 필요한 부분 복사해서 공부도 합니다.제가 너무 놀라서," 너는 나중에 무슨 일을

해도 큰 일을 해낼 아이다"라고 감탄하였습니다.선생님도 이렇게 말씀하시고 책을 5권이나 빌려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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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2011-09-26 23:34 
잘 담아갑니다.
주번 2007-05-04 22:26 

줄넘기..허걱..

그렇구나..열씨미 줄넘기 시켜야겠네요.ㅎㅎㅎ

울 아들이 줄넘기 많이 못하거든요..덩치가 워낙 거대하다보니..ㅠㅠ

우와..수행평가..장난아니군요..우와 우짜노~~

하니비 2007-05-01 09:03 

정말 성적체계가 많이 바뀌었죠.

가장 큰 변화는 컴퓨터 마킹으로 시험을 치는데,그 날로 채점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지요.

마킹실수에 관한 에피소드도 많지요...

 

요즘은 수행평가라는 것이 있어서 공부만 잘한다고 장땡이 아니지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수행평가이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에게 줄넘기 연습도 수학연습문제 풀듯이 기본을 배우고 요령을 터득해서

무한번 반복해야...하느니라...

줄넘기 뿐인가요? 농구,축구,배구,심지어 어느 고딩은 골프까지..물론 강당에서 연습하지만..

우리는 다양하게 배워야 할 거이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사샤삭님...

우리 아이도 음치인데,팝송을 비롯한 각종가요를 mp3에 다운받아 듣고 다니더니

어느사이 가창실력이 확~~올라가더군요.초딩때 생전 노래부르는 소리 듣덜 못했는데

최신가요를 비롯 섭렵을 하더니.....두번째 꿈은 싱어송 라이터랍니다.

사샤삭 2007-05-01 01:55 

음악가창을 봤는데 제 아들녀석 실력이 너무 아니더군요. 머리가 그리 둔한건 아닌 녀석인데도 계명을 못외워요. 이 녀석이 왜 이러나 봤더니 도미솔이나 솔미도나 음이 똑같습니다. 그러니 계명외우기가 안되지요. 정말 가관이었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피아노학원에서 일주일에 딱 한번 수요일 가창레슨이 있는 날,  한시간에 거금4만원을 주고 배웠지요.

어머나....목이 확 틔여서 왔는데 감격 감격 또 감격이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음악시험은 다음주 수요일이었고 아이 노래실력은 곧 제자리로 돌아오더군요.

이번 첫 중간고사 결과보고 음악수행이 아이 뒷발을 잡거든 멀리 나가더라도 날짜 맞춰 레슨 받을까 합니다. 

전교 일등은 음미체가 받춰주고 남학생이라도 여학생다운 섬세한 성격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 실감합니다.

은서맘 2007-05-01 00:05 

제가 중고등학교 다니던때 전교1등과는 달라도 많이 다르네요..에공..우리동네가 후져서 그런가요 ㅎㅎ

무식맘 2007-04-29 10:53 

아항~그렇군요.

하마터면,,애 고등학교도 못보낼뻔했네요.ㅜㅜ

기왕에 전과목내신을 잡아야 하는 거라면,,특목고를 찔러보는 사람도 많겠어요.

 

대도시에서는 그러면,고등학교를 내신으로만 가는거네요.

에구,,학교내신 잘 못받으면 진학못하는구나.

중간 기말 수행에 목숨 걸만 하네요.ㅜㅜ

 

바쁘신 중에,,우문에 현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유령신부 2007-04-29 07:53 

ㅋㅋㅋㅋ 제 인생에서 열나게 공부를 한 시기를 꼽으라면 저는 중학교시기입니다.

초등을 시골에서 다니다 보니까..그때는 대충해도 반에서 일등이었는데...시골생활을 접고 일명 시내권으로 학교를 옮기고 첫 시험에서 반에서 33등을 했습니다. 전교 33등도 아니고...반에서 33등이라니.... 지금도 기억을 하는것 보면..저에게는 충격이었던것 같아요.

1학년때 열나게 공부해서 2학년 올라갈때 반에서 5위권 이내로 들어갔던것 같고.. 3학년 올라갈떄는 반에서 1등으로 올라갔었지요.

 

하지만..반에서 일등과 전교에서의 일등은..참 가까울것 같으면서도 먼 당신이더라구요.

내 생애... 한번 전교 일등을 꼭 해보리라... 악~~~~~~물고 했는데...아마도 졸업까지 두번 정도 전교1등이라는것을 해보았는데..바로 그때가 중간, 기말고사였습니다.

저희다닐때는 모든과목을 볼때가 중간, 기말고사였잖아요.

 

 

이상하게도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체육, 미술, 가사, ...뭐~그런것에 약하더라구요.

전 원래 초등학교때 3년정도 운동선수 출신이라서 체육은 자신있고 미술은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고 음악역시... 다룰줄 아는 악기는 리코더밖에 없지만... 너무 좋아하는 과목이라서....

중간, 기말고사를 평정할수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공부에 진정한 맛을 들여서 공부밖에 모르고..공부만 하던 시기였는데... 그때도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니.. 기분도 새롭고...지금도 가끔씩 친구들한테..내 한때 말이야..하고 뻐기기도 합니다.

기쁨의 시기는 잠시지만..그것이 제 자신에서 많은 긍지와 힘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그 등수를 유지하기 위해서...참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그것도 제가 감당할수 있는 몫이었던것 같아요.

 

공부는 정말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많이 듭니다. 그때 친정엄마가 옆에서 한번이라도..공부좀..숙제좀...이라는 말을 했다면..정말 하기 싫었을것 같아요.

 

요즘은 성적체계가 제가 다니던 때와 정말 많이 달라졌겠죠?

 

 

하니비 2007-04-29 07:43 

토요일 정신없이 지냈는데,많은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특정한 질문을 하신 무식맘님...

저도 대학입시에 전문적인 지식은 없어서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대학교마다 전형방법이 모두 다릅니다.그래서 그 대학의 입시요강을 보아야 하는데...

예를 들어 제2외국어 연,고대는 가산점있는 것이 확실합니다.그것도 문,이과에 따라 다르고..

서울대는 문과만 수능 볼 때 제2외국어(한문 가능) 필수입니다.국사도...

기타과목도 무조건 포기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정시,수시...모두 다르니까요.

여기 아이들이 입시를 치룰때는 또 바뀌겠지요.

가장 우려되는 것이 본고사부활입니다.요즘 너무 말이 많아서요...ㅠㅠ

 

요즘 인문계평준화고는 중학교내신으로 진학합니다.모든 점수 다 들어가지요.

국.영.수.사.과...를 중심으로 열공하고 기타과목은 2주 벼락치기로...ㅋㅋ

거북이맘 2007-04-29 00:34 

누구신가 했네요 ^^  역쉬 임정욱님이셨군요

제 눈길을 잡으신 분이.........

언제나 일등은 힘들고 외로운 법이지요

아드님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그렇게 얻은 결과는 더 값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예체능에 영 소질없는 거북이는 중학교에서 내신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떻게 아이가 만능일수 있단 말입니까?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운동도 잘한다니......

맥이 빠집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이 있던데.....

 

슬비 2007-04-28 23:42 

실명을 접으시다니 왠지 이별하는 느낌이 듭니다. -.-

중성적인 그 성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름 석자 담백하게 쓰시는 그 투명함이 몹시 끌렸습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분은

자신의 길을 지켰기에 사랑을 받았으나

또한 그 사랑으로 인하여

'자신'으로 있기가 어려워 지기도 하나봐요.

 

부디 쑥쑥의 사랑이 임정욱님을 가시게 하지는 않기를 ...

무식맘 2007-04-28 20:32 

몰라서 드리는 무식한 질문인데요,,쩝~~

 

서울대나 교대갈거 아니라면,,

진짜 고딩때 가정이나 한자 제2외국어 컴퓨터,,이런거 빵점받아도 내신에 지장이 없는 건가요[email protected]@

음,미,체는 통과만하면 된다고 기사에서 본거 같은데,,다른 기타과목은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몰라서요.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게 아니라면,,

중딩때도 국,영,수,사,과,,만 죽어라 패도 되는 건가요?

 

국영수사과만 하면,,고등학교 연합고사(?)떨어지려나요?

 

연합고사때도 내신이 들어가나요?

 

에구,,무식해서,,죄송해요.

속시원히 답해주실분이 임정욱님밖에 안계셔서,,안면몰수하고 여쭙습니다.

 

좋은 글,,너무 감사해요.^^;;

현지와현맘 2007-04-28 13:42 

제목에 끌리고 내용에 끌려 끝까지 읽어 보니 임정욱님의 글이었군요... 너무나도 실감,공감가는 글을 많이 올리시기에 시간이 없더라도 님의 글만 찾아서 읽는 왕팬이 되었습니다...

저도 엄마표로 아이들 교육을 시키려는 마음을 굳히려고 책을 통해서 수양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울 큰애(5학년딸) 이제야 이 애미맘을 읽었는지 엄마의 잔소리를 안들으며 스스로 열공하는 모드로 진입했습니다... 수학단원평가, 수학경시대회, 영어 중간고사를 통해서 저에게 많은 믿음을 주더군요... 담주에 국,사,과 세과목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긴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영어는 100점, 수학 두가지는 아직 결과는 안나왔지만 본인 스스로는 100점의 기대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 모든 공부에 자신을 얻어 그만하라고 말려도 악착같이 공부하려고 달려들더라구요... 수학 100점이 아니어도 저는 만족합니다... 아이가 열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결과가 어떻터라도 공부하려고 하는 의지와 태도에 저는 더욱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시험 점수 한두개 틀리면 어떻습니까? 엄마가 믿고 격려해주고 지켜봐주니 아이의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엄마와 사이가 나빠지지도 않고 이제는 서로 친구처럼 대화를 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니 앞으로 좋은 성적만 나올것만 같은 기대가 저절로 생기네요... 더불어 부모와 많은 대화를 하니 사춘기도 무난히 넘기고 건실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전교 1등 보다는 약간은 몇등아래에서 1등을 향해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아이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전교1등만 해주면 너무 좋죠... 근데 본인은 그곳을 향해 달리는게 얼마나 고달프고 유지하기에는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사실 울 딸 전교1등 한번만이라도 해주면 제가 소원이 없겠습니다...   

아이고!! 넘 횡설수설 했네요... 잠시 수다의 장으로 제가 착각.. ㅋㅋㅋ   

이효진 2007-04-28 12:01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2007-04-28 10:20 

저도 임정욱님 글 넘 좋아합니다.

아들만 둘 키우고 있고 가능하면 사교육 안 시키려 하는데

님의 글에서 많은 도움과 희망을 얻습니다.

leejy 2007-04-28 09:57 

역시 limjungwok님 글이군요. ID만 보고 읽다가 왜 이리 글이 끌리나 싶었더니.... 제가 왕팬입니다.

제가 하는 건 발 뒤꿈치에도 못 미치지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마음 추스릴 수 있는 글 많이 올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지오맘 2007-04-28 09:22 

음~ 임정욱님이셨군요.

아이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하네요. 그런 근성을 어떻게 길러줘야 할지. 숙제입니다.

하니비 2007-04-28 01:33 

제 아이디 임정욱에서 하니비로 변경하였습니다.

책임감있는 글을 쓰기 위하여 실명을 썼습니다.

아이들의 엄마라기 보다는 제 자신을 찾기위해 글을 쓰려했지요.

그냥 아이들과 친구같은  엄마이고 싶습니다.

 

 웹칼럼에 글도 모아지고,여기저기로 퍼 날으시는 분들도 계셔서...

실은 '지니가는 사람'이고 싶었습니다...실은 지나가는 사람 맞지요..

 

눈물을 머금고..

'하니비'는 두아들을 훌륭한 대학생으로 키우신 제가 늘 존경하는 분의 아이디입니다.

두 아들을 키운 이야기 책으로 몇권을 쓰실 분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분을 늘 닮고 싶은 마음으로 그 분의 아이디를 빌려왔습니다.

 

지금까지 자뻑으로 제 자랑을 마음껏 올리면서도 늘 부담되었습니다.

이젠 자유로움을 느낍니다."야~! 너 사진 한장 올린적 없으면서 누가 너를 알고 있다고 그러냐?"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냥 모든 것이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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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플고민!!

 답글 1개 ▼
민지맘 2007/05/02 2,97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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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드북(독해력교정, 고속정독..) , 어떤가요?

번치 2007/05/01 3,64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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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하니비님...

[2]
이제맘 2007/04/30 4,2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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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욱님,cnn어떻게 활용하셨는지...

[3]
민현네 2007/04/30 4,5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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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책추천부탁드려요.

[3]  답글 1개 ▼
첼로 2007/04/30 3,66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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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다그치지 마세요.

[6]  답글 1개 ▼
judy0120.. 2007/04/30 5,456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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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목고를 보내야할지, 일반고를 보내야할지

[5]  답글 2개 ▼
채니맘 2007/04/28 6,484 13
80

 초등성적과 중고등성적의 관계

[4]
6학년맘 2007/04/28 8,171 7
79

 중학교에서 전교 1등이란 무엇일까?

[17]  답글 1개 ▼
하니비 2007/04/28 13,611 31
78

 특목고에 대한 의미있는 결단.

[4]
아들맘 2007/04/27 4,506 16
77

 중등게시판 추카,추카해요!

주디맘 2007/04/27 2,845 4
76

 중학생 1등은 이런참고서 본다.(조선일보)

[6]
송이주니.. 2007/04/27 5,986 7
75

 전교 1등이 되고 싶은 송화...

[9]  답글 1개 ▼
강미선 2007/04/27 5,358 20
74

 답답한 엄마

[3]
나니아 2007/04/27 4,064 6
73

 bbc방송 무료로 볼 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2]
세가지기.. 2007/04/27 3,901 4
70

 c어학원에 다시 간다는 아이

[2]
lily 2007/04/26 4,236 4
69

 렛츠고 교재문의-기초부족중1맘

[2]
가슴가득.. 2007/04/26 4,946 5
68

 영자신문의 활용은 어떻게?

 답글 1개 ▼
팥쥐네 2007/04/26 3,77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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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주세요~! 기초 부족한 중1 아들 영어.

[4]  답글 1개 ▼
가슴가득.. 2007/04/25 5,785 15
65

 아이가 혹 특목고를 목표로????

투마이 2007/04/25 4,0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