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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워보신 분께 질문 드립니다.

글쓴이 우리별

등록일 2017-01-13 10:15

조회수 4,34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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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학년 될 아들입니다.

게임은 머리가 어지럽다고 스스로 안하는데

1분의 시간만 나도 레고로 돌진합니다.

게임에서 품목만 바뀐 레고 중독 같습니다.??

방에 넣어주니 너무 혼자 있는 듯 싶어 거실에 빼주었지요.

요즘엔 피규어 만들기를 합니다.

도색 한다고 4500원짜리 펜을 삽니다.

영어공부를 위해 영화보기를 한시간 정도 하는데 히어로물만 오로지 봅니다.

좋은 명작 영화도 보게 하고 싶은데 이미 빠져서 절대 안봅니다. 한 500원 걸면 볼까요?

 

책도 각종 판타지와 추리소설 섭렵하였습니다. 새로운 것이 잘 안 들어오는 도서관에 읽을 게 없다네요.

과학 서적도 좀 읽으면 좋겠는데 말을 이미 안들어먹어요.

학교 공부는 잘하는 편입니다.

 

이녀석 그냥 두어야 하겠지요?

고집에 고집으로 맞서면 투덜투덜 따라 오기도 하긴 합니다.

물론 아빠가 나서야 하지만

 

레고 디자이너가 꿈이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아직 꿈이 없는 녀석.

누나 때에는 과학관 수업도 듣고 했는데...

 

처음 키워보는 아들 잘 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레고를 언제까지 저리 할지

언제까지 하게 두어야 할지요.

백원도 아껴서 십몇만원짜리 레고 턱턱 사는 녀석입니다.

딸은 2학년 이후 장난감 싹 치웠던거 같은데

아직도 집은 너저분 합니다.

 

책 읽는 것도 그냥 판타지 읽는거 두어도 될까요?

히어로물 영화에 판타지소설에 레고

그아이 머리속이 너무 삭막할 듯 싶어서도 걱정이 됩니다.

 

살살 당근 줘가며 구슬러 관심영역을 넓혀줘야 할까요? 아님 그냥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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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오 2017-03-12 17:22 
그래도 열심히 하는것은 나중에 공부할수 있는 힘입니다.
창리댁 2017-01-18 15:10 
님글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제가 쓴글인줄...초6되는 울 아들에게도 보여줬더니 자기랑 똑같다네요.
가끔은 그렇게 빠질만큼 좋아하는게 있어서 부럽기도 하지만 공부생각하면 걱정도 되네요.



우리별 2017-01-24 19:47:33
저희아이와 같은류의 아이가 있다고요?
반갑네요.
친구도 이런성향때문에 잘 안 사귀는 듯 해요ㅠ
게임얘기들만해서 재미없다네요. ㅠ
오드리헵번HB 2017-01-13 15:04 

남아  전문가께서 표현하신 말이 있어요~

외게에서 온? 태어난? 아이.

남자아이들을 표현한 말이에요.


그냥 두셔도 될거같아요,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관심사가 바뀔거에요~


저희 3학년 아들도 한참 딱지를 하더니, 지금은 팽이입니다. 돌릴 판이ㅓ없으면 저의 스텐볼에 구멍이 나도록 돌려댑니다. 그걸 숨겼더니 플라스틱 볼에 돌립니다.

시골갈땐 팽이 여러개챙겨 갑니다. 책이라면 엄마한테 엄청 칭찬받겠지요^^


남자아이들은 다 비슷한거같아요~ 약간의 강도차이정도~

우리별 2017-01-15 15:43:02
감사합니다. 그냥 두는 수 밖에 없겠죠?^^
투엠 2017-01-13 14:00 

저도 이제 6학년되는 아들을 키우는 중이라 

별도움은 안될듯하지만..

동변상련이라 ..글을 남깁니다ㅡㅡ


님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전 비교가 될만한

 누나가 없고 똑같은 남동생 하나가 있어서 

아들들은 이렇구나~하고

 일찍 포기한 부분이 많다는거죠^^

보통 큰애가 딸이었던 분들이 남동생을 키을때

힘들어 하시다라구요..


하나에 빠지면 다른건 거들떠도 안보고 

심지어 옆에서 불이나도 (약간 과장해서 ㅎㅎ)

모르는건 남아들의 특징같아요..


레고라면...저도 진짜..백만원 넘게 사들였죠ㅠㅠ

지금은 게임으로 관심이 좀 넘어갔지만 

아직도 틈만나면 붙잡고 있고

팽이에 빠진 둘째는 밥먹고 자는 시간만 빼면

하루죙~~일 팽이만 돌려서 제가 미칠거같아요..


심지어 놀이터나갈때도 이모집에 놀러갈때도 

팽이판을 들고 가야합니다..


독서도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판타지와 마블이라면 환장하죠..


전..지나가는 단계라고 봅니다..

말린다고 듣지도 않을건데 싸워서 사이 나빠짐

사춘기에 돌이킬수가 없을듯하여..


대신에..니가 원하는 부분을 할려면

엄마가 제시하는 최소한의 학습은 하자고

잘 이야기해보세요..

남아들은 추상적으로 공부좀 하자~

이런말보다는

표나 일정한 양식으로 눈에 보이는 수치를

제시하면 더 잘 이해하더라구요..


여자인 엄마가 이해하기에

정말 단순무식해보이면서도

고집센 다른 성별을 가진 존재라 힘들어요..


화이팅하세요~





꽃볼매맘 2017-01-14 09:37:51
폭풍 공감하고 갑니다~!!!
우리별 2017-01-15 15:44:39
그러게요. 참 다르네요.
수천년의 역사가 유전자 속에 있나보다 싶게 선천적으로 다르네요.
그냥 두라는 말씀이 대세이니 그냥 두는 걸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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