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우리는 여자아이에요.
전 입학하고나서 부터 고민했어요.
입학하니 영어시범학교라나요.
입학한지 얼마 안되서 영어 동요대회 챈트 연극 구연동화 정신 없었어요.
학원보내기는 부담스럽고해서 6개월 동안 고민하다가 골른게 있어요.
우선 쑥쑥 몰에서 비디오 조금, 영어 동화책 조금사고, 리틀팍스 싸이틀에 가입해서 하고 있어요.
이제 리틀팍스 한지는 2달 되어요 근데 혀가 굴러 가더군요,
이유여하 하루에1시간씩 일요일도 빠지지안고 했어요
넘넘하기 실어해도 했어요 지금은 아빠가 물어보면 대답하는 재미로 열심히하고 있어요
온 가족이 총 동원되어야 할것 같아요.
그 다음에 영어 읽기가 되면 원어민 불을까 해요.
리틀에 게임도 있어 남자 아이도 좋아 할거에요.
1학년엄마님의 글입니다.
> 1학년 남자아이인데 7살에 입학해서 그런지 아직 좀 어립니다
> 유치원때 영어를 조금씩 접해보기도 하고 튼튼영어도 했었지만
> 영어에 관심을 보이지도 않고 억지로 하려니 거부감만 가지는 것같아
> 1학년 입학하면서 그나마 중단한 상태입니다
> 그러고나니 현재 알파벳도 모르고 이젠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 몇가지 교재를 구해 엄마와 하려니 집중하지 않는 아이와 사이만 나빠집니다
> 학원은 소극적인 아이에게 아닌 것 같고 집에서 선생닌 모셔다가 소그룹으로 해야하는지, 소그룹이면 원어민 선생님께 해야하는지,한국선생님께 아이상태에 맡게 수업을 받아야하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 어느정도 학습지로 시작해서 맛을 본 다음 그룹으로해야 효과를 본다는 사람도 있고 이곳을 여기저기 읽어봐도 머리만 아프군요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우리와 같은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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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바다 등록일 2003-12-05 14:09 조회수 2,19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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