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님의 글입니다.
> 얌체처럼 들어와서 읽고만 나가다가 처음으로 글 한번 올립니다.
> 저는 7세된 남자아이와 4세된 딸을 두고있는 영어교육에 관심 많은 엄만데요 ㄴ다른건 몰라도 파닉스에 있어서 만큼은 제가 경험이 좀 있어서요. 우리 아들이 5세 가을부터 런투리드를 시작 했는데요. 저는 좀 스파르타 식으로 가르쳤어요. 말하자면 그림만보면 그내용을 말할 수 있을 때까지 테잎을 따라라읽혔는 데요. 그결과 10권쯤 읽고나니 자기가 읽ㄱ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시작한것이 지금 책을 좀읽습니다. 사실 에이비씨도 잘 구별못한상태에서 시작한 것이거든요. 지금 읽을줄 아는 단어가 꽤 돼는데 처음보는 단어도 빠빨리 입력이 되는 것 같구요, 파닉스는 저절로 어느 수준에 올라 있더라구요. 어디서 들은 건데 기본적으로 척보면 발음과 뜻까지 알수있는 단어가 200개 정도는 돼야 진짜 파닉스가 된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시작부터 파닉스에 연연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ㅇ 딸딸맘님의 글입니다.
> > 저희 아이 이번 에 2학년 올라가거든요
> > 씽크빅 영어하고있구요
> > 파닉스 부분은 재미없어해서 뛰어넘고 그냥 생활영어하고있거든요
> > 그러니까 글은 읽을줄 모르구요
> > 그냥 대화는 할줄알아요(배운것에 대해서요)
> > 그런데 그렇게 하면 장기적인 효과가 없다고해서요
> > 배운것도 오래가지않는다고하고...
> > 어떻게 해야할지요
> > 다시 파닉스를 거쳐서 가는것이 맞을까요?
> > 조언좀 부탁드려요
쑥쑥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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