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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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15개월 부터 영어나라를 했었습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엄마가 부지런을 떨어야 하는데...
영어는 제가 그러질 못했습니다.
대책도 없이 마냥 수업만 계속 했었네요...
중간 중간 선생님도 세분이나 바뀌고...
알게모르게 저희 아이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나봐요.
삼단계 몇달하곤 ... 아 이건아니다 싶어 그만 두었네요.
그때 차라리 복습이라도 계속 했어야 하는데...
후회만땅입니다.
7살 유치원에서 샤샤영어를 했었는데...
그냥 하는식이였어요.
갖고 있는 교재는 영어나라 스타트와 매직 그리고 옥스포드 리딩스토리1,2 그리고 8방식오즈모 입니다.
영어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엄마인 저 역시 영어엔 깜깜이다 보니 대책이 없습니다.
아이도 왜 영어를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구요.
그전까진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은 탓에 한동안 영어 비디오도 보질 않으려 했는데...
지금은 자기가 알고 있는 단어도 얘기하고...모르는건 궁금해 하며 묻곤 한답니다.
쑥쑥에 들어오면 다양한 내용이 참 많은 것 같은데...
솔직히 어디를 헤매고 다니는지도 ... 저 참 깝깝하죠.
저에게 조언을 좀 주십시요.
아이와 저 둘이서 같이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거든요.
아이와 옥스포드리딩 스토리로 같이 할 작정인데...
다른 의견이나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들 많이 좀 올려 주세요.
곧 2학년이고...3학년인데...
한숨만 나옵니다.
히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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