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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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북이 아주 많은데 스타터나 1단계 수준은 그만그만 합니다. 하지만 2단계 이상이 되면서 확확 어려워지는 것과 거의 난이도가 비슷한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출판사가 OXFORD, LONGMAN인데요. 롱맨이 좀더 쉽습니다.
애플리스 외국어사 사이트에 어린이영어, 코스북을 들어가보시면 상세히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캡처가 안되네요.) 다음은 난이도로 분류한 것입니다.
롱맨: New Superkids - > gogo loves English -> New parade -> Back pack 등
새로나온 쉬운 코스북 디즈니 캐릭터의 English Land도 있습니다.
옥스포드: up and away in English -> Let's go -> English time 등
각각 코스북이 특징이 다 다릅니다. 어떤 건 완전 회화, 어떤 건 문법, 어떤 건 리딩 기초까지
아이가 학습을 부담스러워 한다면 쉬운 것(뉴 슈퍼키즈) 추천합니다. 한달에 한권, 6개월 과정이죠.
수준은 튼튼영어 1단계 '스테핑 어헤드' 6개월 과정과 비슷합니다. (그보다 좀 내용은 많지만요.)
렛츠고는 2단계까지는 그럭저럭인데 3단계부터 확 어려워집니다. 또 책 편집이 좀 심심하죠.
하지만 단순해서 엄마가 진행하기에 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쉬운 것을 빨리빨리 진행하느냐, 어려운 코스는 천천히 가느냐, 완전히 암기하고 넘어가느냐, 대충 이해하면 넘어가는냐는 아이 성격에 달린 것 같습니다. 일단 애가 질리면 안되니까요.
옛날에는 2학년까지 '영어 터잡기' 기간이라고 하는 얘기를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애가 8살이 되니 정말 실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애는 학습 질색, 어려운 거 질색이라 현재 뉴 슈퍼키즈 하고 있구요, 다음 단계로 'up and away in english'를 생각합니다. (기초 회화 문법을 다져줘요) 그 다음에 바로 'Backpack'을 했으면 좋겠는데(기초 리딩을 잡아줍니다) , 힘들면 New Parade도 중간에 할려구 합니다.
가장 좋은 건 '키다리샵'에 여러번 가셔서 잘 살펴보시구요. 다른 엄마얘기보다 맘의 생각이 중요하구요. 특히 5,6단계를 꼭 살펴보시고 레벨을 생각하세요. 뒷부분 무지 어려운 것 많습니다.
: 맘.님의 글입니다.
> 처음 시작하는 코스북으로는 let's go가 좋은가요?
> 잉글리쉬 타임이 좋나요?
> 물론 다 좋겠지만 1학년 처음 1부터 시작하는 아이한테는 뭐가 더 좋은지 알려주세요.
> 시켜보셨던 이야기 부탁드려요.
> l그리고 대체적으로 한과 당 보통 몇개월을 잡아야 적당한건지 알려주세요.
> 하나를 오래 확실히 하는게 나은건지 하나를 아님 대충 한번 하고 다시 복습으로 하는게 나은건지..
> 1학년을 보내는 동안 보통 어디까지 나가는가요?
> 학원에서는 몇과까지 나가는거죠?
> 엄마가 할려니 감이 잘 안오네요...
범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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