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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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희 종인이 1학년 4월부터 영어 시작했습니다.
제가 직장맘이어서 처음부터 다 할수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지속적인 교재선택도 문제가 되구요.
레벨을 알아서 골라줘야하는데, 그걸 때마다 알아서 찾아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아예 학습지 윤선생이랑 튼튼으로 했습니다. 그럼 레벨에 맞추어 교재가 나오고, 부족한 것만 제가 메꾸어주면 되니까요.
시간이 많아서 꼼꼼히 아이의 수준과 교재수준을 엄마가 맞출수 있으면 그게 경제적이기도 하지요.
처음 영어하는 아이는 파닉스 너무 오래 잡고 하지마세요. 아이가 아-하, 읽는 규칙이 나름대로 있구나를 알수 있을 정도로만 맛보이기 정도로 하시고, 파닉스를 완벽히 하고 다른 과정으로 넘어갈려고 하시지는 마세요. 파닉스 기초만 좀 알고, 영어 계속 하다보면 아이들이 저절로 파닉스를 익히게됩니다.
회화나 파닉스보다는 동화로 시작하시면 좋을겁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내용의 책으로 수준을 맞추어서제공해주세요.
학교에서 특활하면 저렴하면서도 내용은 괜찮으니까 하시면 좋겠네요.
영어는 어떻게 하든지, 사실 많이 노출되면 노출된 만큼 좋습니다. 아이가 질려버리지 않기만 한다면요. 근데 대부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은 재미있어 할거예요. 너무 부담 주지 마시고, 영어라는게 재미 있구나를 알도록만 해 주세요.
저의 생각입니다. 참고하세요
초등1학년인데 영어 어찌 해야 할지 망막하네여.
> 제 생각엔 부담없이 cd나 tape 듣기 부터 시작하고 싶은데
> 노래나 챈트로 괜찮은 거 추천 부탁 드려요
> 교재는 꼭 파닉스나 회화책으로 해야 되나요.
> 쑥쑥에 판매되는 영어 동화책으로 읽기 시키면 어떤지요..
> 암튼 생각은 많은데 넘 경험이 부족하네요.
> 큰 애가 잘되야 둘째 영어도 무리가 없을텐데
> 아! 학교에서 원어민과 한국인 두분이 동시에 들어 가시는 영어 특활이 생겼더라구요
> 그런건 어떤 지두요..
초등1학년인데 영어 어찌 해야 할지 망막하네여.
> 제 생각엔 부담없이 cd나 tape 듣기 부터 시작하고 싶은데
> 노래나 챈트로 괜찮은 거 추천 부탁 드려요
> 교재는 꼭 파닉스나 회화책으로 해야 되나요.
> 쑥쑥에 판매되는 영어 동화책으로 읽기 시키면 어떤지요..
> 암튼 생각은 많은데 넘 경험이 부족하네요.
> 큰 애가 잘되야 둘째 영어도 무리가 없을텐데
> 아! 학교에서 원어민과 한국인 두분이 동시에 들어 가시는 영어 특활이 생겼더라구요
> 그런건 어떤 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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