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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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은 엄마가 놀아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코 무지하신게 아닙니다.
아직 아이가 어리니까 어찌해야할지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저는 임신때 스무권 넘는 책을 읽고도 지금도 헤매고 있는데요 뭘.ㅠㅠ
무엇보다 가능하시다면 생활에서 영어로 말을 많이 걸어주세요.
그리고 더불어 아름다운 책도 읽어 주신다면 좋구요.
노래도 들려주면 좋지만 오디오도 기계음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들려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저도 발음 무지 걱정 됩니다.ㅠㅠ
그래서 아는 단어들도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 발음기호를 밑에 적어놓고 연습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서 bed와 bad의 경우에도 같은 발음을 하기 쉬워서 밑에다 적어놓고
읽을 때마다 잊지 않도록 합니다.
테입과 같이 있는 책을 선택하셔서 많이 연습하시고
참고로 맘스쿨(조~기 맨 위에 보이시죠?) 에서 하는 강의 중에서 발음에 관한
강의가 있습니다.
수강신청하고 강의를 듣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 안녕하세요?
> 오늘 이곳을 처음 알고 들어왔답니다.
> 제가 워낙 무지해서인지
> 그냥 우리아가 놀아주기만 하는데...
> 저의 아가는 오늘로 62일되었거든요.
> 그런데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참 무심한맘이지요~~
> 책을 많이 읽어주고 노래도 많이 들려준다는데
> 워낙 종류도 많고 그래서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도
> 정말 어지럽습니다.
> 경험맘들께서 조언좀 해주시겠어요?
> 그리고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발음도 형편없구요.
> 상관은 없는지 저좀 도와주세요~
>
| [Re]놀아주는게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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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보통엄마 등록일 2001-11-23 22:04 조회수 5,06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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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thank you enough.(어찌 감사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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