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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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4학년인데 아직도 스토리(원서)만 고집하고 있답니다...
조카가 공부했던 윤선생, 학습지, 좋다는 책들 많이 있지만 아직도 엄마와 같이 스토리 듣고 읽고 쓰기공부한답니다..
시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모두 책한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되요..
먼저 시작하실때 매일(월~금)하셔야합니다..(엄마가 강하게)
그다음 시간(학습)을 정하셔야합니다...
교재가 정해지면 (일주일에 한권) 하루분량은 3장 합니다.
책을 아이가 펼치기전에 엄마가 먼저(사전에 책에관한 정보를 알아두셔도 좋아요) 리딩해주시면 더좋을것같아요...발음 중요하지만 정성이 베인엄마표는 그어떠한 유창한발음 보다도 더없이 아이들정서에 좋지않을까여?
1)tape 은 매일듣고 또한 같이 들어주어야합니다...아이가 집중할수 있도록..
2)듣기후 하루분량 3장을 엄마한줄읽고 아이가 따라읽도록 합니다...이경우 tape 에 따라 읽기가 있으면 더좋을것같아요 ...
3)그런다음 노트(영어줄노트)쓰기를 하루분량 3장을 씁니다..쓰기가 어려우면 엄마가 먼저 한줄써주고 그다음 따라쓰기 시킵니다...
4)쓰기가 끝나면 자신이 쓴글을 꼭 읽혀봅니다...(반복리딩을 유도)
이렇게 하여 하루공부가 끝납니다..
다음날은 tape 듣기-> 전날1~3 읽기(복습)-> 오늘4~6 읽기 -> 쓰기 ->오늘쓰기 읽기
오늘 1~3쪽 읽었으면 다음날은 1~6쪽, 1~12쩍 ..이렇게 분량을 늘려나가시면 됩니다..
반복해서 읽은부분에 대해 아이들은 더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수있다고 봐요..
또한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뜻을 발견할수도 있고(전 해석 저학년때 안해주었답니다..그림만 봐도 다이해하더라구요..지금은 사전찾기를 하죠) 간단한 문장이라면 외울거예요..
저도 처음엔 실력이 없었는데..아이와같이 공부를하다보니..실력이 붙어서인지..지금은 책에 글보다 그림을 보면서두 이야기를 만들어서 해줍니다..
엄마가 공들인 시간만큼 아이들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몇가지 교재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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