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영어만 관심을 가지다가 이제는 초등영어에도 많은 정보를 얻어갑니다. 제 딸이 4살이고, 제가 영어를 배울 당시에는 파닉스의 명성이 크게 나있지않았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파닉스보다는 재미있게 배우고 책 많이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요즈음 그 생각이 자꾸 바뀌고 있답니다. 뜻을 알기이전에 영어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방법이 파닉스인데요. 알파벳을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알파벳의 음가를 알아 사전이 없이도 어떠한 책을 읽을수 있어 속독에 무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나서 같이 뜻을 알아내는 것이지요. 우리 조선족 어머님들은 무엇인가를 자식에게 가르치면 바로 효과를 보아야되지요. 특히 7살부터 초등학교입학 전까지의 조바심이 극도인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흥미있게 배울수 있는 파닉스도 많이 있습니다. 방문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구요. 아님 우리 어머니가 직접 선택해서 가르치는것 도 좋겠지요. 그리고 송순호 박사 의 책을 통해 저는 듣기보다 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습니다. 같은 마음인 쑥쑥의 어머님 저는 이제 파닉의 예찬론자가 되었어요.
쑥쑥몰
> 
리딩을 위한 파닉스.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