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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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게을러서 울 아이가 50개월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영어교육을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저처럼 무지몽매한 엄마들이 별로 없더군요. 마음이 급해서 영어나라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인것 같습니다. 저는 생활회화도 별로 되지않는데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답답합니다. 한글도 이제 겨우 떠듬거리며 읽습니다. 영어동화책이 좋다고 나오는데 우리아이처럼 수준은 제로인데 나이는 5살이 된 아이들에게는 어떤책이 좋을까요 그리고 혹시 제가 생활속에서 쓸수 있는말을 상황별로 배울수는 없을까요?
| 에휴 한숨만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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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석현맘 등록일 2001-12-04 16:07 조회수 4,786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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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thank you enough.(어찌 감사드려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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