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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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놈의 파닉스..
이쪽 말 들으면 그래~ 그래~,저쪽말 들으면 그렇지!!
에구.. 기운빠지게 하고 헷갈리게하는 파닉스..
1년을 끌어온 울아들의 파닉스공부..
올 여름방학엔 마스터 해보자!! 아들~~
이미 파닉스를 마친 아이들도 초게에는 많겠지만
저처럼 마무리 짓지못하신 마미님들을 위해 울계획 보여드릴게요^^
시중엔 파닉스의 인기를 반영하듯 무수히 많은 교재와 교육방법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울아들은 컴으로 하는 학습게임을 좋아하지 않아 코스북으로 학습했어요..
그냥 컴게임은 좋아합니다T.T
제가 선택한 파닉스 책은...
JYbooks Phonics in reading 입니다..
각 Lesson별로 소리 익히고.. 바로 확인(?)ㅋ 하고~
농담이구요~ 아그들이 확실히 익히도록 워크시트 형식으로 재밌게 되어있습니당!!
열공안하는 울아들도 쫌 열심히 한 흔적이~ㅎㅎㅎ
요거.. 요거.. 딱 걸렸네여~~ 울아들 하기 싫어 글씨 대따 크게쓰고.. 얼매나 하기 싫었으면..쩝~
끝에다 The End 랍니다 ㅋㅋㅋㅋ
레슨별 마지막 페이지엔 요렇게 그림도.. 울아들 여길 젤로 열심히-.-;;
울아들 이제 4권에 한 5과 정도 남았는데.. 아들 이번 방학엔 니말대로 The End해보자꾸나~~*
글구 다들 아시겠지만 파닉스와 함께 사이트 워드.. 아시죠?
저흰 이책으로 했어요~~
이책도 총 4권으로 각 권마다 55단어씩.. 4x55 = 220 Dolch word 생각나시죠??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시중엔 무수히 많은 교재가 있습니다..
이 교재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내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모두 모두 열공하세요!!
저두.. 여러번 망설이다 이렇게 글까지 올리는 건 이번 방학엔 함 끝내보고자 하는 저의 굳은 의지(?)ㅋ 로다가 .. 그만..
울 아들 낼모레 방학인디.. 잘될라나??ㅋㅋㅋ
여긴 지금 비 엄청옵니다..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세요*^^*
자전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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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릴때 학원 파닉스 교재 보며, 아니 왜이리 나도 모르는 단어가 많지? (mop, wig같은) 저 혼자 부담감이 심해 사전찾아보았어요. 홍현주박사님께 얼마전 수업들으며 초기단계 파닉스에서 아이가 뜻까지 알아야 하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굳이 단어들 뜻까지 알게 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문자를 보고 읽기가 주 목적이니까요. 혹 저같은 부담을 가지고 계신 분들 계실까 답글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