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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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1년차를 거쳐 폴리s1반에 딸아이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유는 7살때 처음 들어가서, 맨 아랫반에서 시작했지만, 나름 집에서 봐주고, 아이도 욕심이 있는지라 레벨업 몇번 해서 최고레벨반 탑으로 졸업을 했고, 지금 반에서도 줄곧 탑은 하고 있습니다.
1학기때 테스트를 보면 라이팅 점수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 아이 원이 리이팅 점수를 후하게 주지는 않는 편이라고 하는데 30점 만점에27-8점으로 반에서 가장 잘
받아 오긴 했는데, 몇달전부터는 25점 아래로 확 ~ 떨어지더니, 이번 테스트에선 20점을 받아 왔네요.
먼슬리 테스트 점수는 아이들이 모두 잘 하기에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느냐의 문제라 뭐~ 실력이 다 거기서 거긴고 같아 중요치 않게 생각하고 아이도 집중력이 높은 편이라 거의 틀리지 않고 오긴 합니다.
문제는 라이팅 점수인데, 잘 나오던 점수가 요즘 들어 눈에 띄게 안 나오니 이게 무슨일인가 싶습니다.
제가 봤을땐, 아이의 문장 구성이 단조롭습니다. 그리고 시제에 맞지 않는 동사를 가끔 쓰고...
예전에 집에서 시중에 나와 있는 라이팅 교재를 2권 정도 사서 엄마표로 해 주긴 했었습니다.
지금 다시 라이팅을 한 번 더 짚어 주려고 교재를 살펴 보니, 너무 쉽고 맘에 드는 교재를 찾지 못하겠어요.
너무 쉽지 않고, 적당한 라이팅 교재 뭐가 있을까요?
답이 안 나오네요~
제 생각으론, 적당한 길이의 샘플 문장을 보고 옮겨 써 보거나, 응용해서 써 보는게 지금 제 아이에게 효과적일 것 같은데, 혹 그런 교재가 있을까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아님 적당한 책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쑥쑥맘님들 모두 건강 챙기시구요...
멀뚱맘 
writing 실력이 늘지가 않아요-폴리s1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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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보다는 reading에 더 치중하는게 어떨까요.
책을 많이 읽으면 쓰기는 저절로 따라오는거같아요.
폴리에서 매그넷반 아이들 저널쓴거보면 가끔 허걱합니다.
그전에 그아이들 책읽는 레벨을 먼저 본다면 그다지 놀랄거 없더라구요.
input이 많아야 output이 많은법이죠.
책읽기가 받침이 되야 스피킹이나 라이팅이나 수월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