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표 올리는 날입니다. (1월29일부터 2월4일까지) > > 2월 10일에 마지막 표는 한번 더 올리고 마무리합니다. > > 반장님들은 이번 표 포함해서 2주이상 표가 없는 분들... 결석계 내셨다해도 2주이상 소식이 없는 분들은 명단에서 정리해주세요. 그리고 최종명단을 월요일 제 글에 댓글로 써주세요. 그럼 제가 수요일 (2월10일)글에 각반 수료자 명단을 게시하겠습니다. > > 아직 끝이 아닙니다.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 > 집듣이 끝나서 섭섭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아쉬운 마음은 저도 이해합니다만.. 언제까지 누구를 의지하면서 갈수는 없는 노릇이니.. 이번 기록을 계기로 더 열심히 엄마표로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원하신다면. 집중듣기 방을 북클럽처럼 따로 하나 만들어 차려나가는 것도 운영진께 제안해보겠습니다. > > 게시판에 10-20명 모집하셔서.. 저와 비슷한 방식으로 끌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중간에 흐지무지 되지 않도록 잘 엄선해서 구성원을 선정하시면 좋은 반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에 나서는 것이 쉽진 않지만.. 남이 깔아주는 자리만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 순 없겠지요. 아무래도 나서서 하다보면... 더 적극적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집은 책 이름으로 하셔도 좋고... 호리드핸리 집듣반..이런 식으로 ... 또는 진행반, 심화반 등의 호칭을 그대로 써도 좋을 듯 합니다. 리더를 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쪽지주세요. (쪽지가 요즘 많이 와서 제가 좀 힘드니.. 꼭 리더하실 분만.. 주세요) > 될수있으면 기초반보다는 진행1반 이상 수준을 권합니다. 기초반은 탈락자가 많이 나올듯해서 기운 빠지실 듯 합니다. > > 저는 오늘 오후에 스키장에 다녀오려고해요. 내일 저녁 늦게나 올 것 같습니다. 설 끝나고 한번 더 여행 다녀오려구요. 그동안 미루었던 여행을 2월에 몰아서 다녀오려합니다. > 수학은 방학동안 아주 쉬운것(개념원리기초), 보통 것(3000제), 어려운 것(점프왕) 세권을 풀었는데, 새로운 책 시작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수학을 며칠 쉬었더니 영어를 듣는 시간은 조금 더 늘었네요. 여행이 있는 주는 미리 또는 다녀와서 조금 더 하자는 마음으로 하니... 되려 다른 주보다 충실하게 진행된 것 같아요. > > 이제 개학하는 학교들도 꽤 있지요? 방학 마무리 잘하시고, 영어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도 잊지마세요..^^ > >
열심히 하니 안하니 티격태격하면서 했는데 그래도 누계시간을 보니 3000시간가까이 되는군요. 정말 꾸준함의 힘은 대단한 것같아요. 이제 일주일지나면 표올리는 것도 끝이지만 집중듣기는 계속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지금보다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충분히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기에 시도하고자 합니다. 화이팅!!!!
연이빈이
2010-02-08 18:15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Junie B. Jones #10
40
71
1/30
Franny K. Stein #6
38
104
1/31
The Tiara Club #1
51
75
2/1
June B. Jones #8
42
69
2/2
개학준비 및 Marry Poppins 묵독
2/3
개학준비
2/4
Franny K. Stein #7
40
116
일 주 일 합 계
211
435
누 적 합 계
2370
4018
지가 꼴지인가요? 저번주 이번주엔 많이 못했네요. 여행 다녀온 후로 한글책은 열심히 읽는데, 집듣은
맘이 좀 흐트러졌는지.. 쥬니비 끝내고 재미붙이는 책이 없네요. 워낙 쥬니비 녹음이 톡톡 튀는지라..
3천분 넘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많이 못하긴 했지만 시작할때 매일 집듣 30분을 목표로 했기땜에
어찌 됐든 첨시작 목표는 달성 했네요. 개학후에도 집듣은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해야지요.
소심맘
2010-02-08 07:46
2/1(월)
마빈 레드포스트 1
44
68
2/2(화)
마빈 레드포스트 2
44
64
2/3(수)
마빈 레드포스트 3
44
71
2/4(목)
마빈 레드포스트 4
44
83
2/5(금)
마빈 레드포스트 5
46
67
일 주 일 합 계
224
353
누 적 합 계
2369
4674
토요일 컨디션이 몹시 안좋은데 습지의날 행사 한다고 해서
평소 못 들어가보는 습지 한바퀴 돌아보러 올 가족이 참여했다
애 아빠랑 저랑 완전 죽다 살았네요..
애들 체험도 중요하지만 이제 나이가 있어 무리는 하면 안되겠습니다
한여자
2010-02-08 07:43
초2 여아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Rainbow magic #3 saffron the yellow fairy
30
75
1.30
“#4 fern the green fairy
29
76
1.31
Magic treehouse #16 hour of the olympics
40
70
2.2
Junie B #9 is not a crook
50
67
2.3
Horrid henry’s Christmas cracker
70
86
2.4
Rainbow magic #5 sky the blue fairy
28
71
일 주 일 합 계
247
445
누 적 합 계
2811
3067
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개학하자마자 다시 방학...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꾸준히 하려구요..
이번참엔 다니는 학원좀 어떻게 해볼생각입니다.. 정리해야 할까봐요...사실 두렵기도 하지만..
결단을 내려야 할 시간인거 같네요..
제제맘
2010-02-07 23:43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2/1
Magic tree house 2
40
67
2/2
Magic tree house 3
Ten in a tent<M.R>
70
149
2/3
Magic tree house 4
40
67
2/4
Magic tree house 5
The Joker<M.R>
70
153
2/5
Magic tree house 6
40
67
일 주 일 합 계
260
637
누 적 합 계
2721
5708
초3/남아
저희는 수학한권을 아직도 하고 있는데 대단하시네요
처음엔 시간에 상관없이 열심히 하자 였는데 3000분을 채웠으면 하는 맘이 드는데...
엄마들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한번 해봐야 겠지요 ^^*
니콜맘
2010-02-07 17:51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Berenstain Bears 49,50,51,52,53,54
63
180
1/30
Berenstain Bears 1,2,3,4,5,6
Rainbow Fairy #2
Rainbow Fairy #7
48
30
35
180
70
78
2/1
Rainbow Fairy –Storm
TiaraClub-Sophia
TiaraClub-Emily
29
30
29
70
76
75
2/2
TiaraClub-Charlott
25
65
2/3
Harry Potter 1 Ch.1
Junie B #25
29
63
17
80
2/4
Harry Potter 1 Ch.2
TiaraClub-Katie
TiaraClub-pony
TiaraClub-Sophia
22
27
27
30
13
68
68
76
일 주 일 합 계
487
1116
누 적 합 계
3461
6428
초2여아
해리포터 시작했는데요, 페이퍼북이라 글씨가 너무 작네요. 집듣도 좋지만 아이 시력 나빠질것 같아 고민스럽네요. 양장본으로 교환 하던지 확대복사 라도 해야 할까봐요....
이제 명절이네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우~찌 갔다와야 할지...모두들 무사히 명절보내세요.
무사귀환 후 열공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소~
오월
2010-02-06 23:57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 목
시간 (분)
페이지
1/30
잭파일 don't cont on Dracula
40
59
1/31
잭파일 this body's big enough for both of us
40
59
2/1
arthur's new puppy, arthur's birthday
40
60
2/2
cam jansen the mystery of the television
'' '' the mystery of the gold coins
90
105
2/3
80
118
2/4
일 주 일 합 계
290
401
누 적 합 계
2815
4417
초2/여
요즘 학원에서 한창 무료테스트를 한다기에 한번 쯤 점검해 볼겸
여기 저기 신청을 해서 오늘 랭*을 다녀왔는데 ni**라고 하네요.
요즘은 도대체 학원마다 레벨이름도 가지각색이라 참 듣고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려요...TT;
이제3학년이 되니 말하기와 쓰기도 걱정되구요
해오름
2010-02-06 21:01
100번째 댓글되겄씀다~~...
초2/여... 이 놈이..
초3이 될 날도 머지 않았네요..ㅎ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8주차)☯☯☯☯ 화이팅!♥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
1/30
The tiara club princess lauren[오전]
26
74
2/1
The mystery of the stolen bike
40
59
2/2
쥬니비 3- Her big fat Mouth
쥬니비 4- Some sneaky peeky spying
40
40
69
66
2/3
쥬니비5-The Yucky Blucky fruitcake
40
71
2/4
쥬니비6-That meanie jim's birthday
40
85
2/5
쥬니비7- Loves Handsome Warren
40
71
☢일 주 일 합 계☢
266
495
☎누 적 합 계☎
2,227
4,267
민규맘
2010-02-06 21:07:34
ㅋㅋ 방금 제가 댓글 99가 맘에 안들어 아래 댓글 하나 남기고 왔는디 ...
100번째는 제가 하려고 했더만 해오름님이 먼저 쓰신듯 ...^ ^
쥬니비 다시 돌고 있군요.. 울 아들도 쥬니비를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던데 ...
해오름
2010-02-06 21:14:27
ㅎㅎ..규반장님댁이야..머... 수준이 더 높으면서 그러셔요~~?
아서시리즈 하다가 대여를 깜박해서.. 아쉰대로.. 만만 쥬니비인지...
이 녀석이 덥석 잡네요...
넘들 다~~~~~ 한다는 묵독도 안하죠...
집듣도 겨~~~~우 40분하고 땡입니다요...
아직은 밖에서 노는게 더 재밌을때라 그런가보네요ㅠㅠ..
샤방샤방
2010-02-05 23:51
초1여
저희딸은 요즘 틴틴 디비디에 빠졌습니다. 꾸준히 묵독도 해 주고 있고요.^^
베런스타인베어 사랑도 여전합니다. 오늘 넘어가기 전에 얼른 표 올립니다.^^;;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The Berenstain Bears #3 6권
70
174
1/30
Wayside school Gets a Little Stranger
180
168
1/31
four corners The Mystery of Magnets
Horrid Herny Robs the Bank
15
75
23
95
2/1
Horrid Herny Meets the Queen
60
73
2/2
The Berenstain Bears #2 6권
75
174
2/3
The Berenstain Bears #4 6권
64
174
2/4
Horrid Herny Tricks the Tooth Fairy
70
96
일 주 일 합 계
609
977
누 적 합 계
6008
8589
드래곤
2010-02-06 14:51:21
울아이도 틴틴 디비디 좋아하는데 틴틴한글책은 글씨가 너무 작아서 나쁜 것 같아요.
틴틴이 영어책으로도 있나요?
샤방샤방
2010-02-07 13:35:52
네~만화책으로 있어요. 쑥에 있더만요.
저도 알림신청 해 났습니다.^^
클로이
2010-02-05 22:26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Stanley in space
50
103
1/30
Magic tree house #5
43
69
Magic tree house #7
40
68
1/31
쉬었음
2/1
Magic tree house #6
38
67
Magic tree house #21
41
73
2/2
Secrets of Droon #2
67
85
2/3
Secrets of Droon #3
65
85
2/4
Secrets of Droon #4
65
88
일 주 일 합 계
409
638
누 적 합 계
3737
7083
초4/여
와~ 수학문제집을 세권이나 풀었다니 대단해요.
저희집은 한권 겨우 풀고 있어요..ㅠㅠ
학교를 다니니 역시나 시간이 많이 모자라요.
피곤한지 집듣하다 조는 일도 있구요.
디비디 보기는 실종됐어요..
5학년 올라가면 시간이 더 모자랄텐데 걱정입니다..
해오름
2010-02-06 21:16:55
클로이님.. 그래두 따님은 집듣 열심히 하잖아요..
집듣조차도 등한시하는....
5학년되는... 그런 얘 하나 있는디요.. 울집에...
민규맘
2010-02-06 21:18:55
해오름님 왠 지나친 겸손 ....
울 진행2반이면 누구다 다 아는 엄친 큰딸 ...
민규맘
2010-02-06 21:19:58
오늘 저녁 해오름님 꼬리 잡기 할라 했드만 울 꼬맹이가 애타게 부르게...
오늘은 이만 ~~
클로이
2010-02-08 00:16:01
무신 그런 말씀을~~
큰따님 엄친딸이란 거 다 아는데요..
민규맘님~민규도 엄친아일거 같은데..맞쥬~?
바다2
2010-02-05 20:08
제 안부꺼정 챙겨주신 민민맘 그리구 울방 방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은 기분이 좀 그러네용 ㅠㅠ
아들녀석두 글쿠 그외에 ...
이녀석이 얼마전엔 옷을 세군데다 겉옷을 벗구 온적이 있어요
학교에 점퍼, 피아노에 점퍼. 태권도에 조끼파카 ... 아마 다섯군데를 다녔음 옷조달두 못혀서 걍 제옷 입혀 보내야 할판
끝나구 전부 다 수거해오라했어요 ㅠㅠ
자기물건 챙겨오는게 무지 어려워요
지우개 연필은 갯수 그대로 가져오는게 거의 없구여
어제는 신발주머니만 가져와서 첨엔 장난하는줄 알았어요
가방은? 했더니 모른대요 기억이 안난다구 ㅠㅠ
학교가서 찾아오라 했더니 가서 찾아왔어요
또 얼마전에는 신발주머니에 실내화가 한짝만 있는거예요
본인은 모른다 하지만 제생각에는 신발주머니 돌리구 던지다 한짝 잃어버린거 같아요
그래서 학교에서 어찌했냐했더니 한쪽은 신발 한쪽은 실내화 신고있었다구 하네요
원래 교실서 신발신음 안되는거 몰라? 했더니 그래서 깽깽이로 다녔다구 하네요 참나ㅠㅠ
그러면서 가끔 힘들면 두발딛고 쉬었다구 하구여
왜 엄마한테 말안했냐 혼날까봐 그랬냐구 했더니 까먹었답니다 ㅠㅠ
선생님은? 모른다네요
하긴 연세가 있으신 쌤이구 쉬는시간엔 책을 읽구 화장실 갈사람만 조용히 갔다오는거라 가능했을듯
자기가 좋으면 하고 아니면 아닌거구... 좋은말로 자기주장이 강한거이고 이거 어디 엄마한테나 통하는거지
하나이고 양쪽집안을 통털어 막내라 많이 받아주기도 하고 ...(핑계져~~ 아닌아이두 많으니...)
벌써 1학년두 짱이 있더군요 그아이 말을 안들으면 좀 힘든생활을 하기두 하는데... 정의롭지도 않으면서 기지도 못하니 다툼도 있궁 -- 정의롭기나 하믄 멋있구 걱정이나 안하지요 걍 자기중심적인거 인거져 ~~
일단 표올리구 심란한글 이을께요 ㅠㅠ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초1남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30
Aliens for Breakfast
Aliens for Lunch
Aliens for Dinner
60
60
85
62
63
79
1/31
Aliens for Breakfast
Aliens for Lunch
Aliens for Dinner
60
60
85
62
63
79
2/ 1
Amber Brown you can’t eat your chicken pox
Amber Brown goes fourth
75
65
101
101
2/ 2
Amber Brown wants extra credit
75
120
2/ 3
Aliens for Breakfast
Aliens for Lunch 묵독
Aliens for Dinner 묵독
60
62
2/4
Amber Brown seed red
70
116
일 주 일 합 계
755
908
누 적 합 계
4615
6173
바다2
2010-02-05 20:26:57
디비디보기만 시켜서 그러나 티브를 안보니 패떳이나 가수 유행하는 노래두 모르고...
저만 살짝 필꽂힌 드라마(일년에 한두편) 잠깐보구 남편은 유명축구경기외엔 티브랑 담쌓구
저희집 티브는 아이 디비디보기용 화면일뿐이어요
물려받은 닌텐도는 알포칩은 감추고 마법천자문 칩 사줬더니 얼마간 하다 시들해서 안하구
학습이니 당근 재미있겠어요
한달한번 반아이 생일파티 닌텐도 가져오는 분위기에도 못끼네요 몰라서리ㅠㅠ
모여서 닌텐도게임할땐 혼자 노는 분위기 --- 무슨게임인가 들여다보구 해보잔 소리 절대안함
모르는거라 잼없다구 딴곳에 가요
그저 자기한테 100%맞춰주고 놀아주는 아빠랑 보드게임하는걸 젤루 좋아해요
아빠두 문제 -- 아이한테 큰소리 한번이 없어요
우기구 떼쓰면 존대말로 그렇게 하면 안되요~~계속 같은톤으로 같은말 반복하니 아이가 듣다 졸려서 잠들정도 ...
부모가 아이를 망치나 싶기두 하구 고민만땅...ㅠㅠ
소통할수 있는 꺼리를 줘야한다구 하는데 그걸 막구있는게 아닌지 고민
바다2
2010-02-05 20:36:48
다른분들은 이런 고민 없으신지?
성격좋구 사회성좋구 영어도 잘하구 그러면 좋겠지만 신의 아들도 아니고 ~~~ ^^
그래도...
느리고 --- 그 바쁜 아침 숨박꼭질하다 한대 맞거나 욕한바가지 먹구 현관문을 나서니 ㅠㅠ
혼나구두 그짓이면 눈치가 제로져 ~~ ㅠㅠ
4차원--- 항상 정신의 절반이상은 딴곳에 있다네요 그러니 수업시간에도 멍~
담임쌤평가예요
그나마 아이때부터 만나는 친구들하고는 잘지내니 주로 그쪽들과 놀러다니게 되네요
민민맘
2010-02-05 21:51:35
바다2님~ 제가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주변에 성격좋구, 사회성 좋구, 다 잘하는 신의 아이는 저~엉말 드물구요 ^^
우리 아이들처럼 하나씩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장점도 많은 예쁜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저희집도 티비는 제가 영어로 녹화된거나 DVD만 보여주고
주말저녁 집에 있는날엔 무한도전이나 단비 같은거 골라서 한편만 같이 본답니다.
저희아이도 학교 친구들이 드라마 얘기하면 끼지는 못하는데
학교서 열심히 듣고 태권도장에선 자기가 다른친구들에게 드라마 얘기를 해준다는 ㅡㅡ;;
아이들이 해마다 크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바다2님 아이가 아마 앞으로 님이 생각하시는거 이상으로 잘 해낼거예요.
넘 걱정 마시고 예쁜 미모 유지하셔요.
전 아들보다 항상 제가 사고를 치고 다녀서리
바다2님께 위로를 드리고자 사고친거 하나만 올립니다.
남편회사에서 부부동반 저녁모임이 있었는데
몸은 안따라주지만 나름 신경써서 꽃단장하고 갔답니다.
먼저 도착한 팀끼리 우아 모드로 차 마시고 있는데 한집이 계속 안오는거예요.
그집 부인이 저랑 언니 동생하는 사이라
제가 오고 있는지 전화를 한다고 가방에서 전화기를 꺼냈는데
전화가 먹통인겁니다.
그래서 봤더니 제가
.
.
집에서 쓰는 시커먼 유선 전화기를 떡하니 가방에 넣어온거예요. ㅠ.ㅠ
저 집에 가고 싶었는데 그냥 있어야했고
밥도 어떻게 먹었는지 기억 안날뿐이고
흑흑 하여간 이사건에 버금가는 사건사고 무쟈게 많아요
그래도 바다2님은 그날 모임에서뵈니 상태(?) 아주 좋아보이셨어요.
저보고 조금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저 부끄러워서 지금 사라집니다요 휘리릭~~~
조개랑.. 몇개있네요 전 이게 마데인차이나뭉글이라 개념없는 사람이 수입해다팔아서
울나라에만 있는줄 알았더만 ㅠㅠ
암튼 고거 가지구 쪼물딱쪼물딱하는거 보기싫어 쳐박아 두었슴다
그리고 같이온책이 7권...타임지재질에다가 컬러플한 만화와 그림이 있는...
고거이 글씨두 넘 많아 3년은 너끈히 묵혀서 푹삭아야 보겠슴다 ㅋ
암튼 호리블사이언스 본아들은 잼있게 읽것지만 저희는 좀...
여러레벨이 섞인집은 좋겠지만 저희집은 하나라서 좀 글네요
책은 이번주안에 읽히구 반응 올릴께요
어느집처럼 엄마가 읽어보지 못하는관계루 아덜말만 믿구...
그런데 욘석 들은게 없어서리 겨우 나라이름이나 알터인디 제대루 이해할라나 몰것네요
바다2
2010-02-05 22:06:23
민민맘님
이거이거 픽션이어여 넌픽션이어요? ^^ㅋㅋㅋ
저두 사고라기는 글치만 치매는 아주 아주 중증임다
울시어머니 이 닦은지 안닦은지 기억이 안나서리 칫솔 만져본다는데 제가 그상태임다
바다2
2010-02-05 22:13:19
민민맘님 산들바람님 글구 울방의 방장님 쪽지드렸어요
소리를 켜놓지 않으면 확인들을 못하셔서리 부득이 댓글달아요 -.-
소심맘
2010-02-06 10:25:23
바다2님..아이가 학년에 비해서 영어를 너무 잘해 늘 침만 흘리면서 봤었는데..
그런 고민이 있으셨군요...넘 공감이 가서요..
지난번에도 비슷한 내용에 공감한다고 댓글을 올렸었는데..
옷 두고 다니고 실내화 개념없고 비와도 그 비 다 맞고 다니고
저희 집은 숙제, 준비물 개념도 전혀 없는데다 수업시간에 수업을 못해도 전혀 개의치 않고
성격은 한 정확 한 까칠해서 친구들 대충 넘어가는 비리(?)에 대해서 절대 그냥 못 넘어가고...
울 아이는 이제 4학년 올라가니..걱정을 제가 좀 더 긴 시간 한거 같아요..
울 아이도 닌텐도 없고 컴 오락 잘 못하고 집에도 다양하게 없으니 친구들끼리 몰려다니며 울 집에 몇번 오고는 담부터 안오길래 물어보니 울집은 게임이 별 없어서 애들이 안온다고..
아이도 방학내내 친구집 한번 놀러 안가길래 왜 안가냐고...울 라인만 같은 반 아이 2명 살거던요..
가봐야 게임하고 게임해봐야 자기는 못한다고..그냥 집에서 블럭이나 만들고 책이나 읽는게 더 재밌다고..
심지어 저희집으로 생일초대를 했었는데 초대받아 온 친구들이 간단하게 먹고는 게임 많은 집으로 몰려가서 놀다가 다시 간식먹으러 울 집으로 오고...
울 아이도 성격이 강해서 학원을 제대로 못 다닐 정도고 사회성도 낮아서
성격좋은 7살 지 여동생없으면 어찌 살꼬 싶을 정도랍니다..여동생이 누나 노릇...
중 3 올라가는 사촌형도 심하게 비슷한 성향인데..
언니 말로는 이런 성향의 아이는 고학년이 되어서 서로 필이 꽂히는 애들 소수끼리 싸인이 맞아 어울린다고 하더군요...
저도 넘 속 상하는 일 많으면서 거저 고학년이 되어 상황이 조금 나아지길 바라고 있답니다..
엄마가 그저 기다려주고 그런 성향으로 상처받아오면 어루만져줄뿐 어찌 해줄수 없는 부분이니 저처럼 아이를 변화시켜 보려고 아이 맘에 상처주는 일이 없으셨으면 해서 말씀 드립니다..
민규맘
2010-02-06 10:27:49
제가 주말에는 컴을 잘 안켜는디 오늘은 큰애가 학교를 가고 둘째는 혼자서 잘 노네요
그래서 그사이 살짜쿵 ...
바다2님과 민민맘님 이야기 아조 재미있게 (.. 이런 표현 쓰면 혼날랄가.... ) 읽었습니다
그러게 바다2님 입담이 장난 아닌데 그날 함께 이야기를 못들어 두고 두고 아쉽다니까용 ..
바다2님 ... 넘 걱정마세요
제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울 아들이 다 지난온 길이라 마냥 웃기만 했답니다
울 아들은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요.. 아직도 얼마전 학원 갔다 집에는 빈몸으로 왔다니까용
가방은 없고,,,,, 학원에도 없고, 학원차에도 없고,,, 그 가방이 어디로 갔을까요...?
학교 교재를 반복하면서 사주고 있습니다..
매년 신발주머니는 주기적으로 사주고 있어요
어제는 새학기를 맞아 신발주머니를 3개나 미리 주문했네요... 최소 1년치 .... 더 필요할지도 모르죠
실내화는 말할것두 없어요
잠바는 당근 가는곳마다 버리고 다니죠....
그래도 이정도는 1학년때 비하면 아조 좋아진 거랍니다..
넘 걱정안해도 매년 조금씩 좋아진답니다...
우리집은 아이와 저 모두 덤벙거림의 고수입니당~~
아들은 겉옷이며 신발주머니, 안경 지대로 놓고 다녀주시는데
저는 한술더떠 아이가 옷을 놓고 왔는지 조차 모를때가 많네요~
안경 찾으러 태권도 도장에 가보면 우리애 옷이 몇개씩 있더군요 ㅜ.ㅜ
그래도 확실히 1학년 때 보단 2학년 때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칭찬해주고 있어요 ㅋ~
바다님 아이도 학년이 올라가면서 잘해나갈 꺼에요~~파이팅^^
그러게요 오늘은 어째 바다2님이 안보이시네 ...
민민맘은 많이 놀러도 다니셨는데도 집듣 시간도 장난아니게 많네요
울집은 이번 겨울방학은 좀 조용히 보냈는데 ...
주말에는 당일치기 살짝살짝 ...
수다맘
2010-02-05 19:24:41
민민맘님댁도 알차게 보내셨는걸요.^^
전 제가 귀찮아서 박물관 견학같은거 자꾸 미루게 되요. 여름에는 좀 다녀야지....
애플
2010-02-05 16:47
초3/여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A to Z (Mayflower Treasure Hunt,#Y )
128
P230
1/31
Cam Jansen #1,#2
Encyclopedia Brown
87
67
P116
P87
2/ 1
Encyclopedia Brown #10
66
P88
2/ 2
Encyclopedia Brown #4,#8
Junie B #14
134
43
P174
P69
1/30(토) 국립중앙박물관 go~~
2/ 3
Encyclopedia Brown #13,#12
Junie B #5
141
44
P195
P71
2/ 4
Encyclopedia Brown #7,#9
140
P192
일 주 일 합 계
850
1222
누 적 합 계
5542
P5763
영어 도서관 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영어책 구비가 잘 되어 있는 도서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저번주 첨으로 책 대여를 해 봤는데 (인터넷으로) 반납 전까지 다 읽어야 된다는 부담에 맘이 급해지네요..
그 동안 학기 중엔 영어가 늘 뒷전으로 밀려나기 일쑤였는데 올 해엔 영어를 우선 순위로 두고 매진 해 보려고 합니다.
근데 수학에서 넘 큰 출혈이 발생 할까 무서버서....
아무래도 이젠 고학년이라 생각하니 수학도 신경 써야 할 것 같은데 세상에서 젤 싫은게 수학이라고 해 대시니... 그렇다고 영어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올 한해 어떤 그림들을 그리시고 계시는지요...
저는 아주 단순하게 그리고 무식하게 밀어 붙이려고 게획을 잡고 있습니다요...ㅋㅋ..
산들바람
2010-02-05 19:20:30
언니라서 그런지 하루에 듣는 양이 장난 아니네요. 저희 딸도 수학싫어해요... 우리집에서 큰소리 날때는 수학아님 피아노가 화근이랍니다...
수다맘
2010-02-05 19:25:57
맞아요 유료 도서관 말고 영어 도서관이 시급한 문제예요
시립 구립....부지런히 도서관에 신청하는 수밖에 없지요.
장군맘
2010-02-05 15:52
초3/남
절대 안될거라 생각했던
해리포터를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
하루에 한챕터씩 나가니 큰 부담 없네요~
이번방학 해리포터하게 되서 너무 기뻐요.
아직은 집중듣기로 하고 있지만,
1~7권까지 집중듣기 끝나면,
스스로 읽어보겠노라고 다짐하는 아들이 대견하기만 하네요~
오늘읽을 분량을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먹기까지 해냈는데,
개학하면 어찌 할지 걱정입니다.
분량을 줄여야겠지요?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이전누적
잭파일 #11~#30, 프래니#1~6,
My Weird School#1~3
쥬니비존스 1~8, 해리포터#1 ch1~6
1896
22969
2/1(월)
해리포터#1-ch 8
쥬니비존스 11
리더스:Nate the Great 18
40
96
2/2(화)
쥬니비존스12
해리포터#1-ch 8
리더스:Nate the Great 19
40
96
2/3(수)
해리포터#1-ch 9
쥬니비존스13
리더스:Nate the Great 20
40
96
2/4(목)
해리포터#1-ch10
쥬니비존스14
리더스:Nate the Great 21
킨더타임스 읽기
40
96
2/5(금)
해리포터#1-ch11
쥬니비존스15
리더스:Nate the Great 22
킨더타임스 듣기
40
해리포터총
(150분)
96
해리포터 총
(83P)
일주일 합계
집듣350분
리더스 5권
집듣 563
누 적 합 계
집듣 2246분
리더스 77권
집듣 3532p
애플
2010-02-05 16:53:43
축하드려요~~해리포터 입문~~
울 얘는 1권 3번 반복하구선 2권 아직 못 들어갔어요..
근데 하드커버가 글씨가 좀 더 큰가봐요..
전 그것도 모르고 더 싸다는 사실에 무식하게시리 얘 고생 시켰어요..ㅠㅠ.
안그래도 눈 디게 나쁜디...
몇 번 집듣하고 영화를 보더니 책과 다른 점들 얘기도 하고 재밌어 하긴 하던데 제 욕심에 넘 일찍 들이댔나 싶네요...그리 열광하지 않는 거 보면...
본인이 원하는 분량까지 두고 보는 것두 괜찮을 듯 한데요..
민민맘
2010-02-05 17:43:06
저도 축하드려요 ^^
아그들이 해리포터 읽는다니 얼마나 기특한지~~
저도 책살때 하드커버로 사야겠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0^
민규맘
2010-02-05 17:52:46
와웅 ~~ 부럽당... 해리포터입문이라니 ....
진짜루 축하드려용...
수다맘
2010-02-05 19:26:57
해리포토를 시작했다니....축하드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데이지
2010-02-05 19:27:42
해리포터 입문 축하드려요*^^*
아드님이 1권에 필 화~악~ 받아서 7권까지 계속
사달라고 조르는 책이되길 ...응원드려요.
장군맘님댁은 킨더 타임즈 활용 어찌하시나요?
울집도 한번 해볼까해서...
장군맘
2010-02-05 19:52:54
아~~축하 받으니 기분 좋군요~~너무 기분 좋아요~
실은 저도 해리포터 2권읽다가 다 못읽고 그만 뒀는데~...
아들이 읽기전에 부지런히 읽어야 겠어요~
아들한테 금방 역전 당할것 같아요..
킨더타임즈는 오는날 읽어버려요~(쭉훑기)
둘째날은 듣기 하구요~
세째날은...정독하기~
그리고~~룰루랄라 다음주 신문들 기다리지요
...담주부터 키즈타임즈로 바꾸기로 했어요~
키즈타임즈는 킨더타임즈 같지 않고..분량도 많아서 걱정이지만,
한달 시도해보고~괜찮으면 쭈욱...아니면..바로 킨더로 내리려구요~
신문만큼은 어렵지 않고...스스로 읽을 수 있는 수준의 것을 읽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바다2
2010-02-05 21:15:19
와우 추카추카
담번에 심화반 가셔서 못보는거 아녀요 ㅋㅋ
저 키즈타임즈 보는디요 초1남
걍 할만해요 밀리긴 하지만...
그런데 맘을 비우심 됩니다
우리두 신문볼때 어디 관심있는 부분만 보는거이지 모두 다~~ 정독으로 보는건 아니니께
일단 돈생각하구 애잡으면 제가 병이 나는 관계루
그려그려 너님 하고싶은대로 하셔요 합니다
걍 패쑤패쑤~~~하면서 설렁설렁함다
피플란은 모르는 사람이 넘 마니 나와서리
유명 여배우안젤리나졸리 지드래곤막말 니콜라스케이지파산...
암튼 그냥저냥해요 이녀석이 문제나 겨우풀지 속청이나 단어학습은 하질않아요
하면 좋기는 한데 꾸준히가 저희집은 마이 힘듭니다
5월만기인데 고민임다
학습지도 못하는집 --- 숙제만 시키면 혈압이 올라서리 ... 본인이 내켜야만 하는 개성강한 분이시라..
paul
2010-02-06 22:53:39
저희 아이도 해리포터(한글판) 무지하게 좋아했는지라.....
벌써부터 영문판 샀었거든요.
근디 하드커버가 글씨가 더 크다는거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무지한 엄마땜시 아이시력은 점점 마이너스를 달려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paul
2010-02-05 15:30
저번주는 이사하고 컴이 늦게 연결되었는지라
표를 올리지 못해 이번주에 한꺼번에 올립니다
서울에 살다 경기도로 이사온 곳은 아직은 시골같은 느낌이 들고
모든것이 불편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특히 영어책을 구비해 놓은 도서관이 없어 앞으로 아이에게 영어책을
어떻게 공급(?)해 줄지도 걱정입니다. (어제도 Encyclopedia 10권정도 구입은 했지만요)
인터넷 대여점이나 경기도 남양주시 일대 영어도서관 아시는분 답글 부탁드립니다.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22(금)
앤드류로스트 – In the Whale
앤드류로스트 – On the Reef
앤드류로스트 – In the Deep
60
60
60
84
85
83
23(토)
―
24(일)
잭파일 – #21권
잭파일 – #22권
45
45
58
58
25(월)
크런치본캐슬크로니클 – Prince marvin's great moment
크런치본캐슬크로니클 – King cudgel's challenge
타임와프트리오 – #1
38
32
60
64
64
55
26(화)
크런치본캐슬크로니클 – Queen carrion's big bear hug
크런치본캐슬크로니클 – Princess gusty ox's strange change
35
35
64
64
27(수)
타임와프트리오 – #2권
타임와프트리오 – #5권
60
70
57
72
28(목)
타임와프트리오 – #6권
타임와프트리오 – #7권
60
60
73
73
일 주 일 합 계
720
954
누 적 합 계
4013
5911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29(금)
앤드류로스트 – In Time
앤드류로스트 – On Earth
60
63
81
85
30(토)
앤드류로스트 – With the Dinosaurs
62
85
31(일)
잭파일 – #28권
잭파일 – #29권
45
47
55
58
1 (월)
타임와프트리오 – #8권
제로니모 – #2권
68
70
71
113
2 (화)
A to Z – # Y
A to Z – # Z
50
50
84
84
3 (수)
A to Z – Super Edition 1
A to Z – Super Edition 2
90
87
131
115
4 (목)
My Father's Dragon
45
74
일 주 일 합 계
737
1036
누 적 합 계
4750
6947
수다맘
2010-02-05 19:28:25
한꺼번에 올리셨으니 다행입니다.
반장님게 쪽지로라도 연락하셨죠??
이사 하시느라 힘들었겠어요. 우리도 2주 후에 이사간답니다.
애플
2010-02-05 20:04:23
paul님 이사 하시느라 고생 하셨겠네요..
이삿짐 정리가 결국 안방쥔장 몫이라 손이 많이 가 더라구요..
수다맘님도 이사 계획있으시군요.. 이사가는 날 따뜻했으면 좋겠네요.
다시천천히
2010-02-05 22:10:39
낯선 곳으로 이사하셔서 여러가지 찾느라 고생하시겠어요...
정리도 힘드셨겠고요...
그 와중에 듣기시간은 정말 많네요
칭찬 전해주세요~~
수다맘님도 이사 잘 하시구요~ 그땐 집듣 끝날 때라 제대로 인사도 못하겠네요
Paul 님 수다맘님 좋은 이웃 만나시길 바래요~~
paul
2010-02-06 22:45:13
이사하고 한동안은 아이에게 신경못쓰게 되죠....
겨우 집중듣기 한것말고 아무것도 한것이 없네요
계획 잘 세우셔서 수다맘님도 아이가 흐트러 지지 않도록하세요~~~~물론 잘하시겠지만요
저희집은 아직까지도 놀자판이거든요
다시천천히
2010-02-05 13:56
날씨가 좋아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되겠네요
신나게 놀다 오셔요~~
저흰 따뜻한 봄이 오면 다녀볼려구요
울 아들 포인트는 아직도 끝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아드님 정말 대단해요
시간이 암만 남아 돌아도 하루에 2장이상은 절대로 안하는데....
저흰 한권 끝낼려면 아예 2달로 잡고 들어가요 서로 실랑이 안하려고요....
마음비우고 맞춰가야겠죠 ㅜㅜ 그래도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
힘들까봐 처음 시작을 2장으로 했는데 이젠 작은 애까지 자기도 꼭 2장만 할 거라고 하니....
시작할 때 많이 할 걸 그랬나봐요 ㅋㅋ
개학을 했는데도 집듣시간을 비슷하게 유지해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 ㅎㅎ
초2남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tiara #20
Arthur and the double dare
A boy named boomer 듣기&음독
missing honey 음독
86
175
1/30
tiara #22
Arthur makes the team
A boy named boomer 듣기&음독
count the blessings 음독
82
180
1/31
tiara #20
Arthur and the scare-your-pants-off club
A boy named boomer 듣기&음독
80
177
2/1
tiara #22
Arthur and the scare-your-pants-off club
A boy named boomer 듣기&음독
new neighbors 음독
79
177
2/2
tiara #22
Arthur and the scare-your-pants-off club
A boy named boomer 듣기& 음독
Mama‘s new job 음독
79
177
2/3
tiara #23
Locked in the library
Arthur's new kids 음독
62
132
2/4
tiara #7
Arthur makes the team
Seeing stars 듣기&음독
Go to school 음독
82
174
일 주 일 합 계
550
1192
누 적 합 계
4312
8696
민규맘
2010-02-05 14:26:44
와웅 ~~ 학기중에도 이렇게 들어주시니 .... 참 만족하시겠어용
칭찬 많이 해주세용
수학문제집은 하루 2장씩만 꾸준히 해주어도 충분히 선행까지 할 수 있답니다..
울 집도 하루 2장정도 밖에 안해요.. 그래도 한학기 내지는 한학년 선행도 하고 심화도 다룰 시간 충분합니다.. 영어처럼 수학도 꾸준히만 하시면 된다고 생각되용
다시천천히
2010-02-05 16:25:23
와~~
반장님이시다!!! ^^
칭찬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가늘고 길~~~게 가려구요 ^^
수영도 시간 많이 뺏긴다고 안하려 하는걸 주1회로 꼬셔서 천천히 가고 있지요
그걸로 운동이 되겠냐고들 하시는데 쪼매씩 진도는 나가고 있어
뭐든 내 아이에게 맞추는게 최선이겠다 싶네요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수다맘
2010-02-05 19:29:33
개학한 이후에도 이 정도 했으면 많이 한거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씽이맘
2010-02-05 12:10
아, 어떡해, 어떡해..
드뎌, 집중듣기 시간이 0(빵) 이 되어 버렸네여.
울 씽이(초3)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학교 오케스트라 캠프다녀왔거든요.
그 앞에 주 금토일도 제대로 못했고..
0 분 표 올리기 챙피해서 어제 억지로라도 하려고 했는데,
얘가 어찌나 피곤한 척 하는지.. 마음이 확 약해져서..
마무리라도 확실히 해야겠져?
오늘부터 맘 강하게 먹고 시키겠음다.
브죵
2010-02-05 12:15:31
캠프 다녀왔군요..
일단 출석하셨으니... 강퇴는 아니구요..
표는 안올리셨는데.. 어쩐다.......
표를 급조해서.. 여행이라고 칸 채워 올려주세요..^^
그럼 숙제 안한분 명단에선 빼드리죠..^^
데이지
2010-02-05 11:30
초2/여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190
112
1/30
Harry Potter‘’
140
80
1/31
푹~쉬면서 디비디 하루죙일 봄
0
0
2/ 1
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150
90
2/ 2
Harry Potter‘’
210
120
2/ 3
Harry Potter‘’
200
115
2/ 4
Harry Potter‘’
190
108
일 주 일 합 계
1080
625
누 적 합 계
7680
6948
지난주 여행 다녀온후 게으름 피우다가 애아프고 하는 통에 표를 못올렸어요,,,
부끄롭사옵니다,,,
한번씩 아이가 아프고나면 많이 겸손해 지는것 같습니다.
아이 낳던날 손가락 발가락 10개씩 달린거 확인하고 더이상 바랄것 없이 행복했었는데..
새삼 지금 건강해진 아이를 보니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며칠이나 갈런지,,,)
어제로 해리포터 4권을 마치고 퍼시잭슨 번개도둑을 듣기 시작 했습니다.
영화 예고편을 보더니 바로 꽂혀 좋아라 듣습니다.
영화 보기전에 번개도둑만 읽고 다시 해리5권을 시작하기로 했고
퍼시잭슨이 10시간이 좀 넘으니 다음 주말전까지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봄방학까지 10000분 해보자 했는데
목표달성은 못할것 같고.. 집듣합산을 하다보니 방학동안 열심히 해준
딸이 그래도 대견스럽습니다.
그리고, 7개월만에 리딩타운 테스트 해봤는데 결과는 똑같고(짐작대로 나온셈..), 한글 글밥 밑천이
많이 부족하니 유지만으로 만족합니다,, 임계량도 꾸준히 더 채워나가야 하고..
지난주, 첨으로 청담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제가 레베루에 대한 지식이 짧아 아이레벨이 잘나온건지 못나온건지
잘모르겠고...(2만원 아까워요,,)
결국 등록은 하지 않았어요. 숙제가 넘 많더군요,,,
학교 다니면서 책읽고 숙제하고를 함께 병행하는건
힘들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1년 옆 안돌아보고 재미난 책 뒤져 열심히 독서 하려합니다.^^
민규맘
2010-02-05 14:29:26
아이가 완전히 회복되었다니 다행이예요
지난번 번개모임에서 데이지님 꼭 뵙고 싶었거든요..
학기중에 천분을 듣다니 ... 역쉬 ~~
장군맘
2010-02-05 15:55:51
리딩타운레벨은 어느정도로 나왔나요?
초2에 해리포터, 퍼시잭슨이면...넘 대견한것 같아요..
이번 집중듣기 끝나면, 저도 리딩타운 인터넷 레벨테스트 함 해보려구요~
다시천천히
2010-02-05 16:29:55
이제 괜찮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와~~
해리포터를 잘 듣네요
시간도 엄청 나고....
봄방학까지 10000분 가능하겠는데요
멋진 따님 칭찬 전해주세요~~
같은 학년이라 더~~~ 부럽다는.... ^^
민민맘
2010-02-05 17:21:55
그날 못 뵈어서 아쉬웠지만 아이가 빨리 나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번 집듣프로젝트 끝나면 저도 테스트 함 시켜볼까요 ^^
데이지님은 무늬만 진행2반이시지 바로 심화반 가셔도 되셨을듯 ㅋㅋ 부러워요~~~
민규맘
2010-02-05 17:56:14
레벨테스트 .... 엄마표 처음하면서는 여러번 했는데 ... 오히려 지금은 잘 안하게 되더군요
나름 열심히 하고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아니게 나올까봐 내심 두렵나봐요 제가 ^ ^
데이지
2010-02-05 18:52:55
아이를 그냥 믿고 기다려 줘야 하는데
저는 그게 어렵더라구요..
샤롯의 거미줄,마틸다 읽을땐 해석도 시켜봤습니다.
재밌다고 장시간 듣고 있는데 당췌 믿을수가 없더군요,,
이젠 그런 무식한 짓 안합니다.^^;;
그리하여 기냥 1년에 1~2번 인터넷(게으른 제겐 안성맞춤)으로
테스트를 해보며 위안 삼고 있는셈 입니다.(그것도 전적으로 믿진 못하고,,중증 의심병,,)
진행중인 책들이 유명세를 타고있는 것들이라 잘하고 있는것 같아
보일뿐,
아직 듣고 읽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진행2반 어머니들~ 울애 아플때 격려 말씀들 정말 감사 했습니다.
일일이 답글 못드렸어도 제 마음 아시죵~~(급 아양,,)
애플
2010-02-05 19:35:59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아픈 동안에도 열듣(?)했구먼요..
음..전 이번에 테스트 한번 해 보고 제 기대치가 넘 높았나?...하고 반성 중입니다.
수다맘
2010-02-05 19:36:02
데이지님 저도 종강 모임때 뵙고 싶었습니다.
부럽다고....말씀 드리면 넘 솔직한건가요?? 정말 아이가 넘 대단한 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우리말 책을 더 좋아하고 잘 봐요.
영어책은 그냥 하니까 하는거죠. 좋아하는 책만 좋아하고.....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드래곤
2010-02-05 10:50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arthur chapter 14
arthur chapter 15
40
58
60
1/30
arthur chapter 16
arthur chapter 17
40
40
55
58
1/31
40
2/1
arthur chapter 18
40
59
2/2
arthur chapter 19
40
58
2/3
arthur chapter 20
40
54
2/4
arthur chapter 21
40
54
일 주 일 합 계
320
456
누 적 합 계
2679
4576
초2남
수학을 3권이나 풀었다니~아이의 성실함이 대단하네요.
저희는 아직 3학년 문제집을 못 골랐어요. 점프왕수학이 조금 더 두꺼워져서 한 권만 사면 좋으련만..
울아이도 아서 챕터북이 제로니모보다는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어드벤쳐를 떠나지 않는
아서때문에요.ㅋ~ 그래서 과일 한 접시 책상에 놓고 책은 책받침대 위에 올려 놓고 먹으면서 듣고 있어요.
먹으며 들으며 바쁘지만 놓치지 않고 따라가니 나름 괜찮네요.
앞으로 들을 때마다 뭘 먹으려 들 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들지만요.
black lagoon, wimpy kid, 한글책으로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을 샀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black lagoon을 제일 재미있게 읽을 줄 알았는데
wimpy kid와 올림포스의 신이 더 재미있는지 두 시리즈를 번갈아 보며 학교까지 들고 가네요.
다시천천히
2010-02-05 21:51:59
개학하고선 집에 오자마자 아서를 듣는데 자리를 잡으면서부터 간식달라고 외쳐대지요
클려고 하는지...
잘 듣나 한번씩 꼭 체크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먹는 거에 더 집중하는 거 같아서요 ^^
윔피키드를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봐야 겠네요
재밌는 책 소개 감사해요~~
산들바람
2010-02-05 10:13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01월 29일
Horrid henry #2
60
95
01월 30일
junie b #6
40
85
Horrid henry #13
65
88
01월 31일
Droon #1
50
80
01월 31일
Horrid henry #4
70
91
02월 01일
junie b #7
40
71
Horrid henry #12
70
81
02월 02일
Geronimo #1
72
114
Horrid henry #9
55
86
02월 03일
Geronimo #2
60
78
02월 04일
Horrid henry #5, #10
120
151
일 주 일 합 계
702
1020
누 적 합 계
4624
6777
초1/여
엄마 표 만들기 힘드니까 한가지 시리즈로 순서대로 하라 했건만... 이것저것 하시는군요.
요새는 시작하기전 하고 싶은 책이 많아 나름 고민하는 모습이 웃깁니다.
책이 재미있어서 보고 듣는것이 아주 흐뭇합니다.
둘째놈델고 요미요미 갔다오겠습니다...
민규맘
2010-02-05 10:28:00
드룬의비밀 어떤가요...? 요즘 구입하고 싶은 1위에 드룬이 있어서리 ....
드래곤
2010-02-05 11:06:56
제로니모와 헨리 중 어떤게 더 재미있데요?
울아들은 헨리 dvd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헨리 책이 재미있다고들 하니
요즘 구입해야하나 망설이는 책 1위에 헨리가 있어서리..too
산들바람
2010-02-05 14:48:07
헨리> 드룬 > 제로니모 라던데요...
그냥 세가지 다 보셔도 좋은것 같아요.
민민민댁 아드님은 헨리 않좋아 한데요...(엄마 이러면 않되잖아요...했다더라구요)
티아라를 한 2,30번 읽은후에 좋아하는건 헨리인데 낄낄거리면서 엄청 웃어되요.
드룬은 흥미로워서 몰입하는것 같구요. 길어도 끝까지 보는 책인거 같아요.
민민맘
2010-02-05 17:24:42
네 저희집은 헨리랑 쥬니비 안좋아하네요.
주인공들이 안 나이스 하다고ㅡㅡ;;
도서관에서 한 두권정도 빌려서 보여주신후 구입하시면
속이 덜 쓰리실거예요. ^^
근데 대부분 헨리는 열광하는 모드던데요. 재밌다고 ^^
애플
2010-02-05 19:44:07
산들바람님 아이가 초1 인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지송^^:
오히려 초1동생 아그가 듣는 시간 장난 아닙니다요. 꾸준히 잘 듣네요..
시간을 몇 바퀴 돌리고 파요... 쫌 만 더 쑥쑥에 일찍 발 담글 껄....요샌 이러고 있네요..
다시천천히
2010-02-05 22:04:14
작은애가 이제 1학년이 될거라 참고 많이 하고 있어요... 감사해요~~
다양하게 잘 듣네요 그럼서도 하고 싶은 책이 많다니 부러워요~~
울 작은 애는 학원안가는 3월 부터 매직트리도 1권씩 듣자 했더니 재미없는 거 하란다고
입이 쭉 나와있거든요 ㅋㅋ
민규맘
2010-02-05 10:00
ㅠㅠ 왜이리 수정이 안되는지 ....
다시 쓰기는 그렇고 처음으로 사진한방 올려보려 했더만 표만 2개가 되고 ....
에고고 수정 못하겠쓰 ...
성 만든다고 흙에다 악어가 다니는 못에 물도 붓고 ...
산들바람
2010-02-05 10:15:27
남매들이 아주예뻐요. 따님의 통통한 볼과 머리띠가 아주 매력덩어리네요.
이런 성까지 만들어 보시고 엄청 좋은 엄마셔요. 이따가 아이오면 이게 매직에 나오는 성이라고 보여줘야 되겠습니다.
소심맘
2010-02-05 10:20:38
민규와 동생이 너무 이쁘네요..ㅎㅎ
학년이랑 성별이 저희와 같아서 더 이뻐요..
이런 과감한 만들기를 지원해주는 엄마도 멋지네요
마빈이 쉬워는 보이던데 울 아들은 아직 영어책을 재미를 느끼지는 못하나봐요..
한 3점대를 넘기고 나면 좀 편안해지지 않을까 해서
제로니모와 드룬의비밀을 아이와 의논해서 차례로 하고 다시 2점대로 내려오려고 해요
민규맘
2010-02-05 10:49:11
저는 이번에 A to Z Mysteries 를 구입했어요.
잭파일 조금이랑 제로니모 15까지인가를 하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3점대라서 ....
A to Z 가 2점대인듯하여 한세트 더 하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드래곤
2010-02-05 10:56:39
와우~ 아드님의 깊은 눈에 잠시 빠졌습니다. 잘생겼네요.~~
성도 멋지고 따님도 구엽고~
요즘 아서 dvd를 보며 나도 진작 d.w 같은 딸내미 하나 날껄~ 하는 후회를 하는데
귀여운 남매 사진을 보니 더 부럽네요^^
울 아들은 저 성을 더 부러워라 하겠죠. 아들에게 저 성을 보여줘야 되나 말아야되냐? ㅋㅋㅋ
다시천천히
2010-02-05 14:17:47
눈망울이 정말 예쁜 남매네요
울 딸은 사이좋게 노는 거 보면 부러워하겠고
울 아들은 엄마는 왜 저렇게 안 해주냐고 부러워하겠고...
정말 열심히 놀아주시나봐요. 우린 어릴때 가끔 놀았는데 초등이후로 귀찮아서....
남매가 넘 잘생기고 이뻐요^^
역시 반장님은 다르다니까요.
얘플
2010-02-05 19:52:46
음..아주 자~알 생긴 아드님을 두셨네요..
반장님쪽인지 아빠 쪽인지 ? 반장님께서 한 미모 하시는 거 아녀요?
보통 아들은 엄마 닮는다고 하잖아요.. 아그들 보시면 밥 안 드셔두 되겄어요~~~~
민규맘
2010-02-06 10:42:40
그날 모임에 안오셔서 제 미모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군요...
안나오시길 아조 잘했습니다..
큰애는 아빠 닮았구요. 둘째가 절 닮았어용
사실 울집에서도 큰애랑 작은애랑 외모는 좀 바꾸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둘째가 딸이라서 .... 어디가서 둘째는 귀엽다는 말만 듣습니다... 절대 이쁘다는 이야기를 못듣죠..
애 아빠는 돈 많이 벌어서 조금만 고쳐주면 된다나 .... ㅋㅋ
그래도 하는짓은 둘째가 훨 이쁩니다.. 우리집 귀염둥이죠... 아조 여우랍니다
민규맘
2010-02-05 09:53
이제 마무리 단계에 있군요...
이번주는 아무래도 개학을 해서 듣기 시간이 많이 줄었네요 ㅠㅠ
이번 방학은 정말 계획대로 진행된 유일무이한 방학이였네요..
영어 듣기가 나름 2점대에 안정적으로 정착을 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주는 Horrid Henry 를 아주 재미나게 들어주었네요.. Marvin Redpost 는 어제 처음으로 들었는데 이 책 역시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들어주네요..
Marvin 이 쥬니비나 핸리보다 쉽다는 느낌이 듭니다..
3점대로 올리기전에 비슷한 2점대의 여러종류의 책을 공급해주려고 합니다
4학년에 올라가면 조금씩 쓰기를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북클럽 2기에서 매직트리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책읽기와 간단한 문장쓰기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북클럽에 올리려고 찍은 사진인데 ...울 아이들 사진 공개할께요..
매직트리 2권 미션수행중 중세시대 성의 구조를 알아보기에서 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성을 아이들이 만들었네요.. 큰애가 나이가 있다보니 만들기는 이제 제 도움이 필요없네요
쁘죵님 말씀처럼 이번 집듣이 끝나도 계속적으로 진행2반이 함께 갔으면 합니다..
진행 2반에서 리더 한분이 나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는 꼭 함께 가겠습니다 ..
다음주까지 집중듣기 목표는 6000분입니다 .. 아자 아자 홧팅 ~~
일주일 집중듣기 체크표 8차
01월 29일
쥬니비 1
40
69
쥬니비 2
40
68
01월 30일
Horrid Henry's Haunted House
57
88
01월 31일
쥬니비 3
40
66
쥬니비 4
40
66
02월 01일
Horrid Henry and the Football Friend
70
101
02월 02일
Horrid Henry Meets the Queen
65
73
02월 04일
Marvin Redpost 1
40
68
일주일합계
392
599
누적합계
5414
9487
일주일 집중듣기 체크표 8차
01월 29일
쥬니비 1
40
69
쥬니비 2
40
68
01월 30일
Horrid Henry's Haunted House
57
88
01월 31일
쥬니비 3
40
66
쥬니비 4
40
66
02월 01일
Horrid Henry and the Football Friend
70
101
02월 02일
Horrid Henry Meets the Queen
65
73
02월 04일
Marvin Redpost 1
40
68
일주일합계
392
599
누적합계
5414
9487
브죵
2010-02-05 09:56:08
수동태 지대로 나와주시고...^^
민규 글쓰기 괜찮은데요.. ^^
누군가 총대를 매야하면.. 아마 잘 안될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ㅜㅜ
앗, 사진이 없어지고. 표가 두개??
민규맘
2010-02-05 10:02:07
다시 안쓰고 표 1개만 지우려면 어케 해야해요...? 어려웡 ....
글쓰기는 북클럽 미션이라서 거기다 올려는 것인디 ... 잘못 붙였써라 ..
브죵
2010-02-05 10:08:11
안되면 걍 냅두셔요..
용쓰다 표 지워질라~~
해오름
2010-02-05 14:56:25
울 딸램도 쥬니비 시작했어요...
아서시리즈 하다말공....
엄마가 대여를 못해줘서요..ㅠㅠ
걍~ 아쉰대로 집에 있는 쥬니비라도 한다네요..
소심맘
2010-02-05 09:38
이제 마무리 시간이 다가오네요..
당초 계획보다 많이 미약하지만, 이만큼이라도 온건 브쭁님의 카리스마 덕분인거 같아요..
여름방학보단 겨울방학이 계획을 실천하기에 더 좋은데..
좀 더 알찬 방학이 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아이가 클수록 뜻대로 되지가 않는거 같아요
이제는 엄마가 끌고 가기보단 스스로 해야만 가능하단걸 많이 느낀 방학이네요..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고민의 해답이 나오기도 해요..
아이 영어실력이 썩 발전을 하지 않아 고민이 되었는데..
첨에 읽기 따로 듣기 따로 였다가 이제는 읽기 따로 이해 따로인데 좀 더 해나가다 보면
읽기 듣기 이해가 같이 가는 날이 올거라 믿고...
마음을 조금 편히 가졌어요
이건 좀 딴소리인데
이번 교과 개편으로 3,4,5,6학년의 일부내용이 아래 학년으로 내려가는 바람에
배우지 못하고 1학기정도의 공백이 생긴채 2010년 새 학년을 임해야 한다는 기사를 읽고
안그래도 고학년 진입에 걱정이 많은데
이 공백을 어찌 챙겨줘야 하나? 학교에서는 대책은 있는지? 걱정이 하나 더 느네요...
브죵
2010-02-05 09:43:21
저희 아이는 3학년 올라가니. 계속 새 교과서를 받게 되었어요.
그래서 작년엔 수학 전 교과서를 보았고, 어제 새로운 교과서를 보게 되었죠..
달라진 것이 없더군요. 크게는요..
전체적으로 보면 크겠지만. 한 학년을 두고 보면 크지 않을 듯해요.
그래도 혹시나 싶으면 그 단원을 찾아서 보강해주셔도 되겟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수학은 반복과 심화를 하는 교과라... 어차피 윗 학년가면..
대부분 다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소심맘
2010-02-05 10:17:23
저흰 아직 방학중이라 교과서를 받지는 못했지만 신문기사로는 사회 국사 수학이 그렇게 빈다고 하는군요...초등수업에 그거 조금 빈다고 큰 영향이야 있을까 하는 맘과 사소한 낱말뜻도 잘모르는 어린애들인데 하는 걱정과.....서울시 교육청은 빠지는 부분에 대한 교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드래곤
2010-02-05 11:12:03
안 배우고 넘어가는 부분이 생기면 아무래도 집에서 더 신경을 써야되니 걱정이 되겠네요.
빠지는 부분에 대해 학교에서 대책을 좀 마련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다맘
2010-02-05 09:03
집중듣기 8주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Ramona the pest
62
77
1/30
Beezus and Ramona
55
63
1/31
못함
2/1
Beezus and Ramona
86
95
2/2
Ramona the Brave
35
58
2/3
Ramona the Brave
45
60
2/4
Ramona the brave
60
70
일 주 일 합 계
343
423
누 적 합 계
2797
4726
모르고 작성하고 저장을 안해서 다시 댓글에 썼습니다.
지금 교회 예배 가는 날이어서 정신이 없네요.
집은 난장판에.....
소심맘
2010-02-05 13:10:12
ㅎㅎ 제가 울 신랑한테 늘 하는 말이 그겁니다..
왜 우리는 누가 갑자기 띵똥하고 들어와도 될 정도의 집 상태를 유지할수 없지?
일요일 오전 탈탈 털고 닦고 거울처럼 치워놔도
1시간만 지나면 누군가 쑥 들어오라고 하기엔 민망한 난장판....
금요일 저녁 집은 거의 이사직후 모습이예요..ㅎㅎ
브죵
2010-02-05 07:20
집중듣기 8주차
초2남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29
여행
1/30
’Magic schoolbus chapter #20
The Mystety of the stolen bike(아서챕터)
소리내어읽기
10
10
(58)
1/31
Horrid Henry and the football fiend
72
101
Arthur and the scary your pants off club 소리내어 읽기
(60)
2/1
Horrid Henry’s Underpants
69
81
Magic schoolbus 리더스 소리내어 읽기
Going betty/Gets Ants in it’s …
(28/21)
2/2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Magic schoolbus 리더스 소리내어 읽기
Play ball / Gets all dried up
17
14
(28/28)
2/3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Horrid Henry and the football fiend
Literacy 3.1 (5개 작품)
78
72
43
62
101
53
2/4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Literacy 3.1 (작품3개)
75
20
55
30
일 주 일 합 계
444
445
누 적 합 계
2785
4074
산들바람
2010-02-05 10:18:16
저희는 1점대 교과는 literacy로 저랑 그냥 읽었고 2점대는 학원에서 스토리 타운으로 봤어요.
3점대 literacy 를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들여놓은 책좀 얼추 보면 한두달 뒤에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민규맘
2010-02-05 10:27:01
쁘죵님 스키장 잘 다녀오세요.. 늘 쁘죵님이 놀러가는날은 날씨가 도와주네요
브죵
2010-02-05 10:30:44
리터러시 요번에 구입했어요... 소개했어요. 봐보세요..
글고 민규맘님.. 저번엔 눈온다고 좋아라.. 타려고 봣더니..
눈이 비가 되서 안탔어요.. ㅋ
그래도 담날 따뜻해서 잘 타긴했죠....
우린 4월달 놀러 갈 것까지 미리 계획세웠어요.
왜냐면요.. 남편이 봄되서.. 주말에 내내 운동나가면.. 제가 입이 댓발 나오니까..
미리 계획을 세워서.. 기다리게 하는 거죠..
겨울엔 운동 안나가니까.. 가족이랑 놀러다니고...
날 좋은 계절엔 대부분 주말과부에요..
민규맘
2010-02-05 10:36:21
주말과부.... 난 주말과부 좋던데 ....
제가 좀 게을러서 어느 자꾸 댕기는거 안좋아라해용
지 혼자 놀러 다니는것은 좋아라 하는데 ... 아이들 데리고 댕기면 챙겨야 해서리 ... 나쁜 엄마죠..
리터러시는 2점대까지는 샀었는데 활용을 못하겠더라구요
이야기 전체가 아니구 약간 맛만 보여주고 끝나서리 ...
3점대는 쁘죵님 어제 글에서 봤어용.. 어제는 제가 바뻐서리 댓글도 못달았네요 ^ ^
드래곤
2010-02-05 11:03:48
리터러시도 집중듣기 책으로 괜찮은가요? 2점대가 좋다고 소개해주시니 2점대부터 봐야 되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아이가 내일도 학교가는 토요일이라 주말이 짧게 느껴지는데 오늘 여행 떠나셔서 좋겠어요.
주말에 날씨도 좋다는데 잘 다녀오세요^^
수다맘
2010-02-05 20:01:53
리터러시 3.1도 구입하시고 바로 열심히 듣고 읽고 계시네요. 저는 집듣 시작하면서 교과서를 계속 미루고 거의 못했답니다. 듣는 책에 포함시켜서 게속 진행할걸 그랬나봐요.
전 프랙티스북까지 풀고 간단한 단어 찾기나 쓰기도 해보거든요. 그러니 마음잡고 해야되요.
꾸준히 하시는 브죵님께 많이 배웁니다.
수다맘
2010-02-05 07:12
표는 좀 이따 올리겠습니다. ^^
우리는 개학하고 나서 집듣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모든 것이 흐트려지고 말았습니다.
내일 피아노 발표회가 끝나면 좀 나아지려나....마음이 들떠 있고 학기 마무리라 그런가봐요.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12월부터 함께 해주시고 힘드셨을텐데 이끌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좀 더 나름대로의 리스트를 만들고 표 다운 받아 꾸준히 기록해나가려고 합니다.
책을 이것저것 섞어서 읽는 경우가 많았는데 저희집은 정말 좋아하고 나중에도 또 볼 것 같은 책 시리즈는 몇 개 구입했지만 거의 도서관에서 빌리기 때문입니다. 씨디나 테이프 있으면 아이가 싫어하지 않을 것 같다는 선에서 조율에서 빌리거든요. 따뜻한 봄되면 새 챕터북 하나 들여놓을 생각입니다.
브죵
2010-02-05 08:34:42
표가 적당한 다른 것이 있으면 좋겠지요?
너무 자세히 쓰려니 힘들긴 한데... 같은 작품 반복되니 복사해서 붙이면 되니까
편하긴 하더군요...
집듣 끝나고 점검할 때는 주당 들은 시간과 누적합계만 올릴거에요.
가령 2월달은 3주차 4주차 적고, 1월달 합계와 2월달 합계를 내서 올려볼까 싶어요.
어느 달이 더 많이 들었는지 비교도 해보고..
한달씩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쑥쑥몰
> 
재린민서맘 
집중듣기 그 이후 - 기초반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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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1월30일
레인보우매직#11
30
71P
1월31일
레인보우매직#12
30
71P
2월 1일
Amber brown wants extra credit
80
120p
2월 2일
레인보우매직#20
Magic tree#2(읽기용 듣기)
30
45
75P
66P
2월 3일
레인보우매직#21
35
73P
2월 4일
nate the great
Forever Amber brown
35
60
42P
75P
일 주 일 합 계
345
593P
누 적 합 계
2617
5411P
저 깜박잊고 있었어요.
분명 마지막이 아닌거 알고 있었는데 글이 몇 페이지를 넘어가서 제가 헷갈렸나요.
늦어 죄송해요.
이번을 계기로 계속 집듣표를 이어가볼려고 생각중이에요.
물론 어제 개학을 해서 시간은 많이 부족하겠지만.
되는대로 해보려구요.
방학동안 3000시간 채우려고 했는데 모자라네요.
그동안 열심히 하신분들 박수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