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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집중듣기@ 9-1 심화반

글쓴이 브죵

등록일 2010-08-27 10:54

조회수 1,746

댓글 4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4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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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학을 이미 한 곳도 있고..
> 월요일 개학을 하는 곳도 많이 있지요?
>  
> 이번 그리고 다음이 마지막표입니다.
> 지난 표에대한 숙제 검사를 반장님들이 제게 쪽지로 주셨는데..
> 이제 강퇴없이 가려고 합니다.
>  
> 숙제 제출을 두주동안 못하셨더라도..
> 이번과 다음번에 올려주세요.
>  
> 꾸준히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든 것임을 여러분 모두 느끼고 알고 계실거에요.
> 그럼에도.. 늘 표를 올려주시고, 또 검사해주시고,
>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저희는 이번 방학에 로알드 달 소설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 어제는 마틸다를 들었는데..
> 단어장을 패키지로 팔길래 한번 사서 봤는데..
> 단어가 무척이나 어렵더군요..
> 그런데 아이는 그 모든 단어 잘 모른채로 들으면서 재미있다고 합니다.
> 참..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좀 뜨악했습니다.
>  
> 뭐가 재미있냐고 했더니.. 마틸다가 4살 좀 넘었는데
> 아주 똑똑하다고... 그래서 그냥 재미있다나요.. 어제80페이지 가량 들었는데..
> 오늘은 120페이지 듣겠다고 합니다...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  
> 마틸다는 찰리 앤초콜릿 공장 보다는 훨씬 어려운 단어가 많은 것 같거든요..
> 일단 듣겠다니 들으라고 하지만.. 참 집듣이 묘한 부분이 있습니다.
>  
> 여러분..
> 아이들이 개학 앞두고 좀 긴장을 하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 아이들 잘 살펴주시고, 여름 동안 아이들 발이 많이 큰다고 합니다.
> 샌들을 많이 신고 또 성장이 많이 되어서 그렇기도 하답니다.
> 실내화가 그동안 꼭 끼게 되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
> ===============
> 반장님들께 알립니다.
>  
> 지난번 숙제검사에서 강퇴자 명단은 도로 살려주세요.
> 그리고 이번주 부터는 숙제 검사를 안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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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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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키드맘 2010-08-30 12:19 

초 5 여

8/20   When my name was keoko   90분   p196             흘.듣 : 해리포터 #7   100분

8/21   The story of the world          70분   p  81              DVD :  The princess Diaries 115분

8/22              "                             88분   p  70                               "                       115분

8/23              "                             30분   p  21

8/24              "                             85분   p  67

8/25     방학숙제(기록없음)

8/26     개학

어제(일) 그리스신화전(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왔더니 남편이 컴텨를 Format하셨는데..엑셀을 안깔으셨네요..마지막 날이라 좀 붐비기는 했지만 넘 좋았습니다...딸내미는 워낙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어려서부터 있었던지라 다른때보다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더군요...평소 공부할때는 10분집중력이 다인데...

마지막에는 일기와 숙제를 몰아서 하시는 집중력은 뛰어났지만...

이제 이번주면 집듣도 마감이네요...큰성과는 없었지만 쑥쑥을 하며 첨으로 글을 써보는 시작이어서 나름 의미를 부여합니다..

 

 
파랑새 2010-08-28 19:12 

초4 남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8주차)

 

날짜 

 책 제목

(분)

페이지

쉬운책 및 디비디

페이지

(분)

8/20

Zack files 19

45

58

 

 

8/21

Zack files 20

42

58

 

 

8/22

Zack files 21

52

58

 

 

8/23

 

 

 

 

 

8/24

Zack files 22

40

41

 

 

8/25

Zack files 22

25

22

 

 

8/26

Zack files 23

40

46

 

 

합   계

244

243

 

0분

0(p)

누   계

1522

1488

 

290분

1120(p)

 

그러고보니 디비디와 책칸은 비었네요....

왜 맘대로 안되는지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요..

책과 디비디를 꾸준히 보도록 노력 할게요!!

오늘도 엄마 대신에 올려요!
미재맘 2010-08-28 20:53:32
여름방학동안 열심히 하기 쉽지 않지?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구나.
계속 잘 해보자.^^
희윤맘 2010-08-28 12:22 

초5/여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8주)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묵독책 및 디비디

8/20

harry potter6권

125

349-422

- 해리포터2(Dvd)

- 그림동화 6권

8/21

harry potter6권

123

423-492

- 해리포터2(Dvd), 리틀팍스

8/22

harry potter6권

111

493-554

- 리틀팍스

8/23

harry potter6권

110

555-611

- 해리포터3(Dvd)

- 그림동화 11권

8/24

harry potter6권

86

612-662

- Five children and it(Dvd)

- Amelia note 2권

- 26 fairment avenue

- Treasure island(classic start)

8/25

Allie finkle's rules for girls

(1권)

112

1-110

- 해리포터5(Dvd)

- Amelia note 1권

8/26

Allie finkle's rules for girls

(1권)

114

111-228

- 해리포터1(Dvd)

- Amelia note 1권

합 계

781

개학이 담주네요..ㅎㅎ

울 따님 방학이 끝남을 많이 아쉬워하며 짬짬이 체험학습 보고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저번 방학까지는 듣기쪽에 많이 치중했다면, 이번은 읽기와 함께 학습서에 조금 더 비중을 두었습니다.

학습서라고 생긴걸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ㅎㅎ

멀티플 리딩스킬은 다양한 상식(안네 프랭크, 버뮤다 삼각지대 등)을 다루기에 숙제량이 많지만, 싫다하지 않고 성실히 진행되고 있네요.

'프린세스 다이어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 딸랑구를 위해 해리포터6 이후‘Meg cabot'의 작품인 'Allie-"을 선보였어요. 요청에 의해 5권(200페이지, 리딩레벨 5.0)까지 주문했으요. 작가 특유의 말랑말랑한 문체가 특징인거 같습니다.

    

 

Five children and it의 영화(모래요정과 아이들)와 책의 이미지입니다

‘다섯아이들과 요것??’요것이 뭘까----요. ㅎㅎ

어렸을적 재미있게 애니로 보았던 ‘모래요정 바람돌이’(♪일어나요 바람돌이 모래의 요정..까삐까삐 룸룸...)가 생각나시지 않나요?

미소가 아름다운 소년‘프레디 하이모어’(챨리와 초콜릿 공장,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아스토로 보이, 어거스트 러쉬, 아더와 미니모이)의 앳된 모습을 보실 수 있으세요

두번째 이미지(책)는 대여해서 봤으요. 옥스퍼드 북웜시리즈(2단계)에 있는 책입니다. 세번째는 올해 업그레이드된 표지의 책~~

 FIVE CHILDREN AND IT 

<줄거리>

전쟁으로 인해 부모님과 잠시 떨어져 바닷가 친척집에서 머무르게 된 다섯 남매는 우울한 여름을 보내던 어느 날 출입이 금지된 온실에서 바닷가로 이어진 비밀 통로를 발견한다.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 그 곳에서 아이들은 8천년 동안 살아온 모래요정을 만나게 되고, 신비한 마법의 힘을 가진 모래요정에게 하루에 하나씩 소원을 빌 때마다 아이들 앞에 기상천외한 모험들이 펼쳐진다.

<모래요정 바람돌이>의 원작이면서 1908년에 발표된 이디스 네스빗(Edith Nesbit) 원작의 영국의 고전 동화인 「The Railway Children」를 각색한 작품으로 개봉 당시 <해리포터> 시리즈와 비교되었을 정도로 주목 받았다
미재맘 2010-08-28 17:23:13
항상 희윤맘님 글에는 읽을거리가 풍부해요.
이번에도 좋은 책, 새로운 책 많이 읽었군요. 특히 바람돌이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늘 착실한 진행보면서 반성도 많이 하고있어요. 방향을 잃어버린 우리집 진행을 어찌해야 할지..
참 기특한 따님이예요.^^
희윤맘 2010-08-28 22:33:09
미재맘님!
항상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미재맘님 댓글을 읽으면 전 항상 힘이 난답니다. 오래된 친구마냥요 ㅎㅎ
엄마표란게 워낙 힘이 들쟎아요? 그래서 이리 서로 힘이되는 글이 필요한거 같아요.
allie-는 아이 반응이 좋아서 재미있다고 감히(?)단언은 드리구요(개인 취향이 있겠지만요.헤헤) . 바람돌이는 오늘 주문 들어갔으니 읽고난후 말씀드릴께요. 두번째 책이 대여품목에 있으니 맛보기용으로 대여해서 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리틀팍스의 'the wishing well'과 내용이 많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딸아이 말이...
근디....결정적으로 방향을 잃은(?) 내역이 뭔가요?
아이가 조금 영어책 읽기에 시들해졌나요? 아님..엄마가?? ㅎㅎ 그것도 아니면..뭔가 부족함을 느끼면서 느끼는 학원등의 유혹??
미재맘 2010-08-27 15:27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책읽기

페이지

8/23

개

 

 

Literacy place 3

288

8/24

학

 

 

 

 

8/25

준

 

 

 

 

8/26

비

 

 

 

 

합 계

 

 

 

 

누 계

978

539

 

2267

 

미뤄덨던 안과, 치과검진 다녀오고.....

또 2학기 수학예습 좀 하고...

하루는 실내스케이트 탄다고  보내고,  또  하루는 친구 생일 초대받아 실컷 놀고...

그러다 보니 갖다 붙일 말이 없어 개학준비라고 했습니다.

 

리터러시 대출불가였는데 최근에 바꼈더라구요. 그래서 읽으면 읽고 아님 말고라는 마음으로 가져왔더니 어라 읽네요. 재밌나봐요.  (일단 3,4,5 다 빌려왔어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실 때는 우리집에는 별로 안맞을것 같아 지나쳤는데요. (부담이 되더라구요)

짧은 내용이 다양하게 들어있으니 더 쉽게 넘어가나봐요.

당연 읽기만 하구요. 요걸로  공부는 하지않습니다. 소리도 괜찮은 것 같아요.

열심히 놀았던 방학이었네요.
브죵 2010-08-27 16:28:50
저도 오늘 도서관 가보니.. 리터러시가 들어와 있더군요..
저는 집에 3,대까지 있어서.. 4.대 구경만 하고 왔어요..
라바 2010-08-27 21:18:46
리터러시...항상 맘에만 품어놓고 찜했다 지웠다를 반복하는 책이네요.
이제 안 읽은 책들이 더 많은 듯 하여서리 리터러시...운이 맞으면 6학년 단계를 언제쯤엔 보게
되겠지요..^^
실내 스케이튼 함 타보고는 싶은데 한 여름에 겨울옷 잡을려니 엄두가 안나서...ㅠㅠ
미재맘님두 건강하시져??
진 2010-08-27 23:24:46
리터러시
저도 많이 들어본 책인데..
작은 넘에게 나중에 읽게 하고픈 책이거든요..ㅎㅎ

더운 여름 실내스케이트를 타려가셨다니 정말 시원하면서도 재미있었겠어요..
희윤맘 2010-08-28 12:46:17
저희집 집중듣기란걸 리터러시 1로 시작했었드랬어요.
저도 3까지 보고.. 언제든 4부터 한번 봐야겠다 하면서 살-짝 잊고 있었어요. 다양한 이야기,성우들이 있어서 저희아이도 많이 좋아했어요^^
개학이 이번주 인가요?
시원섭섭하죠~~~ㅎㅎ
진 2010-08-27 15:21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쉬운책 및 디비디

페이지

 8/20

  영화관에서~~

 8/21

 The Magic Finger

  Esio Trot

 8/22

 The Magic Finger

 Esil Trot

 Michael

 8/23

 Esio Trot

 8/24

 Esio Trot

 Little Beaver and The Echo

 The JAZZ FLY

 8/25

 Family Dinner

 Boysand Girls Play

 Call 911

 The Magic Finger

 Esio Trot

 The Danger Zone 시리즈 1편 읽기와 흘듣

 Little RED - CAP

 8/26

 America the beautiful

 Big Friend and Little-Friend

 Amazing Plants

 Esio Trot

 The Danger Zone 시리즈  2편 읽기와 흘듣

 Show Way

합 계

 

로얄드달 시리즈로 단어 공부와 함께 진행을 하며 현재 2권을 마쳣습니다..

마쳣다고해야할지는 모르지만 단어 공부와 함께 문장을 꾸준히 읽고있는데

의외인것은 책의 내용은 쉽다고 하는 아이가

막상 단어장의 단어 체크를 해보니..

Esio Trot 같은 경우만 해도 거의 90단어 정도는 외우며 진행을 하게되더군여..

그래도 꾸준히 단어 암기하며

여기 읽은 모든 책은 음독으로 읽어주는 아이가 고맙기도 하고 기특하기도하고..

 

비록 어휘 위주라지만 여직 집듣한 것도 무시 못하겠고해서 다시 시작을 해보려합니다..

집듣한 교재들은 지난번에 희서맘님께서 소개해주신 사회과학 싸이트로

k레벨부터 2점대까지 아이가 원하는 것으로  매일 듣고 있습니다..(시간 체크는 차마 못하였네요..)

항상 맘 속에만 담아주던 싸이트였는데

이번 집듣반을 계기로 그리고 희서맘님의 소개로 다시 시작하게 되어 좋고 그래서 더욱 감사드리구여...ㅎㅎ

 

참 the danger zone시리즈를 이제서야 시작했어요..

아이가 넘 재미있어하고 흘려듣기로도 넘 좋아하네요..

브죵님....감사드립니다..

 

엄마표로 시작한지 불과 몇개월도 되지 않는 초보가

둘째를 보면 소리에 민감한 아이여서 집중듣기를 하며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을

큰 아이도 같을 거란 생각으로 시작을 했지요..

그런데 두 아이의 성향이 틀리다는 것을 알고

공부 방식도 다르게 해야한다는 걸 아는데도

둘째 하는 방식대로 집중듣기를 시작으로 약간 무리를 한 것도 있고

영어를 공부함에 있어 듣기도 분명 중요한데

저희 큰 아이 같은 경우에는 고학년이다보니 단어체크도 중요하단 생각을 하게 된거죠..

엄마가 좀 편하게 가려다가..ㅎㅎ

요즘 단어체크하랴 테스트하랴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하다보면 깊이 쌓일거란 생각에 게으름 절대 피우면 안되겠지요..ㅎㅎ

 

 

 
미재맘 2010-08-27 15:59:58
저도 단어체크 하기는 해야 하는데 너무 부담되어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브죵 2010-08-27 16:27:06
아이 성향 못지 않게..
시작하는 나이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좀 늦게 시작하시는 분께는 섣불리 집듣만을 권유하질 못해요..

하지만.. 중저학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로알드 달... 소설이 줄줄 읽혀도..
단어는 무지 어렵죠..
그런 단어들이 그런데 실용성은 좀 떨어지지 않나.. 란 생각도 지울 수 없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로알달 소설을 단어 짚으며 하는 것에는
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럼 어떤 책이냐...
해답은 없지만요..

책은 천천히 보세요..

그리고 다음 분정도서부터는 10권또는 20권씩 나누어서
돌려보려합니다. 그래야 더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서요.
진 2010-08-27 16:45:30
그러게여..어떤 책이 단어 인지하기에 좋을지..
아직 많은 책을 보지 못해 어렵기도하지만
아이와 체크하다보면 뜻을 보면서 이 단어는 알아도 되겠다하는 식으로도 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같이 체크하면서 보는 것도있구요..
암튼 우선은 많은 단어와 문장을 익혀야하기에 로얄드달 시리즈를 택했구요..
그런데 이것이든 저것이든
정답이 없으니..그것이 참으로 어렵네요...

천천히 보시라는 브죵님 말씀에 여유가 생기네요..
맘 써주신만큼 열심히 보겠습니다..
라바 2010-08-27 21:20:06
책과 단어 같이 가기..
이거 이상적인데 울 집에선 엄마의 게으름 더하기 아들의 무심함이 합쳐져서
영 진도라는 것이 안나가더군요..^^;;
그래서 학습서로 전환했는데...으이궁..그것두 말처럼 쉽지는 않고..
열심히 하신 진님께 화이팅!!
진 2010-08-27 23:18:23
책과 단어 같이가기..이상적인 학습이라하시니 더욱 자신감이 생기네요..ㅎㅎ
저도 알면서도 신경쓴다는 자체가 넘 그래서 편하게 가려던 것을
애나 현실이나 엄마가 편하게 지내는 것은 못보나봐여..
이것이 엄마표의 특권인가..ㅎㅎ
글구 쌓여있는 학습서보면 언제하나 부담도 되지만
더 많은 어휘가 늘고나면 그때부터는 쭉쭉 풀어갈 것을 기대하며 모두 접었네요..
라바님~~응원의 글 주셔서 감사해요..
민트 2010-08-28 00:32:16
울집 첫째도 초6이라 그런지 단어가 많이 신경쓰이네요.
얼마전 알게된 'word up'싸이트 좋던데요.
화이팅~~
희윤맘 2010-08-28 13:37:07
따님과 성실히 진행하시고 계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책의 어휘와 시험 등에서 요구되는 어휘는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해요
- 하니비님은 한권을 읽어도 꼼꼼히 읽는것을 많이 말씀하십니다. 물론,어렸을 적부터 정독의 습관을 가지면 좋은데...저는 개인적으로 책을 인생의 친구로 삼아주길 원하기에 효율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책은 그냥 책으로 즐기고..어휘는 학습서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해요^^
- 물론, 모르는 단어들이 나와도 쭉-쭉 읽어라는 아니고. 진행하면서 궁금하고 알고 싶어하는 어휘는 주로 백과와 함께 찾아봅니다. 영어 단어와 뜻만을 매치시키는 것만이 아닌 어떠한 용어가 나오면 전체적인 설명을 읽는 식으로요..(오늘은 뇌성마비와 백혈병에 대한 설명을 한번 읽어 봤었드랬어요)
진행하면서 저도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어떤것인가를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어쨌든 우리는 시험에 자유로울 수 없기에, 어휘체크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중 고학년시기 꼼꼼한 어휘체크는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게 저의 개인 생각입니다요^^
진 2010-08-29 12:22:29
브죵님...희윤맘님~~~
실은 로얄드달시리즈를 단어체크하며 하는 이유라면
우선 어휘와 독해 그리고 문법을 같이 해결해 보려는 맘도 있구요.
그래서 단어와 함께 문장을 익히기를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 3개월을 진행한 후에 5점대 책들을 유추하며 쭉쭉 나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거든요..
울 아이가 학원을 다니며 영어책을 많이 읽어본 아이가 아니여서
이렇게 5점대책들 두껍다 싶은 책들의 진행을 좀 더 바래서 인 것도 있구요..
이 생각을 가지며 현재 진행을 하는 것인데
브죵님과 희윤맘님 말씀을 듣고보니
틀린 말씀도 아니고 그래서 좋은 말씀에 대해 감사드리는데
제 방법을 생각하면
이것이 올바른 것인지...!!!!
다시 맘이 흔들린다는 것보다 뭐랄가 좀더 좋은 방향으로 어떤 것이 좋을지...

두분의 말씀을 듣고보니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남기네요..
희윤맘 2010-08-29 21:29:04
진님....
어줍쟎는 제생각을 말씀드렸는데....혹여나 마음을 무겁게 해드린건가요? ^^;:
글을 쓰면서도 전달력에 있어 조금의 부족함을 느껴도 그냥 엔터를 쳤는데.. 에구구...
그저 저는 효율대비 떨어지지만 제가 진행하는 방법과+어휘 체크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책을 통한 정독의 방법, 어휘서를 꼼꼼히 챙기는 방법, 또는 단어를 외우는 방법 등등) 중에서 고학년이라면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서 한번은 꼼꼼한 어휘 체크 단계가 필요할 것 같다라는 의미였는데..
(진님이 하고 계시는 방법이 바로 쑥쑥의 고수님이 권하는 방법중의 하나쟎아요^^ 그러니 아이가 필요성을 느끼면서 의지를 가지고 진행해주면 그 방법이 가장 아이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겠는지요)
사족이지만, 울 둘째가 7살인데요 .. 개인적으로 둘째의 엄마표는 큰애와는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말과 한글 습득 방법, 좋아하는 책취향, 성격 등을 고려해서)
진 2010-08-30 10:57:07
희윤맘님~~
제 마음을 어둡게 한거 절대 아니어요..
아이와 영어를 공부하다보니 좀더 꼼꼼하고 잘 하고 싶어서 이렇게 무례를 범한 것도 잇어요..

글구 희윤맘님도 아이도 2명이군요..
7살이라 아직 어릴 수 있지만
저도 두 아이를 지켜보니 성향이나 공부 방향도 정반대로 틀리더라구요..ㅎㅎ
그것을 커가면서 아니 얼마전에서야 느꼈다는 것이 아쉽지만이요..
한 배속에서 나왔는데 어찌 이리 틀린지..
암튼 엄마는 혼자고 둘 상대하려니..
그래도 두 아이의 다른 모습을 보면 행복하고 즐겁기도 하더라구요..ㅎ
예의맘 2010-08-27 14:34 

여름방학은 정말 짧은것 같네요.

뭐 표에 적을것이 없어서 그냥 ...

20일 영화보기와 집듣 1시간

21일부터 24일까지는 휴가...

25일 집듣 2시간 -문라이트, 영화보기-2012

26일 영화보기. 집듣 2시간

 

제가 아픈관계로...또한 꼬맹이가 방학이라 집에 있었고.

휴가가 있었고 요즘 저희 딸과 제가 수학자가 만든 수학책인가...

하는책에 빠져 있어서 계획대로 진행된게 거의 없네요.

그래도...뭐...꾸준히 한다고 했으니까...

겨울방학을 기대해 봅니다.

오늘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이 좋네요.
브죵 2010-08-27 14:35:35
늘 따님과 함께하시는 군요..
책도 수학문제 풀이도...

책에서 얻는 것이 많다니...
분명 저력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얼른 몸이 좋아지셔야죠..
진 2010-08-27 23:21:39
예의맘님도 수학자 시리즈를 보시는군요..
그 책 참 좋지요..ㅎㅎ
저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지만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주는 책은 없는듯해요.
물론 아직 어려운 부분은 손도 못대고 보기도 힘들지만요..ㅎㅎ
그래도 꾸준히 수학이나 영어나 해주면 우리 아이들이 많이 달라질거라 생각해요..
그걸 믿으면서 화이팅...!!!
민트 2010-08-28 00:35:57
울집도 얼마전 2012 영화보았어요. 넘 재미있다네요.
지금 울딸이라 댓글달기하고 있어요.ㅋㅋ...
수학자가 만든 수학책.... 어려운줄알고 안 읽었는데... 읽어봐야겠네요.
너무 늦어서 이만.
희윤맘 2010-08-28 13:48:52
따님과 같이 보고 계시는군요.ㅎㅎ
예의맘님도 항상 열심히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어디가 아프신가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우리는 약하고 늙어가기에... 보험들듯이 싸디싼 알약 한알이라도 이제는 매일 꼭 드셔야 해용..
얼른 나으세요
예의맘 2010-08-31 11:10:31
저는 사실...
요즘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결혼초부터 시댁살면서 생겼던것 같은데...
신랑의 지방근무와 사업실패같은걸 제가 견디기가 좀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있다가 증세가 신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죠...무서워서요.
그래서 울 딸이 더 많이 걱정되고 안쓰러워요
현대인의 병이라 하기엔 제가 좀 심한편이라...
그래도 쑥쑥과 함께 집듣반과 함께 하면서 조금씩
그래도 항상 노력하고 좋은 결과를 보여주는 딸때문에 좋아질려고 노력한답니다.
딸이 역시 좋은것 같아요...항상 아이가 절 위해 편지도 써주고 문자도 보내주고...
아픈 저 때문에 혹 아이가 힘들어 지는건 아닌지...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혹 맘님들중 저같은 분이 계시면
꼭 심해지기전에 치료를 시작하시길 바래서랄까요.
오늘도 조금씩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생각해보며 용기를 내어 봅니다.
명연맘 2010-08-27 12:26 

지금 심화반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학동안 집중듣기반에서 다른 맘님들과 함께 한게 참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방학때 울 아이는 나니아에 흠뻑 빠졌었습니다.   지 방에서 꼼짝않고 cd듣고 있는 아이한테 가보면

제가 자기 방에 들어온지도 모르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책과 cd가 따로 따로인 경우가 많았어요

어려워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긴박한 상황이 머리속으로

자꾸  상상돼서 책을 놓친다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그냥 흘려듣기한걸로 만족했어요

잘 하진 못하지만 영어책읽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는 아이를 보면 문법이나 영어시험등은 잘 보면서 영어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친구들보단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화반 맘님들의 꾸준한 모습 배워가며 저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심화반 화이팅!!

 
브죵 2010-08-27 14:32:07
저도 아쉽습니다.
명연맘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여행 때문에 그렇지 못하셨던 거 같아요.
하지만.. 여행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죠..

집듣반 아니더라도 쑥에서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민트 2010-08-28 00:27:28
음...
울집은 요즘 빨강머리앤 흘려듣기에 빠져있어요.
몇번 반복한 것인데도 아직도 좋은가 봅니다.
다음 방학에는 나니아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명연맘님. 방가방가~~
민트 2010-08-27 11:49 

초5/여

　 책 제목(집듣) 시간 (분) 페이지 읽기/DVD 페이지
8/23 How to speak Dragonese? 60 42 Arthur/DVD           Grammar Cue/학습서 　
8/24 How to speak Dragonese? 60 41 Kids times/읽기 6
8/25 How to cheat Dragon's curse 60 40 Arthur/DVD 　
8/26 　? 　60 　 Arthur/DVD                    빨강머리앤 흘려듣기       아서대본읽기  6
8/27 　 　 　 Arthur /DVD               Kids times/읽기               빨강머리앤 흘려듣기 6
　 　 　 　 　 　
합 계 1363 1093 　 441

이제 정말로 더위가 물러가나봅니다. 오늘 아침은 선선하네요.

처음 계획과는 다른것들을 하고 있네요. 울집은 언제나 좀 그렇지요.

아이들이 전과는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즐기는 음악에서 영화까지.....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음이 아쉬워요. ....정말 엄마 말 안듣네요.

재미있고 편하게 DVD로 좀 다져가보려합니다. 어쩌다 시작한 아서를 좋아해서 그냥 좀 더 하려합니다.

반복해서 DVD보기.대본읽기.스토리써보기. 모르는 단어 정확하게 인지시키기.

DVD보면서 대본읽기 전에 많이들 언급해주셨는데 이제서야 해봅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할 수 있어서 더 좋으네요.

그리고 일년정기구독한 Kids times 꾸준히 읽기.

큰애(초6)는 하코트 사이언스 3학년 단어공부하면서 읽게하고 있고 작은애(초5) 읽고 싶은걸 읽게 하는데

Moffat을 읽다가 Wimpy Kid를 읽다가 쉬운책을 읽다가 합니다.

올 여름도 심화반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네요.

감사...

 
브죵 2010-08-27 14:33:09
늘 민트님 아이들 학년이 헷갈렸는데..
6학년인가..5학년인가하고..

연년생이군요..

아이들 커가면.. 말 더 안듣겠지요?
각오는 하고 있는데... 또박또박 말대구하는 것 듣자면..
열이 확 올라오니... 더 수양을 해야겠어요...^^
미재맘 2010-08-27 15:57:38
아서 보는 집이 저는 참 부럽더라구요.
자극적인 것을 먼저 보더니 스폰지밥도 사양하는 딸이 좀 원망스러울 때가 있어요.
대본읽기를 시작하셨군요. 저는 실천이 무지 어렵네요.
민트 2010-08-28 00:24:14
아서는 제가 보아도 언제나 재미있어요.
대본을 보면서 하니까 전 정말 좋던데요. 저만 좋은 걸까요? 아님 울따님도?
아서보다가 방학숙제 못했어요.ㅠㅠ... 집듣도 못하고....
미재맘님.
전 이런 만화풍이 좋던데요. 저희집아이들도 생각없이 아서봅니다.
아직 어리니까 틀어놓으면 보기시작하지 않을까요?
희윤맘 2010-08-28 13:51:48
민트님.
아멜리아 노트 안읽어 봤으면..한번 따님한테 선보이세요
여자아이 일기형식이라 ...울집도 윔피키드 만큼은 아니지만 간식마냥 야금야금 읽었어요
아마 따님이 좋아할겁니다^^
라바 2010-08-27 11:48 

정말 꾸준~히 한다는거...힘든 일 맞는데

이것도 만성이 되다보니 칭찬이 쉽진 않습니다..^^

 

초 5 남

                  집중듣기 일주일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쉬운 책읽기 및 디비디

페이지

8 20

이사

 

 

 

 

8 21

나니아1읽기

100

 

 

 

8 22

집듣해리포터7

나니아1 2권 읽기

 

150

 

491~202

스펀지밥

 

8 23

집듣 해리 7권

나니아 2 읽기

150

 

쿵후팬더

심스

 

8 24

나니아 2,3 읽기

집듣해리포터7권

150

189

스펀지밥

 

8 25

집듣 해리포터7권

호러블히스토리2권

150

 

160

킴파서블

 

8 26

친구랑놀기

해리포터집듣 7권

호러블히스토리 4권

150

~716

320

스펀지밥

 

합 계

850

5000

900

9922

 

 

 

이사도 있고 다시 온 동네 적응도 있고 하면서 걱정했지만

비가 주구장창 오는 덕분?에 적지만 하던대로 진행이 되었네요..^^

나니아는 3권에서 주춤!! 호러블히스토리를 갑자기 잡고 가고 있습니다.

영화는 동생이랑 같이 봐야 허락이 되는줄 아는건지

아니면 갑자기 너무 구미가 당기는 건지 스펀지밥만 주구장창입니다.

수학은 아무래도 공부방을 그만두니 그만큼 진도 나가긴 어렵네요.

그렇다고 영어를 더 하는것도 아닌데..

아무튼 그래도 어쩔수 없이 예전 하던거의 반으로 양을 줄였습니다.

한글책은 안보고 메이플스토리 만화에 빠져서리 허우적 허우적

야~~이눔아~~하다가도

그래그래 방학동안은 내가 봐준다...싶습니다.

담주 전학하면 바로 방과후수업을 등록해야해서리...

지금 생각중인것이 농구 기타 컴 한자인데

아무래도 흠...한자를 빼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입니다.

너무 모르는데다가 학교에선 한자가 있으니 참...그렇네요..

만약 학교에 한자가 없다면!!당근 안 할텐데...

소신을 지키기도 어렵습니다...

지난번엔 글쎄 100점 만점에 30점 맞아왔더군요..ㅠㅠ

6급 도전해서 합격하면 전갈을 키우도록 허하마~~했는데

글쎄 그걸 기억이나 해 줄랑강 몰것습니다...

 

암튼 내가 1빠~~~~~~!!!!!ㅋㅋㅋ

 

♥♡♥♡♥♡♥♡♥♡♥♡♥♡♥♡♥♡♥♡♥♡♥♡♥♡♥♡♥♡♥♡♥♡♥♡♥♡♥♡♥♡♥♡♥♡♥♡♥♡♥

이만큼 끌고오신 쁘종님~~~화이팅!!!

♥♡♥♡♥♡♥♡♥♡♥♡♥♡♥♡♥♡♥♡♥♡♥♡♥♡♥♡♥♡♥♡♥♡♥♡♥♡♥♡♥♡♥♡♥♡♥♡♥♡♥

 
민트 2010-08-27 11:59:28
이사하셨군요. 어느동네로? 암튼 축하해요.
똑같은 초5인데 하루 150분씩 집듣해 주셨군요.
부럽습니다.
휘윤맘 2010-08-27 12:19:01
라바님 여기계셨군요,
전 휘윤맘(초3)이라합니다.집듣 진행반에 있어요
절 모르실텐데 넘 반갑게 불렀네요..
매일 리더스반 책소개를 잘보고 있었거든요.
리더스반 보면서 저렇게 많은 책을본 아드님은 몇학년일까 궁금했는데~~~
역쉬나 수년간의 내공이 쌓인 결과로군요..
이렇게 라도 감사의 인사를 전해서 다행입니다.
브죵 2010-08-27 14:34:46
읽기 듣기 잘 챙겨가고 계시네요..

그냥 듣기만 하면 구멍이 보이고..
그렇다고 읽기를 해도 그닥 뾰족한 방법도 아닌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내년 또는 후년쯤 해리포터 읽기를 고대하지만...
요즘 마틸다 듣는 것 보니.. 듣기는 들어도 영 찜찜한 거이...
이해하시죠... 그 찝찝함..
미재맘 2010-08-27 15:52:06
이사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정말 열심히 잘 했네요.
150분.. 우리집은 언제 해봤던 시간인가 합니다.
아드님 착실한 귀여운 5학년인것 같아요. ^^
전갈 키우시게요? 이구아나를 원하는 우리딸이 보면 진짜 부러워하겠어요.
라바 2010-08-27 21:23:33
듣기...듣기는 하는데 그 찜찜함 100% 이해합니다..^^
그래도 어쩔수 없이 가고 있고 안하니 좀 섭섭하더군요..^^
집듣으로 완전 시간 다 채우고
집듣 늘어나면 읽기가 줄고 뭐 그렇네요..ㅉㅉ
휘윤맘님 방가방가^^
이곳 심화반까지 오셨구만요..
전 좀 신비주의로다가 아들을 꽁꽁 숨겨야 되는데..ㅋㅋ
그냥 듣기하고 읽기하고 하면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 마는
그냥 저보다는 당근 잘하니 그냥 만족합니다.
물론 비는 곳이야 많은데 그건 안했으니 비는 거라며 맘을 위로 하구요..
리더스는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날날이 다 되었더군요..
진 2010-08-27 23:35:34
와우~~150분을 듣는 라바님 아이가 넘 대단한걸요..
울 아이는 언제쯤 할 수 있을지..
엄마표로 하면서 젤로 중요한 것이 기다림이란 생각이 문득드네요..
이런날이 오기까지 라바님과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그 모습 본받아 더욱 열공하자 굳게 맹세합니다..ㅎ

이사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고 힘드셨을텐데도
이렇게 진행하며 리더스반까지 운영하시는 라바님 넘 대단하셔요..
차마 답글을 달지 못해도
매일 들어가 라바님의 좋은 이야기와 소개받은 책들 열심히 보고있어요..
감사해요..
좀 있으면 집듣반이 끝날텐데 넘 아쉬워서라도
리더스반에 가입을 해야할려나..
저도 껴주실거죠..ㅎㅎ
라바 2010-08-28 08:54:25
앗!!저의 영어 듣기 시간에 대한 미스테리를 풀어보자면..
저것이 저....듣기랑 읽기를 합한 시간이라는...ㅋㅋ
듣기 해리포터는 70분 정도이고 하루 정해놓은 영어읽기시간이 있어서리...
그 시간에 정말 읽는건지...자는건지...무슨 상상에 빠진 건지는 저두 잘 몰러유~~ㅠㅠ
희윤맘 2010-08-28 13:59:41
라바님! 이사는 잘 하셨어요??
애구..저도 이사 많이 다녀봤는데(3번요) 이젠 싫여요~~ㅎㅎ
하반기엔 한자 빡세게 한번 진행해 보시죵.. '당근 큰거 걸어서요'ㅎㅎ
저희집 당근은 전자수첩이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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