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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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4남자아이와 초2여자아이를 둔 엄마에요.
큰애가 겨울이 지나고나면 5학년이 되니.... 영어뿐이 아니라 모든게 걱정입니다.
아들이 처음 영어를 접한건 모두들 그렇겠지만 유치원다닐때부터였어요.
시사주니어 스토리로 시작을 해서... 이사를 하면서 그만두고 2학년때부터 학원을 다녔습니다.
4학년 10월까지~~gki어학원 레벨4반 중간에 그만두었네요~
영어학원숙제 때문에 학교숙제뿐만아니라 생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과감하게 그만 두었답니다.
그리고 텐스토리 온라인을 시작했어요.
둘째인 딸아이는 그룹으로 파닉스까지 하고 선생님의 사정으로 그룹이 해체되면서 오빠와 텐스토리를 같이하는걸로 시작했고요~
그런데 텐스토리만으로는 아이들에게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여기저기 눈팅을 하다가... 여기쑥쑥까지 들어오게 되었어요.
여기 엄마들을 보면서... 저는 한방 얻어맞은 기분이랄까??
좀 띵하고 멍하고~~
제가 너무 무지하구나... 하며 반성을 하고 있어요.
우선 큰애같은경우는 학원다닐때는 i can read (level 2)로 스토리를 했었어요.
그렇지만 워낙 영어에 지쳐있는 터라 좀 낮은 레벨로 다시 시작해 보려고요.
hello reader(lever 1)이 있어서 큰아이와 둘째 모두 함께 집듣을 시작하려고 해요.
그리고 텐스토리는 계속 꾸준히 같이 병행을 할까 하고요.
그런데... writing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듣기만 하고 말하기만으로 부족한 학년인지라~~
여기 고수님들이 많으시니 많은 충고 부탁드릴께요.
아이들에게 오늘부터 텐스토리에 나오는 스토리 2개 듣고 활용하고, 집듣2권씩 하고~
방학이니 시간나는데로 dvd 보자고 했네요.
일단을 이렇게 시작해보려고요..(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늦게 시작했다고 조급하게 마음먹지 말아야 할텐데~~
화이팅 할께요~~ 화이팅!!!!
초4학년 엄마표 늦지는 않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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