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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화 소개

글쓴이 rosalia

등록일 2012-06-12 12:31

조회수 1,267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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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초게에 활기가 넘칩니다.

이게 다~ 홍박샘님 덕분인거 아시죠? ^^

우리 제니도 베렌 할건데 지금 막 컴퓨터 수리가 끝나서 첫날 부터 과제 제출을 못했습니다. ㅠㅠ

스마트폰으로 들어가 PC버전으로 로긴해서 다운로드 하려고 해도 안되더라구요.ㅠㅠ

아쉽지만 내일부터 열심히 달려 완주할 겁니다.

너무너무 애쓰시는 홍박샘님을 위해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대접하고 싶어요.

더운데 서울 부산 오가시면 애쓰시는데 건강하셨으면 하고요.


책소개글 열심히 올렸는데 익스플로러가 버벅버벅...

크롬 급하게 설치해서 복구시도했으나 인사말만 덩그러니...ㅠㅠ

밀린 탄생화 올리니 즐감하시고 내일부터 못다한 이야기 풀어놓겠습니다.


[오늘 6월 12일 탄생화] 레제다 오도라타(Reseda Odorata) 

꽃말은 '매력' 

물푸레나무과로 북아메리카 원산의 향료식물.

오늘 생일이신분들 축하드려요~ 


[6월 11일 탄생화] 중국패모(Fritillaria Thunbergii) 

꽃말은 '위엄' 

백합과로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6월 10일 탄생화] 수염패랭이꽃(Sweet William) 

꽃말은 '의협심' 

석죽과로 유럽 동.남부지역이 원산지입니다.


[6월 9일 탄생화] 스위트피(Sweet Pea) 

꽃말은 '우아한 추억' 

장미목 콩과로 이름처럼 달달한 향이 나는 꽃.


[6월 8일 탄생화] 쟈스민(Jasmine) 

꽃말은 '사랑스러움' 

물푸레나무과로,독특하고 달콤한 향기좋은 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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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탄생화,레제다오도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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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 2012-06-13 12:35 

오마  꽃사진이 특히 눈부셔요..

내 컴이 좋아졌나??

감동해서  글남기고 가요~
rosalia 2012-06-13 13:49:27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줄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늘푸른이 2012-06-13 02:36 

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그런가...자다 깼네요

직장에서 자리를 옮기면서 지난 월욜부터 새로운 일을 맡았어요.

넘 정신없고 뭐를 했는지 모를정도로 바빠 쑥에 들어오지도 못해 BB도 다운 못받고,,,

하필 인사이동으로 새론 자리가서 바빠질 때 시작하게 돼서 속상하네요

하지만!!!

엄마표는 쭉 갈겁니다...

부족한 시간과 놀기대장 아이 달래서 하는게 관건이겠지만요..^^

 

원래 생일은 음력으로 하는데, 양력날짜 계산해 봤더니 6/12일이대요..

그럼 제거 맞죠? ^^

첨 보는 꽃인데 은근히 매력있어 보여요...^^

 

자주 들어와 댓글 달진 못하겠지만 가끔씩이라도 왔다간 흔적이라도 남기도록 노력하려구요...

일에 적응하면 좀 나아지겠죠?

이쁜 꽃들 감사해요!!!

 

 
행복씨 2012-06-12 23:39 

로잘리아님 덕분에 요즘엔 길가의 꽃도 다시 한 번 유심히 보곤 합니다.

혹시 로잘리아님이 올리면 아는 척 하려구요 ㅋㅋ

 

저기 저 '스위트 피' 말이에요.

어릴 때 저거랑 모양은 똑같은데 색깔은 주황(살구색 ?)색인 꽃을 자주 봤어요.

그것 역시 콩나무 꽃이라고 들었는데, 먹지는 못하는 콩이라고 엄마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 꽃은 OOO pea 려나.... ^^
rosalia 2012-06-13 13:51:57
못먹는 pea~
어제 밤에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
어머님이 꽃을 많이 아시는 분이었나봐요.
이상하게 아버지 보다 엄마가 어렸을 때 해주시던 한 마디가 더 오래 기억에 남아요.
우리 엄마도 꽃을 많이 아셨다면 저도 지금보다는 좀 예쁜 사람이 되었을 것 같아요.^^
들꽃 2012-06-12 17:32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글 올려주셔서 감동 안할 수가 없네요~~

감사드리고... 덕분에 저도 아이에게 많이 아는척 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구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rosalia 2012-06-12 17:34:49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올리는 건 아니구요, ㅎㅎㅎ
상황이 되면 게으름 피우지 않고 올리려고 해요.
책도 꼼꼼이 읽고, 강의도 집중해서 듣고...오히려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걸요~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구구스 2012-06-12 16:53 

탄생화 소개 덕분에 제가 꽃에대해 많이 알게 되네요 ...

거의 처음 보는 꽃들이 많구요. 이름을 몰랐는데 알게 된 꽃도있구요.

오늘 스위트피처럼....

자스민은 우리가 즐겨 마시는 잎차의 꽃 맞죠?~

이름처럼 청초하고 정갈한 꽃이네요..

중국패모는 꼭 꽃잎이 곤충 날개같이 생겼네요...

매번 좋은글, 책소개와 함께 꽃구경도 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해염...
rosalia 2012-06-12 17:39:45
맨날 올리지만 제대로 알게 된 꽃은 10종 미만이에요.
그게 그거 같아서...ㅋㅋ
쟈스민도 꽃이 피는 식물인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차는 향이 참 좋죠?
저 다니던 대학교 후문에 쟈스민차가 좋은 찻집이 있어서 데이트하러 많이 다녔는데...
그때 남편이랑 다녔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말리꽃향 2012-06-12 16:39 

컴이 고쳐져서 너무 다행이네요. 근데 시한부라니~~ 걱정이네요.

 

다시 탄생화를 보니 너무 반가워요.

 

패랭이꽃도 이쁘고 스위트 피도 우아하고

쟈스민도 귀엽고...

레제다오도라타(이름도 따라쓰기힘든 ㅋㅋㅋ)와 중국패모 꽃이름조차 처음들어보는 꽃을

접하다보니

짜증나는 오후, 마음도 싱그러워지고 화사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rosalia 2012-06-12 17:45:12
직장에서 또 고객 컴플레인을 다 밀리꽃향님에게 돌리신건가요?
직장 동료들 미우다~~~

제가 하던 일이 감정노동과 아주 밀접한 직업군이고 불만을 아주 잘 받아줘야 하는 민감한 일이어서 저는 거짓 미소로 친절하게 답변 할 줄은 안답니다. ㅠㅠ
마음에 우러나지 않아 힘들었지요.
직장에서 집에서 얼마나 고단하실지... 힘내세요.

더위가 정말 대단하네요.
갑자기 쏟아지는 빗방울에 시원한 바람이 훅~끼치지만 그치면 습기로 다시 불쾌해지고...
말리꽃향님 달래주는 예쁜 꽃들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홍박샘 2012-06-12 16:35 

딱 오늘 아침.... 

이상하다 초게의 유일한 정기 글쓰는 여자가 안 뜨네? 하고 있었슈.

삭막한 초게를 밝히는 그대의 공을 내 꼬옥 기억하리.

저런 꽃을 어디 가서 보겠노.

 
rosalia 2012-06-12 17:52:43
홍박샘님~ 이것 저것 시키지 않아도 벌여놓으신 일을 다 어째신대요?
힘드실까 걱정됩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글쓰는게 초게에 도움이 된다면, 내년 4월 기한으로 주말과 공휴일 제외 일수 찍듯이 매일 게시판 찍을랍니다. ㅋㅋ
아프시면 안돼요~
밤톨 2012-06-12 13:58 

오랜만에 탄생화 보네요~ 스위트 피~ 좋아하는 꽃인데..쟈스민이 저렇게 생긴거였군요. 꽃집 지나가면서 보면 알랑가 모르겠네요. 아우.. 6월에는 이쁜 꽃들이 탄생화네요... 부러워라.

넘 잘 보고 가요~~
rosalia 2012-06-12 14:29:29
네, 노트북이 고장나서 며칠 집에 없었답니다.
오늘 오전에 가지고 왔는데 서비스센터 직원 말이 오래가야 1~2년이래요. 시한부 인생...
스위트 피~ 많이 본 꽃인데 모양새가 난꽃 같아서 그냥 흘려봤어요.
집 주변의 꽃은 이제 끝물인데 더운 날씨에 모니터로만 봐도 향기가 진동하는 것 같고...
더위에 꽃이 더 잘 어울려요~
작은기적 2012-06-12 13:24 

아웅~~ 책소개 아까버요~~~ ㅜㅜ

 

쟈스민~~ 넘 예뻐요 ^^ 전 쟈스민차도 좋아하는데.. 이꽃이 그 차만드는원료 맞나요?? ^^;

꽃말 만큼이나 사랑스럽네요 ~~ ^^

 

로잘리아님~~ ^^

오늘도 향기가득한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rosalia 2012-06-12 14:27:07
책소개는 내일 올라갑니다.^^
잘 준비해서 올려야겠네요.
쟈스민차 저도 좋아해요.
작기님 자주 뵈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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