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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Club B -Day6

글쓴이 호야사랑해

등록일 2012-07-30 09:05

조회수 1,990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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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즐거운 주말 보내셨죠?
엄청 더워서 돌아다니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주말에는 바닷가 가서 신나게 놀다왔어요.

잼있었지만, ,,,

저녁때 결국 응급실.갔다왔어요. .ㅡ.,ㅡ;;

다행히도 지금은 괜찮아요.^^

너무 과하게 놀았나봐용.ㅋ 지금은 휴식중이랍니다.

오늘부터 호야랑 방학들어가서.. 같이 있을 시간이 많아졌네용.

오후에는 친구랑 도서관 가볼려구요. ^^ 주말동안에 논다고 책은못읽었용.ㅋ오늘 많이 읽을려구요. ^^

덥지만, 즐거운 한주 되시고~ 홧팅!!

울 호야 금욜 숙제용~

그리고, 요거 시원한 한주되세요~


>내일 문지기님 [마린]]님^^부탁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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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mom 2012-07-31 09:39 

초2 Eric입니다.

날씨가 정말 푹푹 찌네요.

울아들 일기에 적힌 날씨가

푹푹찐다, 폭염,매우 무더움,완전 더워!,좀 덥지만 참을만함,불판에서 바베큐 되는 더위,소나기오고나서도 덥긴 마찬가지 등등

이런 날엔 서로에게 조금이라도 신경거스릴 행동이나 말은 안하는게 세상 살아가는 지혜^^겠죠?

"모두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요즘 날씨에도 딱!!!이네요.

추워 발동동거리는 겨울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특히 올림픽에 출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호야사랑해 2012-07-31 10:30:21
^^ 귀여운 아들.. 저는 울 호야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같더라구요.ㅋ
에고... 저도 겨울을 기다리고는 있는데, 너무 추운 2,3월은 싫어용. ㅋ1월까진 견딜수있음. ㅋ
에구구ㅜ 무서워...
숙제 잘 보고갑니당.
덥지만 욜심히 한 에릭! 오늘도 홧팅 %^^
내외동맘 2012-07-30 23:35 

우리아이 시트지를 다 못해 숙제 제출을 제대로 안했더니 A.B반이 나누어 졌네요.. 우왕좌왕하다 B반에 늦은 탑승합니다....사실 너무 더워 집에는 못있겠더라구요... 공원,산책로 등 이러저리 다니며 정말 열씸히 두 발 자전거를 타더니 두 다리가 푸르둥둥 온 다리가 멍 투성이가 되도록 열심히 놀았더군요..

요런 동적인 아이 붙들고 BB하자니 지치기도 하고 내려 놓고 싶고 암튼 요 며칠 갈팡질팡 하다 다시 화이팅하며 쑥에 들어왔어요..^^ 긍정에 힘으로 화이팅 해 볼려구요 ㅇㅈㅇㅈ

지난 일요일 저희는 가까운 무척산으로 산행을 갔다왔어요.. 덥기도 더운데 모기가 어찌나 얼굴이며 온몸에 붙어 다니던지 ..벌레 퇴치 스프레이 뿌리랴 땀 딱으랴 물마시랴 .... 정말 중간에 앉아 쉬기도 많이 쉬었네요.. 전 체력이 바닥인지라 1시간 지나니 속이 넘 않좋아지고 얼굴이 창백해 지더군요..

집에 가자고 했더니 울신랑 딸 .. 정상에 꼭 가야한다고하더군요.. 30분 더 산행 후 결국엔 절 위해 산을 내려왔네요.. 다음 번엔 꼭 정상에 가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이에요...

사실 전 여름 산행은 처음이었는데요... 흠뻑 땀을 흘려 그런가 몸도 개운하고 시원했어요..

처음 산에 가자고 했을땐 저희 딸 싫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여름산의 매력에 쏘~~옥 빠진것 같아요^^

그리고 비비 시트진 외우긴 잘 외우는데 아직 외워 쓰는건 좀 힘든 듯 그래도 처음보단 안보고 쓰는 문장들이 2~3줄 정도 되는것 같아요..앞으로 숙제 제출 꼬~~박하겠습니다....

 

 
호야사랑해 2012-07-31 01:02:24
^^ 산행 하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요렇게 글까지 남겨주시고..^^
다음번에 꼭 정상에 도전성공하시길.^^
즐꿈 꾸세용~^^
행복한고민 2012-07-31 16:52:32
힘든 산행이었네요. 산을 오르는 거나 공부를 하는 거나 할때는 힘들지만 다끝내고 나면 뿌듯하죠?
우리 열심히 BB랑 독서합시당.^^ 환영합니다.
팥죽할머니 2012-07-30 21:37 

토요일 중복이라 시댁가서 삼계탕해서 온가족이 둘러앉아 맛있게 먹고요.. 제가 삼계탕 킬러라 무지 좋아라 했답니다. 일요일은 점심에 쌈밥집가서 돼지 수육 실컷 먹고.. 저녁에는 친정엄마같은(연세가~~~) 시누이 오셔서 삼겹살구워서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 했습니다.... 주말에 쉼없이 먹었더니 오늘 아침에 배가 무거워서 간신히 뱃살 부여잡고 일어나서 남편 출근 시켰습니다....ㅋㅋ

더울수록 잘먹고 힘내고 싶었습니다. ....

bb클럽님들도 더울수록 잘 해드시고...건강챙기세요...  금요일에 한 웍싯 올립니다.  외워서 써야 하는 부분은 초4마크는 반 정도 외우고 반은 보고 썼습니다. 초2 크리스는 이번에도 안외겠다고 해서 1장은 못했습니다... 글구 저 내일부터 휴가라 담주나 웍싯해서 올려야 겠어요... 잘 다녀 오겠습니다. 꾸벅
humanmi 2012-07-30 22:48:44
가족의 단란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마린 2012-07-30 22:55:02
주말동안 정말 잘 드셨네요.ㅎㅎ 부러워요.
휴가 잘 다녀오세요~~~ ^^
호야사랑해 2012-07-30 23:23:06
삼계탕 또 먹고싶네요^^
휴가 잼있게 다녀오세요^^
행복한고민 2012-07-31 16:53:32
잘 다녀오세요. 뱃살부여잡고 ㅋㅋ 넘 웃겨요.^^
행복한고민 2012-07-30 14:49 

저희집은 지난주에 시골에 다녀왔어요.아버님이 암투병중이시라 농사를 어머니 혼자 감당이 안되서 잠깐씩 가서 돕고 있죠. 호야가 응급실 다녀 왔나봐요. 쉬고 나아져야할텐데요...

실은 저희 시댁도 어머니 혼자 너무 애를 쓰셔서 금욜일에 아가씨한테서 전화가 왔었네요.

어머니가 머리도 어지럽고 자꾸 토한다고. 날씨가 낮도 밤도 더우니깐 혼자 농사일 보시다가 아마 더위를 자신 모양이더라구요.다행히 저희 어머니도 약먹고 쉬고 좀 나아지셨네요. 그래서 일요일은 아침에 농사일 빨리 끝내놓고 오후에 냇가에 가서 그늘막쳐놓고 놀다 왔답니다. 어느 집 아이들이나 물 보면 좋아하는 건 매 한가지인가 봐요.ㅎㅎ

 

이번에는 저희집도 초2 샐리양 외워서 쓰기에 도전 시켜봤는데요 자의가 아니라 아주 싫어라했답니다.

그래서 절반 좀 넘어 쓰다가 담을 기약했네요.
꿈다섯 2012-07-30 14:54:05
어머님 혹시 모르니까 검사 받아보시라고 하세요. 저희 어머님도 예전에 뇌졸증이 잠깐 왔었는데
일찍 병원에 가서 천만다행이었거든요...뇌졸증..뇌경색...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걸린다는 병..그게
자꾸 어지럽고 물건을 놓치고 더위를 유난히 타면 의심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호야사랑해 2012-07-30 16:11:17
혼자서 농사일 하시기 진짜 힘드시겠어요. 여름에 정말 조심해야될것 같아요.
행고님께서...아버님 어머님 챙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대단하셔용..
샐리도 신나게 놀고도 숙제 안빼먹고 잘했네요^^ 성실 샐리양 오늘도 홧팅^^
다둥이엄마 2012-07-30 16:36:01
어머님이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 더위에...얼마나 힘드실까요? 저희 엄마도 농사지으셨었는데 올해부터 안 지으세요. 이제 연세가 많으셔서 힘에 부치시나봐요.
저희 딸은 외우는건 제법 하는데 쓰는 건 거의 보고해요. 단어를 거의 모르니까요^^*
점점 나아질 거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려고요.
샐리도 더위에 화이팅!!
humanmi 2012-07-30 22:43:41
시댁에 잘 하신다 기특한 며느님 이세요
일한뒤의 냇가 ,꿀맛이었겠네요
더위 먹지 않도록 건강 챙깁시다
humanmi 2012-07-30 10:45 

완죤 신나게 놀다 왔나 봐요 응급실까지 가다니....

넘 더워서 멘붕 일어날려고 해요 ㅎㅎ

우리도 바닷가 함 가야하는데 엄두가 안 나네요

올려주신 노래 들으며 더위 가시고 있어요

 

벌써 노트 한권 끝내고 새로운 노트에 하고 있다니

진짜 시작이 반 인가 봐요

금욜 숙제 하고나서 말하기로 요약하러 했더니

온통 and. but,beause로 연결하는거 있죠

도움이 되는 것 같냐고 물었더니

많이 된다고,  문장이 여러개 생각 난다고 말은 그렇게 하면서..

일단 믿고 .....

금욜 숙제 올립니다

 
호야사랑해 2012-07-30 11:02:32
꾸준히 손글씨로..대단하십니다.
한권 한권 쌓이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 더위를 이겨내고 열심히 한 숙제 ^^
오늘도 홧팅!

저도 같이 노래 듣고있어용. ^^ ㅋ
행복한고민 2012-07-30 14:53:53
그러게요. 노트에 이렇게 꾸준히!! 이거 하나만 봐도 성실성이 느껴지네요.
그성실성이 아이의 실력으로 드러나는게 아닌가 생각이되요.
다둥이엄마 2012-07-30 16:41:20
노트에 따로 워크시트를 작성하는 건가요? 아~ 저건 아무나 못하겠어요.
몇학년인데 저것이 가능하죠? 음...우리에겐 머~~언 미래같아요^^
쌓여가는 노트를 보면서 성취감을 느끼겠어요. 멋져요!!
humanmi 2012-07-30 22:51:42
그게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라ㅎㅎ
프린트 고장임돠. 하기 싫어도 억지로 제가 적어줍니다
벌써 노트 한권이 꽉 차버렸어요 좀 하긴 했나봐요 ㅋㅋ
꿈다섯 2012-07-30 10:18 

응급실 다녀온것은 이제 괜찮아졌나요?

잘 놀고나서 깜짝 놀랬겠어요...^^

 

저희집은 지난 금욜날 지방에 계신 고모네와 애들 큰아버지, 조카들까지 여럿 와서 하루 복닥거리며 같이 지냈네요..애들은 형들 스맛폰으로 줄기차게 게임해주시고..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공원도 산책하고 했어요.

 

daniel은 지난주 웍싯 월, 수는 그날그날 잘 했는데 금요일것은 아직 못했습니다.

어제 밤이 되어서야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오늘 꼭 하겠답니다.

요즘 수학문제집 푸는것에 재미가 붙어서(어려운것은 아니고 기탄연산이나 기본예습문제집 ^^;;)

틈나는대로 그것만 잡고 있네요. 이번주는 영어듣기 2권을 한권으로 줄이고 수학을 더 하겠답니다..ㅎㅎ

알아서 하라고 했지요...

 

어제는 그 뜨거운 대낮에 혼자 자전거 타러 나갔는데 같은 반 여자친구를 만났답니다. (바로 앞 아파트에 삽니다.) 둘이서 한참 놀고 이런저런 얘기도 했던 모양이예요...

그 친구가 말하기를 자기는 오전에는 자유시간이라고 낮에는 학원가고 저녁에는 숙제해야 해서 지옥이라고 했다네요..ㅎㅎ.. 매일 12시쯤 만나서 놀자고 했다는데..

이번주는 휴가철인데...혹시 그 친구가 안나오더라도 넘 실망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나왔네요...^^;;

놀 사람이 없어서 심심했다가 넘 좋았나봅니다...

3학년인데..아직 애같습니다.. ^^;;
호야사랑해 2012-07-30 10:58:34
네^^덕분에 괜찮아용. 호야는 지금 휴식중이어요. ^^
친구랑 만나서 놀수있다는게 넘 좋은것 같아요. ^^
요즘 친구들은 너무 바빠서 또래랑 노는건 하늘에 별따기. ㅋ
Daniel이 자기주도 학습중이네용.ㅋ ^^ 박수~
방학동안에 영어 수학 체력까지 단련하고,멋진 모습으로 2학기때도 홧팅. ㅋㅋ
humanmi 2012-07-30 22:54:40
3학년 애 맞죠 우린 어느새 훌쩍 자라서 6학년...
그때가 그립습니다
많이 많이 놀게 해주세요 점점 놀 시간이 없어진답니다..
마린 2012-07-30 10:13 

제니는 주말동안 실컷 놀았네요.

지난 금요일에는 동생 유치원 행사차 유아체험교육원 갔다가 동생보다 더 열심히 놀고 왔구요.

토요일은 실내수영장에서 3시간을 내리 놀았어요. 이제 자유형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비록 자세는 엉망이지만, 가라앉지 않고 팔돌리기하면서 50미터도 쉬지 않고 가네요.ㅎㅎㅎ

일요일은 에버랜드에 가서 열심히 놀고 왔구요.

 

매일 아침 집중듣기는 그대로 진행했는데 책 읽기는 많이 못했네요.

비비 금욜 워크지 문단 외워 쓰기는  처음으로 스스로 체크해보게 했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몇글자 끄적거려놓아도 잘했다고 했었거든요.

체크해보니 생각보다 틀린게 많아서 본인도 좀 당황하네요.

 
꿈다섯 2012-07-30 10:23:53
많이 놀았는데도 할것은 다 했네요..기특해요..
외워 쓰기는 첨이라 그렇지 차차 늘거예요...우리는 첨엔 열심히 하더니 점점 요령 피우는게..=.=
latte 2012-07-30 10:41:26
저희 집 큰 아이도 동생다니는 유치원에서 가는 캠프에 같이 참여해서 자기가 더 신나게 놀고 왔답니다.. 지난 주 계속 놀아서 웍싯을 한 장도 못했는데 오늘부터는 다시 열심히 책도 읽고 bb도 하고 해봐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호야사랑해 2012-07-30 10:53:02
체력이 대단하네요! 비법이라도...
울 호야는 과자나 정크푸드는 안좋아해서.. 먹는거 걱정은 안해도 되는데,
비타민도 먹고, 가리지않고 몸에 좋은 음식 잘 먹는데, 우째그리.. 쫌 놀았다하면 아픈지..
저닮아서그렇나.. ㅜㅜ 요번 가을에는 체력보강에 힘스려고 생각중이랍니당. ㅋ

호야도 틀린거 많아서 점점 자신한테 실망하고있어요..요번에 반 적다가 ... 보고적으라고 했네여.
요렇게 해서 배워가는거겠죠.
오늘도 제니 홧팅! ^^

>>>내일 대문지기 부탁드릴께용.
수고 해주셔용. ^^;
마린 2012-07-30 12:11:29
흐미~~저 당첨된 거예요? 대문지기 시킬까봐 살살 들어왔는데 딱 걸렸네요..ㅎㅎㅎ
컴맹이라 사진, 동영상 요런거는 못올립니다.ㅜㅜ
그냥 대문만 열게요~~ㅎㅎㅎ
호야사랑해 2012-07-30 13:10:29
ㅋㅋ ^^ 내일뵈용~
행복한고민 2012-07-30 14:35:55
문장쓰기 시도하셨군요 처음치곤 잘한것같은데요.^^
다둥이엄마 2012-07-30 16:46:08
안보고 쓰고 고치면서 실력서 는다고 하잖아요.
민홍이는 그냥 보고 다~ 쓰는 걸요. ㅎㅎㅎ
아는 단어 있으면 보지 말고 해봐...라고 해도 하나도 몰라 하면서 ㅎ
그러다가 한 단어 안 보고 쓰면 " 엄마! 내가 이걸 안 보고 쓰다니! 신기하지 않아요?"
그러면 저는 " 어머~ 그랬어? 잘했다!!!" 하면서 오버해서 칭찬해줘요^^
제니 읽는 속도 빠른데요. 저희는 이번 주에 거의 1분이 넘었었어요^^
마린 2012-07-30 22:54:23
읽기는 제니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라 혼자 열번도 넘게 시간 재어가며 연습한 후 저랑 체크한거예요.
첫번째, 두번째에는 실수 없이 하더니...너무 연습을 많이 했나? 세번째,네번째는 혀가 꼬이며...ㅎㅎ 시간이 더 많이 걸렸네요.
다둥이엄마 2012-07-30 09:29 

7세 박민홍

 

호야사랑해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는 노래도 감사^^

민홍이 지난 주 too much birthday 워크시트와 동영상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하기가 힘든지 하루에 평균 두 장씩 했어요.

"민홍이 ...힘들지? 오늘은 두 장만 하자.."하니까 너무 감사하다네요. 가끔은 엄마가 선심을 쓰는 듯 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호호호...다음 날 군말없이 한다고 하는 효과가 나타난답니다.

 

 
마린 2012-07-30 09:53:02
우와~민홍이 너무 잘하네요
차분하고, 의젓하고, 발음도 좋고~~^^
joah 2012-07-30 10:08:31
호오~~ 7살 맞나요?? 너무 잘하네요
진지한 표정이 왜 이리 귀여운걸까요? *^^* 민홍이 참 잘했어요~!!!!!!!!
팥죽할머니 2012-07-30 10:24:04
와우!! 넘 잘해요....발음도 좋고... 저두 저런 딸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들만 키워서리...
호야사랑해 2012-07-30 10:48:01
민홍아~ 오랜만이야~^^
일주일동나 욜심히 했네?^^♥

울 호야도 욜심히 했지만, ..^^ 워크지는 ㅠㅠ
특히 외우고쓰는거에 외우기는 잘 외우는데, 쓰면, 글자를 거의 다틀리니.. ㅡ.,ㅡ;
ㅇㅓ케해야할지..몰겠어요.
암튼, 욜심히한 민홍이 홧팅! ^^ 오늘도 즐하루되셔용~
행복한고민 2012-07-30 14:30:36
이렇게 참~한 따님을 두시공 안먹어도 배부르겠어요. 참 순한 아이같아요.^^
humanmi 2012-07-30 22:58:42
7살이 코에 힘 팍 주고 영어를 읽는게 넘 신기하네요
영어글을 어떻게 읽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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