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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nstain Bears #13 -금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9-07 08:25

조회수 17,597

댓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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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워쓰기

2. 유창성 훈련

3. 전하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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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트리02 2012-09-07 10:50 

감사합니다.

저희집 경우는 웍쉿은 거의 못하고

그저 스케줄 따라 책 변경해가며 매일 듣기,읽기 하고 있어요.

듣기,읽기만 해도 시간이 빠듯하여 ( 초3 아들이 바깥 놀이가 많아서~~

=>엄마생각. 아이는 놀아도 놀아도 부족하지만ㅠㅠ)

이번주부터는 금욜은 웍쉿을 조금씩 해 보려 합니다.

듣기,읽기만 하니 당췌 하는건지 안하는건지..ㅎㅎ  엄마 욕심...

박사님~~ 주말 잘 보내세요.^^*

 
길자 2012-09-07 10:49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더욱 도움이 많이 됩니다.

딸과 함께 많이는 못했지만... 딸왈... 엄마 외워 쓰기가 많이 늘었다네요... 제가 보면 답답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zero에서 2012-09-07 10:38 

네, 맞습니다. 선생님.

 

쓰기가 참 난처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외워쓰기 대하여 아이에게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뒤늦게 아이영어공부를 집에서 하면서 아이의 쓰기부분이 가장 두렵습니다.

물론 저희 집은 영어를 체계적으로 어렸을 적부터 하지도 않았구요.

저 또한 이과성향인지라 무척 영어 단어암기가 싫어서 중등 이후로 영어와는 담 쌓아서 어휘가 중등단계입니다. 요즘의 초등아이들 수준정도입니다.

쉬운 단계의 독해는 무리가 없고 아주 길고 어휘가 어렵지만 않으면 대략 내용파악은 되지요.

그렇다보니, 아이가 쓰기문제만 나오면 저도 당황합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올리시는 웍싯이 쓰기가 많아 사실 부담됩니다.

우리 아이가 잘 쓴것인지, 어떻게 확인할 길도 모르겠구요.

이렇게 전국으로 저의 무식함을 드러냈지만, 이렇게라도 저희 집의 솔직한 상황을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맘 같아선 아이가 쓴 글이 문법에 맞게 쓴 것인지 매일 확인 받고 싶은 심정이지요.

두번째 말씀하신 유창성, 전 사실 웍싯을 출력해서 주고 아이 풀었는지 확인하는 정도였다가 이틀전

읽는 부분에서 제가 소리내서 어떻게 읽는지를 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나쁜 예로 읽어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한 소리 했습니다. 아이는 왜 혼나는지 이해를 못하더군요. 제가 바르게 설명을 못한 탓도 있구요. 그 이유에 대하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따로 아이가 직접 듣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엘리4 2012-09-07 10:38 

설명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드려요.

다음주 아이와 한거 복습도 해보고 정리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규현맘 2012-09-07 10:37 
감사히 담아갑니다.
혀니맘1 2012-09-07 10:36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이가 외우는걸 넘 어려워 해서 5번 정도 쓰라고 했는데... 그것이 낫다고하네요... 그래도 괜찮을 까요...... 매번 감사합니다. 이번주 잘 하지 못했는데 다음주 분발하겠습니다.
하니하니요 2012-09-07 10:36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해요
이해의선물 2012-09-07 10:24 

매직트리하우스를 읽고 내용 요약하기를 초1딸과 하려니 너무 막막했어요. 딸보다 제가요.

그런데 BB summary는 저에게 완전 소중한 길잡이입니다. 어제 저녁에 Too Much teasing를 큰소리로

3번 읽고 따라쓰기 해봤어요.30권을 다 끝내면 딸이 알아서 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천향 2012-09-07 10:23 

감사합니다~~ 진행을 하고싶은데 시작을 못하고 열심히 받아두고 있는데 천천히 시작해봐야겠어요~~

즐거운할 되세요
latte 2012-09-07 10:11 

박사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목소리로 들으니 글로 볼 때와는 다른 느낌이고 머리속에 쏙쏙 더 잘 들어오네요~^^

쉬는 동안 그동안 못했던 것들 위주로 책을 같이 보려고 해요..

 

아이가 많이 힘들어 했던건 아닌데..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웍싯이 좀 밀리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제가 미처 신경 써주지 못하기도 했구요..

찬찬히 같이 보면서 잘 흡수하지 못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도 다시 살펴봐야 겠습니다.^^

 

박사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둥이엄마 2012-09-07 10:10 

저희 딸도 이번 책은 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좀 다른 책에 비하면 좀 그랬어요^^* 하물며 딸이야 더하겠죠~

그런데 녹음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 모르던 문장도 자꾸 반복해서 읽다보면

의미 파악이 가능해지니 신기하죠?

BB는 엄마인 저에게도 큰 공부가 된답니다.

박사님 감사드려요~^^
미야91 2012-09-07 10:10 
세미나때나 방송보면서 느꼈지만 박사님 목소리가 굉장히 밝고 경쾌하셔요
듣는 사람까지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이랄까...

늘 감사히 받아갑니다~
행복마미 2012-09-07 10:09 

홍박사님 목소리 첨 듣는데 어쩜 이리 발음도 정확하시고 귀에 쏙쏙 들어올까요?

귀한 자료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
구구스 2012-09-07 10:09 

박사님 오늘은 음성으로 좋은 팁들을 주셨네요..

아이들 웍싯할때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내심요 2012-09-07 10:05 

목소리가 너무 지적이세요^^ 지적이고 고상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항상 부러운데 ^^

이번 책은 일학년 우리아이가 하기에 좀 어렵긴 하네요.

단어도 그렇고 주제도 그렇고

그렇지만 매일 매일 집중듣기하고 또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은 설명도 해주고 같이 재활용이나 자연보호 등에 대해 대화도 나눠 보았습니다.

조금씩 매일 앞으로 가고 있는게 중요한 거겠죠.

 
효민유민맘 2012-09-07 10:03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고마운 마음을 갖고 받아갑니다... 
junhajunmin 2012-09-07 09:56 

오늘도 좋은 자료 감사히 받아갑니다.
왕왕 2012-09-07 09:46 

감사드립니다.

초코피크 2012-09-07 09:42 

고마운 자료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floristoh 2012-09-07 09:39 

방학동안 7주분의 워크시트를 함께 했습니다.

외워서 쓰는 것은 아직 수준 미달이라 읽는 연습 위주로 했구요.

 

방학 끝나면서 첫주에 했던 것 부터 다시 살펴보고 있는데,

읽는 수준이 확실히 달라졌네요,

머뭇거리던 단어 들이 거의 없어지고, 훨씬 자연스러워졌달까요..

 

앞으로도 난이도 조절하면서 너무 부담느끼지 않는 수준에서,

약간 뒤쳐진 듯 따라가보려 합니다.

그래서 지치지 않고 다음 단계 아서까지 갈 수 있게요..  ^^:

 

감사합니다~

(목소리 매력있으신데요~ ^^;)
마린 2012-09-07 09:27 

아~박사님 목소리 듣고 상쾌하게 아침 시작합니다.

테솔 수업 끝나고..무기력한 요즘 박사님의 목소리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테솔 수업 중에 들었던 내용도 새록새록 다시 떠올라서 소리로 들려주시는 설명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준윤진 2012-09-07 09:22 

목소리로 설명을 들으니 귀에 더 잘 들어오네요..

금요일 워크시트가 가장 기다려지는데 아이는 아직 외워서 하는것을 그닥 잘 하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바킹 2012-09-07 09:21 

감사이 잘 받아갑니다.

리나짱 2012-09-07 09:1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목소리로 들으니 각 워크시트마다의 목적을 잘 이해하겠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깊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참깨맘 2012-09-07 09:09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목소리까정 들려주시고.. 정말 성의가 대단하십니다.

주말에 즐겁게 하고 다음주엔 여유있게 단어들을 챙겨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jinwoo 2012-09-07 09:02 

박사님 목소리 들으며 설명 자세히 익히고

감사히 받아갑니다.

 
may queen 2012-09-07 08:58 

ㅎㅎㅎ 오늘은 홍박샘님의 목소리꺼정 담겨있어서 더 정겹습니다.

글에서는 늘 유머가 뚝뚝 넘쳐흐르시는데,

역시 전문가 소견을 말씀하실적에는 포스가 장난아니십니다^^

오늘은 더 감사히 받아가겠습니다.

잘 따라가다가 이번주에 bb가 밀렸는데, 우찌 아시고...

다음주에 여유있게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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