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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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초등 3학년부터 교과서 영어 수업이 진행되고
선행학습으로 미리 영어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이 대다수입니다.
영어뿐 아니라 어떤 과목이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가장 효과적인것 같은데요.
이번에 쑥쑥닷컴에서 새롭게 출간한 Basic Topics of Science1~10 (이하 BTS)를
만나보니 지금까지의 영어교재와 다른 느낌이 드네요.
울 아이들은 아직 영어학원은 다니지 않고 있거든요.
학습지와 인터넷 강의 그리고 폰영어 등으로 학습하고 있는데요.
영어는 매일 꾸준히 하면서 체계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죠.
올해부터는 NEAT라는 새로운 시험이 시행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우선 니트에 대해서 살짝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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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를 살펴보니 지금 서술형 논술형의 대세에
맞춰진 시험방식이 진행될것 같네요.
울 아이들은 아직 읽고 쓰고 말하는것이 익숙하지 않고
작문하는것도 서투르는기에 걱정이 앞섭니다.
그런데 정작 아이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지 못하고 있답니다.
이번에 BTS교재를 만나면서 저도 영어공부를 새로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공부로 재미와 흥미를 가지고 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습니다.
그럼 사이언스교재 BTS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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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지루하지 않는 다양한 형식의 워크시트로
과학개념을 익히고 반복학습 할 수 있습니다.
읽고 듣는것뿐 아니라 쓰고 말하기까지 고려한 구성이
어렵다는 생각보다 '한번 해볼까' 하는 자신감을 갖게 해줍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더 호기심을 가지고
학습에 임할 것 같아요.
* 본문을 읽기 전 각 unit의 주요 내용을 질문을 통해 예측하고 생각하게 해 보는 활동으로 각 unit의 학습 목표와 연계되어 구성되었습니다. * Science Topics의 핵심이 되는 주제에 관한 어휘와 표현을 사전학습해 봅니다.
*미국 초등 과학교과 프로그램에 따른 주제를 선정, 이에 관한 질문을 제시함으로써 unit의 학습목표를 제시 그 해답을 찾아보는 적극적인 Reading을 독려합니다. * 선명하고 정확한 실사와 삽화로 본문의 이해와 함께 추상적인 과학개념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오디오 CD를 이용, 집중듣기 후 주어진 지문을 따라 읽어봄으로써 유창하게 읽기를 연습해 봅니다.
*unit의 주요 학술용어(Academic Vocabulay)를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복습함으로써 Content Area Reading의 주요 포인트인 어휘력으 강화할 수 있습니다. * 본문 속 주요 단어의 뜻과 쓰임새를 구체적인 예문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 unit별 주제의 이해도를 점검하기 위한 객관식 문제와 본문 속 주요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활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형식의 worksheet를 이용하여 과학개념에 대한 자연스럽게 주요문장과 표현 및 문법 구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Audio CD를 통해 Listening TEST를 해 봄으로써 unit의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 해 봅니다. * 본문에서 처음 제시되었던 질문에 스스로 답해 보고 내용을 summary 해 봄으로써 Speaking과 Writing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Student Book의 해석과 Worksheet문제에 대한 Answer Keys로 구성된 teaching guide를 PDF문서로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5 Step BTS Process에 따른 영문 Lesson Plan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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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교재 BTS의 구성이 한눈에 보이시죠?
거북이처럼 느리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면 좋은결과가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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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간된 학습서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 교재이구요.
도서에 따른 컨텐츠가 제작중에 있다고 합니다.
단계별로 접하다보면 과학에 대한 지식과 영어습득 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학습지로 간단한 영어만 익히던 울 막둥이가
CD를 이용해서 영어 듣기를 해봅니다.
무슨 이런 세상이 있나 싶어서 어리둥절해 하기도 하고
지루해하기도 하던 막둥이가 엄마와 함께 공부하면서
과학과 영어를 동시에 익혀갑니다.
영어 단어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구성이
아이의 학습을 즐겁게 해주네요.
10권의 BTS 교재 중 아이가 제일 먼저 만나고 싶다고 고른
Fish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수족관에서 보기만 했던 물고기...
과학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을 영어로 공부하면 더 잘 기억할 것 같은데요.
교재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 조금 부담은 가네요.
하지만 반복적으로 듣고 보고 쓰고 말할 수 있는 교재의 구성은 맘에 들어요.
물고기가 어떤것을 먹는지 어디에 사는지 학습의 핵심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CD를 계속 들려주면서 듣기 연습도 하구요.
단어를 따라하면서 익혀가기도 합니다.
영어단어의 낱말을 단어퍼즐에서 찾아갑니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처음 접하는 거라 울 막둥이 한참을 쳐다보고 있는데요.
중학생 형이 와서 도와준다고 해도 한사코 혼자서 단어를 찾습니다.
오호~ 제법 하는것 같은데...ㅋㅋ
빈칸에 채워야 하는 낱말들을 익힙니다.
아빠의 전자사전을 옆에 두고 모르는 단어는 직접 찾아봅니다.
단어를 따라쓰고 물고기 색칠도 직접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와 친구가 되고 익혀갑니다.
울 막둥이 제법 잘하죠?ㅋㅋ
저도 첨에는 단어를 찾느라 한참 망설였는데 어느순간
눈에 들어오는거에요.
아~ 다시 학창시절처럼 영어공부 해야겟습니다.
물고기에 대한 설명의 단어를 동그라미하고 직접 적어봅니다.
일반적인 영어가 아니라 과학에 관련된 내용이라
아이들도 좋아하고 금방 찾아냅니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통해 금방 익혀가고 발음도 들어봅니다.
CD를 보관하기 쉬운 케이스가 교재마다 붙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영어 CD를 분실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새롭게 바뀐 독특한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아직 영어를 무서워하는 초등학교 3학년 울 막둥이가
영어공부를 시작하면서 꾸준히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영어라는 과목을 무서워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이언스 교재 BTS는 흥미를 안겨주는 학습서라는 생각이 들구요.
큰아이들에게도 기초지식 쌓기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ddolgange/8717956
http://blog.naver.com/ddolgange/90154279446
http://blog.yes24.com/document/6826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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