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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nstain Bears #23 ##13 - 월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12-17 09:30

조회수 7,91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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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을 할머님댁에서 보내게 된 아가곰들의 이야기입니다.

조손 간의 이야기는 늘 아름다워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행복한 삶에 더 관심이 가니 제가 나이가 들긴 든 모양입니다.

 

Brother가 좋아하는 yoyo에 그렇게 많은 이름이 붙어 흔드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Sister가 들고다니는 jacks라는 장난감은 저도 익숙하지 않은데

찾아보니 우리나라 공기놀이 비슷하더군요.

공과 금속/플라스틱으로 된 잭으로 갖고 노는 놀이에요.

아래 동영상 보세요.

 

늦잠 잤다가 혼비백산해서 파일 올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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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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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스 2012-12-17 17:27 

박사님~~ bb가없는 지난주 덩달아 베짱이처럼

딩가딩가~ 잘 놀았습니다~ㅋ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감사해요~~  
씨밀레 2012-12-17 16:39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공기 선물 받은게 두개 정도 있는데 남자아이여서인지 연습 부족이여서 인지 잘 못하더라구요
rosalia 2012-12-17 16:29 
막둥이 유치원 발표회 갔다가 지금 컴백~ 홈~ 했습니다.
오늘 가서 깜딱 놀랐습니다.
아니 요녀석이 엉덩이를 요리조리 좌우로 흔들고 동작도 제대로 하면서 춤을 출 줄이야~ㅋㅋ
너무 신나게 흔들어대서 거의 어른으로 치면 관광버스 댄스같았습니다. 아이고 숨넘어가~
웃겨서 죽을 뻔 했는데 본인은 챙피한 것도 모르고 집에와서 똑같은 음악 틀어주니까 또 열심히 흔들어 댑니다. 
요 천진하고 순진한 놈이 갑자기 돌변하며 지 누나처럼 반항을 시작할 지 생각하기도 싫네요. ㅎㅎ


오늘도 낙서는 여전합니다요~ ^^;;
타임라인을 따라 잘 요약했나 모르겠네요.
하기 싫어서 꾀부리기 시작하면 아무리 눈 부릅떠도 소용없는데 말이죠.
지난 주에 BB쉬는 동안 울 제니는 Kevin Henkes 책을 읽었어요.
제가 먼저 관심이 가서 사두었는데 오디오도 넘 맘에 들고 책 내용도 너무 재미있는 거에요.
킨더 시기의 아이들에게 딱 맞는 내용이지만 어른이 봐도, 좀 자란 아이들이 읽어도 참 예쁜 얘기더군요.
아~ 아쉽게도 남자애들 취향은 아닙니다.
쑥몰에서 구입했는데 바로 요거입니다.

이거랑 이 세트에 포함되지 않은 Kitten's first full moon은 도서관에서 빌려보았습니다.
이 전 시리즈를 다 보고 난 다음에 이 작가에게 홀딱 빠져서 앞으로 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케빈 책을 닥치는 대로 사서 읽을 예정입니다. 
검색해 보니 청소년 대상으로 한 소설도 꽤 있더라구요.
앞으로 제니가 재미있게 읽을 생각하면 저도 신나서 어깨가 으쓱으쓱 합니다. ^^
마린 2012-12-17 23:08:31
우와~제니의 bear 그림 너무 깜찍합니다..ㅎㅎㅎ
제니의 그림보는 재미도 솔솔하니 말리지 말아주세요.
전 일주일 쉬었다고 숙제 올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역시 로잘리아님 멋져요.

케빈 헹크스 책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케빈 헹크스는 아이들의 심리를 아주 잘 묘사하기로 유명한 작가이죠.
동생이 생긴 아이의 심리, 이름으로 또는 다른 것들로 친구들의 놀림을 받는 아이의 심리, 교우관계...
어쩌면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잘 풀어서 썼을까 감탄이 나옵니다.
솔직히 우리 제니보다 제가 더 재밌어하는 책들이구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들인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케빈 헹크스 책을 보니 이 야밤에 맘이 마구 들뜹니다 ㅎㅎ
주연영빈짱 2012-12-17 16:22 

감사합니다. 공기놀이 다시 해 봐야 겠네요.
안개강 2012-12-17 16:15 
잘 담아갑니다.
soozero 2012-12-17 15:37 

감사합니다
humanmi 2012-12-17 15:05 

아 ~~그렇군요

동영상까징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민서진서맘 2012-12-17 14:44 
저는 한 주씩 늦게 가려고 해요. 월 수 이렇게 2회에 걸쳐서 하려고 하다보니 한 주 씩 늦게 가게 되네요. 지난주 것은 모두 했어요. 아이랑 둘이서 하지만, 저도 한 명의 학생처럼 아이랑 같이 외우고 읽고 시험보고 그랬어요. 아주 감사해요~~ 즐거운 시간이었거든요.
메이플맘 2012-12-17 14:35 

공기놀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play jacks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에게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 이야기 해보게 하는 것도 좋겠어요.

갑자기 우리 나라 공기놀이의 유래가 궁금해지네요..^^

며칠전 메리가 이제는 공기놀이 잘 한다고 자랑하더니,

요 책을 보고 얘기하고 싶었나봐요.ㅎㅎ
magic 2012-12-17 14:04 

박사님~ 올려주신 자료 덕분에 플레이 잭이 완뱍히 이해가네요. 대충 공기놀이 정도로만 이해했거든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섬아이맘 2012-12-17 13:55 

광주는 잘 다녀오셨는지여..

정말 가고 싶었는데..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우리 꼬맹이 데리고 버스 타고 왕복 할 자신이 없더라구여

좌담식이라 하셔서..너무 아쉬웠습니다.

감사한 맘으로 늘 프린트 합니다
마린 2012-12-17 13:34 

아이쿠~오늘은 늦잠자는 날이었나봅니다.

저도 오늘 진~~짜 오랫만에(ㅋㅋㅋ) 늦잠을 잤어요.

눈 떠보니 7시 40분 -.-;;

후다닥 떡에 우유 대충 먹여 학교 보냈습니다.ㅎㅎㅎ

 

지난주는 학교에서 처음으로 보는 시험 치렀어요.

박사님의 배려 덕분에 여유로운 시험 준비였다죠.ㅎㅎ

 

2주만에 만나는 BB워크싯!!!

너무 반갑네요.

오늘도 감사히 받아갑니다~~^^
지낭 2012-12-17 12:14 

놀이 동영상까지 올려주시니 이해가 정말 잘 되요.

늘 감사드립니다.
홍박샘 2012-12-17 12:28:43
눈으로 보니 정말 잘 알겠더라고요.
Sister가 어지간히 저 놀이를 좋아하나봐요.
싸들고 할머니댁에 간 걸 보니.
난경지원서영 2012-12-17 12:07 

김장하러 시댁와서 아직도 시댁인지라 오늘은 사진도 못올리고 다운만 받아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홍박샘 2012-12-17 12:26:11
김장이 좀 늦으셨네요. 힘들어도 뿌듯한 하루가 되시겠네요.
Happy혜림 2012-12-17 11:54 

지난 일주일 시험 끝나고 애들이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참 좋았습니다.

혹시 박사님의 계획적인 배려였을까요?ㅎㅎ

저 예전에 아침마다 모닝콜해주는 선생일을 1년정도  했었는데요

그게 어찌나 스트레스였는지 그 일 그만둔지 한참 지나고서도 벌떡벌떡 깼었지요.

늦잠자서 1번 학생에게 전화 못한 적도 있었거든요.*^^*

저희 신랑은 제대하고도  군대 두번가는 꿈꾸면 난 갔다왔는데 하면서도 놀라 벌떡벌떡 깼었다지요.ㅎㅎ

꼬맹이들위해서 벌떡 일어나셨을 박사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홍박샘 2012-12-17 12:24:49
새벽에 깨서 시간 보내다 잠이 들었더니 이리 되었고만요.
9시 전에 웍싯 올리는 게 버릇이 되어서 토욜 아침에 살짝 어리둥절 할 때가 있습니다.
시간에 대해 조바심 하는 편이어서 말이죠.
다둥이엄마 2012-12-17 11:50 

박사님! 일주일만에 뵈니 더욱 반갑네요^^

저도 오늘 늦잠을 자서 남편 굶겨서 보낼 뻔 했어요 헤헤

워크싯 잘 받아갑니다~~!! 감사해용!!
홍박샘 2012-12-17 12:27:38
우린 아침에 우유에 선식 먹기 시작한 지 오래됐어.
주말에만 좀 갖추어서 먹고 주중에는 그리 때워요.
우유 선식에 바나나 한 개, 아니면 과일 약간이며 커피면 되니 참 간단해 좋아.
물론 아들녀석이 오면 잘 차리지. ㅋㅋ
요피님 2012-12-17 11:30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놀이도 보구요.

딸 아이와 함게 봐야겠어요. 이런 것 보여주면 좋아라 하더라구요.

홍박샘 2012-12-17 12:25:40
BB 아니었으면 저도 모를 뻔 했어요.
지슈맘 2012-12-17 11:26 
잭놀이 잘 봤습니다..어디서나 애들 노는 모습은 다..비슷비슷 한거 같네요...웍싯도 잘받았구요..늘 감사드립니다...^^
홍박샘 2012-12-17 12:25:16
새로운 걸 배우는 건 늘 즐겁습니다.
floristoh 2012-12-17 10:33 

잭, 놀이를 저렇게 하는 거군요..

 

아이들 스티커북에 사진이 많이 나왔었는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했었습니다..  ^^:
홍박샘 2012-12-17 10:41:01
오래된 놀이이고 미국 애들이 많이 한다는데 저도 새롭네요.
나루나들 2012-12-17 10:22 

ㅋㅋ 동영상도 잘 보겠습니당..^^

근데 BB14번 복습은 오늘 안올라오는건가요?

저번에 못받아서 꼭 받아야해서요...^^;;;;
홍박샘 2012-12-17 10:40:05
13번 차례예요. 올렸습니다.
또 쌔까맣게 잊고 있었네.
쏘야맘 2012-12-17 09:35 
ㅎㅎ 어쨋거나 저 오기 전에 딱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것만 일단 받고 나가야하는 시간이거든요
이 시간에 못 받음 오후엔 잊어버릴까봐요~~
오늘도 잘 해볼게요^^
홍박샘 2012-12-17 09:38:32
아침에 대기하는 분들 계신데 미안한 마음이네요.
쏘야맘은 다행이네요.
팔랑팔랑 2012-12-17 09:34 
흐뭇합니다. 세수도 안하셨죠???????
홍박샘 2012-12-17 09:38:08
예, 앞이 잘 안 보여요. 눈이 안 떠져서. ㅋㅋ
joah 2012-12-17 09:33 
박사님 인간다운 면모를 보여주시는걸요? ㅎㅎ
홍박샘 2012-12-17 09:37:53
아이고, 두 번 인간다웠다간....
종채맘 2012-12-17 09:32 

흐흐흐... 나만 게으름피고 넋놓고 있느게 아니어떠...흐흐흐

박사님 찌찌뽕~~~~ ㅋㅋㅋ
홍박샘 2012-12-17 09:37:28
남편이 아침 수업을 안 가는 바람에 둘다 여태 자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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