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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반★1-5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1-07 10:44

조회수 4,889

댓글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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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방학하고 아이가 집에 있으니 하루 세끼 챙기는것도 저는 아직도

너무너무 힘들어요~~~~~ㅎㅎㅎ

하나인데도 이런데 둘,셋을 키우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울 아이들 열심히 한 사진과 글들 보고 감동 받고 있어요~~~~~~~

칭찬댓글은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모두들 힘내시고요~칭찬 댓글 아끼지 마시고요~~~~~

 

출써억~!!!!!!^^*

 

오고가는 댓글속에 훈훈해지는 쓰기반~~~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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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빠지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께요~^^*

댓글 올리실때에는 번호/아이이름/학년/성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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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지원서영 2013-01-07 18:33 

 

sarah/초2/여 에궁 게으른 에미가 지난주도 못올렸네요 ..-.- 핸펀으로 올려서 사진이 한장밖에 안올라가서 베렌한것만 하나 올려요..^^;; 베렌 월수금계속하고 있구요 렛츠고도 하고 있네요 담번엔 레츠고사진도 올릴께요 ㅎㅎ 아직 일기쓰기는 시작을 못했네요 ..
난경지원서영 2013-01-07 18:36:12
35번이어요 치매네요 ...-.- 수정이 안되네요....
일기는 쓰겠다고했으니 쓰겠거니하고 기다리는데 참...-.- 무튼 이제 성실히 숙제할께요 ....^^;;
주디judy 2013-01-07 20:28:08
BB 꾸준히 하시는 분들~~ 넘넘 존경스럽다는..
거의 끝나가고 있던데.. BB 끝까지 홧팅하세요... !!!! ^^
로빙화 2013-01-07 16:38 
89/초3/리미

금요일. 일요일에 과제한 것 올립니다.
그동안은 글을 쓰는 과정보다 주로 결과물만 보아온지라
아이가 과제에 얼마만큼의 노력과 공을 들이는지 실감하지 못했어요.
일요일에 보니 에고. 방에서 한시간 반을 끙끙대다 나오네요. 
원문의 annihilation이라는 어려운 단어를 요약문에는 dissolution으로 바꾸었길래
그 단어는 어디서 봤냐니깐 얼마전에 본 셜록홈즈이야기에서 나왔다고 해요.
처음 시도하는 형태의 쓰기인만큼 쉽게 하리라 예상은 안했지만, 
엄마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앞으론 더 많은 칭찬으로  격려해주기로 했어요.
리딩서를 어려운 걸 보는 대신, 영어책 독서는 그동안 보았던 책들 계속 반복하며 보고 있는데
방학하고 나서는 나니아와 메리 포핀스를 읽었네요.
 

쓰기반 참여하는 동안 잦은 스펠링실수를 교정하기로 했고 틀린 스펠링은 다시 고쳐 적었어요.^^
 
yeonnymom 2013-01-07 17:06:44
와~ 사용하는 단어 수준이 정말 높아요~ 초3이면 우리말 뜻도 이해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수현민준맘 2013-01-07 17:40:53
리미 정말 열심히 했네요. 너무 잘했고 마구 칭찬해주고 싶어요.
정말 기특하네요.
명연맘 2013-01-07 17:56:22
리미 정말 대단하네요
어휘수준도 높고 책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울 아이 리미언니 보구 열심히 따라쟁이 해야겠어요^^
난경지원서영 2013-01-07 18:38:04
진짜 수준이 높아요 ...@@ 글씨도 넘 이쁘구요 ㅎㅎ 울딸래미에게도 함 보여줘야겠네요... 멋집니다...^^
로빙화 2013-01-07 18:43:13
여니맘님. 저 리딩서가 고학년용 수입원서인데 어휘가 아주 까다로워요.
사전을 찾아도 한국어 뜻조차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독해력이 좋은 편이지만 모국어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진 못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80%쯤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같아요.
연지사랑 2013-01-07 18:47:54
로빙화님 칼럼 즐겨 읽으며, 리미랑 로빙화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여. 앞으로도 많이 배울께요~^^
리미 짱!!!!!^^
주디judy 2013-01-07 20:30:29
초3인데~~ 정말 수준이 높은걸요.. ^^ 글씨도 넘 어른스럽고...
리미~ 기특하고 멋져요. !!!^^
제이제이마미 2013-01-07 22:10:14
와~~
킹왕짱^^
리마를 필두로 하여 쓰기방엔 대단한 친구들이 참 많아요^^
덕분에 더 열심히 할수 있는 힘을 얻어갑니다^^
psyche 2013-01-07 23:05:27
아이가 엄마를 뛰어넘는 순간의 기분을 어찌설명해야할까요
기분은 일단 좋죠..근데 함께라면 더 좋았을걸 하고 저 나름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이에게만 할게아니라 나도 좀 할걸 ㅋ
리미의 영어수준이야 쑥맘님들에게 소문이 나서 이젠 찾아보게 되네요
리미야 꾸준히 계속 발전하길바래
림이 엄마 2013-01-07 16:24 

 

16번 Emma입니다. 폰으로 적으니 언니랑 같이 적을수 없는 아주 극소량의 불편이 있지만 컴으로어렵게 올리는거에 비하면 쉬운일이네요. 일단 따라적기는 하지만 내용을 언니만큼 이해는 아니네요. 책을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로빙화 2013-01-07 17:40:28
Emma가 동생인가요? 글씨가 고르고 무척 가지런하네요.
저희 아이도 림이인데 반가워요.^^
명연맘 2013-01-07 18:00:28
언니가 열심히하면 동생은 저절로 따라가는거 같아요
언니랑 같이 열심히 하는 Emma 아주 잘 했어요^^
연지사랑 2013-01-07 18:52:28
또박또박 정말 열심히 잘했어요~
폰으로 저두 올려 몰까 했는데, 한장 밖에 못올리는 군요....^^;;;
림이 엄마 2013-01-07 16:21 

 

15번 Ellim입니다. 9장 넘는데 한꺼번에 올릴수가 없네요. 그래도 폰으로 올리는게 얼마나 감사한지...월요일 컴도 연결됐겠다 싶어 사진 올리려다 실패보고 좌절했걸랑요ㅠㅠ 폰으로 사진찍어 열심히 올릴께요. Arthur시리즈 따라적으며 내용 비슷한거 You tube 로 보여주기도 하고 잘 해나가고 있네요.
명연맘 2013-01-07 18:03:12
와~ 9장이나 Ellim정말 열심히 했네요 글씨도 반듯하고 동생이 열심히
따라할만 하네요
Ellim 아주 잘 했다고 칭찬 듬뿍 보내요^^
레몬나무야 2013-01-07 15:38 

17번 도아/ 초1/ 남

 

그쵸? 저도 아이 둘 키우면서 내 능력은 한 아이까지 였었구나...^^; 하며

제 능력의 한계를 늘 실감하는데

주위에 아이가 셋, 넷인 엄마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요.

그 이유만으로도 존경하고 싶어지죠~^^

 

12월의 마지막 금,토,일에는 도아군 친할머니댁으로,

1월의 첫번째 월요일부터 오늘까지는 외할머니댁에 있느라

쓰기반 출석체크를 못했어요. ^^;

두 할머니댁에 모두 컴퓨터가 없고 저도 스마트폰이 없어서

이제야 소식 올리고 숙제 검사받네요. ^^

할머니댁에 있는 동안 다른 공부들은 흐지부지 했지만

쓰기만큼은 매일 했다지요~~^^

 

 

 

 

볼 때마다 글씨가 참 안쓰럽지만

이렇게 매일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려해요....^^;
림이 엄마 2013-01-07 16:25:28
글씨 이만하면 멋집니다. 아주 잘하는 아이같아요.
로빙화 2013-01-07 17:45:00
칭찬에서 레몬나무야님의 센스가 넘치세요.
저희집에서도 써봐야겠네요. 열심히 한 도아에게도 칭찬 보내요^^
명연맘 2013-01-07 18:22:42
할머니댁에서도 성실하게 열심히 한 도아 정말 멋져요
글씨도 아주 반듯반듯한게 도아 잘 했다고 칭찬 듬뿍듬뿍 보내요~~
난경지원서영 2013-01-07 18:40:16
와 엄마가 이리 이쁘게 코멘트 달아주면 아이가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ㅎㅎ 글씨도 또박또박 잘썼는데요...^^
연지사랑 2013-01-07 18:55:59
엄마랑 아드님 둘다 너무 귀여워요~^^ 절저로 웃음이 지어지네요~
1학년인데두 열심히하는 모습 넘 멋쪄요!
삼삼이 2013-01-07 20:21:31
도아군~ 너무 보고싶었어`
혹시 스마일이 평소 레몬나무야님 얼굴이라 상상해봐요~ 맞죠^^
할머니댁에서 꾸준히 참 잘했다. 도아~
주디judy 2013-01-07 20:33:18
엄마의 칭찬별을 보면~~ 아이가 넘넘 좋아할것 같은걸요.. ^*^
eveya 2013-01-07 15:36 

6번/주얼/초1/여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벨벳님~

쓰기반 친구들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주말동안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동생네 돌잔치가 있어서 ^^ 가족끼리 조촐하게 점심 식사를 했어요. 조카가 돌잡이로 판사봉을 집어서 다들 웃었네요.

무럭무럭 잘 자라주기를 바라며

이번주 주얼이는 쓰기 숙제 열심히 진행했구요. 이제 런투리드 중반을 지나고 있어요. 혼자서 쓰면서

녹음해서 자기의 발음도 확인하네요. ^^ 100Words 하루에 3장씩 풀기도 함께하니 문장 구조를 조금씩 이해하는것 같아 좋아요.
레몬나무야 2013-01-07 15:46:18
판사봉이 혹시 판결할 때 내리치는 망치같은 건가요?^^
요즘에는 돌잡이상에 판사봉도 놓는군요~
동생분께서 아주 흐뭇해하셨을 것 같은데요?^^

주얼양은 런투리드 쓰기와 100words를 하는군요~
런투리드는 집에 있어서 알지만 100words는 어떤 교재인지 궁금하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엄마표 하면서 참 많은 책들과 교재를 알게 되는 것 같아요.
1학년 주얼양~ 겨울방학 건강하게 보내고 쓰기반에서 오래오래 봐요~^^
eveya 2013-01-07 17:55:02
100words는 쑥에서 알게되어서 시작한 주얼양 단어양 늘리기에 사용해요. ^^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87444&jc=20005839&sc=02-06-04
여기가시면 자세한 설명 있어요.
로빙화 2013-01-07 17:55:31
돌잔치에 판사봉놓는 것 저도 첨 알았네요.
이제 일학년인 주얼이가 혼자 쓰고 녹음해서 발음도 확인하다니 너무 기특합니다.
야물딱진 주얼이에게 폭풍칭찬 해주셔야겠어요.^^
연지사랑 2013-01-07 18:59:27
대구! 제가 사는 곳인데~^^
편집두 이렇게 예쁘게 하시구, 멋지셔요~~~
삼삼이 2013-01-07 20:45:19
스스로 잘하는 주얼~ 야무지게 잘~ 한다 .
100word가 살 군침이 도네요. 평소 땐 라이팅 멀리했는데 조금씩 신경써야겠어요.
제이제이마미 2013-01-07 22:01:16
참말로 혼자서도 잘하네요^^
기특하네요
팔랑귀가 팔랑팔랑 댑니다
100words는 뭘까??/^^
씨밀레 2013-01-07 15:24 

 

88번/저스틴/초3/남

며칠 글씨에 신경써서 잘 쓰더니 오늘 써놓은거 보니 조금 대충 쓴감이 있어요

ort를 하면서 ort읽는것에 빠져 있고 또 ort매직키 dvd를 들려주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매직트리하우스 집듣하는데 처음에는 싫어하더니 이제는 재미있다고 한글책도

학교 도서관에 가서 빌려다 봐야겠다고 하네요~

요즘 우리 애가 즐겨보는 영화가 [나홀로 집에]랍니다

지난주에 나홀로 집에3을 해서 보여줬더니 엄청 좋아해서 1,2다 보여주고 또 보고 싶다고 해서

요즘 몇번 보여줬더니 거기에 나오는 남자아이 주인공 대화를 조금씩 기억해서 하더라구요

역시 좋아하는 영화를 반복해서 보니 조금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매직키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줘야겠어요

원래 주말에만 티비 보는데 방학하고 나니 dvd를 자꾸 볼려고 하긴 해서 조금 고민이지만

영화만 보니 조금씩 조절해서 보여줄려구요~
eveya 2013-01-07 15:27:21
저스틴의 꽉찬 노트를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글씨도 깔끔 그자체입니다.
나홀로집에 그 귀여운 소년 흉내를 내면 너무 귀여울것 같은데요 저스틴 ^^
매직트리하우스도 재미있어 하고. 앞으로도 쭉~ 함께 달려보아요.
레몬나무야 2013-01-07 15:56:31
아~ 나홀로 집에~!
그러고보니 저희 아들도 이 영화를 보여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네요~
자기 또래가 악당을 물리치는 영화라서...^^
실사 영화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이 참 많을텐데 생각을 못하고
매번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DVD 없나 찾아다니기만 했네요...^^;

아유~ 단어사이마다 간격도 적당하게 잘 띄고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는데요~
'그림 도둑 준모'라는 책도 있구나....^^
로빙화 2013-01-07 18:15:43
저스틴 글씨 여전히 깔끔하고 보기 좋은 걸요^^
학교에서 하는 독서 캠프 참가중인가봐요.
나홀로집에.그러고 보니 저희 아이도 좋아할 것 같아요. 찾아서 보여줘야겠네요.^^
연지사랑 2013-01-07 19:04:22
아, 갑자기 깁밥 먹고 싶네.ㅎㅎ
지금 애들 저녁먹으며 '뮬란'보라고 틀어주고, 컴터 보고 있었거든요... 살뺄라고 저녁 안먹고 버티고 있었는데, 저스틴 글의 김밥먹었단 소리에...이성을 잃고 있어요...ㅋㅋ
삼삼이 2013-01-07 21:10:26
나홀로 집에~ 좋죠. 어른도 아이도 좋아하죠..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보여줘야겠어요.
씨밀레님~ 저스틴 저 대신 엉덩이 토닥 토닥여 주세요~ please~~~*
빨강머리앤 2013-01-07 15:17 

8번 초2 callie

엄마의 허접한 그림에 신체 부위를 찾아 써 보았어요.. ^^

 

초4 marblelin

BBC 6min english 하나 읽고 관련 내용을 써보았네요.

무통증 이야기에요. 통증이 있는 게 좋을까요? 없는 좋을까요?

marblelin이 몸이 많이 안 좋아요. 아픈데 그래도 썼어요...

틀린 곳도 많고 원하는 데로 써지지도 않았지만 수고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씨밀레 2013-01-07 15:26:00
엄마를 직접 그려서 신체부위를 알게 하는것도 좋은거 같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eveya 2013-01-07 15:42:16
엄마가 직접 그려서 알려주시다니 대단해요. ^^
저는 그림 실력 없다는 핑계로 그냥 책 보고 하라고 했는데. 반성해봅니다.
callie 엄마랑 함께해서 더 좋아하겠어요. marblerin의 쓰기도 아픈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훌륭하게 적다니 칭찬 하트 뿅뿅 10개 날립니다. 얼른 나기를 바래요.
레몬나무야 2013-01-07 16:09:27
그림속에 머리띠를 보니 같은 그림을 보고 그린 것 같은데
캘리양이 그린 그림이 더 정겹고 귀여워요~~^^
저희 딸도 좀더 자라면 눈이 반짝거리는 공주풍 그림들을 그리곤 할텐데
그 순간이 참 기다려집니다~^^

아~ 스티브와 같은 병도 있군요...
글을 읽고 쓴 마블린(맞나요?^^;)양의 생각에 저도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너무 훌륭해요~~
수현민준맘 2013-01-07 17:44:06
빨강머리앤님은 아이디어가 퐁퐁 솟네요. 항상 즐거운 시간 될것 같아요.
연지사랑 2013-01-07 19:11:29
그림두 넘 귀엽구, 재미있는 단어쓰기 방법이네요~
아픈데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멋쪄요~ 요즘 감기가 너무 쎈것 같아요. 울 메리두 일주일 이상 아팠거든요. 이젠 그 감기가 저에게로... 빨강머리앤님두 건강조심하세요~
삼삼이 2013-01-07 21:20:21
앤님~은 아이디어뱅크!!
이렇게 다양한 글쓰기가 있다니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있을까요~~
mablelin~ 어서 몸이 빨리 낮길 바랄께~~~~*
나현이모 2013-01-07 14:39 

4번 / 나디아 / 초2

요즘 조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느라 조카걸 신경을 잘 못썼더니

영 읽고 쓰는 양이 신통치가 않습니다.
혼자서 공부하는 걸 싫어해서 자극을 주기위해(경쟁심!) 친구들 불러서 하는 건데

의도한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니... ㅠㅜ 대책을 고민중입니다~

어제 저녁에 하루종일 놀고나서 Henry & Mudge 워크북 조금 한 것 올려봅니다.

 

농장에 가서 만난 동물들 묘사하기인데, 특징을 묘사하려니 저도 헷갈리는게 좀 있어서

함께 사전 찾아가면서 적어봤습니다. 여전히 닭볏 은 영어로 정확히 뭐라고 하는지

확실치가 않네요.^^;
빨강머리앤 2013-01-07 15:22:51
아주 큼직하니 글씨가 무척 시원해요~~!! 속이 뻥 뚫리는 글씨체랄까... !!
무슨 연필을 쓰길래 저리 진하고 깔끔하게 써질까요? (글 못쓰는 선비가 붓 탓 한다고..ㅋㅋㅋ)
씨밀레 2013-01-07 15:28:39
초2 글씨라고 하기엔 글씨체가 이쁜데요 ^^*
동물을 자세히 표현하는게 쉽지 않을거 같은데 잘했어요 ^^*
eveya 2013-01-07 15:44:40
혼자서 문장 표현을 할수 있다니 나디아 칭찬합니다. ^^
친구들과 경쟁하며 잘하는 아이가 있고 혼자서 잘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조카까지 이렇게 신경써주는 이모님 칭찬합니다. 하트뿅뿅 10개 날려요~
레몬나무야 2013-01-07 16:15:22
제 생각에도 친구랑 같이 공부하면 누굴 칭찬해주느냐에 따라 경쟁심에 불이 붙을 것 같은데
막상 아이들은 또 그렇지 않은가봐요?^^
정말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대로 움직여주질 않아요....^^;
나디아양 글씨체는 빨강머리앤님 말씀대로 정말 시원시원하네요~
왠지 성격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연지사랑 2013-01-07 19:16:26
아무래두 붙여 놓으면 놀려구 하죠?ㅎㅎ
시원시원한 글 보기좋습니다. 컬러책보니 눈도 밝아지는것 같구~
여튼 이모님 대단하셔요~ 조카에 조카친구까지...^^ 홧팅~
삼삼이 2013-01-07 21:36:47
나디아~ 글씨가 시원 시원하게 그림을 보고 쓴다니 정말 잘했어.
이름이랑 글씨가 환상적이여요.
나현이모님~ 홧팅!!!
디올 2013-01-07 13:06 

54번 초1 벤자민과 동생 엘리

 

주말이 후딱 지나갔네요 ㅎㅎ

요즘 주말이면 tv시청을 몹시 즐기는 아빠와 두 아이들~

어제는 급기야 런닝맨 놀이에 돌입^^

 

은근 운동량 엄청 됩니다...

런닝맨 놀이 하고나니 온가족이 얼굴 씨뻘개짐 ㅋㅋ

 

벤자민은 요번에 다시 북클럽에 오랜만에 가입했어요.

그래서 새로운 느낌~^^

북클럽 미션했구요~

나름 이쁘게~ 썼네요^^

 

받아쓰기의 글씨는 날아갑니다~

 

엘리는 짧은 글 읽고 생각적어보기입니다^^

엘리다운 글쓰기랍니다. 엉뚱한 면이 있는 공주님이거든요~

 
나현이모 2013-01-07 14:44:19
꺄~ 아이들과 재미있게 노시는군요! 러닝맨이라... 애들이 정말 좋아하겠어요^^
어린 친구들이 자기 생각도 잘 적고 참 예쁘네요. 대충 받아쓰기 한 솜씨도 아주 멋집니다^^
eveya 2013-01-07 15:25:10
런닝맨은 어디를 가나 인기이군요. ^^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니 얼마나 좋아요. 북클럽 활동도 열심히 하는 벤자민 칭찬합니다.
하트 뿅뿅`
씨밀레 2013-01-07 15:30:29
받아쓰기까지 하고 글씨체는 받아쓰기 하면 아이들이 다 조금은 막 쓰는거 같아요
받아쓰기도 어려운 단어도 제법 있는거 같은데 칭찬 많이 해주세요 ^^*
레몬나무야 2013-01-07 16:19:00
하하하~
정말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런닝맨이 대세인가봐요~^^
저희집도 아들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런닝맨을 봐요.
저희 부부는 1박1일 팬인데...^^;;;

저희 아들도 1학년이어서 그런지
벤자민군과 엘리양의 영어 글쓰기를 보면서 늘 놀라곤 해요~
너무너무 대견한 남매에요~^^
연지사랑 2013-01-07 19:19:53
아빠가 완전 좋으세요~ 런닝맨 놀이 같이 해주시구~벤자민 아빠짱!ㅎㅎ
울 메리랑 북클럽 멤버시네요~ 방가방가~~~^^
삼삼이 2013-01-07 11:45 

13번 초1 남/Andy

 

벨벳님~   춥지만   상쾌한 아침입니다.~~

어제  앤디가 ~ 엄마  벨벳이 부드럽다는 뜻이지~     

        엄마~  와(오버)  어떻게 알았어.   책에서 봤니..

        앤디~  매직트리#1 에 프테라돈 피부가 부드러운게  벨벳 같아~

라고  나온다 해서  엉덩이 토닥여 줬네요~~

부드러운 벨벳님~   저희 아들 영어 업~에 한 몫 하셨어요..    고맙습니다. ^^*
나현이모 2013-01-07 14:47:08
사전 쓰기이군요^^ 글씨가 엄청 단정하고 예뻐서 출판해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접하는 단어들을 아이들이 호기심 갖고 물어보면 그 단어는 오래 기억이 나죠.
겨울방학때 앤디 어휘력이 엄청 늘겠어요~
씨밀레 2013-01-07 15:31:49
우리 애도 매직트리하우스 집듣하는데 벨벳이라는 단어가 나오는지 저도 몰랐어요 ㅎㅎ
책을 보면서 하나라도 알아가는게 대견해요 ^^*초1 남아가 맞나요??
우리 애는 그때 자기 글씨도 못알아봤는데 정말 제 글씨보다도 예쁘네요 ㅎㅎ
eveya 2013-01-07 15:47:51
어쩜 이리도 글씨가 이쁠까요? ^^ Andy 칭찬합니다.
레몬나무야 2013-01-07 16:23:55
어머~ 이게 정말 앤디군 글씨란 말이에요~~
어쩜...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인 남자아이가 이렇게 정갈하게 글씨를 쓰다니요~^^
삼삼이님은 앤디군 글 쓰는 걸 보고 있으면 절로 흐뭇해지시겠어요~^^
저는 도아군 글씨를 볼 때마다 지우개로 박박 지워주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누르고 있거든요...^^;;
앤디군~ 너무 멋지다~~^^

앤디군은 영영사전을 쓰고 있네요.
뜻도 알고 문장도 쓰고 일석이조인걸요?^^
연지사랑 2013-01-07 19:22:14
앤디... 참 차분한 남자아이 같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말하는게 상상이 되요~^^
열심히 성실히하는 앤디 넘 멋지다~
삼삼이 2013-01-07 19:27:49
씨밀레님~ 글쎄 확인해 보니 매직트리 일본어판에 있다고 한글자막에 잭이 말했다고 하네요~~
책도 안 읽어 본 엄마 표가 나죠.....ㅎㅎ
앤디 성격이 좀 꼼꼼하고 바른생활 아이라고 할까요~ (아이아빠와 똑 같아요) 글씨에도 나타나는듯 합니다. 쓰기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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