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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쓰기반★1-6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1-10 09:21

조회수 4,686

댓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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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다시 추워졌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오늘은 제가 아침부터 바빠서 출석만 체크하고 나갑니다.

저녁에 다시 들어올께요~^^*

모두모두 아이들 궁뎅이 팡팡~@@두드려주면서 잘 진행하고 계신것 같아요.

우리 엄마들도 힘내시구요~~~~엄마가 신이나서 진심으로 칭찬 해줘야

아이들도 신명나게 하지 않겠어요?^^*

우리 쓰기반 엄마들 화이팅~!!!!

 

오고가는 댓글속에 훈훈해지는 쓰기반~~~아잣아잣~!!!!!!

 

no

엄마닉네임

1-5

1-6

1-7

1-8

no

엄마닉네임

1-5

1-6

1-7

1-8

1

서원예원맘

0

2

알프레드

0

3

쥴리24

0

4

나현이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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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mam

6

eveya

0

7

동은맘

8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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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빨강머리앤

0

10

워니맘04

11

혀니하니맘

12

혀니하니맘

13

삼삼이

0

14

안나푸르나

15

림이 엄마

0

16

림이 엄마

0

17

레몬나무야

0

18

oasis

19

선희맘

0

20

팥죽할머니

21

팥죽할머니

22

ivana

23

psyche

0

24

담장너머

0

25

초롱별

26

JJ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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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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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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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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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승민사랑맘

31

나주안

0

32

단한번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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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호호하하

34

보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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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지원서영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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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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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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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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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지예린애

40

qkdiqk

41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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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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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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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빈서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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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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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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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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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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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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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J

53

가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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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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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경원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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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걸2

57

창공을날자

58

창공을날자

59

우기마미

60

memo

61

세아이와

0

62

주니랑

0

63

로사로사

0

64

해오라기

65

클라라엘리스

0

66

초록그네

67

위피위니

68

와니재니범이

69

수현민준맘

0

70

에밀리2

71

펑거스

0

72

꽃돼지

73

꽃돼지

74

허짱엄마

75

미니쉘75

76

미니쉘75

77

주연영빈짱

78

may queen

79

다예

80

다예

81

명연맘

0

82

티라미슈

0

83

우브라더

84

gina3340

0

85

건데기맘

86

벨벳

0

87

행복한고민

88

씨밀레

0

89

로빙화

0

 

출석체크 빠지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께요~^^*

댓글 올리실때에는 번호/아이이름/학년/성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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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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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3340 2013-01-13 02:31 

84번/ 댄/ 초1 남

Dan’s writing

날짜

Let’s Go2

Learn To Read

Multiple reading skills prep1

 

1/8(화)

 

 

 

 

1/9(수)

 

 

p. 50~61

 

1/10(목)

p.24 받아쓰기

Where do monsters live?

 

 

이제 슬슬 게으름신이 오네요

매일 쓰기를 하고 싶었으나 댄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지난번은 엄마 없어도 알아서 할 것 해놓더니 이번은 엄마가 옆에 앉아서야 겨우

하네요...늘 빈틈없이 잘하길 바라는 것은 아직은 우리 아들에게 무리인것 같네요.

엉덩이 두둘기며 잘 논다, 어허 잘 논다 해 줘야 겠습니다..

 

 

 

 
담장너머 2013-01-12 22:55 

24번/ 황수영/남/초1

다들 열심히 하셨네요~~^^ 너무 멋진 쓰기반!

우리애 실력이 **하여 솔직히 올리기가 살~짝 부끄럽긴 하지만 저는 꿋꿋이 올리렵니다.ㅎㅎ

ORT 1+한권은 듣고 쓰기하고(철자 조금씩 가르쳐 줌), 한권은 베껴쓰기하고, ICR#2-2워크싯했어요.
쥴리24 2013-01-11 18:40 

 

3번 /리니/초2 엄마의 게으름으로 이제사 올림니다..^^ 주에 2번은 올려야한다고 다른 친구들도 다 함께 하는거라고 하니 기분 좋은 의무감은 갖는것 같아 좋네요 자유주제로 써보라고 했어요. 간단한 문형으로 뚝딱 쓰네요.. 그런데 달랑 한번이네요.그래도 엄마는 감지덕지입니다...친구들 과제도 보여주면서 좀더 분발해야겠어요^^
벨벳 2013-01-12 09:39:35
쥴리24님 운좋게 쌍무지개를 보셨었군요~
저는 아직 못보았어요.
리니 예쁘게 잘 적은것 칭찬 가득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고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담장너머 2013-01-12 23:06:03
쌍무지개~저희 친정집 베란다에서 작년 추석때 보였었는데 저만 못본거 있죠? 못 본 사연이...ㅋ
리니야, 자유글쓰기 잘 읽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렴^^
친구들과 이모들이 계속 지켜볼게~*
선희맘 2013-01-11 17:04 

 

19/tom 2
선희맘 2013-01-11 17:03 

 

19/tom 2
선희맘 2013-01-11 17:00 

19 / Tom 2/ 선희맘

아들은 조금씩이나마 (하루에 Henry & Mudge 3페이지 씩) 하고 있는데

엄마가 업데이트가 늦네요.^^;

지각생 많으면 번거로우실텐데, 다음부턴 제때 제때 올릴께요.

 

 
벨벳 2013-01-12 09:41:03
와우~매일 세페이지씩 꼬박꼬박 하는
탐 칭찬 가득가득 보냅니당.
꾸준히 하는 사람 이기는 장사 없다는....^^*
선희맘님네도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시 만나용~!!!!
탐 화이팅~!!!!!!
담장너머 2013-01-12 23:01:00
매일매일하는 성실함이 뭔가를 이룰거에요^^
탐, 너의 성실함에 박수를~
송은경원맘 2013-01-11 16:48 

 

55번 예비초4 sera 완전 지각생이네요, 죄송해요 이번주는 찰리앤롤라 쉬고 지난 일기쓰기를 올려요
벨벳 2013-01-12 09:44:41
세라 독후일기 아주 잘썼네요~^^*
짝짝짝짝~!!!!!!!
저도 대문만 열어놓고 다음날 올렸었어요.ㅎ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행복한고민 2013-01-11 15:50 

87번 초2 샐리

여차저차하여 월요일은 결석했어요. 출석표에 동그라미가 없으니깐

왠지 허전하고 더열심히 해야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BB 월욜 것 했습니다.

차분히 뒤쳐진것 바로 잡아 가야겠습니다.^^

 
벨벳 2013-01-12 09:47:41
행복한 고민님 빠지셨길래 여행다녀오신줄 알았어요~^^*
저희는 애아빠도 저도 바빠져서 가까운곳도 놀러가지 못하고 이번 겨울방학 보내네요.
BB도 꾸준히 하는 샐리 칭찬폭탄 투하~~~~@@@@@@@@####@@@@@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월요일에 다시 만나요~!!!!
샐리 화이팅~!!!!!
난경지원서영 2013-01-12 15:49:01
샐리랑 세라랑 같은 2학년이네요 ㅎㅎ 이리 베렌도 같이하고 레츠고도 하고 같이가는 친구가 있으니 좋네요 ㅎㅎ 저도 제가 게을러서 자꾸 미루고 그러는데 엄마가 더 부지런해야할것같아요...^^;; 앞으로도 쭉 같이하면 더 힘날것 같아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2 15:49:09
샐리랑 세라랑 같은 2학년이네요 ㅎㅎ 이리 베렌도 같이하고 레츠고도 하고 같이가는 친구가 있으니 좋네요 ㅎㅎ 저도 제가 게을러서 자꾸 미루고 그러는데 엄마가 더 부지런해야할것같아요...^^;; 앞으로도 쭉 같이하면 더 힘날것 같아요..^^
벨벳 2013-01-11 12:50 

86/Anna/2/여

 

어제 저녁 집에 들어오니 저도 몸이 안좋은데 아이까지 배가 아프다고..아빠가 병원에 데려 갔다왔는데

장염이라네요.

밤에 저도 Anna도 아파서 밤중에 4번을 깨고,,,

암튼 바쁘기도 한데다가 몸까지 좋지 않으니 상태가 메롱이여요.

모두들 건강 지키시길~!!

 

CNN기사 요약하고 내생각 쓰기

Number the stars읽고 cp3 의 주인공과 친구의 관계가

Anna와 학교 함께 다니는 친구와 비슷하다고 쓰기해보았어요.

마지막으로 어린왕자 Little Prince읽고 자유쓰기 했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Time for Kids 웍싯 풀었습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1-11 14:21:44
같은 2학년인데 참 수준차이가 ㅋ~~~~
울딸램도 열심히하는 성실함을 좀더 배워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님도 anna도 어여 아픈거 나으시구요 ...
로빙화 2013-01-11 15:23:04
요즘 장염 도는데 애나랑 벨벳님도 걸리셨나봐요.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푹 쉬셔야겠어요.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애나의 꿈. 멋집니다.
어릴때라도 꿈이 커야 하는데 리미는 선생님이 되고 싶답니다.
아픈 와중에도 과제 안빼먹고 해낸 애나의 성실함에 칭찬 전해주세요^^
행복한고민 2013-01-11 15:52:39
Anna는 요모조모 참 착실히 진행하는 것같아 항상 열심히 배우며 따라가야할것같아요.^^
Sally J 2013-01-11 16:36:12
행복한 고민님...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삼삼이 2013-01-12 07:33:39
어휴~ 장염에 걸리셨구나.
아픈데 요렇게 멋진 쓰기까지 애나 잘 했어요. 꼭 안아주고 싶어~~
벨벳님 집에서 푹 쉬셔~ 빨리 완쾌되길 바랄께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1 10:52 

 

35번 /sarah/ 초2 지난 월요일에 웍씻 올렸는데 번호를 안써서 누락되었나봐요...-.- 컴터모니터 고장으로 사진을 여러장 못올리네요 오늘은 레츠고 올리겠다 약속드렸는데....-.- 오늘도 bb숙제한것만 올립니다 이틀치네요 .... 엄마가 방학이라고 늘어지니 아이도 그렇게되네요... 딴친구들꺼보며자극ㅁ
난경지원서영 2013-01-11 10:53:28
받고 갑니다...^^ 남은 방학동안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벨벳 2013-01-11 12:52:29
BB성실히 잘 하고 있네요.
렛츠고 다음에 보여주셔요~^^*
컴터도 얼른 고쳐지길~!!!!!!
아잣아잣~!!!!!!!
행복한고민 2013-01-11 15:55:02
저희집이랑 쓰기반 진행이 똑같네요. 저희도 BB랑 레츠고 진행하고 있거든요.^^
이번주는 일이 있어 약간 뒤쳐졌더니 따라 잡기가 힘이드네요.
얼른 모니터 고치셔서 레츠고 한것 올려주세요.
보고싶어요.*^^*
eveya 2013-01-11 10:40 

6번 주얼/초1/여

 

숙제 지각입니다. ㅠ.ㅠ

엉덩이 팡팡 이거 정말로 많이 하고 있어요. 다 벨벳님 덕분이죠. ^^

쓰기반 친구들 쓴 내용도 보면서 자극 받고 있는 주얼이 숙제입니다.

런투리드 5권 읽고 1권 쓰기랑 100 Words 3장씩 하고 있어요.

벨벳 2013-01-11 12:53:22
짝짝짝짝~!!!!!!!!!!
글씨가 아주 시원시원하네요.
주얼이 엉덩이 팡팡~@@@@@@@@^^*
잘했다고 칭찬 전해주셔요~!!!!!!!
행복한고민 2013-01-11 15:56:42
아공^^ 주얼이 너무 이쁘게 잘 진행하고 계시네요^^
글씨가 정말 매력적인데요.ㅎㅎ
삼삼이 2013-01-12 07:47:02
주얼양~ 글씨가 시원시원 여름 같아`
쓰기에 100words까지 완벽하게 잘 했구나~
저 교재 앤디 할까 눈에 자꾸 들어옵니다~ 눈치 보면서 슬쩍 넣을까봐요~
편집도 예쁘게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레몬나무야 2013-01-11 09:38 

17번 도아/ 초1/ 남

 

어제 애들 재우고 숙제 올려야지 했는데

그만 저도 같이 잠들어 버렸어요. 9시 조금 넘는 시각이었는데....^^;;

두 아이들을 하루종일 케어하다보니 제 몸도 피곤한가봐요.

늦은 숙제 올립니다~^^

 

 

방학이 이제 반정도 남았을까요?

쓰기반 엄마들 모두모두 화이팅~!!! ^^
벨벳 2013-01-11 12:54:34
히히히~~~~~
도아는 엄마의 스마일에 더욱 힘내서 열심히 할것 같아요
언제보아도 이쁜 엄마확인~~~멋져요~^^*
또박또박 열심히 잘 쓴 도아 칭찬합니당~!!!!!!!
삼삼이 2013-01-12 08:02:06
레몬나무야님~ 애들보다 먼저 제가 잠 들어요. 몸이 피곤한가 봐요.~
올해는 눈에서 하트 뿅 ~ 스마일로 살아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ㅋㅋ
먼저 이모가 도아에게 하트 뿅~ 광 레이져 발사~~~~* 도착했쥬~~
글씨 멋지게 쓴 도아~ 즐거운 주말 보내요.~
티라미슈 2013-01-11 09:27 

82번 / Lily / 초3 / 여

 

제출이 늦었지요? 어제 피곤으로 잠깐 눈붙이고 일어나야지...했는데 깨어보니 아침이네요.

늦은 숙제 제출합니다^!

 

Lily는 그동안 The fried piper of hamstring을 읽고 summary를,

Jigsaw jones mystery: The case of the mummy mystery를 읽고 주인공들을 그림으로 나타냈고,

Who was?의 Maria Tallchief를 읽고 연대기를 베껴썼어요.

 

엄마 마음은 좀 더 정성스럽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펼치는 글쓰기를 기대하지만,

아이는 좀 더 짧은 책을 읽고 싶어하고, 간단히 정리하고 싶어해요.

그 타협점을 맞추자면 또 잔소리를 하게 될 거 같아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두는게 엄마로서의 최선(?)인 줄 알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좀 더 아이와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을 끌어내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레몬나무야 2013-01-11 09:44:03
어머~ 저도요~ ^^
어제 아이들 재우면서 분명 눈 부릅뜨고 있었는데
눈떠보니까 아침이었어요....^^;;;;
저는 아이들과 하루종일 지내는 것이 괴롭거나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제 몸은 안그랬나봐요....ㅋ

따라가는 후배 엄마 눈에는 릴리양의 영어독후감이 너무 대단해 보입니다~^^
저희 아이는 책읽기도 짧은 책만 골라서 가져와 권수만 잔뜩 늘리는데
쓰기할 때도 짧은 책 읽고 쓰려고 하는군요...
아이들은 크나 작으나 마음은 다 같은가봅니다~^^
벨벳 2013-01-11 12:58:14
ㅋㅋㅋ릴리랑 우리 딸이랑 짰나봐요~
똑같아요.
그래도 릴리는 글씨도 동글동글 이쁩니다.
저희집 경우는 생각을 끌어내서 대화를 나누는것은 곧잘 하는편인데
쓰기로까지 진행이 안되는걸 보면
아직 어리기때문이기도 한것 같아요.
릴리 너무 열심히 잘했다고 칭찬 꼭 전해주시길~!!!!!!!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정성스럽게 잘 썼네요~!!!!!
화이팅~!!!!!!!
주니랑 2013-01-11 09:06 

62번 주니/ 예비초3남

 

사진은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오늘 핸드폰을 두고 출근했어요 ㅜㅜ

 

주니는 이번 방학은 틈만나면 할머니댁에 가고 있어요.

할머니댁이 낭만적인 시골은 아닌게 아쉽지만

주니는 할머니집에 가는걸 너무 좋아해요.

일단, 공부를 안해도 되고

좋아하는 tv를 실껏 볼 수있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날 수 있고

아빠, 엄마의 잔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공.^^

 

남들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이렇게 놀고만 있어서 3학년 올라가서 힘들면 어찌지 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 저학년이라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

 

이번주 쓰기는

주제를 주고 쓴 다음에 아빠가 고쳐주기를 했어요.

고쳐준대로 다시 한번 쓰게 하고 싶은데

오늘 밤에 시간이 허락할런지 모르겠네요.

암튼 저녁에 사진 다시 올리겠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팀버튼 전시를 다녀왔어요.

개구장이맘이 소개해 주셨던가요????

 

처음에는 왜 또 미술관이냐며 투덜거리더니

이번 전시는 재미있네~ 하더라구요.

주니도 주니지만, 저두 푹 빠져서 보고왔어요.

왠지 저도 흰종이에 연필로 글적글적하면 작품이 나올거 같은 느낌으로요.

 

팀버튼 전시는 세계에서 서울 전시가 6번째 전시이고, 이번이 마지막 전시라고 하네요.

전시 규모가 서울 전시가 가장 크다고 하구요.

팀버튼의 초창기 작품부터 전성기 작품까지, 영상에서 영화 소품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당초 2시간 잡았다가 다른 일정 포기하고 4시간쯤 보고 왔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의 시선을 꽉 붙잡는 전시였어요.

팀버튼 전시는 올 4월 중순까지~ 쭉 있다고 하네요.

아참,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주말에는 대기표 받고 들어가더라구요.

 

이그이그....사진 올려드리고 싶었는디

핸펀이...................캬~~~없네요.
레몬나무야 2013-01-11 09:48:14
아~ 그렇죠~^^
저희 아들도 할머니댁에 가면 자유다~ 라고 생각해요.^^;
그럼 집은 감옥이었다는 소리인지...ㅋ
그래도 또 집에 오면 '집이 최고다~'하구요. ^^

초2인데 팀버튼 전시를 재미있게 봤다고 하니
저희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월까지면 아직 시간이 있으니 계획을 잡아봐야겠어요~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연지사랑 2013-01-11 09:58:24
지방이라 팀버튼 전시 못 가서 넘 아쉽네요...
담에 핸펀가지고 오심 사진 좀 보여주세요~ 눈요기 좀 하게요~^^
yeonnymom 2013-01-11 07:15 

 

Solar system 에 관한 글 읽고 썼어요 이번주 오전에 영어캠프 다니느라 할일이 밀려 맨 나중에 하는 일기쓰기를 겨우 대충 넘기네요 담주부턴 나아지겠거니 하면서 별말 안했어요 대신 다른 친구들 한것을 보여줄까봐요 자극 좀 받게요^^
티라미슈 2013-01-11 09:29:25
쉽지 않은 내용을 공부했음에도 아주 재미있었나봐요. 일기를 잘 썼어요~~!
I just love Solar System! 과학에 흥미가 많은 아가씨인듯....ㅎㅎ
레몬나무야 2013-01-11 09:51:09
와~ 일기가 무슨 과학요점정리 노트같아요~^^
행성들 이름도 저렇게 정리를 딱 해놓고...
'Down to Earth' 후기 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연지사랑 2013-01-11 10:00:46
과학책 읽고 일기도 쓰고 넘 멋진데요?^^
너무 잘했어요!
초록그네 2013-01-11 00:49 

66번 초3  Tina

 

input 반과 같이 하다보니 쓰기가 좀 소홀하네요.

또 사진과 같이 올렸으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요.

그래서 맘이 좀 무겁다고 해야하나 미안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지난 번에도 이틀은 했는데 출석을 못했어요.

사진은 없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꾸준함에 무게를 두고 희망을 생각해 봅니다.

 

이틀 못하고 하루 스무고개를 영어로 적어봤어요(묻고 답하기)

 

 

 

 
삼삼이 2013-01-11 02:12:57
네~ 꾸준히 한다는 것이 참 어렵죠. 저에겐 어려운 숙제 같지만 친구하고 싶어요,~꾸준히
Tina의 쓰기작품 못 봐서 아쉽지만 기대할께요.~
주디judy 2013-01-10 23:22 

28번 예비초3 헨리/ 예비초4 에밀리

 

지난주까지 친정에있다 울집으로 온 이번주는

쉬었던 수업들 다시 시작하고, 친구들과 만나 계속 영화보고, 눈썰매장가고, 돌아다니느라.. 어찌 더 바쁘네요..

간신히 간신히 하고 있네요.. ㅠㅠ 

집에 쭉 ~ 있어줘야 뭐든 할텐데 말이예요~~

 

헨리 ~아주 글씨 난리납니다. ㅠㅠ

놀러갔다 들어와서는 피곤하다고 무지 징징거려 간신히 시켰네요..

 

 

에밀리~ 영화보고 온것 하나만 간신히..

 

내일도 영화 약속에~ 토요일은 디보 놀이터에 ~일요일은 스케이트장으로.

그래도 짬짬히 시켜야겠죠?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씨밀레 2013-01-10 23:27:33
우리 애도 잠베지아 보고 싶다고 했는데 ^^*
매일 매일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보내는거 같아요
스케쥴이 꽉 짜여있네요 ㅎㅎ
삼삼이 2013-01-11 02:23:14
헨리,에밀리 좋겠다. 주말동안 아주 신나게 놀으렴~~~
잠베지아 검색해봐야 겠어요.
레몬나무야 2013-01-11 09:55:52
저희도 일요일에 잠베지아 보러가는데
에밀리양의 일기를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헨리군과 에밀리양은 방학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공부도 열심히, 놀기도 열심히 하면서....^^
연지사랑 2013-01-11 10:03:34
정말 바쁘고 알차게 보내시고 계시네요~ 체험활동이 많아서 글쓰기도 풍성해지는 것 같아요~
다음 일기도 보고싶어지네요~^^
수현민준맘 2013-01-10 22:45 

69번 / 초4/ 카디아리

날도 추운데 내일 친구따라 놀이동산에 간다고 신이 났어요.

그래도 오늘은 부지런히 해주었네요. 낼것까지....

BB랑 휴대폰 고리를 바느질로 만드는 방법을 썼다네요.

 

 

 
주디judy 2013-01-10 23:26:07
그림까지 그려서 자세한 설명을~
카디아리 넘 잘하는걸요.. ^^
내일 놀이동산~ 밖이라면 추울텐데..
그래도 사람은 없어서 많이 타고 오겠는걸요.. ^^
내일 놀러간다고 내일것까지 열심히 한 카디아리.. 넘넘 기특!기특!! 입니다..
씨밀레 2013-01-10 23:29:50
우와~그림 설명에 영어로까지 설명을 정말 잘했네요 ^^*
놀이동산 가서 아이가 즐거워하겠어요
내일부터는 날씨 풀린다고 하니 신나게 놀다오세요
삼삼이 2013-01-11 02:35:33
어쩜 그림으로 영어로 카디아리 참~ 멋지다!!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도 쓰다니 수현민준맘님 흐뭇하시죠~ 기특혀요.
놀이동산 가서 신나게 놀고 다음 쓰기 기대할께요~~~~*
연지사랑 2013-01-11 10:08:00
너무 멋쪄요! 울 메리랑 핸폰 악세사리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울 메리도 이런식으로 글쓰기 하고 싶어하네요~
연지사랑 2013-01-10 21:50 

38번/초4/marry

정말 방학이 넘 짧아요~~~ㅠㅠ.

하지만 남은 방학도 열심히~~~아자아자!

이번엔 일기대신 시를 적었네요.^^. 신문 스크랩하고 단어정리두 했어요. 북클럽이랑 독해집하는거 단어정리두 하구요.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은 걸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수현민준맘 2013-01-10 22:11:06
신문 스크랩도 좋은 방법이네요. 단어도 열심히 찾아서 정리하고 방학은 짧아도 알찬 방학 보내고 있는것 같은데요~~~~ 영시에 그림까지 멋져요.
쓰기반하면서 아이디어 많이 얻어가네요.
주디judy 2013-01-10 23:28:26
영시도 쓰고.. 넘넘 멋져요!!
신문스크랩에 영시에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 하는걸요..
글씨도 넘~ 귀여워요 ..^^
열심히 한 marry 폭풍칭찬!!!!! 보내요~~~~~~~~~^*^
씨밀레 2013-01-10 23:32:06
영시까지 쓰다니 멋져요
시쓰는게 정말 어려운 것인데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
삼삼이 2013-01-11 02:46:49
단어정리 꼼꼼하게 잘 했어요. marry는 다양하게 글쓰기가 처음에 일기였던 같은데...
영시까지 많이 보고 배워요.
주니랑 2013-01-11 09:13:17
good~저두 팁 얻어 갑니다.
marry는 공부 잘 할거 같아요. 너무 깔끔하게 잘했네요~
연지사랑 2013-01-11 10:13:36
사실 제가 영화 'Life of Pi'본것 감상문으로 적어보라고 했거든요... 근데 "시 하나 적어볼래!" 그러면서 후다닥 써버리더라구요. 제가 시킨게 좀 하기 싫었나봐요.ㅋㅋ. 너무 쉽게만 하려고 해서 걱정입니다.
디올 2013-01-10 21:20 

54번 초1 벤자민

 

벤자민은 여행을 가서 이번주 일요일에 옵니다.

돌아오면 남은방학이 딸랑 2주~

이게 뭡니까!!!!!!!! 방학이 이리 짧아서야 원....ㅠㅠ

 

 

논픽션 읽고 쓰기

 

받아쓰기는 여전히 명필이죠?ㅎㅎ

 

 

 
수현민준맘 2013-01-10 22:13:14
그러게요. 적응 안되네요. 그래도 뭔가 할수있는 시간이니 알차게 보내자구요. ~~~
주디judy 2013-01-10 23:31:17
ㅎㅎ 글씨~~ 울집도 거의 만만치 않거든요.. 좀 이쁘게 쓰면 좋으련만~
그래도 열심히 잘 하는 벤자민이니까!! 폭풍칭찬~~~ 보내요 ^^
방학이 정말 너무 짧아요~~~
이제 시작이다 싶었는데.. 벌써 끝날때가 되어가고 있으니~~
남은 방학도.. 디올님도~ 벤자민도 홧팅!!!입니다..
씨밀레 2013-01-10 23:33:15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방학이 정말 짧네요 우리는 4일에 개학하거든요~그래도 남은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삼삼이 2013-01-11 02:58:28
벤자민 여행 잘 하고 오세요..
저희는 개학이 29일인가 딱~ 한달 방학이네요. 겨울은 기간을 조금 늘였으면 좋겠어요..
받아쓰기도 하고 어떻게든 방학을 알차게 보내자구요~~ 벤자민 홧팅!!!
레몬나무야 2013-01-11 10:00:25
와우~ 벤자민 글씨도 예술이군요~^^
우리 1학년 남자아이들 글씨체는 좀 이해해줘야해요...ㅋ
벤자민군~ 즐거운 여행되길바래~ 신나게 놀다오길~~~^^
rose04lily 2013-01-10 21:16 

 

51번. 로이. 초3. 남- 베껴쓰기중~~ 로이는 계속 오알티 한권과 씽씽 한권씩 베껴쓰기중입니다... 오알티는 내용이 조금이라서 아무말없이 쓰는데 씽씽은 내용이 좀 있어서 그런지 쉬지않고 종알~~ 종알 거리면서 쓰네요.. 써머리로 바꾸어도 될만큼 떠드는데 아직은 자신이 없는듯해요. 쓰기반 친구들 모두 매일 매일 조금씩 성장해 가기를 바랍니다~~화이팅!!
수현민준맘 2013-01-10 22:15:16
글씨도 시원스럽네요. 이렇게 베껴쓰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특히 남자아이들 쓰는거 너무 싫어하는데 열심히 하고 있으니 칭찬 많이 하고 갑니다.~~~
주디judy 2013-01-10 23:32:53
열심히 하는 로이!!!
글씨도 너무 정성이 가득하고.. 반듯하고..
참 잘한 로이!!! 입니다~~~ 칭찬 많이 하고 갑니다..
삼삼이 2013-01-11 03:09:00
종알 거리면서 쓰는 로이 ~ 글씨는 넘 잘 썻는데요~~
쓰기반 친구들 홧팅!! 나날이 발전하는 로이도 홧팅!!
주니랑 2013-01-11 09:10:47
초3이 어른 글씨처럼 잘~ 쓰네요.
짝짝짝~~~칭찬 마구 날려주고 싶어요.
삼삼이 2013-01-10 20:48 

13번   초 1 남 /Andy

 

지금 동생이랑 레고자동차 만들어 온 집을 휘젓고 다닙니다~   저는 요렇게 글 달구~

둘 다 아들이라 이럴 땐 좋아요~~

추운 날씨 우리 쓰기반 형 누나들  어떻게 보내는지 궁금하네요~~

 

앤디는 DK사전 베껴쓰기  A지나 B중간 쯤 하고 있고  B단어 설명이 짧다고 무지 좋아라 합니다.ㅋ
rose04lily 2013-01-10 21:21:01
오늘은 레고하는 날이네요~~
울집도 케이넥스로 헬리콥터 만들고 다 커서 효과음 내면서 날아다닌다고 하고 있네요 ㅎㅎ
사전 베껴쓰기 하면서 그림도 그리고 잘하고 있네요~~
책 쓰기 힘들어 하는날 단어 한번 써보라고 해야겠네요^^
수현민준맘 2013-01-10 22:31:13
사전쓰기도 좋네요. 역시 둘이라 좋네요. 친구처럼 놀기도 하고 방학은 후닥 지나겠어요.
사전베껴쓰기 그림도 그리고 쓰기도하고 뜻도 알수있으니 1석 3조효과 볼것 같아요.
이것도 접수합니다.
주디judy 2013-01-10 23:35:16
사전베껴쓰기~~ 괜찮은데요..
뜻도 알수있고..
역쉬~~ 아이디어가 많은 쑥쑥맘들이라니까요.. ㅎㅎ
그림까지 그리고 열심히 한 andy에게도 칭찬!!!! 많이 합니다~~~~!!!!
레몬나무야 2013-01-11 10:07:01
앤디군은 글씨만 예쁘게 쓰는 줄 알았더니
그림도 이렇게 꼼꼼하게 잘 그리다니...
앤디군, 팔방미인이네요~~^^

앤디군은 남동생이 있군요~
형제면 놀이할 때 참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어울릴 수 있으니...
도아군은 4살 차이 나는 여동생이라서
무슨 놀이를 같이 하려해도 설명해주다가 인내심 폭발하곤 하거든요...^^;;;
제이제이마미 2013-01-10 20:46 

49번/ 해리/ 초2 /남

 

싫다는 소리없이 따라와 주는것만으롣 예쁩니다...

더 잘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한데 이렇게 라도 따라와 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감사히 여깁니다^^
rose04lily 2013-01-10 21:24:18
힘들어 할때도 있지만 정말 따라와 주는 것만으로도 무지 기특합니다 ..
해리도~~ 끝까지 함께가자^^
수현민준맘 2013-01-10 22:22:52
그럼요. 이쁘고 말고요. 생각만큼 안따라와주는 아이도 많다는....
지금처럼 이쁘다 칭찬으로 키우는것이 짱이지요~~~
주디judy 2013-01-10 23:38:29
싫다는 소리 안하고 따라와주는거.. 그거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요.. 많이 많이 감사할일 맞아요.. ^^
잘 따라와주는 해리한테!! 칭찬많이 해주세요~~~!!!!
도현빈서맘 2013-01-10 20:13 

44, 45번 Hyuni, Bini/ 예비초4, 예비초3/ 남

 

일주일이 정말 빨리 지나가죠..

정말 편히 앉아서 쉴 틈이 없네요^^;;

 

혀니에게는 혀니랑 비니가 요즘 푹~ 빠져서 보고있는 아스테릭스란 책을 소개해 달라고 했어요..

본인이 하고싶은 대로 하면 좋겠지만 고르기 힘들다길래요...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니 별 불평없이 하네요..

제 마음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잘 했다고 칭찬 해 주었어요..^^

점점 나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참..잠깐 쉬던 BB도 다시 시작했어요..

할 수 있는 만큼씩만^^

 

 

비니는 English Reading Starter 1 과 오알티 베껴쓰기 했구요^^

베껴쓰기가 얼만큼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랑비처럼 차곡차곡

쌓이 거라고 믿어요..

 

 

 

오늘 현서가 자전거를 밖에서 타고싶다고 해서 나가서 놀다가 왔는데요..

정말 춥더라구요..

동영상 찍고 사진 찍는데 손이 얼것 같았어요...

장갑이 터치가 안되는 거라..^^

그래도 오랜만에 나가서 노니까 정말 재미있었어요..

 

춥다고 웅크리지만 말고 밖에 나가서 신나게 뛰기도 하는 활기찬 하루하루되세요^ㅡㅡㅡㅡㅡㅡ^
rose04lily 2013-01-10 21:31:1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여전히 혀니랑 비니는 열심히 하고 있군요^^
하루 하루 진행하다보면 채워지고 채워져 넘치는 날이 있겠지요~~
즐겁게 함께가요^^
날씨는 추웠지만 오랜만에 자전거 타서 좋은 시간이 되었겠네요..
수현민준맘 2013-01-10 22:27:37
날이 추워서 저희는 방콕이네요. 운동계획도 세워놓았는데 추운 날씨 핑계로 계획무산이네요.
추워도 즐거운 시간되었겠어요. 짧은 방학도 알차게 알차게 ~~~
명연맘 2013-01-10 19:02 

81번  Ruby/초2

 

날씨는 언제쯤 풀리려는지  빨리 따뜻해졌음 좋겠어요

아이도 추워서 그런지 나가기보다는 집안에서 어찌나 뛰어다니는지 1층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어제는 ruby가 제일 좋아하는 학원가는날이라서 아침부터 가방들고 들떠있느라 제대로 한게 없네요

학원갔다와서 영어일기 한편쓰고 책읽었어요

오늘은 숙제올린다니까 아침부터 열심히 하긴 하더라구요  브릭스 1unit풀고 써머리 했어요^^

 

 

 
도현빈서맘 2013-01-10 20:21:32
와 2학년인데도 내용도 길고 글씨도 정말 깨끗하게 잘 적었네요..
그림도 이쁘게 잘 그렸구요..^^
책읽고 써머리하는게 어려운 건데 깔끔하게 잘 했구요.
칭찬 듬뿍듬뿍 해주어야 겠어요..
디올 2013-01-10 21:24:39
명연맘님 북클럽 멤버였었죠?^^
반가운마음에~~
쓰기반에서도 멋진활동하고 계셨군요^^
뭐하느라 바쁜지 그동안 다른분들 글 제대로 못보다가 이제사 명연맘님 글도 보고~ 반가워 인사하고가요^^*
로빙화 2013-01-11 12:47:32
일기장이 예쁘니 그림도 예쁘게 그리네요.
글씨도 늘 정성스럽고.
루비가 그린 코코아향이 여기까지 나는것 같아요.^^
알프레드 2013-01-10 18:30 

 

회사에서 정신없다가 이제 퇴근하면서 올리네요 2번/루시/예비초3 출첵만 겨우하고가네요 낼인사이동이라.. 틈틈히 들어올께염
로빙화 2013-01-10 18:51:53
많이바쁘셨나봐요. 사진도 거꾸로 올리시고^^
인사 이동이면 부서이동? 혹시 승진이실까요?
알프레드님께 밤새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명연맘 2013-01-10 18:53:27
회사에 아이들까지 정말 슈퍼맘이시네요 전 월,화 잠깐 일나가는것두 힘들어서 낑낑거리는데요ㅠ
같은 학년친구라 반가워요
글씨도 차분하게 잘 쓰고 혼자서도 열심히하는 아이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루시에게 칭찬 많이많이 보내요~~
도현빈서맘 2013-01-10 20:24:40
바쁘시군요..
전 직장맘들은 다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정말 좋은 소식 있으면 좋겠네요^^
제이제이마미 2013-01-10 20:48:24
저도 일시작한지 1년정도 되엇는데요
아이들 봐주기가 정말 힘드네요
정말이지 바쁘다 바빠 ~~랍니다
디올 2013-01-10 21:27:14
알프레드님 우리 인풋반에서 분홍반 같은반~~^^

뒤집힌 사진보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도 늘 바빠서 동동동 하루를 사는지라 눈앞에 그냥 바쁜 모습이 상상이가서 ㅎㅎ
글씨도 꼼꼼하고 동글동글 이쁘네요~
psyche 2013-01-10 17:23 

23번/초2/아이비

 

이번엔 Lois Lowry의  gooney bird시리즈를  독후에 보았는데요

주인공 구니버드가 주니비나 엘로이즈에 버금가는 수다쟁이이고 엉뚱하지만

상상력또한 대단한 아이랍니다

이런류의 책을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이작가의 책으로는 the giver이나 number the stars가 정말 유명하잖아요

정말 의외의 책이다 싶더라구요

구니버드시리즈 3권이 집에있는데 1권은 예전에 롸이팅했다고 2,3권을 쓰겠다는군요

 

 

 

 

 
단한번의삶 2013-01-10 17:43:18
아~고런 분위기군요^^
잔잔한 책을 별로라 해서,,,이책도 그런가 했는데,,,
일상의 재미가 있겠어요~^^
명연맘 2013-01-10 18:19:43
초 2인데 글씨가 성숙한게 고학년친구 같아요
재미난 책소개도 받고 울 아이한테도 꼭 읽혀봐야 겠어요
아이비도 정말 잘 했다고 칭찬 듬뿍듬뿍 보내요^^
로빙화 2013-01-10 19:00:16
앗. 이책 저희도 있어요. 딸래미만 봐서 내용은 몰랐어요
아이비 글씨가 예쁘기만 한게 아니라 예술적이네요.
한글 글씨체도 이렇게 멋진가요?
옛날에 태어났으면 명필가가 되었겠어요^^
도현빈서맘 2013-01-10 20:26:58
정말 어른 글씨체 같아요..
저보다 잘 쓰는듯,,,,
위에서부터 주루룩 2학년 아가씨들이 정말 잘하네요..
완전 부럽!!
그래도 비교는 금물^^
제이제이마미 2013-01-10 20:51:08
그림그리듯 쓴 글씨가 일품인데요...
전 왤케 잘쓴 글씨를 보면 부러울까요?
저도 아이들도 악필(?)이라 예쁜 글씨가 먼저 눈에 들어오나 봐요 ㅋㅋㅋ^^
창공을날자 2013-01-10 16:41 

57,58   초2/ 리챠드 & 해리

 

2박3일 여행은 잘 다녀왔어요.   동해시,삼척시로 해서 울진, 백암온천으로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동해안이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지 몰랐어요.

하와이보다... 뒤질것도 없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경기의 날씨는 엄청 추웠지만 그곳의 날씨는 낮동안 얼마나 포근하던지

겨울이었지만 여행하기에 딱 좋았답니다. 

 

지난주 금요일엔 영어일기를 써보라고 했더니... 이렇게 썼네요.

딱 한글일기 쓰는 수준인듯 싶어요.   모르는 단어는..스펠링 검색해서 쓰기도 했어요.

 

왼쪽:   해리     오른쪽 : 리챠드

 

 

리챠드가 한거예요..

 

 

======================================================================================

 

해리가 한거예요..

 

집중듣기 열심히 하고.. 요약한지... 벌써 14번째 네요.

 

10번씩 채우면.. 붕어빵.. 사준다고 해서... 어제 붕어빵 한번 사먹었네요..

 

 
psyche 2013-01-10 17:27:53
아직 애들이 어려서 이런것도 먹히네요 저희애들도 어리기에
적은돈으로 해줄수있는 당근이 많답니다 ㅋ
결혼 1주년때 울진으로해서 백암온천갔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가족여행 너무 좋았겠다...
여행갔다와서 피곤했을텐데 여전히 열심이네요..
울쌍둥이들 붕어빵 먹을 자격 충분하고 남습니다
명연맘 2013-01-10 18:23:21
한글일기도 저만치 채우기 힘들텐데 해리와 리차드 정말 대단한데요
여행도 다녀오고 정말 즐거웠겠어요
집중듣기도 열심히하고 요약도 열심히하는 해리,리차드 너무 멋지다고
전해주세요^^
로빙화 2013-01-10 19:03:48
붕어빵이 당근이라니.부럽습니다.^^
리미도 2학년땐 백원단위 용돈도 만족하더니만 지금은 천원단위로 올라갔어요.대신 가끔씩 주지요.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준이들 글이 잘 안보여서 조금 아쉽네요. 보나마나 잘 썼겠지만요.^^
연지사랑 2013-01-11 10:26:23
너무 성실한 쌍둥이 아들~일기도 너무 잘썼네요~
아유~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로빙화 2013-01-10 15:21 
89/초3/리미

리딩서에 있는 프로스트의 시 읽고 느낀점. 여기에 아이가 삘받아서 쓴 시와 리딩서 요약 올려요.






참고로 전자사전하나 소개드리자면. 자희는 DX5라는 전자사전 사용중인데
장졈 : 단어를 스캔해서  순식간에 찾아준다는 점.
단점 : 수록된 영한 사전이 아이들 보기에 편하지는 않아요.
         한자어휘가 많이 나오고 영어예문이 빈약하며 동의어. 유의어 기능이 없어요. 
        또 하나 치명적인 단점은 밧데리를 완충해서 써도 한시간이면 소진되버려요.

마이크로 SD카드 이용하면 동영상 및 MP3 재생되고, 와이파이로 인터넷 사용할수 있어요.
통화기능대신 사전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이라고 보시면 될 것같아요.
리딩서 단어찾을때 시간을 절약해주는 점은 편리하네요.
아이에게 스마트폰과 전자사전이 없으신 집이면 참고되시라고 후기도 같이 올려봅니다^^
psyche 2013-01-10 15:35:44
원어민 초3도 이정도는 못할것같아요
어휘력이며 시적 감각이있고 나름 라임을 맞추려는 노력이있었던거같은데...
영어에 정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했구나 엿볼수있어요
엄마랑 리미 모두에게 칭찬의 박수보내요
빨강머리앤 2013-01-10 16:13:01
저 전자사전... 갖고 싶다... 외치기만 했던.. ㅋㅋㅋ
울 집에 전자사전이 너무 많아요.. T.T 다 구식이지만...
저희 아이가 스마트폰이 아닌데 저걸로 카톡 깔아주고 집에서만 하라고 하면 ...
싫어라 할까요? ㅋㅋㅋ
리미야 말로 초3이 어찌 이리 성숙하고 성실한지요..글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속도가 빨라야 저렇게 쓸 수 있겠죠?
참.. 저희 큰 애가 로빙화 아주머니께 자기를 마블린(marblelin)으로 발음해서 불러달라고 부탁하네요. ^^ 정체불명의 요상한 이름을 지어놔서... 여러사람 고생시킵니다. ㅋㅋㅋ
창공을날자 2013-01-10 17:10:56
시 읽고 느낀점에 시까지 영시로 짓는.. 멋진 아이네요.

전.. 옛날에 비싼돈 주고 산 전자수첩이 잠자고 있어서.. 아까워용..
요즘은 거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단어를 찾는데.
이런거 있으면 좋겠네요..
로빙화 2013-01-10 17:13:56
앤님. 전자사전 많으시면 다시 생각해보셔요.
사전만 놓고보면 그닥. 일단 밤새 충전시켜도 밧데리가 한시간을 안가서리 자주 충전시켜야해요.
저희집은 출근전 10-20분씩 리딩서를 함께 보고 있으니 시간이 아쉬워서 샀는데요.
저희처럼 바쁘고 사전찾는 5분도 아쉬운 집은 도움이 많이 될 것이고,
시간적 여유가 있고 전자사전이 있는 집에는 제값을 못하는 사전이 될 수도 있어요.
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단한번의삶 2013-01-10 17:44:33
로빙화님댁은,,,,보면 볼수록,,,새로운 뭔가가,,,나온다는,,,ㅎㅎ,
리미가 그냥 잘하는게 아니겠죠^^
명연맘 2013-01-10 18:39:00
와~ 리미의 영시 정말 대단한걸요
로빙화님의 정성에 받쳐주는 딸까지 있으니 정말 부러워요
매일 힘들다고 꾀부리는 엄마로서 자극 팍팍 받고 가요
딸한테만 시키지않고 저도 부지런한 엄마되도록 열심히 노력 해야겠어요^^
연지사랑 2013-01-11 10:24:10
정말 리미를 보며 항상 감탄합니다~영어로 이렇게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다니...우리말로도 이렇게 자유롭게 쓰긴 힘들꺼예요~완전 멋쪄요~^^
빨강머리앤 2013-01-10 15:05 

8번 초4/ marblelin

6min english 읽고 New Year's resolution에 대해 적어보았어요.

사진이 오른 쪽이 잘려나갔네요. T.T

 

9번 초2/ callie

매직트리 베껴쓰기 했어요.

베껴쓰기니까 글씨도 예쁘게. 틀린 글씨 없이 써야한다고 했더니 열심히 했네요.

 

 
psyche 2013-01-10 15:33:43
글씨 넘 이쁩니다 또박 또박!!!
글씨만 보고도 잭과 애니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는것같아요
언니의 새해결심,,,울아이비도 키가 작아서 이번방학부터 태권도에 다니거든요
나름 활동적인 아인데 키가 안크니 그것도 걱정입니다..
marbelin! 새해엔 키도 많이크고 공부도 잘할거에요
아줌마가 홧팅홧팅 기도해줄게요
로빙화 2013-01-10 15:54:31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둘 다 예쁘게 썼네요.
새해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말베린의 야무진 다짐.
그냥 딸 둘도 금메달이라는데 맏딸이 성실하고 의젓하기까지 하니
앤님은 좋으시겠어요.^^
제이제이마미 2013-01-10 16:39:47
우와~~ 글씨 넘 예쁘네요^^
글자가 또박또박 하니 대충봐도 한눈에 들어오는 데요
한글도 삐뚤삐둘 쓰는 울집 애들 ...느그들 우짤꺼야...^^;;
창공을날자 2013-01-10 17:12:38
어릴땐.. 귀엽다는 말이 듣기 싫죠..
깨끗한 글씨보니.. 욕심이 나지만..
마음을 비워야... 겠지요..

멀리.. 여행 잘 다녀오셔용..
명연맘 2013-01-10 18:46:18
글씨가 어쩜 저리 또박 또박한지.. 쓰고있는 아이들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울 아이한테 보여줬더니 marbelin언니껀 resolutions뜻 사전찾아보고 내용읽어보고
callie친구껀 보구나서 매직트리책 찾아서 다시 읽네요^^
아주 좋은 현상인듯^^ marbelin, callie 아주 잘했고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씨밀레 2013-01-10 22:32:34
초4,초2의 글씨체가 지금 보니 똑같네요 언니의 글씨체를 많이 따라한듯 싶은데
글씨체가 정말예뻐요 ^^*
연지사랑 2013-01-11 10:33:44
마블린~ 새해결심 잘 읽었어요~ 작고 당찬 친구라는게 느껴지네요~ 올해 새해결심 모두 꼭 이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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