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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쓰기반★1-7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1-14 11:15

조회수 5,322

댓글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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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즐겁게 보내셨어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저희는 주말에 몸상태가 안좋아서 내내 방콕하다가

씨밀레님을 비롯해 여러님들이 추천하신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보고 왔습니다.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몇몇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조금 지루하다고도 하던데요~

저희가족은 매우 감동 깊게 보았어요.

영상이 정말 예술이여요~

아직 못보신 분들은 시간내셔서 보시길~~~~~^^*

 

어느덧 벌써 7번째입니다.

우리아이들 열심히 한것 댓글로 올려주셔요~

아이들 칭찬하면서 진행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셔요~~~~^^

 

오고가는 댓글속에 훈훈해지는 쓰기반~~~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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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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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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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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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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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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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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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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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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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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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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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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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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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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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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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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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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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영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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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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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체크해보니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요~

신청만 하고 못오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일단 시작하신 님들은

여행가시거나 특별한 일이 없으시면 꾸준한 출석률을 보이십니다.

모두들에게 물개 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물개박수!!!

 

출석체크 빠지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께요~^^*

댓글 올리실때에는 번호/아이이름/학년/성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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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 2013-01-17 01:00 

 

될까?
담장너머 2013-01-17 00:58 
24번 /황수영/초1/남
숙제 지각제출ㅠㅠ 죄송ᆢ헤헤
사진이 한장밖에 안 올라가는것 같네요ㆍ저만 못하는 것 아니겠죠???
ICR#3-1워크싯 하고 ORT듣고쓰기를 가장한 베껴쓰기 했어요ㅋㅋㆍ
ICR세번째권이 좀 길어서 더 많이 듣고 읽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 ㆍ^^*사실 눈치보며 들이미느라 이제서야 했어요ㆍ그래도 뿌듯한거있죠?
모두모두 열심히 해요~~^^
담장너머 2013-01-17 00:33 

 

스마트폰으로 올리기 시험중^^ 24번/ 황수영/초1/남
빨강머리앤 2013-01-16 12:44 

여행다녀와서 쓴 건 없지만

그래도 출석해야 표가 예쁘게 나오겠죠?

8번. 9번.. 다녀갑니다. ㅎㅎㅎ
서앤윤 2013-01-16 10:03 

 

52 초5 Sally 입니다 Lizzie Zipmputh 읽고 책 광고 만들었대요 보기엔 그냥 줄거리 요약인디. . 첨엔 울딸이 엄마 신경 안쓰게 스스로 쓰기, 사진 올 리기 다한다는 전제하에 시작한 쓰기반 인데. ... 이젠 잔소리 거리만 하나 추가된 상황이되었어요 방학숙제도 욕심대로 이것저것 벌여놓고 진전이 없고. . 이제 슬슬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남은 방학 좀더 알차게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rose04lily 2013-01-15 23:32 

51번 / 초3/ 로이

 

영화 보고 싶은것 많은데 자꾸 게으름을 피우다보니 미루어지네요 ㅠㅠㅠ

많은 댓글을 보시면서 출첵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로이는 씽씽영어 베껴쓰기가 노트 한권을 채웠네요.

처음에는 오알티까지 베껴셨는데 씽씽영어 글밥이 많아져서 한권으로 줄여서 했어요.

금요일에 소리 들으면서 한 문장 한 문장을 받아쓰기 하듯이 듣고 쓰고 진행했어요..

한번뿐이였지만 혼자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 진행해서 최고^^ 라고 해주었습니다.

다른때도 엄마가 불러주면 더 잘 쓸수 있는듯한데 엄마 발음이 영~~좋지않아서 ㅠㅠㅠ

엄마부터 영어 공부를 해야할듯해요

 
로빙화 2013-01-16 19:03:57
컴이 이상한지 사진이 안보이네요.
엄마 발음 안좋으면 어때요. 저희도 제가 많이 읽어줘서 리미발음도 한국적인 구석이 있어요.
대신 억양이나 강세는 신경써주고 있어요.
로이가 스스로 딕테이션을 했군요.기특합니다. 칭찬 많이 해주세요~^^
수현민준맘 2013-01-15 22:24 

69번 초4  카디아리

쓰기방 아이들을 보면서 좋은 쓰기방법들을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일기쓰기도 거의 일상이라 소재가 많이 딸리네요.

그래서 오늘은 신문을 스크랩해서 써머리겸 간단하게 써보았습니다.

긴글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하네요.

 

 
rose04lily 2013-01-15 23:34:01
신문을 스크랩해서 써머리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계시네요.
재미있게 진행하면 최고인듯해요!!
저두 배워갑니다....
로사로사 2013-01-15 17:31 

 

63번 대니 초3

 

지난 목욜에 글도 못올리고 이번에도 지각으로 올립니다..

대니는 매일 꾸준히 ort 한권씩 쓰고있는데

엄마가 몸이 안좋기도하고 깜박하고 지나가기도해서 쓰기방에 출석을 못했어요..에고 부끄럽네요..

대니는 영어일기도 종종 쓰고있어요..

스펠링 정확도가 아직은 마니 부족하지만 나름 스트레스 받지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 기특하답니다..^^ 쓰기방 덕분에 영어쓰기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어 얼마나 고맙고 기쁜지 몰라요..

우리 모두 방학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요~^^

수현민준맘 2013-01-15 22:31:01
방학동안 꾸준히 진행 잘 하고 있으니 반은 성공이네요.
이 정도했으니 습관도 잘 잡혔으니 쭈~~욱 밀고 가면 성공^*^
역쉬~~ 쓰기반이 최고! 대니도 너무 잘하고 있으니 최고!
보리알 2013-01-15 16:46 

34번 초3 케빈

아~ 지난 주에 올린 글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없네요

그래서인지 출석도 안되있고~

제가 급하게 하느라 날아가 버린 것 같네요

케빈은 하던대로 ort5 쓰기 계속 하고 있어요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요번엔 사진은 찍지도 못하고

이제 출석하네요^^;;
수현민준맘 2013-01-15 22:35:40
케빈도 방학동안 꾸준히 진행 잘 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출석해서 다른 친구들 어떻게 하는지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쓰기반 친구들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케빈도 계속 꾸준히 잘하세요. `~~~
워니맘04 2013-01-15 10:33 

10/워니 / 초2

 

안녕하세요~

매일 들어오기는 하나...워니가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아...그냥 나갈때가 많네요~ㅠ.ㅠ

어제는 reading key 듣고 쓰기 하는데...사진 찍어 올리려 했더니...

안 올렸음 좋겠다고...왜지???

보통은 자기가 하는것 보여주고 싶어하고...하는데...스스로 자신없다 생각했나봐요~

사진 찍어 보여드릴순 없지만...꾸준히~ 하고 있어요~ ^^;;;;

 

이제 2주 채 남지 않은 방학이지만...끝까지 최선을~ ^^
벨벳 2013-01-15 12:13:00
워니맘님~^^*
매일 오시면 자주 인사 나누어요~
워니 쓴것 올려주시면 폭풍칭찬 아끼지 않을껀데요~
워니에게 잘하고 못하는것 보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열심히 하는것이
더 자랑스럽다고 이야기 전해주셔요~!!!!!
워니 화이팅~!!!!!!!!!!
난경지원서영 2013-01-15 13:32:58
아이들이 조금씩 크면서 챙피한것도 알고 하더라구요...ㅎㅎ 저도 딸한테 다른아이드것도 보여주면서 글씨좀 이쁘게 쓰자 얘기합니다...-.- 워니도 담부턴 잘하리라...ㅎㅎ 담번엔 워니 글도 보여주세요..^^
알프레드 2013-01-16 09:42:29
그럼요~워니맘님~ 저도 꼴랑 하는게 얼마 안돼요
제대로 다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할수도 없고요..
근데 쪼금이라도 꾸준히 이어간다는 것..그걸 위해 일케 사진 찍고 올리고 그래요~
인풋방도 표만들기가 넘 번거로왔는데 아예 표를 출력해서 글씨쓰고 그거 사진찍어서 올리려구요
악필이라 좀 걱정이긴 한데..ㅠㅠ
여튼 꾸준히 해간다는 것~가늘고 길게 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해보자구요~
글고 울딸도 사진찍어 올리는 건 그냥 덤덤해해요~
제가 사진찍으면 "올리려구??"하고 되물어요~
그래도 달린 댓글에 칭찬하는 글을 읽어주면 또 너무 좋아라해요~ㅎㅎ
그러니 사진이랑 함께 올려보셔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5 10:24 

35/sarah/초2/여

오늘은 베렌이랑 레츠고 워크지한거 같이 올립니다...ㅎㅎ

글씨가 참으로 참참참입니다..-.- 레츠고는 5권을하고 있는데 음...이거 끝나면 다시 3권부터 해야할것같아요...아이가 단어외우는거 넘 못해서 외우기를 안하고그냥 워크지풀면서만 해왔거든요...

그래머타임보단 쉽다고해서 레츠고를 했는데요... 5권하던거라 걍 진행하고 다시 3권부터 할려고 생각중이랍니다...그래머타임은 1권했는데 역시나 쓰기가 많아서 넘넘 싫어했답니다...ㅜㅜ

매번 어떤걸 해야할지 고민중인데 쉽지가않네요...ㅋ~~

워니맘04 2013-01-15 10:34:56
렛츠고 하시는군요~ 저도 올 겨울 방학 목표중 하나였는데...아이가 다른 목표를 너무 크게 잡아..책만 사놓고 손도 못대고 있어요~ ㅠ.ㅠ
하지만..언젠간 하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꾸준히 하는 모습이 예뻐요~~~
벨벳 2013-01-15 12:16:17
참참참~!!!ㅋㅋㅋㅋ
그래도 교재에 알아보게는 적었네요.
Anna의 글은 알아보지 못해서 제가 체크하기도 힘들떄가 많아요.
했던것 다시 풀자고 하면 조금 지겨워할수도 있으니 비슷한 다른 교재를 이용해 보시는것도
방법이여요.
BB와 꾸준히 렛츠고 5권까지 하고 있는 Sera 이쁘다고 전해주셔요~!!!!
화이팅~!!!!!!
난경지원서영 2013-01-15 13:38:08
워니맘님.. 뭐가 됐든 다른거라도 목표잡고 열심히 하면 좋죠 뭐...ㅎㅎ 울 딸램은 목표만 늘 크고 실상 실천이 안되서요...ㅜㅜ 그래도 이건 사진올리고 다같이 하니 그나마 하고 있답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1-15 13:40:58
벨벳님... 레츠고 교재가 워낙 좋데서...이렇게 지나버리긴 좀 아까워 보이더라구요...ㅜㅜ 근데 이제 쓰기가 되어야하는데 외우지도 않고 쓰기도 안한다니 그저 답답하기만 해요...ㅜㅜ 좀더 많이 알아보고 해야하는데 엄마가 게을러서 잘 못해주고 있네요...^^;;
psyche 2013-01-15 17:12:49
아이비도 렛츠고 4하고 그래마타임 1권중입니다.다들 비슷비슷해요
몰라서 그런것도 아니구 같은데...
지금처럼 가랑비 옷젖듯하면 되지않을까요
세라 잘하고 있어요
알프레드 2013-01-16 09:45:10
아..레츠고 괜찮은가요??
영어서점 갔다가 고민만 더 잔뜩안고 왔어요~
벨벳님이 올려주신 글들이랑 종합해서 손품좀 팔고 얼른 교재를 정해야겠어요~
제가 바빠서 던져주질 못하니 발만 동동구르게 되네요~ㅠㅠ
참참참~한 글씨와 꼼꼼한 내용들 세라에게 물개박수 짝짝짝~
난경지원서영 2013-01-16 11:02:35
psyche님....아이비도 같은거 하고 있군요...ㅎㅎ 넘 반가워요...ㅎㅎ 2학년 친구들 비슷하게 가서 앞으로도 좋은 동행자가 되지 않을까싶어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6 11:04:05
알프레드님...레츠고가 워낙 유명한 교재니깐요...ㅎㅎ 쉬운수준부터 사서 하심 아이도 부담없이 재밌게 할수 있지 싶네요...^^ 세라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yeonnymom 2013-01-15 10:11 

36번/여니/예비초4/여

 

여니는 과학 분야 글 두편과 Rachel Carson에 관한 글 읽고 요약했어요.

'침묵의 봄'이란 책을 써서 자연 파괴에 대한 경종을 울린 여류 과학자에요.

지난 주엔 글쓰기를 대충 하길래, 다른 친구들 한 거를 보여줬더니 자극이 되었던지 이번엔

꽤 공들여 쓰더라구요. 아주 잘했다고 폭풍 칭찬해줬답니다^^

 

 
워니맘04 2013-01-15 10:36:10
와우~ 멋지네요~ 한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쓴 것도 보이고~
기특해요~ 예뻐요~ ^^
로빙화 2013-01-15 11:29:32
침묵의 봄에 대한 독후감 아주 잘썼네요.
내용 요약도 논리정연하게 잘했고 본인의 의견까지.
한글 글쓰기도 무척 잘하는 친구일 것 같아요. 여니에게 멋진 글 잘 봤다고 전해주세요^^
벨벳 2013-01-15 12:20:06
와우~~~~짝짝짝~!!!!!!!!!!!!!!!!!!!
저도 폭풍박수 보냅니다~!!!!
이렇게 멋지게 글쓰는 언니들보면서 으샤으샤 힘내게 되요~^^*
psyche 2013-01-15 17:16:50
느므느므 잘합니다
보기에도 너무 좋아요 눈에 확 들어오네요
단어정리며 요약까지 정성이 느껴져요
여니가 과학도서에 배경지식이 이미 있었던거같은데...
암튼 너무 잘했어요
수현민준맘 2013-01-15 22:38:04
과학서가 의외로 어려운 편인데 야무지게 정리도 잘하고 글도 잘 썼군요.
정말 폭풍칭찬 받아야겠어요. ~~~~
알프레드 2013-01-15 08:43 

 

단어장 마치고 Ort단어장 시작!
워니맘04 2013-01-15 10:42:55
알프레드님....아니 루시가 열심히 했군요~ ^^ 꾸준히..
저흰 쓰기는 살짝 보류 했어요~ 읽기에 집중하려고...(핑계인가?? ^^) 루시 글씨도 정성스럽게 쓰고...
ort dic.은 탐나지만...쉽게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열심히 하는 루시의 모습 기특하네요~ ^^
벨벳 2013-01-15 12:21:45
루시의 ORT단어장 응원할께요~
글씨도 또박또박 이뿌게 열심히 한 루시의 정성이 보이네요.
이렇게 이뿌게 글씨 쓴것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3^
수현민준맘 2013-01-15 22:39:30
저희집도 언젠간 사전쓰기 도전 한번 해보고 싶네요.
gina3340 2013-01-15 06:01 

84번/ 댄/ 초1남

 

하루가 빨리 가네요. 최근에 7급 한자 급수 셤을 볼려고 교재 보느라 분주했네요.

금토일 아무것도(?) 안했는지 몰랐어요. 쓸려고 보니 한게 없다는..

덕분에 부랴 부랴 공부한 뒤 올리네요 ㅎ

 

주말에 저희도 라이프 오브 파이를 봤어요.

세 가족이 각기 다르게 느낀다는 ㅋ

우선 저는 인도에 대해 다른 느낌을 갖게 되서 신기했구요 종교적인 내용에 흥미있었구요

 특히 영어 발음을 주의 깊게 들었네요 ㅎ

저희 신랑은 특히 끝부분에 이해가 잘 안 간다고 허탈해하구요

마지막 울 아들은 유독 파이의 엄마아빠가 물속에 빠져 죽은거에 집착해서 우리 배타지 말자

엄마아빠 죽으면 어떡해 하며 밤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부작용이 생겨

심지어는 어젯밤에 만약 내가 파이를 안 봤더라면 이렇게 무서운 생각은 안 할텐데라는

가정법까지 쓰더라구요...어찌해야될지 ..

Dan’s writing

날짜

Let’s Go2

Learn To Read

Multiple reading skills prep1

 

1/11(금)

 

 

 

 

1/12(토)

 

 

 

 

1/14(월)

p.25~26

We can eat the plant

p.64~75

 
벨벳 2013-01-15 12:27:09
댄이 정말 감수성이 푸우하네요.
엄마,아빠가 죽으면....이런 걱정을 Anna는 무척 어린나이에 했었거든요~
꼬옥 안아주면서 엄마.아빠는 언제나 댄과 함께 할꺼라고 안심시켜주셔요.
댄도 이제 초등학생이니
매일매일 교통사고로 사람들이 죽지만 그것이 무서워서 차를 타지 않고 살수는 없는것을 비유해서
설명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Anna는 호랑이-리차드 파커씨를 꿈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아이들은 그날 특별한 일들이 꿈에 나타나곤 하나봐요.
댄 급수시험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수현민준맘 2013-01-15 22:42:25
저희집도 간간이 무서워한 날은 잘 다독여주면 몇일 지나면 또 잘 지내더라구요.
도현빈서맘 2013-01-15 00:43 

44,45번/ 혀니, 비니/3학년,2학년/남^^

 

비니는 계속 ort2단계 하루에 한권씩 베껴쓰기 하고 있어요..

그리고 잉글리쉬 뤼딩..저랑 공부한 거 순서 맞추어 적어보기...하고 있구요.

못하는 날이 있긴 하지만 쓰기방이 아니었다면 아마 일주일도 안했을 거예요^^

 

혀니는 지난주 BB In the dark summary 했어요...

어떤 책을 써머리 할까 고민하고 자신없어 하길래 추천했더니 좋아하면서 뚝딱하더군요^^

일주일동안 본 책이니 만만하겠지요^^

조금 더 길게 하면 좋겠지만..지금 목표는 한 페이지라 만족합니다..

그리고 BB 한거 올립니다..^^

 

 

 
나주안 2013-01-15 04:26:14
저희집도 BB로 쓰기 하는데 새로 시작된 양식은 책 summary가 없으니 그거 시켜보는거 참 좋은 생각이에요. 예전에 홍박샘이 summary해 주신거 많이 읽고 저절로 외워져 혼자 쓰곤 신나했었거든요. 좋은 tip받아 갑니다. 고마와요.
수현민준맘 2013-01-15 22:45:00
그러게요. 새 책 찾을것이 아니라 있는책이라도 알뜰하게 활용하는 센스~~
펑거스 2013-01-14 23:32 

71번 초3 Ginny

 

이번 방학은 이름을 붙이자면 먹는 방학이 가장 적합할거 같네요.

요즘 아이가 많이 먹습니다.

돌아서면 배가 고파서요.

어떤 날은 먹고, 먹고 또 먹고 그러고 정말 먹다가 11시에 잔적도 있어요.

잔소리 하기 싫어서 스스로 할일을 시작해주기를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잘 시간이 되어있더라구요.

지금까지 쓰기 미션은 많이 못했지만 그래도 앞으로 남은 방학이랑

4학년 되기 전까지 쓰기 연습 꼭 하고 싶어서 숙제 없이 이렇게 출석만 하러 왔습니다.

많이 놀고 먹었으니 ( 정말로요^^) 이젠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쓰기 할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당^^
도현빈서맘 2013-01-15 00:50:27
돌아서면 배고파한다니 많이 크려나봐요^^
우리 큰 애도 요즘 부쩍 많이 먹네요..^^
근데 그게다 어디로 가는지.^^빼빼해요^^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쓰기 해서 목요일에는 꼭 사진 올려주세요..
기다립니다..^^화이팅!!!
로빙화 2013-01-15 11:35:05
먹는 방학. 저희도 그렇네요^^
집에 과일 이외의 간식거리는 안사두고 있어요. 보이는 데로 족족 먹어서요.
펑거스님 출첵도 반갑습니다. 아직 쓰기방 한참 남았으니 지니 과제는 편하게 올려주세요. ^^
수현민준맘 2013-01-15 22:53:57
방학때 많이 큰다고 하잖아요. 먹고 싶다고 할때 많이 크는것 같아요.
먹는것도 잘 챙겨주시고 쓰기도 조금씩 챙겨주세요.
기분좋은면 더 잘 하더라구요~~~
벨벳 2013-01-14 22:13 

 

86/Anna/2/여 사진은 없지만 교재 두권풀고 써머리하고,영어신문 스크랩했어요. 책읽고 써머리한것만 올립니다. 긍디 팡팡 두들겨 주면서 꼬시면서 하니 매일 빠지지 않고 하고있어요. 댓글도 함께 읽고 다른 친구들 한것도 보면서 자극도 받고 있습니다.
삼삼이 2013-01-14 23:26:52
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 성실 Anna~ 이모도 궁디 토닥토닥~
울 앤디도 쓰기반 형 누나들 쓰기 실력에 눈이 왕방울만해져요~~~~
펑거스 2013-01-14 23:35:10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하는것 월매나 기특해요^^
저희집은 Write right 교재를 쓰고있지만 언젠가는 신문으로하는 쓰기 활동 꼭 해보고 싶습니다.
글씨도 또박또박 예쁘게 쓴 앤 너무너무 잘했어요^^~~
도현빈서맘 2013-01-15 00:52:55
우리 아이들은 교재 두권 풀자하면 입부터 삐죽 나올 것 같아요..
요 아이들을 잘 꼬셔야 하는데.^^그죠...
anna 이제는 다 나은거죠..
다행이에요...^^ 그래도 아직은 음식 조심해서 먹고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gina3340 2013-01-15 05:49:09
에구 댓글 보니 어디 아팠었나봐요....요즘 장염이 유행하던데, 그런건지..
이쁜 애나 아프지 말고 어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파도 자기 할 것 알아서 하는 애나, 참 잘 했어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5 13:35:24
아팠는데도 매일하고 넘 대견하네요...ㅎㅎ 울딸램같음 바로 드러눕는데 말이죠...ㅜㅜ 애나 이제 아프지말고 남은 방학 열심히 놀면서 공부도하고 함 좋겠네요...^^
해오라기 2013-01-14 20:41 

64번 /예비초 1/ 벨라

신청해놓고 첨 글올립니다

쓰기를 아직은 조금 힘들어 하지만 매일 꾸준히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기방을 신청했었는데...

첨이라 조금 머쓱하네요 ㅎㅎㅎ

지금 아이랑 이글을 작성하는데 이걸보고 자극받아 꾸준히 하길 ㅎㅎㅎ 바래요~^^

런투리드 일주일에 몇개씩 써보고 있는중입니다

담번엔 자기글 한줄이라도 시도해서 올려보고 싶어요~^^

 
삼삼이 2013-01-14 23:33:30
예비초등 벨라~ 반가워요.
글씨 잘 썼다고 해오라기님 대신 엉덩이 토닥여 주세요~
또박또박 베껴쓰기 힘들텐데 참 잘했어요~~~
펑거스 2013-01-14 23:36:43
정말 1학년이 쓴 글씨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네요.
저희 딸 3학년인데 너무나도 악필입니다.
예쁜글씨에 이름도 이쁜 벨라 응원합니다.^^~~
도현빈서맘 2013-01-15 00:54:23
글씨 정말 잘 썼네요..
칭찬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리 또박또박 썼을 때가 있었는데..^^
제이제이마미 2013-01-14 19:46 

49번 해리/예비초3/남

 

계속 learn to read를 따라 쓰고 있어요.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 쓰는 속도도 좀 붙는것 같고.쓰는것도 덜 힘들어하네요

저는 그것 마저도 큰 수확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계속 따라쓰기만 하니 좀 지겨워 하는듯도 하여 방법을 바꿔볼까 합니다

어떻게 바꿀지는 생각도 좀 해봐야 겠어요

일주일에 3일은 계속 따라쓰기를 하고 이틀은 다른걸 시도해 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삼삼이 2013-01-14 23:39:59
저희는 지겨워할 틈도 없어요. 예쁘게 베껴쓰기가 목표니까.. 아직까진
해리는 이제 쓰기 속도가 붙나봐요... 조금씩 발전하는 해리의 쓰기네여..
도현빈서맘 2013-01-15 00:56:00
우리 비니는 아직 속도가 안 붙네요,,,
일주일에 한 두번 책이 아닌 다른 글 베껴 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로빙화 2013-01-15 11:57:34
해리가 쓰기가 빨라졌다니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베끼거나
외워쓰기, 또는 들으면서 따라쓰기도 좋을 것 같아요. 원한다면 자유영작도 좋구요.
해리와 잘 상의해 보셔야겠어요. 여전히 또박또박 잘 썼네요.^^
나주안 2013-01-14 17:32 

 

31번 초2 엘리 홍박샘 BB랑 voca책을 격일로 했습니다 엄마 마음에는 선만 그여진 빈 노트를 채우는 모습 보고싶은데 눈치보는라 내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듣기로 방학동안 해리포터 하고 있는데 지금 5 권째입니다 그거로 위안 삼고 한번 삭히고 때를 기다립니다
삼삼이 2013-01-14 23:47:49
나주안님의 센스있는 기다림~ 눈치란 말이 저도 정감이 갑니다. 눈치를 보는 엄마~
저에게도 해리포터가 책장을 차지할 날이 올까요~ 해리포터~~~*
해리포터 듣기하는 엘리 장하다... 홧팅~~~
삼삼이 2013-01-14 17:19 

 

13번 초1 남 andy

 

 어제 눈썰매장에서 아주 신나게 놀고 왔어요.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기다리는 시간이 많았죠.

 산중턱에 썰매장이 있어 바람도 불고 기다리는 사람은 고생스럽지만

 아이들은 배고픔도 모르고 열심히 타더군요.

 

앤디는 쓰는 걸 싫어라 했지만 쓰기반 하면서 습관이 잡힌듯(아직까진..) 합니다.

베껴쓰기~~ 기초단게지만 게속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앤디는 쑥맘님들의 응원 칭찬글을 보며

정말 좋아라 합니다.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에서 나도 잘 할수 있다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 점 정말 감사드려요,~~~~~~~♥♥♥

 

한장만 올려지네..    ㅎㅎ
psyche 2013-01-15 17:19:04
글씨 초1남자 어린이의 솜씨가 아닌것같아요
또박또박 뛰어쓰기까지 너무 잘했어요
티라미슈 2013-01-14 17:01 

82번 / Lily / 초3 / 여

 

Lily는 드디어 쓰기 노트 1권을 끝내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잔뜩 그려져있는 노트를 새로 시작했어요^^

새 노트에 필(~)이 확 꽂혀서 Jake Drake를 읽은 summary를 어느새 다 끝내놓고

엄마에게 내밀더군요. 여자아이들이란 작은 것에도 참 신나하네요^^

 

한글로도 안 읽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영어책으로 읽었어요.

물론 양을 확(!) 줄여놓은 동화책으로 읽었지만, 릴리는 하이디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답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조금씩 채워지는 노트와 릴리의 흔적들이 너무 대견하기만 합니다.

잘하고, 못하는 것에 상관없이.... 너무 고마운 쓰기반이에요^^
삼삼이 2013-01-14 23:56:49
저는 하이디 책 잘 모르지만 영어로 먼저 읽다니 Lily~
하이디를 사랑하는 Lily~ 너무 대견하다~
벌써 쓰기노트 두권째라니 너무 잘 한다. ^ ^
림이 엄마 2013-01-14 16:29 

 

16번Emma 입니다 싸이트워드 중심으로 이루어진 문장 쓰고있는 중입니다
림이 엄마 2013-01-14 16:28 

 

15번 Ellim입니다. 책한권 이틀에 끝내기로 했네요. 이제는 쓰기가 자리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따로 더 시키기로 했네요. 수성구 이사와서 여기저기 학원 둘러보고 오늘은 정말 상위 1%를 위한 공부방도 갔다와 봤네요. 쑥쑥 선배맘들 하는거 차근차근 따라하는 중요성에 대해 더 느꼈구요. 영어동화책 듣기의 결과가 나타나는거 보고 지금까지의 노력 헛되지 않다고 생각했네요. 테스트하는 원어민도 집에서 잘 시켰다고 놀라구요. 그래도 나올때 씁쓸함....애는 가고 싶다고 하는데...다른학원 3배정도 비싸다고 생각하니...휴. 일단 집에서 하기로했는데...좀 씁쓸해요.
티라미슈 2013-01-14 16:51:21
사진 속의 엘림은 아직도 아기(^^)같은데 이렇게 또박또박, 그리고 긴 문장들을 빼곡히 쓰다니 그 인내심에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아이는 그 방대한 양때문에 베껴쓰는 건 어쩌다 한 장 정도였고, 그것도 싫어서 입을 삐쭉거렸는데, 이런 것들이 쌓이면 틀림없이 엄청난 재산이 되겠지요?
씨밀레 2013-01-14 16:53:19
그래도 원어민이 집에서 잘 시켰다는 이야기 들어서 행복하시겠어요
그 말 들은걸로 기운내세요~
아이가 정말 잘하고 있는게 보이네요~엄마도 노력도요~화이팅하세요
삼삼이 2013-01-15 00:02:42
와~ 노트를 참 알뜰히 썼네요. 몇 학년인지~ 끝까지 쓰기 완성한 엘림~ 잘 했다..
저도 갈수롤 듣기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네요.
좋은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와요.~~ 링이엄마님 홧팅~~~~*
주디judy 2013-01-14 15:56 

28번 예비초3 헨리/ 예비초4 에밀리

 

주말 잘들 보내셨어요?

벨벳님 몸은 이제 좀 괜찮으세요?

오늘 날씨는 그리 춥지는 않네요..

 

헨리는 쓰기는 안했네요.. 읽기만 시키기도 바쁜 헨리 ㅜㅜ

 

예비초4 에밀리는 하루에 한개정도씩 쓰네요..

눈썰매장 갔다온것으로 하나쓰고..

 

토요일에 디보빌리지 갔다온것으로 하나 쓰고, 그리고 했네요..

 

에밀리는 쓰기방에 자기 것 올라가는게 너무 재미있나봐요.. 글씨도 정성스럽게 쓰려고 노력하고..

다들~~ 행복한 한주 되세요.. ^^

 
로빙화 2013-01-14 16:03:41
즐겁게 한 것이 에밀리의 그림에서도 보여요. ^^
디보를 무척 귀엽게 그렸네요.
연년생 남동생이 있으니 에밀리는 심심할 일이 없겠어요. ^^
티라미슈 2013-01-14 16:53:41
위의 어여쁜 아가씨가 에밀리인가요? 너무 예뻐요. 귀걸이와 원피스, 하이힐....ㅎㅎ
재미있었던 일들이 에밀리의 머리속에서 실타래처럼 쏙쏙 나오고 있네요.
항상 재미있는 일기, 잘 보고 있습니다.^^
씨밀레 2013-01-14 16:54:31
우리 애도 자기것 올리고 다른 친구들이 한거 보는 거 정말 좋아해요
스스로 자극도 되나봐요
특히 그림 올라오면 눈여겨보는데 그림 잘그렸네요~
삼삼이 2013-01-15 00:19:04
에밀리~ 아덜만 둘인 아줌만 오랫동안 그림감상중이여. 예뻐라~~~
연년생 남매는 어떻게 놀까도 궁금하네요`
표현력이 남달라~ 에밀리~ 잘 했어~~~~*
psyche 2013-01-15 17:22:21
그림에서 여자아이의 일상이 묻어나네요
여신 아이비가 에밀리 그림에 집착하네요 ㅋ
글씨도 꼼꼼히 쓰고,,
잘했어요'0' 에밀리 ~
서연예원맘 2013-01-14 15:16 

 

폰에서 바로 사진 올리기하니 너무 좋네요^^ 요즘엣 정말 조금씩밖에 못하네요. 리딩키워크북인데 마지막본문채우기는 제가 불러주거나 힌트를 주어서 로즈가 쓰도록합니다. 쑥의 마이북노트는 좀 미숙하긴하나 낳아지겠죠?^^
주디judy 2013-01-14 15:58:40
꾸준히 하는 로즈~~ 잘쓰고 있는걸요.. ^^ 방학끝까지 홧팅입니다 !!!
씨밀레 2013-01-14 16:55:31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하세요
eveya 2013-01-14 15:05 

6번 초1 주얼

 

이제 방학이 2주밖에 안남아서 주얼이가 무지 섭섭해 하네요. 이렇게 진행하는걸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첨에는 하기 싫다고 귀찮다고 하더니 요새는 자기가 더 챙기니 고마울따름입니다.

런투리드 5권 읽기 1권 받아쓰기 꾸준히 하고 있고 다음 읽기 쓰기는 주얼이에게 어떤 책을 하고 싶은지 의견을 들어서 진행할려고 합니다.

동생 용이도 쑥에서 진행하는 런투리드 시작했어요. ^^

쑥에서 너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직장맘이다보니 이런건 엄두도 못냈었던건데..

이렇게 같이 시작하고 진행하니 부담도 덜하고 제가 좀더 챙기게 되어서 끝까지 갈수 잇을것 같아요.

항상 댓글로 응원해주는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수현민준맘 2013-01-14 15:12:50
방학 끝나더라도 꾸준히 해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아이들도 너무 예쁘게 진행 잘하는것같아서
칭찬 마구 마구 해주고 싶답니다. ~~~
주디judy 2013-01-14 15:59:53
맞아요~ 방학이 넘 짧아요..
글씨 또박또박 정말~ 정성이 가득!! ^^ 열심히 하는 주얼이 칭찬가뜩!!!보내요~~~~ ^^
씨밀레 2013-01-14 16:56:32
2월까지 한다고 전에 본거 같은데~
그때가 끝나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꾸준히 할수 있을거 같아요~
연지사랑 2013-01-14 14:58 

 38/초4/메리

'라이프 오브 파이' 저두 봤는데, 참 감동적이었어요. 저도 첨엔 지루해서 막 잠올려구 그랬는데, 배에서부터의 생활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었죠. ^^

 아래의 리미처럼 2년이상 자유영작하면 리미처럼 되는 거죠?ㅎㅎ. 그때를 기다리며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 울 메리일기는 한글내용으로 바꾸자면 1학년 수준이지만, 나름 열심히 혼자 쓰려고 노력하네요. 동생들 한거보구 자기가 한게 너무 없다며 북클럽 활동까지 올리라네요...^^;;;

 영어일기, 신문스크랩하고 읽고 단어정리했구요, 북클럽 활동입니다.
수현민준맘 2013-01-14 15:14:55
영자신문도 나날이 오면 잘 활용하기가 쉽지가 않던데 이렇게 공책에 단어챙겨가면서 보니 더 잘 챙길수 있을것같아요 . 북클럽활동도 열심히 한다고 하니 더욱 기특하네요.
씨밀레 2013-01-14 16:57:47
일기 보니 1학년 수준이 절대 아닌거 같아요~
정말 잘쓰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로빙화 2013-01-14 18:59:30
열심히 잘하는 메리를 두고, 연지사랑님 넘 겸손하셔요.^^
글씨 색까지 바꿔가며 쓴 노트에서 메리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이렇게 성실하게만 해준다면야 부러울게 없을 것 같아요.
오늘도 메리에게 칭찬 전해주세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6 11:11:11
와...정말 열심히 했네요....^^ 북클럽도하고 모범이 되는 멋진 언니네요..ㅎㅎ 글씨도 넘 또박또박 이쁘네요...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행복한고민 2013-01-14 14:52 

87번 초2 샐리

주말에 렛츠고 3권 unit2 places진도 나갔습니다.

검사한다고 살펴보니 마무리가 조금 덜 되어 있네요.

(뒤에 조금 남은 것 마무리를 해야할것같아요)

미션이 여러개라 부담이 되면서도 글올리면서

아이가 한 것을 조금더 꼼꼼히 챙기게 되니 좋은 것같아요.^^

 
수현민준맘 2013-01-14 15:23:40
주말까지도 알차게 챙겨주시네요. 저희집도 미션 잘 챙기려고 좀 뒤밀기기는 하지만 덕분에 그럭저럭
알찬 방학이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랍니다. 샐리도 진도 나갈수록 실력이 쑤~~욱 자랄거에요.
티라미슈 2013-01-14 16:46:35
집에서 코스북까지 챙겨하기가 쉽지 않던데, 정말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저희도 집에서 코스북을 해 보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끝까지 한 적은 @@@ ㅋㅋ
자극받아서 내일 영어 서점에 한 번 가보려합니다.^^
로빙화 2013-01-14 14:41 
89/초3/리미

날씨가 많이 풀려서 어제는 오후내내 산책도 하고 야외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리미는 자유영작을 해온지 2년이상 되었어요. 
뜸할때는 두세달에 한번, 자주 쓸때는 한달에 서너번씩 본인 내키는 대로 써왔기때문에
자유로운 쓰기에 큰 여려움은 없지만 정확성이 부족한 점이 있었는데
쓰기방 과제로 일주일에 4-5회씩 꾸준한 쓰기를 시작한 이후로 
스펠링 정확성등이 크게 거슬리지 않는 수준으로 조금씩 향상된 게 보입니다.


오늘도 리딩서 써머리 올립니다.
스탠드를 안키고 찍었더니 사진이 누르스름하게 나왔네요.^^
행복한고민 2013-01-14 14:55:49
우리말 일기도 꾸준히 쓰면 글솜씨가 느는걸 느낄수 있는데 영작도 일주일에 4~5회면
실력이 상당히 늘었을것같아요.
리미의 성실함과 꾸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참 거침없이 쓴 글이라는게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연지사랑 2013-01-14 15:06:35
아~ 리미의 거침없는 글쓰기~ 정말 멋쪄요~^^
제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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