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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쓰기반★1-8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1-17 11:10

조회수 3,917

댓글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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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의 글에 응원과 칭찬댓글을 다시는분들께 감사드려요~^^*

제가 요즘 스케쥴이 꼬여서 혼이 나가 있는 상태랍니다.

오늘도 바빠서 황급히 대문만 열고 저녁에 다시 오겠습니다.

화이팅~~^^*

 

 

출석~!!!!!!!!!!!

 

출석체크를 하면서 보면 늘 꾸준히 하는 아이나 엄마들은 거의 빠지지 않으시는것 같아요.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기쁘게 3월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으리라 믿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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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nymom 2013-01-18 22:08 

 

36번/초3/여니 여니는 물의 순환이라고 해야 할까요, water cycle 읽고 요약했어요 영어로 되어 있을뿐 내용은 다 아는 거라 읽고 이해하기 어렵지 않아서 요약하는 연습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창공을날자 2013-01-19 11:05:39
책읽고... 내용 잘 요약 했네요.
기특해라...

저희집도.... 일기 쓸 주제 없으면... 독후일기.. 본인 생각등 자유롭게 쓰라고 하는데..
여니도 그런가봐요.
도현빈서맘 2013-01-18 15:37 

44,45번 / 초2, 초3 / 남/  비니, 혀니

 

 

비니가 어제 베껴쓰기하면서 이제는 글자를 조금 알겠다고 하네요//

짧은 단어는 안 보고 쓸 수 있는 단어도 생겼다고^^

그래..그거야...했습니다..

쓰기방 고맙습니다..^^

 

 

혀니는 BB하고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라는 한글책을 읽고 요약했어요...

글씨때문에 혼나고 정성들여 썼답니다.^^
yeonnymom 2013-01-18 22:12:05
한글책을 읽고 영어로 요약한 거죠? 와~ 대단해요 영어로 읽고 우리말로 요약하고 한글책 읽고 영어로 요약하는 거 굉장히 수준있는 연습인데 참 잘했네요^^
삼삼이 2013-01-18 22:12:35
도현,빈서맘님~ 비니의 발전적인 모습에 흐뭇하셨네요~
저희 아이에게 물어보니 something은 쓰겠답니다.ㅎ
한글책 읽고 영어로 요약하기...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창공을날자 2013-01-19 11:06:51
꾸준히 하다보면 아이의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죠.
쓰기방 하면서.. 빈서의 실력 또한.... 수직상승... 할꺼예요.
창공을날자 2013-01-18 15:28 

57,58 번   /초2/  남 / 리챠드 & 해리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방학도 중반인데...마음만 조급해지는 느낌이예요.

작년... 1월엔.. 새롭게 바이올린 레슨을 시작했었는데,

올 1월엔... 남자아이들 6명 팀짜서 그룹 농구 레슨을 시작합니다.

 

시작하는 아이들 열심히 운동도 하고..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어제는... 서울에 팀버튼 전시회 보러 갔다오니... 하루가 다 지나가네요.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게 잘 보고 오니 흐믓한 마음입니다.

 

주말에 사람이 많다고 해서 평일에 갔는데,  평일에도 어쩜 사람이 그리 많은지

거의 줄 서면서 봤어요.    우리니라도 미술관에 전시회 보러 다니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답니다. 

 

리챠드가 한겁니다.  매일매일 한것중 에서.. 하나면.. 처음으로 스캔 해봤어요.

 

해리가 한거예요..

 

 
도현빈서맘 2013-01-18 15:43:21
초2 인데도 정말 잘 했네요..
비교되지만 그럼 안 되겠죠^^
yeonnymom 2013-01-18 22:16:15
핸폰이라 내용이 잘 안 보이긴 하는데... 해리포터 원서로 읽고 저만큼 쓴거면 정말 대단하네요 그것도 매일 한다니...!!
삼삼이 2013-01-18 22:21:10
리처드,해리 남자아인데도 참 글씨를 정갈하게 잘 썼네요.~
내용은 다른 분이 봐 주세요..
창공을 날자님은 혹시 영어선생님일지도 훌륭합니다~~~
창공을날자 2013-01-19 11:08:30
삼삼이님.... 울 아그들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리 쓰긴 했어도.. 내용은 그리
충실하지는 않아요.
글쿠..... 저.... 영어 울렁증 아주 심한... 맘이랍니다. 무슨..... 선생님....
그냥... 엄마표에서 손 떠난지 오래고.. 이젠 아이표로.... 시간 정해서... 듣기 읽기
시키기만.. 하는 못된 맘이에요..ㅠㅠㅠㅠ
나현이모 2013-01-18 14:54 

4번/나디아/초2/여

 

친구가 놀러와서 이틀을 자는 바람에

영어 글쓰기는 물건너 갔네요.

오늘은 하겠거니 아침까지 기다렸건만...ㅠㅜ

평소에 하는 Henry & Mudge 책 마지막에서 두번째 권만 열심히 읽고

워크북만 풀었답니다. 사진으로 올릴 것이 없네요. 흑!

늦게 출석 체크만 합니당~^^;
도현빈서맘 2013-01-18 15:44:58
친구가 오면 그렇죠,,,^^
우리집도 이틀을 나가서 노다가 들어왔더니 계획표 대로 안되더라구요..
근데 그럴 때도 있어야 아이들도 좋을 것 같아요..그쵸^^
삼삼이 2013-01-18 22:26:01
나디아~ 친구들과 놀아서 신났겠어요.~
열심히 놀고 몰입해서 영어쓰기하면 나디아~ 좋겠죠.
나현이모님~ 홧팅!!!!
삼삼이 2013-01-18 11:28 

삼삼이 2013-01-18 11:50:41
13번 초1남/Andy

오늘은 사진만 올렸네요 댓글에 자기소개합니다...ㅎㅎ
영어노트 마지막 페이지 들어갑니다. 두권째 들어가니 엄마가 뿌듯하네요.
그림도 좀 그리고 하더니 그것까지는 욕심이네요.
dk사전 쓰기 a지나 b 하는데 설명은 짧은데 단어가 많아 그래도 c가 빨리 오라고 합니다....^ ^
오늘 앤디동생 유치원 콘서트라 맘이 바삡니다. 벌써 5회째라 첨보다 기대감은 다운되도
빨리 보고싶어요. 점심 먹고 유치원에 데려다줘야해서 이만~~
도현빈서맘 2013-01-18 15:46:05
공책이 끝나가면 아이도 엄마도 참 뿌듯하죠...
축하해요..공책걸이라도^^
yeonnymom 2013-01-18 22:20:03
영어사전 따라쓰기도 좋은 방법이네요 쓰기 연습도 되고 단어도 배우고... 글씨를 또박또박 참 이쁘게 썼어요^^
창공을날자 2013-01-19 11:09:26
공책 한권 다썼다는 말씀... 추카추카..
뭔가 끝이 보이면 뿌듯하죠.

글쿠.... 저... 영어 울렁증 맘예요...
알프레드 2013-01-18 10:16 

2/루시/예비초3/여아

사진이 맨날 비슷비슷해서 오늘은 사진을 안찍었어요^^

저는...뭐 하나 아이에게 해보라고 들이댈때 조심하는 편이었어요..

아이가 먼저 하고싶어할때까지 기다리자,,를 기본 모토로 가지고 있어서 들이대지 말자,,라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인풋방과 쓰기방하면서,,

어떻게 보면 엄마가 살짝 길을 터주는게 오히려 자기주도에 더 좋다라는 거,,이번에 느꼈네요..

루시는 이번 겨울방학을 보내면서 해가는 것들로,,영어에 강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언제쯤이면 엄마가 보는 그런 책들도 보게 되는 거냐,,얼마나 더 하면 말도 잘하게 되는 거냐..하면서 앞으로에 대한 생각도 해보나봐요,,

벨벳님 올려주신 교재글 복사해서 꼼꼼히 읽어보다가 오늘 교재를 주문하려고 해요..

영어서점 가서 직접 보면 뭔가 감잡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제가 아는 지식이 없으니 가서 헤매기는 마찬가지 였어요..

오히려 벨벳님 글을 보고 결정했네요,,

단어장쓰기와 교재를 함께 진행하려고 합니다,,

벨벳님 글이 아주 상세해서 벨벳님 진행을 참고삼아 가려고 해요..

이렇게 멘토가 돼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디에서도 얻을수 없는 것들을..여기에서 받아가니,,정말 제가 식사라도 대접해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도 들어요,,ㅎㅎ

쓰기는 루시에게 단어문장에 대한 감각도 키워줄거라는 제 생각도 어느정도 들어맞는 듯해요..

단어와 문장을 써보면서 읽기에 탄력도 받고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삼삼이 2013-01-18 22:40:13
알프레드님~ 루시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고 단어장(ort맞죠)구경 잘 했어요. 늦은 글~~이죠
루시가 영어에 갈망하는 모습에 꼭 희망하는 바를 이룰거예요.
저에게 읽을거리 생각할거리 써주시는 알프레드님~ 일단 글이 길잖아요.ㅎㅎ 부럽습니다.
길게 글 쓰는 것도 좋은 재주라고 봅니다..
루시~~~~* 홧팅~~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21 

 

35번/ sarah/ 초2/ 여 핸펀으로 편집해서 첨 올려보네요 ㅋ~~ 잘올라가야할텐데 말이죠... 왜 진즉에 이생각을 못했는지...-.- 오늘도 일기씨기는 못하고 bb웍싯 이틀분하고 레츠고한것 올려보아요...^^
레몬나무야 2013-01-18 09:27:22
잘 올라왔어요~~~^^
베렌스타인 어려워 보여서 저희는 못하고 있는데
sarah는 잘 해내고 있군요~ 잘했어요~~~^^
알프레드 2013-01-18 10:18:14
대단하네요~sarah~어려워보이는데 말이네요~
언젠간 우리 루시도 새라처럼 잘 해낼수 있겠지요~
참 레츠고는 몇단계인가요??참고하고 싶어서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8 12:35:28
알프레드님 새라는 레츠고 5단계하고 있어요...1-4는 한번씩 다 했구요...지금 다시해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칭찬 감사해요...ㅎㅎ
psyche 2013-01-18 14:57:18
꾸준히가 중요하거같어요 렛츠고5를 나간다니..
저는 아이비 비위맞춰가며 해도 아직 끝내지못했거든요
세라 홧팅!!!
삼삼이 2013-01-18 22:49:57
교재는 잘 모르지만 5단계면 높지요.. 꾸준히 잘 했네요
저희는 리딩 스킬 처음에 하고 그만인데 일기도 쓰고 다양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요피님 2013-01-18 07:06 

27번/초2/그레이스/여

 

에구... 많이 바쁘시구나....

 

울 딸  벨벳님의 글에 따라 교재를 하루 정해서 해 봤어요. 1시간 10~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한 유닛 끝나니 힘들었나... 휴~~~ 하네요.

유니 3개 남았는데 다 끝나면 학교앞 문구점 2천원 상품 교환권 선물해 주려구요.

2천원이면 충분한 아이에게 감사하며.....

 

수요일은 영어 일기 쓰는 날... 몸을 비비 꼬는 듯 하더니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 서열을 정했더라구요.

집에 정말 작은 인형들과 중간 사이즈 인형이 바글바글 해요.

인형놀이 하면 30개는 기본으로 바닥에 깔리는 것 같아요.

또 저는 뱀이 싫은데 과학관 다녀온날 뱀 한마리 또 데려왔어요.

오늘의 일기는 뱀....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24:35
몸을 비비꼬았어도 이리 예쁘게 쓰다니 대견하네요 ㅎㅎ 새로시작하신 워크북도 잘한것 같고 그레이스 많이 칭찬해 주세요..^^
레몬나무야 2013-01-18 09:33:03
하하하~ 인형들 이름도 너무 귀엽네요~^^
수지, 샤키, 스팬키.....이젠 스니키까지...
인형을 친구로 생각하는 걸 보니 일기속에 소녀감성이 팍팍 묻어납니다~~^^
연지사랑 2013-01-18 09:48:42
인형을 좋아하는 귀여운 꼬마아가씨군요~^^ 울 메리는 인형이 잘때 눈뜨고 보고 있는것 같아서 무섭다고 인형이 자기 방에 있는걸 정말 싫어해요. 근데, 그레이스는 뱀인형까지......씩씩한데요?ㅎㅎ 일기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알프레드 2013-01-18 10:19:30
그레이스 아주 잘했어요~아주 놀라운 실력이에요~박수 짝짝짝~~^^
빨강머리앤 2013-01-18 11:53:37
우리 marblelin도 뱀인형들 좋아하는데 동지가 있었네요. 그런데 인형 이름들을 s로 시작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모두 뱀인가요?
씨밀레 2013-01-18 13:37:55
우리애는 진짜 뱀을 너무 좋아해서 제가 항상 기겁을 해요
파충류 전시회에 다녀왔는데 나이도 제일 어렸는데 큰뱀 목에 걸고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뱀 사달라고 하고 ㅠㅠ 요즘은 또 이구아나 사달라고 하네요
psyche 2013-01-18 14:59:13
인형과 뱀이라..뭔가 어울리지않은데 어쩜 뱀을 무서워하지않고
징그러워하지않고,,대단해요 과학에도 관심이 많은게 보이구,,
그레이스의 귀여움이 보이는반면 용감하고 대담한 소녀네요
psyche 2013-01-17 23:50 

23번 /초2/ 아이비/여

벨벳님 바쁜와중에도 잊지않고 열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딸래미는 점심쯤에 다썼다면서 올리라고했는데 게으른 엄마는 하루를 마감하기 바로 몇분전에야

올리네요 ㅠㅠ

이번엔 지난번에 집중듣기하고 리딩으로만 끝났던 윈딕시를 읽고 독후감을 썼어요

그리 어렵지않은 뉴베리입니다  뉴베리중에서 쉬운단계에 읽는 몇권중에 하나일정도에요

그렇지만 괜히 뉴베리가 아니라는점!예전에 처음 이책을 읽는도중 눈물을 보았을정도니까요

감동이있습니다 따뜻해지는 책한권 추천해요
요피님 2013-01-18 07:08:24
책을 본 적이 있는데요. 뉴베리 수상작인지는 몰랐네요.
아이들이 쑥에 올린다고 사진 찍으면 좋아하 하더라구요.
글씨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비임에 분명해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17:57
와 윈딕시 읽고 독후록까지...@@ 울딸은 걍 듣기만하는데 멋지네요 ㅎㅎ 글씨도 여전히 예쁘구요.....^^
레몬나무야 2013-01-18 09:37:15
처음 보는 책표지인 걸 보니 제가 가야할 길이 아직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감동적인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책목록에 적어놓고 때가 되면 꼭 읽어봐야겠어요~^^
이렇게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 아이비가 너무너무 대견하고 이뻐보입니다~~
연지사랑 2013-01-18 10:03:18
정말 감성이 풍부한 아이이군요. 글도 너무 예쁘게 쓰고~ 독후감는 읽는 제 맘이 물클해 져요. 기특해서.^^
알프레드 2013-01-18 10:22:59
책추천 감사하고요~
한글책도 독후감이 힘든데 영어책독후감이라니 대단합니다~
아이비~ 물개박수 짝짝짝~~잘했어요~^^
담장너머 2013-01-18 10:26:08
집에 이책 번역본이 있는데 앉은자리에서 다 봤을 정도로 빠져드는 매력이 있더군요.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원서로 꼭 읽혀보고 싶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비 독후감 너무 잘 썼네요^^ 한살 아래 우리 아들은 감히 읽을 수도 없는 것을 읽고 독후감까지 쓰다니...(좌절모드는 아니고 ㅎㅎ) 글씨도 글도 너무 이쁘게 쓴 아이비에게 칭찬박수 보내요~~~
빨강머리앤 2013-01-18 12:05:39
우리 callie 오늘 내일이면 이 책 읽기 마치는데 아이비거 보여주고 요렇게 함 해봐라 해야겠네요.. 할 수 있을런지...
아이비 참 잘했다고 전해주세요.. ^^
psyche 2013-01-18 15:03:03
앤님네 둘째도 요걸 읽는 중이라니 더 반갑네요^^*
앤님네 둘째야 언니하는걸 봐서 거저먹기로 하지않을까싶네요
그댁 소녀들 너무 부럽사와요
티라미슈 2013-01-17 22:51 

82번/초3/Lily/여

 

Lily는 Who was King Tut?를 읽고, 간단히 summary를 했어요.

처음으로 피라미드와 투탕카멘에 대해 읽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특히 고대 이집트의 여러신들과 계급, 미라에 대해서 신기해하며 많은 질문을 저에게 했는데,

게으른 엄마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줘야지~~하면서 계속 미루고만 있답니다....ㅋㅋ

 

Ramona and Beezus를 읽고, Beezus가 Ramona를 싫어하는(?) 이유들을

자기 나름대로 썼어요. 저는 책을 읽진 않았는데, Lily의 이유들을 읽고 막 웃었어요.

Lily가 Ramona와 약간 비슷하더군요 ㅠㅠ

그래도 맨 끝에 자기는 언니 Celine이 Ramona 같아서 싫다고 써 놓았는데,

하여간 저희집 자매들은 서로를 끔찍하게 아끼며 사랑하는 길이 참 멀고도 험한것 같습니다^^~~

 
요피님 2013-01-18 07:11:50
논픽션도 아이에게 읽히고 계시네요.
자매, 남매, 형제들 대부분 애증의 관계와 필요조건이 성립하는 것 같아요.
얼굴과 몸무게만 보면 동생이 언니입니다. 맨날 싸워요...~~~~
20살 넘으면 서로 의지하고 배려해주며 살겠지 하고 기다려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28:30
작년 투탕카멘 전시회 다녀온후에 몇번 도서관서 빌려 들었던 책이네요...ㅎㅎ 언니라 이렇게 멋지게 독서록도 쓰고 울 딸도 올해는 듣기만 말고 쓰기도 함 해보자해야겠어요...^^
레몬나무야 2013-01-18 09:43:15
왠지 고대 이집트 이야기는 신비로운 느낌이 들게 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커가면서 참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 또한 신기하구요...^^
2권의 책을 읽고 훌륭한 독후감을 쓴 릴리양은 저에겐 또 신기한 아이구요~~ 넘 잘했어요~^^
연지사랑 2013-01-18 10:12:08
독후감 너무 솔직하고, 재밌어요!^^. 저두 세자녀의 둘째로 항상 싸우면서 컸는데, 자라서 결혼하고보니 자매가 많은것이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글도 기대해 봐요~ㅎㅎ
주디judy 2013-01-17 22:44 

벨벳님~~

바쁘신데..  쓰기반 이렇게 주시느라 넘 애쓰시고.. 항상 감사드려요.

이번방학은 에밀리가.. 쓰기에 재미를 좀 부쳐서.. 다~ 벨벳님 덕분입니다.. ^^

아직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초보수준이지만~ 재미를 들인것만으로도.. 우선 다행이가 싶네요..

얼마남지 않은 방학~ 잘 들 보내세요.. ^^

 

예비초3 헨리..는 영~ 글쓰기의 글씨가 날라갑니다.. ㅜㅜ 그래서 올리지는 못할것 같고..

 

예비초4 에밀리

방학특강으로 매직 수업을 받고있네요.. 그것에 대해서 한번 쓰고..

 

학교 오케스트라 단원이 되었네요..

오늘 첫 연습을 갔다왔어요..

연습 3일갔다오고나면.. 담주 벌써개학..

오랜만에 일찍 일어났더니.. 아주 정신없었네요.. 벌써 개학모드 입니다.. ㅜㅜ 아쉬운 방학~~

 
티라미슈 2013-01-17 22:54:51
그러게요, 별로 한 것도 없이 방학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더군요.
저희도 2주후면 개학이라 괜히 마음만 바빠지고 있답니다.^^
마술은 trick이지만 자신의 마술은 대단하다는 말이 정말 너무 귀여워요^^
헨리와 에밀리 모두 방학 마무리 잘 하길 바래요~~
요피님 2013-01-18 07:14:33
허걱 벌써 개학인가요? 일기가 간단간단하게 썼으면서 재미있네요.
스스로도 대견했나봐요.ㅋㅋㅋ
저도 쓰기반 덕분에 아이가 꾸준히 쓰게되어 즐겁답니다.
남은 방학까지 달려요!!! 고고!!!
레몬나무야 2013-01-18 09:51:29
와~ 에밀리양은 정말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군요~
에밀리양은 마술수업 때문에 월요일이 기다려지겠어요...^^
오케스트라 단원이 된 것도 너무 멋진 일이구요~
첫날의 긴장감이 일기에서 느껴져요...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니 정말 기특합니다~^^
연지사랑 2013-01-18 10:17:19
오케스트라, 마술~ 너무 재미있는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네요~ 정말 글감이 넘쳐날 것 같아요~
방학 아직 반이나 남았어요~^^ 남은 방학도 알차게 쓰기반과 함께~^^
알프레드 2013-01-18 10:25:33
우왕~ 귀여운 주디님 반가브러여
오케스트라라니 멋진데요~
울 루시도 4학년에 학교기악부도전을 해볼려구해요~
쓰기에 재미를 붙이다니 주디님 얼마나 기쁘셨을까~
에밀리 핸리~~모두 참 잘했어요~^^
빨강머리앤 2013-01-18 12:07:43
헨리 말이 맞아요. 마술은 참 미스터리하다가도 방법을 알고나면 쉽죠.. ㅋㅋ
일기 잘 썼네요.
근데 두 번째 일기는 점점 글씨가 마구 마구 커지는데.. 요것도 혹시 magic?? ㅋㅋ
제이제이마미 2013-01-17 22:17 

49/초2/해리

오늘은 제가 좀전에 들어왔어요

하루 종일 막노동아닌 막노동에 시달리다 와서..몸이 피곤하네요 헤헤헤

어제는 안과 한번 갔다가 몇시간을 까먹고 왔는지...

사람들이 넘 많더라구요

어제는 못했지만 다른 날들은 다 챙겨서 햇어요 ㅋㅋㅋ

근데 오늘은 사진은 패쑤할께요^^

피곤을 핑계삼아 .....^^
벨벳 2013-01-17 22:27:33
피곤할땐 따뜻한 밀크티라도 한잔 마시고 푹~~~~쉬시는게 최고입니다.
열심히 한 해리에게 칭찬 전해주셔요~^^*
주디judy 2013-01-17 22:49:27
안과에 사람이 많았나봐요..
전 요즘 애들 쫓아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저도 막노동 아닌 막노동.. 아주 몸살나네요..
어제 눈썰매장에서 하루종일 있어 그런지..
슬~슬 몸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해리맘도 건강조심이요.. ^^
레몬나무야 2013-01-18 09:53:43
아~ 이번엔 해리군 글씨를 못보네요?^^
방학동안 아이들 쫓아다니느라 참 힘드시죠?
한해 한해 나이를 먹으니 더 힘에 부치는 것 같아요.^^;
엄마들이야 말로 매년 보약 챙겨먹어야할 것 같아요....*^^*
벨벳 2013-01-17 22:05 

86/초2/Anna

 

요 몇일 Anna는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없었어요.

방학 막바지에라도 이곳저곳 놀러 다니는데다가 제가 일때문에 바빠져서

늦게 들어오니 Anna도 거의 영어쓰기를 못하고 있네요.

그 와중에도 교재풀고나서 써머리하고 내생각적기 두개는 해놓았네요~^^*

 
씨밀레 2013-01-17 22:28:30
많이 바쁘신가보네요~그래도 아이가 스스로 해놓다니 기특하네요
저 지난번 1-7에 쓰기 올렸는데 빠졌어요~확인해주세요
주디judy 2013-01-17 22:47:38
많이 바쁘신가봐요.. ?
그래도 많이는 못해도.. 혼자 알아서 척척하는 ..anna!! 넘넘 기특기특!!!! 입니다~~~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29:44
바쁜데도 스스로 하다니 대견합니다...ㅎㅎ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0:01:38
거의 영어쓰기를 못하고 있었는데도 이렇게 장문의 글쓰기가 2개나 올라와 있다니....
애나양의 의지가 보이는 듯 해요~
바쁜 와중에도 영어글쓰기를 잊지않은 애나양에게 별 5개 쏩니다~~^^
psyche 2013-01-18 15:06:48
앞뒤안보고 사진만 보다가 OECD가 눈에 확확 들어오네요
시사적인것에도 자기의견 확실히 내놓을수 있는 애나가 부럽내요
rose04lily 2013-01-17 21:58 

 

로이. 초3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끌어주시는 벨벳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댓글 달아주시면 많은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 저두 말주변이 없지만 ~~ 댓글 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로이는 이번주 조금은 꾀가 나는지 천천히 진행도 하고 빠지는 날도 처음으로 생겼네요~~ 제두 컨디션이 별로이다보니 놓치는게 생기네요!!! 이번주는 여유롭게~~가겠습니다! 동해에 눈이 엄청왔네요~~ 동해쪽에 계시는 분들 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벨벳 2013-01-17 22:07:06
엄마도 아이도 여유가 조금 있어야 챙겨서 하게 되는것 같아요.
로이는 글에서 아주 박력이 넘쳐요~
열심히 해준 로이에게 물개박수 보냅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주디judy 2013-01-17 22:52:02
운동을 좋아하는 로이인가 보네요..
열심히 잘했어요~~!!!!
글씨도 남자아이인것 같은데.. 정성가득이고.. ^^
날씨가 자꾸 추우니.. 컨디션이 금방 안좋아져요..
건강조심하세요.. ^^ 홧팅!!!!!
레몬나무야 2013-01-18 10:06:45
컨디션이 안좋으시군요... 그럴 땐 좀 쉬면서 쉬엄쉬엄 가시는 것이
이 장기 레이스를 완주하는 길인 것 같아요.
쉬었다가 빨리 달렸다가 하면서 끝까지 함께 가요~~^^
로이가 야구를 좋아하는군요~ 로이는 어여 봄시즌이 왔으면 하겠네요~^^
연지사랑 2013-01-18 10:23:28
네, 댓글보면 더욱 힘이 나죠? 저두 말주변 없지만 제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고마워서 저두 열심히 달려고 노력해요~^^
동해사시는 군요. 동해에 눈폭탄이라는 소식을 뉴스에서 접했어요. 피해없으시길 바라구, 주말에 컨디션 챙기셔서 월요일에 뵈요~^^
워니맘04 2013-01-17 21:37 

10 초2/워니

 

워니는 오늘도...음....^^;;;;

 

오늘 홍박사님 강연 다녀왔어요~

정말 머리에 가슴에 팍팍 남는 강연이었답니다..

마지막에 쓰기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간략하게....

정확하게 쓰기와 자유롭게 쓰기를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정확하게 쓰기는 첨삭이 들어가야해서..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ㅎㅎ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범문장을 문단으로 4~5번 읽고 외우고 시간재서 쓰고 원본과 대조해서 스스로 고쳐야한다고하셨어요~

 

자유롭게 쓰기는 말그대로 쓰고 싶은대로 자유롭게..첨삭을 하면 안된다고요~

일주일에 2번정도 정기적으로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쓰기..

 

뭘 하든 꾸준히...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그리고 중요한 정보는 모두가 공유해야한다는 말씀도..^^

 

그래서..전 공유합니다~~ㅎㅎ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rose04lily 2013-01-17 22:02:17
워니맘님 좋은 시간이 되셨겠네요!
저두 강연회 가고 싶었는데 기침이 너무 심해 외출을 못했네요~~
아쉬워요ㅠ ㅠ
쓰기의 정보도 주셨군요^^ 다른 정보도 나누어주세요 ㅋㅋ
벨벳 2013-01-17 22:09:05
워니맘님 다녀오셨군요~~~~저도 가고 싶었는데 스케쥴 조정이 불가피해서 못갔습니다.
아쉽아쉽~@@@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정확하게 쓰기를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과 자유쓰기에 대해서
잘 듣고 오셔서 이렇게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씨밀레 2013-01-17 22:26:46
우리 애는 외워서 뭘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외워서 하는 부분이 항상 걱정이에요
주디judy 2013-01-17 22:53:34
홍박사님 강연~ 다녀오셨어요?
뭐든~~꾸준히!!!! 정말.. 간단한 방법이고.. 잘 아는 방법인데.. 그게 ~~ 쉽지 않타는 ㅜㅜ
그래도 아이 데리고 꾸준히~ 해야겠죠?
공유~~ 감사요.. ^^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32:07
앗 강연회 넘넘 궁금했는데 이리 공유해주시니 감사해요...^^ 정확하게 쓰기는 아직 힘들것같고 자유쓰기라도 함 시켜봐야겠네요...ㅎㅎ
레몬나무야 2013-01-18 10:12:16
아~ 쓰기는 정확하게 쓰기와 자유롭게 쓰기를 병행해야하는군요~
쓰기할 때 제가 교정해줄 수 없는 때가 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모범문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군요....
강연 내용을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연지사랑 2013-01-18 10:29:41
꾸준히, 자유롭게, 모범문장 외우기! 오케이~~~접수했습니다~
홍박사님 강연후기 넘 감사해요~아~ 나도 홍박사님 강연 듣고 시프다~^^
씨밀레 2013-01-17 20:21 

 

88번/저스틴/초3/남아

ort매일 4단계썼는데 이제 5단계로 넘어갔어요

오늘부터 5단계쓰는데 글씨가 너무 많다고 반절만 쓴다고 하길래 그대신 ort  두권씩 읽는거 세권씩

읽자고 하니 좋아하네요 ㅎㅎ

그리고 bb 어제 한것까지 올려요~

오늘은 애가 점심 먹고 체해서 매실 먹고도 안나아서 친정엄마가 손따줬어요 ㅠㅠ

그래서 오늘 bb는 쉬었어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워니맘04 2013-01-17 21:22:33
와우~ 저스틴 정말 열심히 하는군요~
bb도...저흰 b/b 패턴이 바뀌면서..아이가 급관심이 떨어졌어요~ㅠ.ㅠ
초재고..나름 그것이 재밌었나본데...그전까진 정말 열심히 했는데...^^;;; b/b듣기는 아직도 꾸준히 하고있는데...저스틴은 정말 꾸준하군요~ 부러워요~ 패턴바뀐 부분도 다시한번 얘기해봐야 겠어요~
열심히 달리도록...하니 천천히 걷도록~^^
rose04lily 2013-01-17 22:07:01
정말 저스틴 꾸준함이 대단하네요~~ 벌써 5단계 진입했군요..
울집은 bb는 어려워서 패스인데 ㅠ ㅠ
아픈 저스틴^^ 내일은 건강하게 ~~ 화이팅!!!
벨벳 2013-01-17 22:10:26
저스틴이 분명 남자아이 맞지요?
와우~~~~볼때마다 눈이 휘둥그레~@@@
이렇게 방학동안 열심히 했으니 저스틴의 쓰기가 날로 성장할것입니다.
저스틴같은 오빠가 있어서 동생들도 힘이 나요~^^*
주디judy 2013-01-17 22:55:39
꾸준히 열심히 하는 저스틴!!! 이예요..
폭풍칭찬 합니다~~~~~~!!!
체한거 이제는 괜찮아요?
애들 아프면 정신없고 한데..
씨밀레 님도 몸 조심하세요~~ 괜히 아이 아프고 나면.. 전 그 다음에.. 신경쓴 제가 아프다는 ㅜㅜ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33:22
와..어쩜이리 꾸준히 열심히 했을까요... 폭풍칭찬합니다...^^
레몬나무야 2013-01-18 10:15:33
맞아요~ 5단계 내용도 꽤 되는데 한권씩 쓰려면 엉덩이가 근질근질할 것 같아요~^^;
엄마랑 타협을 잘 했네요~^^
저스틴 정말 많은 영어글쓰기를 했네요. 대견해요~
아이고... 저스틴 속이 안좋았군요...
손 따고 이제는 괜찮은거죠?
연지사랑 2013-01-18 10:34:36
정말 성실한 저스틴~ 박수!!!^^완소남, 엄친아 입니다~
씨밀레님도 즐건 주말 보내세요~
수현민준맘 2013-01-17 19:32 

69번 /초4/ 카디아리

역시 뭔가 목적이 있어야  속도가 붙네요. 내일 친구랑 영화를 보러간다고 부지런히 했다는....

신문스크랩이 잼있었는지 오늘도 그걸 썼네요. BB도 올려요.

 

 

 
씨밀레 2013-01-17 20:22:41
우리 애는 오늘 몬스터 호텔 보고 왔는데 그거 본다고 아침에 다 해놨더라구요 ㅎㅎ
그런 목적없이 하면 더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스스로 했다는 것에 칭찬 많이 해주세요~
워니맘04 2013-01-17 21:23:22
비교를 안하고 싶지만...안할수가 없네요~
어찌 이리들 잘 하는지...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벨벳 2013-01-17 22:11:53
아웅~~~~~노트가 어쩜~~~~~사랑스러워요~^^*
친구와 어떤 영화를 골랐는지요??
보고와서 이야기 해줘요~!!!!
너무너무 이뿌게 ~~~~~잘했다고 전해주셔요~!!
카디아리 화이팅~!!!!!!!!!!
연지사랑 2013-01-17 22:12:03
카디아리. 항상 그림두 예쁘게 그리고, 열심히네요~울 메리가 카디아리 캐릭터 팬이잖아요.ㅎㅎ
낼 재밌게 영화보구~담주에두 좋은 글 부탁해~^^
rose04lily 2013-01-17 22:14:19
이렇게 예쁘게 진행하고 있으니 나중에 작품집 만들어주어도 되겠어요...
스크랩도 하고 써머리까지 확실히 다양하면서도 예쁘게 꾸며주고 좋은데요~~
목적이 있어 부지런히 하기도 하고 더 집중했을것 같네요..
내일 친구랑 좋은 시간 되기를~~
주디judy 2013-01-17 22:58:09
너무 깔끔+이쁘게 잘하는 카디아리예요..
글씨도 넘넘 귀엽고요..
놀러가기 전에 열심히 한 카디아리!!! 폭풍칭찬~^^ 해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4:52:39
어머~어쩜 써머리를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해놓다니...
카디아리양의 편집솜씨가 보통이 아닌걸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글쓰기를 하는 것 같아 보기 너무 좋아요~
연지사랑 2013-01-17 18:14 

38번/초4/메리

저두 오늘 뭐가 이리도 바빴는지...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두 메리 짧은(^^;;)일기와 신문스크랩, 독해집풀며 단어정리,북클럽활동 했습니다.

여러 친구들의 다양한 글쓰기 보고 탐나는데, 좀 더 쓰기가 자유로워 질때 시도해 보겠습니다~ 일단 요번 겨울 방학을 영어일기에 재미를 붙이는걸로~

 
수현민준맘 2013-01-17 19:07:04
인터넷 신문을 활용한건가요? 저희집도 긴 책을 읽기 부담스러워해서 신문보고 썼는데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메리 글씨도 정말 앙증맞네요.
씨밀레 2013-01-17 20:23:37
저 정도면 절대 짧은 일기가 아니에요
어른인 저도 저정도 읽기 쓰기 쉽지 않아요 ㅎㅎ
칭찬 많이 해주세요
워니맘04 2013-01-17 21:27:40
글씨도 동글동글 예쁘고...엄마가 해준 떡볶이가 맛있다는 메리...예뻐요~^^
벨벳 2013-01-17 22:13:32
메리도 저희동생들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는 언니입니다.
메리의 일기쓰기도 너무 멋지고 아래 신문스크랩에 단어정리하는것도
깔끔하고 잘했네요.
메리 많이많이 칭찬한다고...그리고 동생들에게 좋은 모범을 보여주어서 고맙다고
꼭 전해주셔요~!!!!!!!!
난경지원서영 2013-01-18 07:35:25
일기도 넘 잘썼구요....인터넷 신문기사 활용...멋지네요... 저희애도 함 도전해봐야겠네요...긴글은 부담스러워하는데 정말 딱이네요...ㅎㅎ
연지사랑 2013-01-18 10:42:39
ebs에서 매주 목욜에 업뎃되는 영자신문이 쉽고 재미있어서 좋아하네요. 원어민 목소리로 듣기도 하고,아나운서처럼 따라 읽어도 보고, 단어정리합니다. 꾸준히하라고 공책까지 만들어 붙여 줬어요.
윗글에 홍박사님 강연 다녀오신 후기보니 자유롭게, 꾸준히 적도록 하라고 하네요. 전 계속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ㅎㅎ. 몇달뒤엔 독후감 자유롭게 쓰는 메리를 상상하며...
레몬나무야 2013-01-18 15:20:09
메리양이 참 다양한 글쓰기를 해내었네요~ 대견합니다~
한글 일기도 써봐야 한 장인데
영어로 저리 채워서 썼으니 짧은 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메리양, 화이팅~!! ^^
빨강머리앤 2013-01-17 18:11 

상하이 여행 갔던 곳 중에 사진을 몇 장 뽑아주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골라서 써보라고 했어요.

큰 애는 써커스 관람한 것에 대해 썼고

작은 애는 아쿠아리움 갔던 것을 썼네요.

그리고 디베이트 교재 가지고 쓰기를 한 건데요.

이렇게 먼저 써놓고 말로 해보는 거랍니다.

주제는 bb총과 같은 장난감을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것에 대해 찬성인가 반대인가.. 입니다.

책 하나 가지고 큰 애는 복사해서 썼네요. ㅎㅎ

 

8번/초4/marblelin

 

9번/초2/callie

 

 
수현민준맘 2013-01-17 19:12:15
여행에서의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항상 새로운 방법으로 재미있게 진행해주니 아이들도 늘 즐겁게 공부해서 참 좋겠다는 생각하게 되네요.
씨밀레 2013-01-17 20:25:12
여행 다녀온걸로 쓰기를 했네요 새로운 걸로 쓰기을 하면 아이들에게도 자극이 될거 같아요
즐거운 여행하고 오셨죠??
워니맘04 2013-01-17 21:28:45
여행은 잘 다녀오셨지요? 여행다녀온 것을 이렇게 정리해보면...또 기억이 새록새록 느낌이 다르겠어요~여행 다녀온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
벨벳 2013-01-17 22:15:58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앤님네 공주님들의 노트를 보면 '바로 이거야~!!!'하게 됩니다.
여행다녀와서 영어도 열심히 한 두 공주님들 이뿌이뿌잉~!!!!
사진만봐도 너무너무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베이트 교재 어떤것 사용하는지 다음번에 간단하게라도 소개 부탁해용~^^*
주말도 즐겁게 보내길~~~~
psyche 2013-01-17 23:37:16
앤님네 두공주님꺼는 저의 즐겨찾기입니다.
이것저것 새롭고 아이디어도 얻을수가있네요
그림이나 사진보고 글쓰기도 참괜찮다고 생각하면서도 잘안되네요
디벳팅교재도 개인의 의견을 볼수있어서 논리적인면이 많이 좋아지겠다싶어요
엄마가 똑똑해야 애들도 그리되건만....
두공주님 이번주도 수고많이했고 정말 잘했어요
연지사랑 2013-01-18 13:57:13
항상 부러운 앤님 따님들~ 같은책으로 서로의 의견도 교환하며 참 재미있게 공부하네요~ 디베이트 교재도 참 궁금하네요. 담에 귀뜸 쫌 해주세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5:34:36
본 받고 싶은 두 자매입니다~^^
깔끔한 글씨체와 똑부러지는 의견을 보니 당찬 아가씨들 일 것 같구요...^^
여행다녀와서도 성실하게 과제를 해 낸 아가씨들에게 칭찬을 보냅니다~~^^
선희맘 2013-01-17 17:06 

 

19/초2/탐 늘그렇듯이 헨리앤머지 세페이지쓰기예요.글밥이적어서 노트로는 한페이지도 안될때가 많네요. 뒤늦게 시작한 영어라 수준이 한참 낮지만, 이제라도..괜찮겠지요? ^^;;
명연맘 2013-01-17 17:14:43
같은 학년 친구네요^^ 늦게 시작했는데 벌써 헨리앤머지 읽고 쓰는 정도면 정말 잘하는데요^^
남자아이인데 글씨도 잘 쓰고 매일매일 성실히 잘 하고있는 탐 정말 멋져요
탐에게 칭찬 듬뿍듬뿍 보낼께요~~
eveya 2013-01-17 17:43:13
늦게 배워도 끝까지만 가면 되니 힘내세요~
글씨가 너무 깔끔 자체네요. 칭찬 합니다.
탐 앞으로도 계속 쭉~ 힘내요
수현민준맘 2013-01-17 19:14:09
글씨도 참 잘썼네요. 꾸준히 하면 제일 좋더라구요. 조금씩 천천히 ....
씨밀레 2013-01-17 20:26:09
저정도면 낮은 수준 아니에요 정말 잘하는 거에요~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아이도 엄마도 모르게 실력이 쑥쑥~
화이팅~
워니맘04 2013-01-17 21:30:09
정말 같은 학년임에도...너무 차이가 나서...흑흑...
워니는 쓰기 정말 싫어하거든요~ 어쩌면 좋을지..
꾸준히 가면...결국엔 도달한다는...믿고 가야죠~ 그쵸??? ^^
레몬나무야 2013-01-18 15:25:05
그럼요~ 그럼요~^^
저희도 이제 ORT 1단계 쓰기 하는 정도이지만
분명 꾸준하게 부지런히 가다보면 좋은 결과물이 있으리라 생각해요~
함께 가는 동지들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탐군, 너무 이쁘게 잘 썼어~~~^^
명연맘 2013-01-17 17:00 

81/초2/ Ruby

 

벨벳님, 바쁘신 데도 문 활짝 열어놓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살짝 게으름 핀 제가 죄송해 지네요ㅠ

영어일기쓰고 퍼시잭슨읽고 써머리하고 매일 브릭스 1unit씩 했네

퍼시잭슨은 내용이 워낙 많다보니 앞부분은 나름대로 성의있게 쓰다가 뒷부분으로

갈수록 대충썼네요  전에 벨벳님께서 올려주신 story map을 먼저하고 하면 훨씬 쉬울텐데..

아직은 자기 맘대로 하고 싶다고 하네요  3학년 올라가면 엄마말좀 들을런지..

브릭스는 매일하다보니 벌써 한권이 끝나가는데 또 어디서 맘에드는 학습서를

골라야할지 고민이예요  아직 애기짓하는건지 겉표지가 맘에 들어야 해요  제가

혼자 산건 쉽던 어렵던 무조건  모르겠다고 풀지도 않고 ㅠㅠ   이 고집ㅠ  이번주말엔

아이와 함께 서점을 다녀와야겠어요^^

 
로빙화 2013-01-17 17:44:59
퍼시잭슨 그 긴얘기 요약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것도 자유롭게 쓴다니, 루비 정말 대견합니다.
덕수궁과 팀버튼전도 다녀오셨나봐요.^^
지난주말 교보문고 가서 루비공책처럼 속지 예쁜 노트 찾다가 허탕치고 왔네요.
고집있는 아이들이 그만큼 몰입도 잘하니, 서점가서 루비가 원하는 책으로 잘 골라줘보셔요^^
eveya 2013-01-17 17:45:42
오호.. 저 빽빽 글들은 다 뭔가요? 눈이 휘둥그래져요...
Rubby 너무 너무 잘하고 있네요. 그림도 그리고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쭉~ 파이팅
빨강머리앤 2013-01-17 18:14:20
제가 교육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런 아이들은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스스로 찾아나가도록 해 주는 게 더 나은 방법인 듯 싶어요.
엄마가 더 많이 알고 바른 길을 알고 있다는 것도 엄마의 큰 실수일 수 있구요..
이렇게 스스로 잘 하는 아이인데 시행착오 하면서 자기 교재. 자기 방법 못 찾을까요...
고집 있는 아이.. 엄마에게 끌려가는 아이보다 낫습니다. ㅎㅎ
선희맘 2013-01-17 18:15:20
세상에..글씨도 너무 이쁘고 정말 빽빽하게..너무 정성들여 썼네요. 진짜 대단해요. 브릭스는 독해집 브릭스 리딩 독해집같은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일전에 서점같다가 괜찮은 것 같아, 아이 수준과 상관없이 한권 사놨었는데, 그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수현민준맘 2013-01-17 19:18:15
행복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2학년인데 퍼시잭슨을 읽고 써머리까지 한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아이가 즐기면서 하도록 좋은 책 많이 찾아주세요~~~~
씨밀레 2013-01-17 20:46:03
퍼시잭슨 제법 내용이 길텐데 그래도 요약까지 하고 기특해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5:28:45
와~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
자신의 생각을 저렇게 빼곡하게 채워낼 수 있다니....
루비양에게 칭찬 많이 해줘야겠어요~~~^^
새로운 교재가 정해지면 저희들에게도 소개시켜 주세요~~^^
로빙화 2013-01-17 16:00 
89/초3/리미

방학이 이제 열흘 남짓 남았네요.
저학년 마지막 방학이라고 자유시간도 충분히 주고 많이 놀려주면서
맘한편으론 불안한 구석도 있었는데 쓰기반활동이라도 꾸준히 해서 다행이네요.
처음에는 10줄짜리 요약 두개에 한시간 이상씩 걸리더니 지금은 30분 안쪽으로 끝낸다고 해요.
온전히 리딩과 간간히 해온 자유영작(소설, 만화)을 통해 습득한 쓰기인 만큼 
논리도 부족하고 소소한 오류도 많고 중구난방인 구석도 있지만, 
그 덕에, 정형화되고 패턴화된 쓰기가 아닌 자유롭게 생각펼치기를 할수 있는 기반이
조금씩 다져지고 있는 것 같아요. 
쓰기반 참여도 큰 도움이 되었네요. 마지막 번호로 참여신청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오늘도 리딩서 요약 올려봅니다.
 

  
명연맘 2013-01-17 16:23:53
리미의 결과물을 보면 그동안 리미가 얼마나 성실하게 해왔는지 보이는것 같아요
실력은 아직 먼곳이지만 울 Ruby가 꼭 따라가고 싶은 언니네요^^
리미 정말 대단하고 아주 잘 했다고 칭찬 듬뿍듬뿍 보내요~~
씨밀레 2013-01-17 20:47:23
저도 쓰기반 참여한거 정말 잘한거 같아요
쓰고 읽으면서 하니 더 효과가 있더라구요
개학을 빨리 하네요 남은 방학 마무리 잘하세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5:16:31
리미양의 글을 읽고 있으니 이 아줌마보다도 더 나은 글솜씨를 갖고 있는 것 같아서
이 아줌마도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리미양~ 어떻게 하면 이렇게 글을 잘 쓸 수 있는지 알려줄래?^^

리미양이 너무 대견해요~~^^
나주안 2013-01-17 15:45 

 

31번 초2 엘리 세끼에 간식 두어번이 하루일과입니다 방학 얼마 남지 않았어요 화이팅하자구요
명연맘 2013-01-17 15:55:04
에구구 정말 힘들어요ㅠ 방학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울 애들은 입이 짧아 아침점심저녁메뉴에도 관심이 많아서 매번 같은거 해줄수도 없고 ㅠ
엘리는 엄마계획에 맞춰 잘 따라오나 봐요^^
꼼꼼하게 정리한 엘리 열심히 잘 했다고 칭찬 듬뿍 보내요~
로빙화 2013-01-17 16:13:49
세끼 식사와 간식 두번 챙겨주실려면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잘 먹는 모습보면 뿌듯하고 이쁠 것 같아요.
북클럽 미션도 꼼꼼히 잘 했네요. 엘리도 화이팅입니다.^^
행복한고민 2013-01-17 15:06 

87번 초2 샐리

이번에는

BB를 열심히 했습니다.

모르는건 언니에게 물어가며하네요.

금방감기약을 먹었더니 잠이 막 쏟아지네요.ㅠ.ㅠ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서연예원맘 2013-01-17 15:11:08
저도bb는 열심히 다운받고 있네요.
3월에나 해봐야겠어요.
열심히 한 샐리 박수~~짝짝~~^^
명연맘 2013-01-17 15:23:32
저도 bb를 꼭 하고 싶었는데 계속 꾸준하기가 넘 힘들어 못하고 있네요ㅠ
정말 꾸준하게 하는 모습 부럽기도 하고 보기 좋네요^^
모르는것도 물어가며 열심히 한 샐리 아주 잘 했어요~~~
로빙화 2013-01-17 16:25:57
BB가 30주니 끝까지 꾸준히 하는 집은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샐리가 무서울때 나는 용감하다고 자기 암시를 한다고 적어놓았네요.아주 당찬 아가씨인가 봅니다.
BB와 쓰기방 과제를 꾸준히 해내는 샐리의 성실함 오늘도 칭찬 전해주세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5:13:13
언니에게 물어보면서 이렇게 워크시트를 해내다니 참 기특해요.
보기에도 어려워 보이는 워크시트를 말이에요.
샐리양~ 글 잘 읽었어~ 다음에도 재미있는 글 써 줄거지?^^
서연예원맘 2013-01-17 14:55 

 

ㅣ번 초2 여아 로즈 리딩키로 본문쓰기하고 며칠전부터 읽기시작한 우리아이 첫 감성영어 중에 scard 읽고 로즈가 무서울때가 언제인지 적어보라고 했어요. 책보면서 첨으로 자유글쓰기한것같네요. 인상깊은건 동생이 무섭데요. ㅎㅎ
행복한고민 2013-01-17 15:08:57
동생이 자꾸 귀찮게 해서 무서운거 아닐까요?
첫 자유 글쓰기인데 글씨도 예쁘고 내용도 재미있게 참 잘썼네요.
로즈 궁디 톡톡*^^* 잘했어요^^
명연맘 2013-01-17 15:35:29
ㅋㅋ 동생이 왜 무서울까요?
울 Ruby도 예전에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을 무서워했어요
Ruby말로는 막 자기한테 달려들어서 자기가 넘어지고 아플것 같다고 했거든요
지금은 오빠가 내는 귀신소리가 무섭다네요^^
글씨도 예쁘고 로즈글 아주 재밌게 잘 봤어요~~
로빙화 2013-01-17 16:40:12
놀아달라고 동생이 로즈를 따라다니봐요.^^
거미와 곤충과 함께 동생이 무섭다는 글이 왠지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또박또박 글씨도 정성들여 썼네요. 재밌는 글 잘 봤다고 로즈에게 전해주세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5:09:33
와~ 첫 자유롭게 글쓰기라니~~ 로즈양, 축하해~^^
참 부럽고 저희도 그런 때가 오리라 생각하니 넘 기대가 되네요.
로즈양 글쓰기에 날개를 달길 바라며....^^
림이 엄마 2013-01-17 14:51 

 

16번 Emma 초2구요 어제 배송된 세이펜 들고 놀기 바빠서 조금밖에 못했네요. 지금까지 언니처럼 억지로 시디듣고 하는 방법에서 벗어나 자기가 찍고 듣고 따라하는게 너무 좋은가봅니다. 저 모레 3학년인데 아직까지 사이트위드로 노네요ㅠㅠ 그래서 Bricks교재로 읽고 단어장 만들고 받아쓰기도 한번씩 해보고 사이트위드 확장단계로 넘어가볼까 생각중입니당. 생각만ㅠㅠ
서연예원맘ㅆ 2013-01-17 15:09:09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하게될거예요.
금방 할수도 있구요.
계획한 스케쥴이 착착 이루어지길~~
행복한고민 2013-01-17 15:12:39
우리 샐리는 중국어책 도서관에서 맛보기로 빌려왔더니 쎄이펜 사주면 엄청 잘 할 수 있을 거라며
사달라고 떼를 쓰네요.
둘째는 첫째보다 조금 더 늦게 자라는 것같아요.
귀염둥이 엠마 또박또박 글씨 참 잘 썼네요.칭찬 듬뿍 드려요^^
빨강머리앤 2013-01-17 18:15:28
사진을 우찌하면 이렇게 세련되게 올리나요.. 능력자이십니다.
레몬나무야 2013-01-18 15:06:12
엄마들 유행에 세이펜 구입해놓고 활용 못해서 고이 모셔두는 집들도
주위에 꽤 많은데 엠마양은 이렇게 잘 활용하고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저도 베껴쓰기만 하다가 얼마 전부터 받아쓰기를 시작했는데
못쓰는 단어가 너무너무 많아서 거의 다 알려주다시피 진행했는데
그거 몇 주했다고 지금은 간단한 단어는 일러주지 않아도 알아서 쓰곤 해요.
(물론 여전히 철자를 알려주는 단어들이 많지만...^^;)
받아쓰기 꼭 권해주고 싶어요~^^
eveya 2013-01-17 14:49 

6번 주얼/초1/여

 

이번주 토요일 눈썰매장 놀러 가는것 때문에 숙제도 조금씩 더하고 있네요. ^^ 주말에 실컷 놀려구요.

주얼이는 아직까지는 슬럼프 없이 매일 매일 달리고 있습니다.

이모들의 칭찬이 주얼이를 춤추게 합니다.

잠들기 전에 이모들이 자기한테 해준 칭찬 댓글들을 보면서 흐뭇해합니다.

매번 칭찬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이번주 주얼이는 런투리드5권씩 읽고 매일 1권씩 쓰고 주말에는 복습도 하고 진행 잘하고 있어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매일 매일 혼자서 해주는 주얼이가 고맙네요.

 
림이 엄마 2013-01-17 14:53:25
혼자하는 아이가 잘하는거지요. 주얼이...잘하고 있네요. 글씨도 예뻐요.
psyche 2013-01-17 14:54:31
주말에 놀기위해 주중에 더 애쓰는 주얼이가 너무 기특기특^^*
5권씩 읽고 1권쓰는거 생각보다 어려운데..
글씨가 예전보다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지금처럼 꾸준히,,,주얼 홧팅!!!
서연예원맘 2013-01-17 15:12:43
하루하루 열심히 하는 주얼이 너무
이쁘네요.
누구보다 알찬 방학보내는 주얼이 박수~~짝짝~~^^
명연맘 2013-01-17 15:45:51
매일 열심히 하는 주얼이 정말정말 기특해요^^
글씨도 예쁘게 잘 쓰고 Ruby언니한테도 꼭 보여줄께요
주얼이 아주 잘했다고 칭찬 듬뿍듬뿍 보내요~~
로빙화 2013-01-17 16:53:10
칭찬이 주얼을 춤추게 하는가봅니다.^^
아직 일학년인데, 매일 혼자서 해낸다는 말에, 폭풍칭찬 보냅니다.기특해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5:00:59
주말에 복습도 하고... 정말 열심히, 꾸준히 하고 있는 주얼양이네요~
도아군도 아직 ORT 1단계 받아쓰는 실력이지만(모르는 철자는 엄마가 다 알려주면서...^^;)
시간이 지나면 여기 누나, 형아들처럼 되리라 생각하고 있어요...
주얼양~ 우리 이렇게 차근차근 부지런히 따라가보자~~^^
림이 엄마 2013-01-17 14:46 

 

15번 Ellim 초3입니다 너무 버겨워해서 3일에 한권 쓰자고 했네요 쓰기 강화를 위해 write right이란 교재를 샀는데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어떻게 써야할지 잘 안내해주는 교재라 그거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집에서 단어장 만들어 받아쓰기도 해볼까 생각중이구요.
psyche 2013-01-17 14:57:35
write right교재 좋다구 들었는데 아직 구입전인데 궁금하네요
ellim도 엄마의 계획에 맞춰 잘 끼워지고있는 단추같은 느낌이 드네요
열심히 아자아자!!!
서연예원맘 2013-01-17 15:06:39
저는 그교재 사놓고 그냥 있네요.
다시 꺼내서 봐야겠어요.
책한권을 전부 쓰기한건가요?
힘들어하면 살짝 다른방법으로~~^^
명연맘 2013-01-17 15:20:56
엄마도 아이도 참 부지런한거 같아요 정말 본받고 싶네요
서로 의견을 맞춰가며 성실히 하는 모습 정말 멋져요
성실한 Ellim에게 칭찬 가득 보내요~~~
레몬나무야 2013-01-18 14:57:17
아서 책 내용이 만만치 않을텐데 이렇게 해내는 엘림양이 참 기특합니다~
wright right 교재는 저도 있는데 체계적으로 보이더라구요.
다만, 저희는 이벤트로 받은 거라 아직 단계가 맞지 않아 모셔두고 있지만요...^^;
다른 단계 교재속 내용이 궁금했는데
엘림양이 앞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참고해야겠어요~^^
레몬나무야 2013-01-17 14:25 

17번  도아/초1/남

 

바쁘신데 이렇게 대문을 열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나 바쁠 때 다른 일 보기가 참 힘들잖아요.

늘 감사드려요, 벨벳님~^^

 

도아군은 늘 하던 ORT1단계 받아쓰기를 매일 진행했구요,

하루하루 글씨체나 띄어쓰기가 좋아지고 있어요.

쓸 줄 아는 단어들도 조금씩 늘어나구요.

모두 쓰기반 덕분인데.... 쓰기반, 쭈욱~ 가면 안될까요?^^

 

 

 

 

도아군이 공책에 자리가 많이 남으면 그만큼 그림도 크게 그려달라고 요구해서

이렇게 꽉 찬 스마일을 그렸네요.^^;

스마일 확인하고는 뭐가 좋은지 '푸하핫~' 웃어대고...ㅋ
eveya 2013-01-17 14:28:53
이야 도아군 정말 글씨가 조금씩 더 나아지내요~ 이런거 보면 쑥이 너무 고맙죠.
아이들을 칭찬과 함께 이렇게 매일 쓰게 만드니 말이죠. ^^
스마일 그림도 넘버원 손도 멋집니다.
림이 엄마 2013-01-17 14:42:13
받아쓰기 이렇게 하는게 저한테는 아직 기적같은 일이라... 대단합니다. Awesome♥
쥴리24 2013-01-17 14:47:49
초1인데도 글씨를 또박또박 잘 쓰네요~^^
스마일을 그려주는 맘의 솜씨에도 살짝 센스가 엿보이구요...저도 본받아야 겠어요 ^^
psyche 2013-01-17 14:59:32
저는 엄마의 멘트랑 그림이 더 눈에 가네요
어쩜 센스가 이리도 넘치시는지...
도아가 1학년인데도 글씨가 깨끗해요
시간이 흐르면 정말 자유로운 글쓰기 1인자 될것같아요
서연예원맘 2013-01-17 15:03:20
베껴쓰기가 아니라 받아쓰기예요?
오~~~~대단대단^^
명연맘 2013-01-17 15:14:34
꽉찬 스마일보고 저도 따라 미소가 지어지네요^^
시원스럽게 쓴 글씨보며 도아도 정말 잘했다고
칭찬 듬뿍보내요^^
디올 2013-01-17 13:48 

벨벳님 무슨일로 바쁘신가요?? 여하튼 응원보냅니다~~ 화이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가슴에 새기고 오늘은 아이들과 남편에게 칭찬폭탄을 날려야겠어요~~~~~~~~~~

 

이번주는 벤자민이 실험과 블럭놀이에 심취하셔서~

논픽션만 두번썼고, 받아쓰기는 패수네요^^

 

 
레몬나무야 2013-01-17 14:07:51
벤자민이 쓴 글을 보고는 'fraction'이 뭔가 싶어서 찾아보았더니 '분수'였군요.
레시피에서 분수도 찾아보고...
벤자민은 영어책을 통해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나가네요~^^
이 아줌마보다 더 나은 듯...^^
eveya 2013-01-17 14:32:20
벤자민이 읽는 글들은 픽션, 넌픽션 두루두루 읽나보네요.
요약해서 적은 글들이 정말이지 초1 맞나요?
고래를 춤추게 하듯.. 물개 박수 힘차게 짝짝짝~ 칭찬합니다.
벤자민 파이팅~
림이 엄마 2013-01-17 14:39:45
대단한 아이인듯 하네요. 이렇게 잘할 수 있는 방법 전수 하실생각 없으신지?
정말 잘하고 있네요
psyche 2013-01-17 15:03:50
우와 울아이비 보여주면 너무 좋아할만한 내용이어서
(실험,과학놀이 암튼 논픽션을 좋아하거든요)
계산은 난 싫은데!!! 이러네요 ㅠㅠ
벤자민 수학기질도 있는 영락없는 남자입니다
지식책도 많이 읽으니 똑똑한 벤자민이 그냥 나타난게 아닌듯해요
명연맘 2013-01-17 15:10:46
역시 벤자민 대단해요!!@@
한해마다 쑥쑥 발전하는 벤자민^^
벤자민도 정말 대단하지만 디올님의 비법도 전수받고 싶어요^^
서연예원맘 2013-01-17 15:17:18
오~~전 고학년인줄 알았어요.
새깔구분하면서 그림도 멋지고..글도 멋지고..
쑥엔 역시 보물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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