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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반★1-10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1-24 10:59

조회수 4,079

댓글 10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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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번째 방입니다~^^*

우리 아이들 열심히 연필 잡고 쓰는 모습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전 기특하고 대견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어떤때는 아쉽기도 하네요.

좀 더 잘 할수 있을것 같은데,,,,라는 욕심이 올라올때도 있구요~ㅎㅎㅎ

성의 없이 대충 쓰거나 몸이 흐물거릴때에는 기본태도에 대해서 잔소리폭탄을 퍼부어 주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우리 쓰기반님들이 올려주신 댓글들을 읽으면서 마음속 평정을 되찾아요~

쑥쑥이 저에게는 도 닦는 도장이나 마찬가지네요~^^*

내아이 보다 잘하는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이렇게 하는구나,,,또는 처음보다 이만큼 늘었구나...또는

이친구는 이런점이 좋구나...하며 서로 도움받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개학준비를 하느라 모두들 맘이 바쁘실것 같아요.

주말 즐겁고 알차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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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맘 2013-01-26 18:09 

완전 오랜만.^^ 하양맘이와요.^^**

진짜 오랜만에 초게에 오면, 닉네임도 생소하고, 쓰기반, 국사반, 3-4학년 방... 어느 한군데라도 소속이 안되어 있으면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다가 나가게 되네요.^^

그래도 이렇게 하면 더 활성화되고 대화도 더 많이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벨벳님, 건강하시죠?^^ 은아도 잘 지내는지?

우리 애들도 다 잘 지낸답니다. 언제 한 번 또 애들 사진 칼럼에 올려야 하는데, 뭐 이렇게 계속 바쁜지.^^

또 뵐께요.^^

 
도현빈서맘 2013-01-26 17:58 

44, 45번 / 혀니, 비니/ 초3, 초2/ 남

 

저도 완전 지각입니당..죄송해요..

스키 타고 오고나서 절뚝절뚝 걸어다니다가^^;;

이제야 제대로 걸어다닙니다..

안 넘어지려고 너무 용을 썼더니...

자세도 감이 잡히고 한참 재미가 붙을 때 집으로 와서 넘 아쉬웠어요^^

 

스키장 안갔으면 방학 동안 놀러도 안가고 아이들에게 미안했을텐데.

같이 가자고 한 시누에게 참 고맙네요^^

 

혀니는 다녀와서 charlie and chocolate factory 읽고 요약했고

비니는 언제나처럼 ort베껴쓰기하고 학습지 조금 했어요^^

방학동안 만족할 만큼 많이는 아니지만 쓰기방 덕분에 꾸준히 쓰기를 했어요...

함께라서 가능했던 거겠죠...

정마 고마운 쑥쑥입니다..

 
티라미슈 2013-01-26 11:43 

82번/Lily / 초3 / 여

 

앗~~또 엄청 늦은 지각 숙제를 합니다. 죄송 ㅠ

애들이 개학이 코앞인데, 엄마가 왜 이렇게 바쁜지요.

 

릴리는 Esio Trot를 읽고 캐릭터에 대해 글을 썼고,

The courage of Sarah Noble을 읽고, 써머리를 했어요.

그리고 The Samurai를 읽고, 전쟁때와 평상시 때 입는 옷을 비교해서 글을 썼어요.

너무 한 가지 내용만을 쓴 것 같아 재미있게 읽었던 부분 3가지를 더 쓰도록 했더니

한 문장씩 딱~ 3문장 더 써 놓았어요 ㅋㅋ

 

그래도 이번 방학의 수확이라면~~

쓰기반을 통해 책을 28권을 읽고(많진 않지만), 그 만큼 글을 썼다는 거예요.

욕심은 학습서도 좀 하고 싶었는데, 그건 잘 안 되네요.

개학하면 벨벳님의 조언처럼 하루를 정해 학습서도 해 볼 생각입니다.

 

남은 방학 모두 잘 보내세요~~^^
도현빈서맘 2013-01-26 18:02:49
방학동안 28권을 읽고 글을 썼다는 것은 대단한 거죠...^^
일주일에 두개 쓰는 저희집도 있는 걸요...
릴리 정말 잘 했는 걸요..
칭찬 많이 많이 해 주세요^^
나현이모 2013-01-25 22:12 

4번/ 나디아/ 초2/ 여

 

나디아는 여전히 설렁설렁 공부하느라 직접 자기 생각을 써보는 글쓰기는 이번주도 건너뛰었습니다.

얼마전부터 Henry & Mudge를 마치고 ORT 9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8단계 마친 건 작년 가을인데 버티고 버텨 지금 들어갑니다.

이유는... -_-; 작년에 나디아 세뱃돈을 나디아 엄마한테 받아서 영어책들을 좀 사줬는데

왜 자기 돈을 쓰냐며 돈 갚으라고... 하도 성화를 하는 바람에 ORT 9단계 끝나면 주겠다고 했죠.

이렇게 조카한테 퍼주는데도 조카한테 빚독촉 듣는 이모, 세상에 있을까요? ㅠㅜ)

 

아무튼... ORT 할 때는 단어를 그림과 매칭 시키는 방식으로 꼭 정리해줍니다.

안그러면 너무 그림만 보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더라고요. 단어와 함께, ORT 사이트에 있는 워크시트,

그리고 스토리 요약을 아직 조카가 못하는 관계로 빈칸 채우기 식으로 내용을 다시 점검했습니다.  

 

 

혼자 단어 찾아보랬더니 쉬운 아는 단어만 찾아놨어요.

 

 

단어 그림 매칭시키며 한번 써보기

 

 

ORT사이트 워크시트... 쉬운 부분만 골라서 합니다.

 

빈칸 채우면서 요약한 내용으로 스토리 흐름 잡기.

 
티라미슈 2013-01-26 12:01:35
정말 대단한 이모십니다~~^^
빈 칸 채우기를 통해 내용 요약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단어 공부도 어쩜 그렇게 알차게 하는지 항상 부러울 뿐입니다.^^
화려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워크시트와 글씨와 공부의 흔적들~~나디아에게 박수를 보내요~~^^
도현빈서맘 2013-01-26 18:05:00
와우,,,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대단하신 이모십니다...
근데 원래 있는 웍싯인지 만드신 건지 궁금하다는...^^
나현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열심히 했으니 칭찬도 많이 하고 싶구요^^
클라라엘리스 2013-01-25 22:07 

 

예비초 1 엘리스 동생도 함께 남겨보아요~~ 입학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영어 공부 계획을 다시 짜려하려고 하는데... 고민이 쫌 되네요.
도현빈서맘 2013-01-26 18:07:08
예비 초1 정말 잘했네요...^^
이대로만 해도 충분하겠어요...
언니보면서 많이 배우죠..
클라라엘리스 2013-01-25 22:03 

 

예비초 4 클라라 넘 늦어서...그래도 남겨봅니다 매직 트리 하우스 #6 summary 해 보았어요 재미있게 읽는책이라...즐겁게 썼습니다
수현민준맘 2013-01-25 22:56:31
클라라 쓰기도 넘 재밌게 야무지게 잘하고 있네요.
티라미슈 2013-01-26 12:03:54
매직트리하우스의 단어 정리도 똑 부러지게 하는 클라라~ 정말 예쁘네요.
써머리를 써 내려가는 실력도 대단하구요.
재미있게 읽고 있음이 느껴져요^^
도현빈서맘 2013-01-26 18:06:09
단어 정리도 잘하고 요약도 잘 했네요...
우리 아들들은 단어정리를 안해서 조금 걱정인데..^^
칭찬 팍팍 해 주세요^^
yeonnymom 2013-01-25 16:26 

 

36번 여니 초3 여 여니는 이번주에 증권박물관 다녀오고 과학교실 참가하느라 좀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하라고 할 수가 없어 오바마에 관한 영어 만화 읽고 쓴 짧은 글 올려요 여니한테 친절하게 자세히 쓰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 글을 보고도 그말을 안할수가 없네요 specific하게 글쓰는 연습 어떻게 할까요?
클라라엘리스 2013-01-25 22:00:43
울 클라라도 어제 오바마에 관한 한글책 읽었어요~~
"지치지 않는 희망으로 나를 채워라"라는 제목인데
전 이제목이 무척 맘에듭니다.
여니도 오바마에관한 책이 재미있었나봐요^^
다시 읽으면 그땐 좀 더 자세한 글쓰기 나올 것 같은데요~~^^
빨강머리앤 2013-01-25 15:37 

8번/초4/marblelin

늦었습니당...

어제 marblelin이 계란후라이를 했거든요. 계란후라이 자주 해주는 딸이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recipe를 올리네요.

맛있게 드삼...^^

 
yeonnymom 2013-01-25 16:28:02
벌써 계란 후라이도만들어주고 착한 딸이네요
레시피도 꼼꼼히 아주 잘 만들었네요^^
요피님 2013-01-26 06:59:16
4학년이면 계란 후라이가 가능한가요?
저는 어릴 때 일찍 부모님 옆에서 밥도 하고 된장도 끓였는데
요즘은 제 아이도 설거지 하는게 불안해요...ㅎㅎㅎ
요피님 2013-01-25 12:42 

27번/초2/ 정다은 그레이스

 

지난 번에 뱀 일기에 탄력을 받고 이번 주는 물총새를 주제로 일기를 썼네요.

사실 일기가 아니고 그림이지요.

쑥이모의 댓글 덕분에 아이가 스스로 쓰고 찾아 보더라구요.

"쑥 이모의 댓글은 내 딸을 춤추게 하는구나!" 깨닫고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댓글을 달아

누군가가 춤을 추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습니다.

 

 
빨강머리앤 2013-01-25 15:42:25
누구한테 쓴 편지인고..??
Do you really like science than English???
oh~~! I envy you~~~~
When I read articles about science my brain stop. kkk
yeonnymom 2013-01-25 16:30:19
스스로 찾아보고 쓰다니 글쓰기가 정말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고 있네요 그림도 이쁘게 그리고 정성들여 참 잘했어요^^
eveya 2013-01-25 11:58 

6번/초1/주얼

 

오늘도 숙제 제출이 늦어졌네요. 저녁에 집에 가서 올려야지 해놓구서는 애들 재우다 그냥 꿈나라로 직행 해버렸네요.

벌써 10번째 방이군요. ^^

이렇게 꾸준히 하다니 저도 기특 주얼이도 기특하네요.ㅋㅋ

역시 쑥 이모들의 칭찬과 벨벳님의 수고가 더해져서 인것 같아요.

주얼이는 이제 글씨를 제법 깨끗하게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쓰네요.
요피님 2013-01-25 12:44:19
울 주얼이가 글씨를 참 곱고 예쁘게 쓰네요.
울 딸도 쑥 이모들의 칭찬에 많은 힘을 받는답니다.
주얼아! 다음 주에도 예쁜 글씨로 재니난 글 써줘....
빨강머리앤 2013-01-25 15:43:48
주얼이 글씨를 보면 주얼이가 어떻게 생긴 아이일지 상상이 간다..
딱 봐도 훈남!!
수현민준맘 2013-01-25 11:25 

69번 /초4 /카디아리

신문스크랩으로 오늘도 써봤어요.

주제가 바뀌니까 매일 쓰던 단어말고도 새로운 단어들을 생각해서 쓰게 되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학기중에도 시간내서 꼭 진행해보고 싶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요피님 2013-01-25 12:45:59
수현 민준맘님... 유게 b반에 어디선가 만났다고 했는데
쓰기반에서 만났나봐요. 반가워요...
영어스크랩도 참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그레이스가 좀더 자라면 시도해 봐야겠어요...
연지사랑 2013-01-25 13:28:43
카디아리~ 방가~^^
신문스크랩 메리두 하는데, 같은 신문보며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구나~
앞으로두 같이 열심히 해보자~^^
빨강머리앤 2013-01-25 15:47:53
It will be wonderful if you can have an armadillo as a pet.
but who can wash and feed it~~? ^^ Try to pursuade your mom... ^^
yeonnymom 2013-01-25 16:36:48
신문스크랩해서 글 써보기 이것도 참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에효~ 좋은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도 고민이네요 다 해보라고 할수도 없고...ㅎㅎ summary 도 재밌게 아주 잘 했네요^^
서연예원맘 2013-01-25 00:28 

 

늦게 올리네요. kind를 느낄때를 적은거예요.
서연예원맘 2013-01-25 00:26 

 

지난번 가야금 다녀오고 일기적은거예요. 친구랑언니들이 연습안할땐 모두 폰으로 게임을해서 혼자 외롭다는 내용이네요
벨벳 2013-01-25 08:35:47
핸폰게임하는 친구랑 언니들 나뿌잉@@
가야금도 배우는군요^^
열심히 잘 썼다고 칭찬 전해주셔요!!!
로빙화 2013-01-25 10:49:22
요즘은 스마트폰의 가장 인기있는 게임 주변으로 애들이 몰리고 하더라구요.
가야금 연주회때 사진남겨놓으시면 멋진 추억이 되겠어요.^^
서연예원맘 2013-01-25 10:53:39
로즈도 안하다가 몇번 맛을 보니 재미가 있으니 자꾸 게임을 하고 싶어하더라구요.
폰이 거의 있는 사실이 이젠 놀랍지도 않고 그 폰이 거의 스마트폰이라는것도 이젠 익숙해지네요-.-
문제야..문제...^^
요피님 2013-01-25 12:49:05
저도 최대한 늦게 스마트폰을 건네주고 싶은 맘인데요.
그게 제 의지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아이랑 잘 얘기해 봐야죠.
가야금 배우는 이쁜이 쓰기도 잘하네요.
빨강머리앤 2013-01-24 22:34 

 

9번/초2/callie 거 먼저 올립니다. 영단어..미교 교재하고 주요단어를 영영사전에서 찾아 썼어요. 생소한 툰드라 같은것은 백과에서도 찾아보았네요.
벨벳 2013-01-25 08:37:20
교재도 꼼꼼히 풀고있네요.
백과사전도 보면서 하니 더 담는게 많을듯~~~
화이팅!!!
난경지원서영 2013-01-25 10:00:58
와..울딸은 걍 교재만 풀고 지나왔는데 꼼꼼히 단어정리도 하고 대견하네요...ㅎㅎ
로빙화 2013-01-25 10:54:19
마블린 과제인줄 알았네요.
자매라서 그럴까요? 글씨체가 많이 닮았어요.
정성껏 또박또박 쓴 글씨가 아주 이쁩니다. 칼리 칭찬 많이 해주세요.^^
연지사랑 2013-01-25 13:33:52
저두 마블린이 한 줄 알았네요~ 백과사전도 혼자 찾아보며 정말 열심히 잘했어요~ 글씨도 또박또박~ 멋쪄요~^^
psyche 2013-01-24 22:25 

23번/ 초2/여/ 아이비

방학의 막바지에 접어들긴했네요

숙제정리를 하긴해야하는데 아이비는 급한게 없어요 걱정만,,,

전 '알아서 해라'이말만 하고.. 그래도 얼마남지 않아서 그런지 이제야 부지런을 떠는것같아요

잘하든 못하든 숙제는 숙제니깐 제출해야한다고 알고있으니 다행이긴 해요

오늘은 내일이 아빠생일이라 카드며 선물만들기하느라 어제 써놓은 학습서 써머리입니다

content reading science입니다,아이비는 과학을 원해서 b단계부터 해왔는데 사회도 괜찮을것같아요

속지도 보여드릴께요 그런데 써머리가 내용보다 긴것같은 이 느낌은 뭘까요 ㅎㅎ

나름 자신의 생각도 썼다고하네요..

속지인데요 과학의 전분야가 다나와요. 문제는 일반적인 학습서처럼 지문에대한 확인이구요 하지만 쓰기는 주제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해서 참 괜찮은것같아요.
빨강머리앤 2013-01-24 23:10:45
마음을 치료해주는 의사라... 정말 기특하네...
아이비야, 아줌마가 여러 가지로 놀라고 간다..
칭찬 듬뿍 해주세요~~!
벨벳 2013-01-25 08:40:50
언제봐도 언니글씨같은 아이비^^♥♥
맘도 넘 고와랑~~~!!
아줌마들이 칭찬 많이 하더라고 꼭 전해주셔요.
교재 속지보니 너무 좋으네요.
감사해요~~^^♥
난경지원서영 2013-01-25 10:03:37
아이비 쓰기를 볼때마다 놀래요...^^ 넘 대견하고 멋진것 같아요...ㅎㅎ 수준도 높구요...칭찬 많이 해주세요...^^
로빙화 2013-01-25 10:57:19
아. 컨텐트 리딩 보시는 군요.^^
저희 이시리즈 사회쪽을 읽어보려다, E. F. G단계가 미국사. 세계사여서 망설였는데
과학쪽도 괜찮아 보이네요.
아이비 글씨뿐 아니라 문장력도 아주 놀라워요.
좋은 책 골라주는 프시케님 안목이 한몫한 것 같아요.^^
연지사랑 2013-01-25 13:37:37
음~컨텍트 리딩~ 과학, 사회에 약한 우리 딸에게 좋은 교재가 될것 같아요~ 교재 소개 감사드려요~^^
쓰기반에서 너무 좋은 교재들 많이 소개해 주셔서 다 해보고 싶어요~ 시간이 허락된다면...^^ 마음만은 부자가 된 기분이예요~ㅎㅎ
벨벳 2013-01-24 22:06 

86/Anna/2/여

 

일기 두장써놓고 여전히 노느라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수영장 갔다가 들어노는데 보니 타임포키즈가 우편함에 꽂혀있더라구요~

집에 올라오자마자 읽고 스크랩했어요.

고소공포증이 영어로 뭔지 몰라서 사전검색도 하더라구요.

자러 들어가기전에 다른친구,언니,동생들 한것 보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큰소리 뻥뻥 치면서 자러 갔어요.ㅎㅎㅎㅎ

 
psyche 2013-01-24 22:30:23
애나의 하루가 바쁘게 느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괜찮은 엄마 선생님이 계신지라 잘 이어지고 있는것같아요
애나의 뽀얀얼굴에 큰소리 뻥뻥친다고 생각하니 웃음이 훗^^*
난경지원서영 2013-01-25 10:05:09
큰소리 뻥뻥...ㅎㅎ 울딸래미랑 비슷합니다....ㅋㅋ 울딸은 큰소리만 치는데 애나는 실천도 잘할것같아요....ㅎㅎ 신문 스크랩해서 요약하는게 해야지 해야지하면서 못하고 있는 게으른 엄마네요...-.-
로빙화 2013-01-25 11:02:00
애나가 큰소리 치는 모습 상상해보니 아유 귀엽네요.
리미도 큰소리는 잘쳐요. ㅎㅎㅎ
애나처럼 수영도 해야 날씬할텐데 리미는 배가 자꾸 나와서 큰일이여요.
기사 읽고 느낀점 구체적으로 잘썼네요. 우리 애나도 끝까지 화이팅~~~^^
연지사랑 2013-01-25 13:41:15
안나보면서 항상 자극 받는 일인이예요~
다른 친구들보며 열심히 하겠다고 큰소리 뻥뻥~ 넘 귀엽네요~^^
다음엔 또 어떻게 나를 놀라게 해 줄지 기대됩니다~
연지사랑 2013-01-24 20:19 

38번/메리/초4/여

 저두 이번 쓰기반을 하면서 느낀게 많습니다. 도두 많이 닦았구요. 우선 한글책을 더 많이 읽고, 독후활동으로 얘기도 많이 하고 대화를 많이 나누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in-put이 많아야 out-put 이 잘 된다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 앞으로 더 많이 채워 넣어야 겠습니다~^^

 저희 메리두 내일부터는 숙제정리 좀 해야겠어요. 독후감, 체험활동보고서등 미뤄놨더니 많네요...

 이번에두 신문스크랩, 일기썼어요. 일기쓰랬더니 그림을 한장이나 그려놨네요.^^;;;그림을 꼭 올리랍니다.
벨벳 2013-01-24 20:50:59
와우~!!!
냠냠~~~~~샌드위치 만드는법을 한눈에 딱 알아보게~~~~~
그림 정성껏 그린게 딱~보입니다.
신문스크랩도 일기도 아주아주 멋지게 잘했네요~
짝짝짝짝~!!!!!!!!!!!!
샐리 화이팅~!!!!!!!!!!!!!!!!!
Anna뿐 아니라 동생들이 많이 보고 배우고 있어요~^^*
psyche 2013-01-24 22:32:53
든든한 딸? 메리글을 보면 언젠가부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믿음직스러움이 글에서 표현에서 글씨체에서도 묻어나요
역시나 방학도 잘보냈겠죠?
보리알 2013-01-24 22:42:47
메리의 샌드위치 만드는 법과 친절한 그림까지~ 멋져요
신문 스크랩도 항상 열심히 하고요~
만드는 법을 케빈하고 같이 재밌게 읽었어요.
모든지 열심히 하는 메리에게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로빙화 2013-01-25 10:59:33
연지사랑님이 도닦을 일이 있으시다니.
메리는 쓰기방 엄친딸인데요^^
샌드위치 만드는 그림도 깔끔하고, 글도 깔끔. 메리 성격이 깔끔 꼼꼼한가봐요.
덜렁이 키우는 엄마로써 부러워요^^
수현민준맘 2013-01-25 23:03:31
메리덕분에 저희집도 요즘 신문스크랩 재미있게 하고있답니다.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요.
울 카디아리랑 취미가 비슷한것 같아서 참 반갑다니까요.
로빙화 2013-01-24 18:16 
89/초3/Limi

리미는 방학숙제때문에 한회 쉬어야 할 것 같아요.
어제 오늘, 밀린 독서록 쓰고 있고, 내일은 팀버튼전 관람기를 쓰기로 했어요. 
일기는 일주일에 두편씩 썼고,
다른 과제를 더 내야 할 것 같은데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네요.
영양가 없는 만화는 많이 그렸는데 모아서 제출하면 선생님이 황당해 하실까요?
방학숙제중 영어.수학 스스로 공부하기도 있던데, 쓰기방 과제들을 제출해도 될런지.
오늘은 출석도장만 찍고 쓰기대신으로 리미만화 한컷 올리고 갑니다.
연지사랑 2013-01-24 20:23:42
등장인물, 코코아 커피 녹차 크림....ㅋㅋㅋ. 다방친구들이 놀이공원에 놀러갔군요~ 넘 귀여워요~ 방학숙제로 내도 손색 없겠는데요?^^
벨벳 2013-01-24 20:53:27
아웅~~~~~귀여워랑~!!!!!
리미의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귀엽네요.
카툰 컷 나눈것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표정과 동세까지~
표현력 최공~!!!!!!!
넘 멋진 방학숙제네요~
림이야~~~카툰작가도 한번 생각해보렴~!!!!!
아주 많은 재주를 가진 림이랑 알고 지낸다는것이 자랑스러워요~^^*
psyche 2013-01-24 22:36:09
저희는 딱히 제출할만한 체험기가 없어 아이혼자 고민아닌 고민중이라네요ㅋ
낼 아침 리미언니의 만화보여주면 나도 그리겠다고할것같아요
리미야 방학과제물 잘하고 담주 롸이팅에서 보자^^*
삼삼이 2013-01-24 23:17:46
리미네 학교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선택과제에 영어 중국어 일어가 있어서
인풋표, 쓰기노트 낼까 합니다.~
리미~ 상상력도 풍부하고 케릭터 넘 귀여워라~~~
혹시 무슨 연필로 그렸는지~ 별 게 다 궁금합니다.^ ^
알프레드 2013-01-25 09:46:57
등장인물이 참시커에 나오는 인물들 같아요~ㅎㅎ
왓! 히!하는 감탄사를 보면 소녀들 특유의 귀여움이 마구마구 돋아요~ㅎㅎ
요새 제가 살짝 고민이 많아요~로빙화님~
아이가 하고자하는 맘은 있는데 제가 해줄수 있는것이 한계가 있어서,,,
이렇게 붙잡고 있느니,,차라리 학원을 가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생기구요,,
많은 양을 쏟아부어도 될듯하기도 한데,,해줄수 없는 엄마와 찔끔찔끔하느니,,차라리 학원에서 바짝 한번 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로빙화님도 직장맘이시라 얼핏 본거 같아서,,,걍 로빙화님 글을 보니 주저리 늘어놓네요..
담달 하반에 또 교육명령이 떨어져,,이 쓰기방과 인풋방도 이번에도 또 끝을 못내고 가는 구나 싶으니..
좌절스럽네요..
일단 아이 캠프 다녀오면 생각해봐야겠어요..(참 캠프는 교회 캠프예용..ㅎㅎ신앙과 자기주도를 발전시키는 고생스런 켐프^^::)
로빙화 2013-01-25 11:03:58
알프레드님. 이따가 알프레드님의 글에 댓글 다시 달께요.
직장맘으로 할말이 아주 많아요.
저지금 아이피아노 연주회 달려가야 해요. 왠만하면 자리 안비우는데 이건 안 갈수가 없다는.
오늘 아이 머리랑 옷 준비시켜서 보내고, 맨얼굴로 카메라 목에 걸고 고데기 한손에들고 출근해서
일하는 사이사이 3단변신했어요.
다녀와서 댓글 달게요^^
행복한고민 2013-01-24 17:35 

87번 초2 샐리

여기 저기 놀러 다니느라 BB가 항상 조금씩 밀려서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음에 샐리에게 감사하고 있답니다.

저도 실력이 부족한 엄마라 샐리가 물으면 한참 음냐음냐하며 생각해야하거든요.

많이 묻지 않고 언니랑 머리 맏대고 긁적이는 샐리 보고 있으면 그렇게 뿌듯합니다.

부족한 것만 보면 한도 없지만 BB시작할 적에 정말 abc도 좀 틀리게 쓰고 그랬거든요.

그랬던 샐리가 이젠 자기 생각까지 쓸 줄 아네요.(문법적으로 맞든 틀리든 그냥 이뿌네요 ㅎㅎ)

쑥쑥과 BB 그리고 함께할 수있는 쓰기반 친구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로빙화 2013-01-24 18:30:42
샐리가 BB반을 완주중인가봐요.
쓰기반 참여 한달도 쉽지 않은데, 반년을 꾸준히 해왔으니 정말 대견합니다.
1,2학년글은 조금씩 틀린 글도 아이글답고 예쁘더라구요
자기 생각까지 영어로표현한다니 그것만으로 기특하네요. 샐리 칭찬 많이 해주세요^^
연지사랑 2013-01-24 20:26:18
정말 성실하게 진행하고 있네요. 정말 잘했어요~
저두 꼭 bb해보고 싶어서 간간히 다운은 받아놨는데, 과연 할 수 있을지...^^
삼삼이 2013-01-24 23:26:33
와~ BB완주 대단한 샐리~ 박수 짝 짝 짝!!!!!!!!
행복한 고민님~도 얼마나 뿌듯하실까~
한걸음 한걸음 발전하는 샐리~ 힘 내라!! 홧팅!!!!!
난경지원서영 2013-01-25 10:07:11
이번주도 넘 열심히 했네요...ㅎㅎ 참 대견해요....폭풍 칭찬하고 갑니다...^^
씨밀레 2013-01-24 17:06 

 

88번/저스틴/초3/남아

지난주에 일기 한편 이번주에 일기 한편썼는데 자기 딴에 뭐가 맘에 안들었는지

사진찍지 말라고 해서 안찍었어요

이번주도 ort 쓰기 매일하고 bb웍싯했어요

다음주에 개학 많이 하시나봐요

우리는 4일날 개학을 해서 아직은 여유롭네요

그리기 숙제 한다고 했는데 아직 못했는데 이번주에는 마무리 해야할거 같아요

이번주 내내 비가 와서 해뜨는 날이 기다려져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행복한고민 2013-01-24 17:38:54
저희도 4일이 개학이예요.저희도 지금부터 슬슬 방학 숙제를 해볼까 생각 중이예요.
오늘은 김밥책을 만들어 봤답니다.^^ 저스틴 항상 BB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같아
너무 예쁩니다. 일기 올리지 말라고 한건 저스틴이 아마 사생활 노출을 꺼려해서 그러지 않았을까요?ㅎㅎ*^^*
로빙화 2013-01-24 18:44:09
저희는 담주 개학이라 이번주가 바쁘네요.
일기에 운동한 얘기도 자주 쓰던데, 이번주는 일기에 쓸 얘깃거리가 많지 않았나보네요.
저스틴도 BB반 꾸준히 참여했으니 곧 완주의 기쁨을 누리시겠어요.^^
연지사랑 2013-01-24 20:29:25
bb꾸준히 하는 친구들 너무 부러워요~ 성실함. 끈기~ 짱!^^
알프레드 2013-01-24 14:54 

 

루시는 벨벳님소개하신 easy reading도착했는데 놀러가고 주말에 캠프가야하고 해서 아직 시작을 못했네요 꾸준한 하루하루가 감사한 날들이네요^^
삼삼이 2013-01-24 15:55:49
알프레드님~ 어쩜 사이좋게 사진 올리고 반가워요~~~
루시는 어른글씨처럼 저보다 잘 쓴다는~ 루시 홧팅!!!!
네 ~ 천천히 가도 꾸준히 해보와요~~
씨밀레 2013-01-24 17:08:24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글씨체가 정말 예쁘네요
삼삼이님 말씀처럼 저보다 잘쓰네요 ^^*
로빙화 2013-01-24 18:51:42
1월에 캠핑을 가시다니 캠핑고수신가봐요.^^
루시 글씨가 반듯하고 아주 정성스럽네요.
하루하루를 감사해하는 마음. 늘 긍정적인 알프레드님께 배워야겠습니다.^^
로빙화 2013-01-25 18:57:27
알프레도님. 직장맘으로 엄마표까지 진행하시느라 고충이 많으시죠?
아까 살짝 고민댓글 다셨길래..
학원문제는 직장맘들이라면 주기적으로 하는 고민일거예요.
저희집은 수학까지 직접 봐주긴 힘들어 일주일에 한번 가는 학원의 도움을 받고 있어요.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하는 것이기때문에 학원을 다니더라도
공부할 의지나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는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또 학원에서 최상위층 아이들은 학원만 다니는 아이들이 아니예요.
학원 공부는 기본, 여기에 엄마표/스스로표가 플러스된 아이들이예요.
물론 학원만 보내도, 학원도 안보내는 것보다 또는 꾸준하지 못한 엄마표보다는 낫지요.
알프레드님이 직장일때문에 엄마표에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우시면
학원을 보내면서 짬짬히 집에서 책읽기를 보충해주시는 것도 괜찮다고 봐요.
우선 아이와 잘 상의해 보시면 어떨까요?^^
알프레드 2013-01-25 21:25:38
로빙화님 기다렸어요~ㅎㅎ
고데기 손에 들고 삼단변신한단말에 완전공감 플러스돼서 혼자 큭큭 웃었네요
일단은 쑥을 통해서 엄마표와 아이표..자기주도에 대한것들을 많이 배웠고 감도 잡았기에..학원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에요
내가 손을 놓고자 학원을 택하는 것이 아니므로 말여요..
현명하게 치고 빠져야되겠죠..
꽉 짜여진 일상을 사는 직장맘으로 어찌 그렇 아이를 이끄셨는지요..로빙화님 칼럼이랑 글 검색해서 보니 생각보다 글이 적으시더라고요^^;;
여튼 찬찬히 생각해보고 궤도 수정할건 수정해가면서 방법을 찾아보려구요
늘어놓은 넋두리 지나치지 않으시고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비슷한 직장맘이신거같아서 반갑기도 하구요
승진한거라는 눈치도 바로 채시고 ㅎㅎ
또 뵈어요~로빙화님^^
삼삼이 2013-01-24 14:46 

 

13번 초1남/andy

 벨벳님 말씀에 앞서가려는 욕심 잠우고 이 정도까지 쓴것도 대견하다고

태권도 다녀오면 아이 꼭 안아줘야 겠어요.

 

 오알티 받아쓰기 해봤어요.

 앤디동생이 불러주면 앤디가 재밌다는듯이썼어요.

chip빼고 매끄럽게 잘 쓰네요. 가끔 받아쓰기 할까봐요.

 

세번째 사진은 앤디동생 작품여요.  어제 공책 뒤적여보니 사진 어려서 저렇게 했네요. 저는 기억에 없는데..

     누굴까요~~~~~~~*       이런~   된장 ^ ^::
gina3340 2013-01-24 14:56:14
우와^^ 벌써 받아쓰기를 다하고 기특하네요 ㅎ 부럽사와요 ^^
알프레드 2013-01-24 15:09:14
삼삼이님~~안냐세요~~ㅎㅎ
오알티 받아쓰기~ 대단하네요~
루시는 겨우 몇단어 외우고 으쓱으쓱 하는데요~ㅎㅎㅎ
앤디~ 글씨도 이뿌고 멋지게 잘썼구나~~ 어쩜 이렇게 다 받아쓰다니 대단한 걸~^^
삼삼이 2013-01-24 15:59:40
앤디 칭찬글 보여주니 오늘도 받아쓰기 한답니다.
이모들의 잘 한다는 말에 아주 방학이 즐겁습니다~~
씨밀레 2013-01-24 17:09:41
초1인데 글씨도 깔끔하고 벌써 받아쓰기 까지
즐겁게 하니까 영어가 쑥쑥 늘어날거 같아요~
행복한고민 2013-01-24 17:41:57
엄마를 그렸던 걸까요? 그림대로라면 한 날씬 하시는 데요 ㅎㅎ
앤디 글씨가 정말 예뻐요 칭찬 많이 받을만 합니다.^^
로빙화 2013-01-24 18:54:09
답은 삼삼이님?
눈썹도 진하고 예쁘신데요.^^
앤디 동생이 몇살인지 몰라도 아고, 귀엽습니다.^^
레몬나무야 2013-01-24 12:43 

17번  도아/초1/남

 

도아군 이번에도 ORT 1단계 받아쓰기 했습니다~

엄마는 이 ORT 1단계 내용이 참 짧다 싶은데

도아군은 내용이 더 적은 책은 없나 책장을 뒤적거리곤 하네요.^^;

듣기, 읽기는 ORT 7단계 하면서도 쓰는 것은 어디 짧은 것 없나 찾는 도아군을 보면서

잔소리 한마디가 목구멍까지 올라왔다가

'그래...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상 듣기와 쓰기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그랬지...'

하고 책속에 글을 떠올리며 또 잔소리를 삼킵니다.

늘상 느끼는 거지만 아이가 엄마를 도닦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

 

 

 
eveya 2013-01-24 13:39:19
도야군의 이쁜 글씨 오늘도 보고 갑니다. 레몬나무님의 칭찬 그림도 너무 멋지세요~ ^^
도야군의 꾸준함에 칭찬 박수 짝짝짝~
gina3340 2013-01-24 14:45:59
도야군의 멋진 글씨체와 더불어 도야모의 환상적인 칭찬멘트에 반했네요^^ 저희집 댄도 도야군이랑 같은 나이인데 도서관에서 오알티 같은 단계 빌려다 읽어주고 있구요 런투리드 복사하고 있음당..ㅎ 아무래도 칭찬의 힘이 부족해서인지 혼자 읽기를 싫어하네요 ㅎ
알프레드 2013-01-24 15:10:15
글게요~ 레몬나무님 칭찬메시지가 넘넘 재밌어요~
센스있으신 분인거 같아요~ㅎㅎ
도야군~~아주 잘했어요~~~
삼삼이 2013-01-24 16:07:19
히 히~~ 오늘도 레몬나무야님~ 칭찬그림 보고 에너지 얻어요.
매번 같은 맨트가 없으니 도아~는 엄마 닮아 창의적인 인재로 팍 팍 클거예요~
오늘도 멋진 도아~~
씨밀레 2013-01-24 17:11:39
우리 애도 항상 읽기 듣기는 수월한데 쓰기양이 항상 문제더라구요
우리 애도 이번에 좀 양이 많아지니 딱 반절만 쓴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읽기를 한권 추가 했어요 아직은 쓰기가 힘든거 같아요 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는 도야군 예쁘고 기특합니다
로빙화 2013-01-24 18:58:09
저런 칭찬 도장 있음 당장 사고 싶어요.
교보 핫트렉스에선 본 칭찬도장들보다 훨씬 예쁩니다.
억지로 썼다해도 저렇게 정성들여 쓴 것만으로도 도아도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글씨체 아주 멋지다고 전해주세요.^^
난경지원서영 2013-01-24 12:35 

 

35번/ sarah/ 초2/ 여 오늘은 일찍 올려봅니다 ㅎㅎ 벨벳님 쓰기반 챙기시느라 넘 고생이 많으셔요...^^ 오늘은 레츠고 패스하고 bb만 올립니다...-.- 정말 글씨가...... 아이한번 째려보고 잔소리 한판하고..... 에고 그럼 안되는데 또 못참고 ..-.- 내공이 부족해요 ... 쑥에 다른 어무이들 보고 반성해야 겠어요... 방학이 일주일 남았는데 숙제는 언제하나요? 에고 .... @@
레몬나무야 2013-01-24 12:47:01
세라양이 워크시트한 것을 보니 너무 이뻐서 곁에 있으면 안아주고 싶네요~^^
그림을 어쩜 저렇게 꼼꼼하고 자세하게 그려놓았는지...
도아군은 워크시트에 그림 그리는 부분이 나오면 대충 형태만 알아볼 정도로 그려놓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버리거든요.
아이들이 다 그러려니 했는데 세라양 워크시트 보니까 그게 또 아니네요?^^;
eveya 2013-01-24 13:37:45
초2 sarah BB도 잘하고 그림도 너무 잘 그렸는데요.
이제 방학 마무리 잘하시고요~
sarah 쓰기 숙제 칭찬박수 짝짝짝 ~
gina3340 2013-01-24 14:53:36
저희도 첫두주만 잘 되고 요즘은 힘이 달려 헥헥대네요.
학원을 보냈으면 벌써 어느정도 진도를 뽑았을것을요..ㅎ
하지만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고 또 엄마인 제가 아이 공부에 관심을 갖고 보게되니 엄마표의 장점이 아닐런지요..반성하면서 다시 힘내볼래요
삼삼이 2013-01-24 16:11:43
벌써 개학이 눈 앞에 있네요. 짧아도 넘 짧아~~ 저의 생각.
멈추지만 말고 계속 전진!!! 하자구요.
씨밀레 2013-01-24 17:14:00
그림을 정말 잘 그렸네요 아이들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글씨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요즘 우리 애도 그냥 꾹 참고 있었더니 글씨가 ㅎㅎ
그래도 꾸준히 하는것에 칭찬 많이 해주세요~
디올 2013-01-24 12:17 

54번 초1 벤자민

 

논픽션만 써보았습니다^^

오늘도 제가 1빠 ㅋㅋㅋㅋㅋ

 

벨벳님 바쁘신와중에 대문여시고 출첵 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요..정말로...
난경지원서영 2013-01-24 12:38:08
1학년인데도 어쩜이리 또박또박 잘쓰는지요..^^ 논픽션으로 이리 써주고 ... 벤자민 잘했다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요... 멋집니다..^^
레몬나무야 2013-01-24 12:51:36
늘 이 아줌마에게 자극을 주는 벤자민군~~^^
벤자민군은 'Top of the World' 부르는 걸 좋아하는군요...
벤자민군 팝송도 좋아하나봐요~ 오우~^^
eveya 2013-01-24 13:35:34
멋진 벤자민 가까이 살면 벤자민이랑 주얼이랑 친구 삼아주고 싶을정도예요..ㅋㅋ
아주 잘 알려줄것 같거든요 ^^
방학 내내 너무 열심히 한 벤자민 칭찬 박수 짝짝짝~
알프레드 2013-01-24 15:12:12
디올님네 벤자민은 여전히 눈부신 모습이군요~~
벤자민 박수 짝짝짝~
어케 누나라도 친구 삼아 놀아줄수 없니~울 루시랑~~ㅎㅎ
이브야님 주얼이~벤자민~모다 만나보고 싶은 분덜이시구만요~~
삼삼이 2013-01-24 16:16:17
와우~ 1빠 추카 추카요~~
벤자민 논픽션은 무섭지 않겠네요.
벤자민 넘 잘 하고 있어요.~~~~
씨밀레 2013-01-24 17:17:19
벤자민이 직접 내용이랑 다쓴건가요?
어쩜 멋져요~정말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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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반★ 필독-명단&진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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