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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쓰기반★1-11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1-28 07:54

조회수 3,149

댓글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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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오늘 개학입니다.

모두들 개학준비 잘 하셨지요?

Anna는요~오랫만에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것보다는 좀 더 놀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ㅎㅎㅎ

방학이 짧게 느껴져서 인것 같아요~

 

쓰기반이 1월까지라고 아시는 분이 계시는것 같아요~^^*

우리 쓰기반은  2월말까지 진행됩니다.

아이들도 열심히 잘하고 있지만 엄마들도 역시 멋지게 잘 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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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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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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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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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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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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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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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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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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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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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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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빠지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께요~^^*

댓글 올리실때에는 번호/아이이름/학년/성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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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2013-01-30 17:32 

87번 초2 샐리 여

지각이네요.

렛츠고 3권 4단원 마무리 지었습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1-30 11:07 

 

35번/ sarah / 초2/여 넘 늦게 올리네요..-.- 낼 개학인데 숙제하느라 이번주 정신이 없네요 일욜날 잡월드 다녀오고 월욜은 왜이리 피곤한지 ....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부지런히 올릴께요...^^;;
행복한고민 2013-01-30 17:35:34
잡월드 다녀오셨네요 저희는 봄방학하면 한번 다녀올까 계획중이랍니다.
개학하면 더 바빠지겠네요. 사라 숙제 마무리 잘 하길 바래요^^
BB도 렛츠고도 화이팅!!
yeonnymom 2013-01-29 22:27 

 

36번 여니 초3 쓰기방에서 얻은 팁으로 여니에게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해보게 했어요 신문을 넘기다 보니 전면광고에 다리 달린 뱀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첫 문장을 제시해주고 맘대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라고 했어요 첨이라 간단하고 스토리라인도 단순하지만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는 얘기라 맘에 들어요^^
벨벳 2013-01-30 07:33:45
첫문장과 사진만으로 이렇게 멋진 글을 쓴 여니 폭풍칭찬 전해주시길~!!
난경지원서영 2013-01-30 11:10:49
여니 멋집니다...^^ 저도 나중에 언젠가 울 아이에게 시켜보고 싶네요....ㅎㅎ
행복한고민 2013-01-30 17:38:28
와~우 여니 정말 잘썼어요.
읽는데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 글이네요.
미래에 작가가 되어도 되겠어요.^^
티라미슈 2013-01-29 21:50 

82번 / 초3/ Lily / 여

 

Lily는 밀리지 않고 꾸준히 하는데, 엄마가 출근을 하면서 게을러지네요.

Lily는 Jake Drake를 읽고 써머리를 했고,

Scholastics에서 나온 쉬운 Thomas Edison 전기를 읽고는 그의 실험과 발명이 어떤 것이었는지,

Enormous Crocodile을 읽고 Enormous와 Not so big을 비교해서 글을 썼어요.

쓴 글은 아주 간단하고, 멋지지 않지만 꾸준히 하고 있음에 안도하고 있답니다 ^^

 

그리고 언어세상에서 나온 Science Reading Plus 1권을 새로 시작했어요.

Unit 1과 2를 읽고 문제 풀이를 했어요.

CDRom이 잘 나와있다고 책소개에는 써 있는데, 오늘 밤에 한 번 열어볼 예정입니다.^^

다음번 쓰기반에 소개해 드릴게요^^
벨벳 2013-01-30 07:35:34
릴리의 성실함에 박수를~!!!!!짝짝짝짝~!!!!!!!!!!
티라미슈님 제 박수 꼭 릴리에게 저 대신 쳐주셔야해요~^^*
그리고 다음번에 리딩 플러스도 기대할께요~!!!
좋은 하루 되시길~!!!!!
난경지원서영 2013-01-30 11:09:21
릴리 정말 열심히 했네요....^^ 저도 제가 게을러 이제사 올렸는데...ㅜㅜ 님은 출근하시느라 그런거니 뭐...^^;; 릴리에게 칭찬 많이 많이해주셔요....ㅎㅎ
빨강머리앤 2013-01-29 10:10 

9번/초2/callie

베렌스타인 베어 중에서 Bully 읽고 나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summary를 하더라구요. (말로..)

그래서 지금 네가 한 말을 그대로 쓰면 그게 쓰기다.. 해서 썼답니다.

오류가 많아요.. 말하듯이 써서 생긴 오류 같습니다만..

내 딸이라 그런지.. 저는 그저 훌륭해 보입니다. 히힛!
수현민준맘 2013-01-29 11:30:04
말로하기도 대단한데 쓰기로 옮겼군요. 정말 훌륭합니다. 짝!짝!짝!~~~~
레몬나무야 2013-01-29 11:37:31
딸이라서가 아니라 남이 봐도 정말 훌륭해요~^^
저희 아이는 한글책 독서감상문 쓸 때 너무 어려워해서 저도
"너가 지금 엄마한테 책 줄거리 말해준 것처럼 그대로 써봐~"했더니
"내가 뭐라고 그랬지?" 하더라구요...ㅋ
그런데 켈리는 영어로 써머리를 하니 정말 대단해요~~~^^
로빙화 2013-01-29 12:47:11
엄마들눈에 콩꺼풀이 씌여있어야 아이들 자존감이 높아지요.^^
근데 칼리가 쓴 글이 제눈에도 훌륭해 보이는 걸요.
저학년 글은 너무 정확한 것보다 오류가 좀 있어야 이뻐요^^
나현이모 2013-01-29 13:22:13
와우~!! 말하기를 글로 옮기기 너무 잘했는데요?
물흐르듯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벨벳 2013-01-30 07:37:22
내딸 아닌데도 훌륭해 보이는데요~
Anna도 레몬나무야님네처럼 내가 뭐라고 했지?이래요.ㅎㅎㅎ
켈리 이뽀이뽀이뽀~!!!!!!!!!!!
벨벳 2013-01-29 08:14 

86/ Anna/ 2/여

 

지난주 영어교재풀기는 안했고요 Oxford  bookworms를 다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써머리했습니다.

어떤날은 여전히 글씨가 꾸물거리기도 하지만 쓰기반 시작전보다는 글씨가 아주 예뻐졌어요.ㅎㅎㅎ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친구,동생,언니들을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

 

 

 
빨강머리앤 2013-01-29 10:12:13
아구~~~ 많이도 썼다!!!
글씨도 정말 점점 예뻐지네!!
레몬나무야 2013-01-29 11:39:35
와~ 정말 많이 썼네요~ 성실함이 눈에 보여요~^^
게다가 다 써머리네요...
애나~ 넘 이뻐요~~^^
로빙화 2013-01-29 12:53:59
애나 글씨 많이 예뻐진게 보여요^^
써머리들도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위주로 요약을 잘했네요.
개학을 코앞에 두고도 쓰기방 과제도 열심히 했네요.
애나야. 글씨도 예쁘고 글도 무척 잘썼다~~~^^
나현이모 2013-01-29 13:28:15
문득 이렇게 잘쓰는 친구들을 보면 머릿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요~^^
뇌구조가 어떻다가 아니라... 글을 쓸 때 머리에서 영어 표현들, 읽었던 책의 그림이 막 왔다갔다 하겠죠? 상상해보면 참 귀엽지 않나요?
삼삼이 2013-01-29 02:33 

13번 초1 남/andy

 

받아쓰기 계속 하자고 해서 오알티1(오알티3은 버겁다나요~~) 재밌게 모르는 단어는

불러주며 하고 있습니다.

자꾸 쓰다 보면 일기도 쓸 날이 오겠죠.

dk사전 단어 쓰기는 cabbage,cabin, cactus,calculator,calender 하고 있어요.~~

 
벨벳 2013-01-29 08:34:06
멋진글씨로 꾸준히 하고 있는 앤디 너무너무 기특해요~
받아쓰기랑 사전쓰기가 정말 인내심이 필요한데
앤디가 성실하게 잘하고 있네요.
앤디 힘내~화이팅~!!!!!!!!!
빨강머리앤 2013-01-29 10:13:46
받아쓰기.. 아주 잘 했네요.
사전쓰기도.. z까지 쭉~~~~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레몬나무야 2013-01-29 11:42:07
그쵸? 이렇게 하다보면 아는 단어, 익숙한 문장이 많이 생겨서
영어일기에도 도전할 수 있겠죠? 저도 그리 믿습니다~^^
글씨만큼 차분할 것 같은 앤디군...
우리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일기쓰기에도 도전해보자~~ 아자아자!!! ^^
로빙화 2013-01-29 12:56:38
1학년이 한달동안 잘 따라오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특합니다.
사전 베껴쓰기 쉽지 않을텐데 글씨도 정성껏 썼네요.
앤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삼삼이 2013-01-29 20:06:32
와우~ 앤디는 좋겠다.
쑥쑥이모들의 폭풍칭찬에 싱글벙글~^ ^ 덩달아 엄마도 음메~ 좋아라.
그래 z까지 가보는 거야. 하면 한다. !!!!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인증사진 꼭 올리겠습니다.
나현이모 2013-01-28 23:58 

4번 / 나디아 / 초2 / 여

 

ORT를 요즘 계속 읽고 있습니다.

개학을 하고 나니 학교 가기 전 50분 정도밖에 함께 얼굴 볼 시간이 되지 않아 빠듯합니다~

그래도 요새 쓰기 과제는 군소리 없이 하니 한결 여유가 있네요~^^

 

Super Dog 단어 정리

Floppy가 했던 다섯가지 용감한 일 적기.

정보를 옮겨 쓸 때 He, She, They 등은 다른 사람이 봐서 알 수 있도록

원래 이름으로 바꾸라고 맨날 잔소리 하니까 요샌 알아서 바꿉니다.

 

ORT 사이트에 있는 워크시트인데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Review를 쓰게 하는 게 좋은 방식인 것 같아요.

첫번째 질문은 다른 히어로물 생각나는 게 없냐는 질문인 것 같은데, 생각안난다고 간단히 Nothing 으로 끝내버렸네요. ㅎㅎ

 
벨벳 2013-01-29 08:36:26
이렇게 습관이 되기까지 이모님이 얼마나 공을 들였을지...
나디아가 일찍 일어나나봐요~^^*
울집 공주님은 7시에 일어나는데 오늘은 화장실에서 시간을 끌어서 아침에 한자,수학을 하나도
못하고 등교했습니다.
나디아 매일매일 꾸준히 잘해온것 많이많이 칭찬한다고 전해주셔요~!!!
레몬나무야 2013-01-29 11:46:23
나디아양은 ORT 9단계를 읽고 있군요~
읽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단계에 맞추어서 이렇게 쓰기까지 잘 하니
나디아양은 영어를 골고루 익히고 있는 것 같아서 참 부럽네요~^^
ORT 사이트에 이렇게 워크시트도 준비되어 있군요...
또 이렇게 정보를 얻어가네요... 감사해요~
나현이모 2013-01-29 13:24:32
네~^^
ORT는 책값이 비싸서, 남들은 흘려듣기 집중듣기 중심으로 많이 하는데,
저는 그렇게 못하겠더라고요.
ORT를 기본축으로 해서 좀 오래 다루고,
다른 책들로 폭을 넓힌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고 있어요^^
도현빈서맘 2013-01-28 23:29 

44, 45 예비초3, 예비초4 / 비니, 혀니

 

비니는 여전히 베껴쓰기하고 있고 혀니는 로알드 달 책읽고 써머리 했어요..

개학이 다가오는데 숙제를 안해서 거의 포기입니당..^^;;

오늘 수수깡으로 막내 배 만들어준다고 열심히 만들더니만 다 만들고 나서

숙제로 내야 되겠다고 막내한테 기다리나네요,,^^;;

그래서 제가 그냥 급조해서 만들어줬어요,,

그래도 형아가 만들 걸 게속 찾는 울 막내..

엄마 솜씨가 너무 없나봐요..

 
벨벳 2013-01-29 08:39:53
혀니와 비니도 열심히 잘했네요~!!
짝짝짝짝~!!!!!!!!!!
기다리라는 형아의 마음도 이해가 가구요~
형아것 찾으며 우는 막내도 이해가 가네요.
전 하나 키우면서도 매일 동동거리는데 정말 대단하셔요~^^*
도현빈서맘님도 칭찬폭탄 받으셔요~~~~@@@@@@$$$$$$@@@@@@@@
레몬나무야 2013-01-29 11:50:25
하하하하~ 너무 재미있네요...^^
동생 배 만들어주다 보니 본인 작품이 훌륭해 보였나봐요... 아우~ 귀여워...^^
혀니, 비니는 월요일이 개학이 아니었나봐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숙제 마무리도 잘 하길~~~^^
수현민준맘 2013-01-28 22:05 

69번 / 초4 /카디아리

이번주가 곧 개학이네요. 저희집은 개학이

목요일이라 정리중입니다.

BB랑 신문스크랩 올려요

 
psyche 2013-01-28 22:25:19
개학이 너무 빠르다,,그럼 방학이 엄청 빨리 했나봐요? 저희 12월마지막 금욜에 했거든요
bb하는 집보면 정말 대단해보여요 그꾸준함에 무릎꿇게 만들더라구요
써머리까지 ,,꾸준함이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소중하다는거알고계시죠?
카디아리 ~ 끝까지 너의 성실함을 보여줘~~~
레몬나무야 2013-01-29 11:55:42
이번 주에는 숙제 마무리 하느라 카디아리양이 바쁘겠네요...
카디아리양은 왠지 숙제도 성실히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개학 준비 잘 하길~~~
로빙화 2013-01-29 12:59:07
카디어리의 예쁜 캐릭터가 이번주는 없네요.
방학 막바지라 바쁘시겠어요.
곧있으면 카디어리도 BB반 졸업하겠네요. 뿌듯하시겠어요.^^
psyche 2013-01-28 21:47 

23번/ 초2 /여아/아이비

이번주는 맘이 더 바쁜주가 될듯해요

그래도 마지막 일주일이라도 즐겨야겠다는 욕심인듯 마냥 학교숙제를 그저 그렇습니다

오늘부터는 일찍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스스로 불끄고 취침모드로 들어갔습니다

퍼시잭슨을 사놓고 언제 시도 할까 고민했었는데 막상 읽기 시작하니 빠져드는듯해여

신화이야기를 원래 좋아했었던터라 더 빨리 빠져들었던거같아요..

줄거리와 아주아주 간단한 소감(?)이라네요 나머지 네권도 빨리 읽어줄 기세입니다^^*

 

 

 

 
수현민준맘 2013-01-28 21:58:08
아이비 이번엔 퍼시잭슨에 빠졌네요.
즐겁게 책을 읽고 글도 이렇게 써주니 그저 감탄스럽기만하네요.
레몬나무야 2013-01-29 11:59:41
와우~ 늘 감탄나오게 하는 아이비양~^^
책에 몰입하는 아이비양 모습을 생각하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아이비양 보면서 저도 꿈을 키워갑니다~~^^
로빙화 2013-01-29 13:00:11
저희집 이책 아직 안봤어요.
아이비가 좋아한다니 다음 책 주문할때 끼워넣야겠네요.
오늘도 아이비의 글씨와 문장력 예술입니다.^^
나주안 2013-01-28 21:28 

 

31번 엘리 초2 여 오늘 개학했습니다 지난주 가족들이랑 스키장 다녀왔습니다 처음타보는 스키에 흠뻑 빠졌습니다 강습받게 했더니 수월하게 입문하는거 보고 적절한 지도는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발톱빠져가며 배웠거든요 배움에 공짜는 없겠지만 적~당~한 코치는 좀 수월한 길을 제시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시 BB로 시작합니다
수현민준맘 2013-01-28 22:17:07
올 방학 스키 한가지 더 배웠군요. 뭔가 배운다는건 참 좋은 일이죠. 특히나 재미있으면 더욱 좋구요.
연지사랑 2013-01-28 21:17 

38번/메리/초4/여

 벌써 개학이군여? 다행히 오늘 날이 좀 풀려서 다행이네요~ 우리 메리는 담주가 개학이라 아직도 방학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요즘은 아침드라마 '삼생이'에 빠져서 학교갈일을 걱정합니다. ㅡ.ㅡ;;; 메리또래의 아이가 주인공인데, 바뀐 운명으로 가난한 집에서 힘들게 살아가지만, 열심히 살아서 한의사로 성공한다는 내용이예요. 이번주까지만 보고 아침드라마 끊고, 정신차리라고 그랬습니다.ㅋㅋ

 오늘은 '살아있는 미술관' 다녀와서 일기 썼어요. 살아있는 미술관이라기 보다는 동영상 미술관?^^ 전 생각보다 좀 별로 였는데, 메리는 이번에 17기 북클럽에서 명화를 공부해서인지 아는척하며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이번에두 일기,신문스크랩했습니다.

 

 

 
수현민준맘 2013-01-28 21:54:49
아침 드라마도 잼있게 보는 감성 풍부한 메리네요. 왠지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 ~~~
미술관도 재미있었는가 보네요.
메리는 이번 방학을 참 알차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메리덕분에 저희집도 신문 스크랩 꾸준히 해보려구요. 감사, 감사~~~
이번주도 알차게 보내세요. ~~~
psyche 2013-01-28 22:28:38
북클럽 얘기 나올때마다 가입해볼까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만 돌아갔었는데..
메리의 북클럽 활동엔 뭔가 특별함이 있는것같아 읽을때마다 궁금해집니다
아침드라마 그거 중독인데,,아줌마도 그것땜시 ㅠㅠ
신문스크랩활동도 열심히고,,메리 홧팅!!
레몬나무야 2013-01-29 12:05:26
아침 드라마 끊고.....ㅋ 재미있어서 웃었어요~^^
불륜같은 억지 스토리가 아니라면 드라마도 남의 인생살이 보여주는 것이라
인생공부는 될 것 같아요~^^;
이렇게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드라마에도 푹 빠지기도 하고
바깥활동도 하는 메리양이 너무 이뻐보입니다~^^
로빙화 2013-01-29 14:21:35
메리가 아침드라마에 빠져있다니. 귀여워서 웃음이 나와요.^^
모나리자 앞의 소녀가 메리인가봐요.
모나리자가 509살이나 되었나요?
메리의 과제에서 엿보이는 성실함이 늘 부럽네요.^^
림이 엄마 2013-01-28 19:20 

 

16번 Emma 초2입니다 우리 Emma 요즘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근데 몸이 조숙증이 있네요. 오늘 시댁 갔다오는 길에 인바디랑 성장판 검사했는데요. 정말 심장이 멈추는 듯... 생각이 약간 어른스럽다 싶었는데 몸까지... 이제는 운동 운동 운동입니다. 영어 동화책 살 돈으로 트렘블린 지를까요? 어찌할지...
수현민준맘 2013-01-28 22:11:53
저희집에도 트렘블린 있는데 꾸준히 힘들더라구요. 시간되면 수영이 최고 좋던데 운동 좋아하면 태권도나 합기도도 많이들 보내고, 리듬 줄넘기도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율무가 좋다고 하던데, 시중에 파는 율무차는 말고요, 그리고 계란, 콩종류 식품은 많이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 인터넷 검색하면 많이 나오던데 함 찾아보세요.
레몬나무야 2013-01-29 12:12:25
열심히 한다니 기특해요~^^
음... 검사결과 때문에 림이엄마님이 걱정이 되시겠네요...
예전에 다큐멘터리에서 성조숙증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는데
원인들중에 하나로 성장촉진제로 키워진 육류를 지목하길래
저희 아이들에게는 항생제나 성장촉진제로 키운 고기는 먹이지 않고 있어요...
혹시 도움이 될 지 몰라서 적어봅니다....
림이 엄마 2013-01-28 19:15 

 

15번 Ellim 초3입니다. 지난주 영어로 울고 불고 하느라 또 오늘 시댁 갔다오느라 이제 올리네요. Ellim이는 조금밖에 못 썼네요. 요즘 학습서로 좀 몸서리를 치고 있는중입니다.
레몬나무야 2013-01-29 12:15:38
아이고.... 힘들어할 땐 좀 쉬어가도 좋을텐데요...
아이들 공부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으니 중간에 쉬면서 목도 축이고 해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엘림양~~~힘내그레이~~~^^
로빙화 2013-01-28 18:45 
89/초3/Limi

방학숙제 마무리하느라 영어쓰기는 소설 두페이지밖에 못썼습니다.
안젤라라는 공주가 멜로우랜드에 떨어져서 쿠키학교를 다니며 벌어지는 일들인데
그동안 러브러브모드로 사귀던 조나스가 안젤라의 lost brother로 밝혀지고 있네요. 헐~.
세상에 오빠와 연인이 되는 법은 없다 설득해서 lost brother 말고 lost neighbor boy로 바꾸기로 했어요. ^^


금요일에 아이 피아노학원에서 발표회가 있어
일하다가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꽃다발 사면서 지체되는 동안 아이 연주가 지나가버렸어요.
감사하게도 리미 초대받고 구경온 단짝친구와 친구엄마가 동영상을 찍어놓으셨네요.
수화 율동 공연은 다행히 직접 찍었어요. 누가 리미일까요?^^
단한번의삶 2013-01-28 20:27:10
피아노 학원을 안다니니 요런 음악회가 부럽네요.
리미가 미인이군요^^
드레스도 넘 잘 어울리구요~ㅎㅎ 못보셔서 아쉬우셨겠어요.
연지사랑 2013-01-28 21:30:57
긴드레스 소녀가 리미인가요? 너무 예쁘네요~^^
소설 정말 대단합니다. 한글로 쓰래두 못쓰겠어요~미리 리미 싸인 좀 받아놔야겠어요. 멋쪄!
삼삼이 2013-01-28 22:04:37
예쁜 긴 드레스 입은 리미~ 딱 알아보겠네요~
로빙화님 안 계신데도 밝은 표정으로 수화공연까지~ 잘 했네요. 뷰티플 걸~~~
소설까지~ 리미와 대화도 많이 하시는 모습이 연상되네요.~~
레몬나무야 2013-01-29 12:22:06
동영상을 보다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웃는 리미양이 너무 행복해보여서요~
넘 이쁘고 귀여워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도 얼굴은 아직 아가처럼 보여요~^^
eveya 2013-01-28 16:49 

6번/초1/주얼

 

주얼이도 오늘부터 개학입니다. 근데 좀전에 학교에서 전화가 왔는데 주얼이가 열이 많이 난다고 해서 할머니랑 병원에 다녀왔다고 하네요.

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맘이..ㅠ.ㅠ

지금은 괜찮다고 하니 맘이 좀 놓이네요. ^^

주얼이 쓰기 매일 매일 잘하고 있어요. 이제 개학이라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2월말까지는 쭉~ 해볼려고 합니다.
삼삼이 2013-01-28 18:10:23
주얼~ 글씨가 확연히 잘 썼다고 느껴지네요. 많은 발전입니다.
개학날에 열이 나서 eveya님~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가 제일 힘들어~~
매일매일 쓰기하는 주얼~ 잘 한다.!!!!
로빙화 2013-01-28 18:54:47
에고. 주얼이가 개학 첫날부터 아프네요.
아이가 아플땐 일이 손에 안잡히시겠어요. 할머니가 잘 돌봐주시겠지만서도.
그래도 열이 빨리 떨어져서 다행이네요.
2월말까지 쭉~ 주얼이 화이팅입니다~~^^
연지사랑 2013-01-28 21:35:29
에구. 개학날 부터 주얼이 아파서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요즘 노로바이러스에, 독감까지 유행한다니 정말 걱정입니다. 초1이 이렇게 반듯한 글씨에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예뻐요~ 2월까지 홧팅!^^
레몬나무야 2013-01-29 12:25:19
주얼양,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개학날 그랬으니 엄마가 얼마나 걱정이 되었을까요...
런투리드(맞죠?^^:)도 꾸준하게 쓰고 워크시트도 했네요~
성실히 잘 했어요~~^^
씨밀레 2013-01-28 14:35 

 

88번/저스틴/초3/남아

매일 bb랑 쓰기 꾸준히 했어요

이제 개학이 일주일 남았는데 쓰기도 꾸준히 하고 엄마 입장에서는 뭔가를 더 하고 싶지만

아이가 안좋아해서 마음만 가지고 있어요~

개학한 아이들도 많던데 이제 엄마들이 조금은 수월하실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veya 2013-01-28 16:11:51
저스틴 BB 너무 열심히 하고 쓰기도 너무 잘했네요.
칭찬합니다. 짝짝짝~
개학을 해도 저희 쓰기반 친구들 파이팅입니다.
삼삼이 2013-01-28 18:18:54
저희는 금욜날 개학~ 좀 홀가분하겠죠.
저스틴 bb까지 꾸준히 잘~ 합니다.
쓰기 습관 들이면 올 연말까지 영어노트 몇권이 들까요~~
로빙화 2013-01-28 18:58:47
개학이 얼마 안남았는데도 저스틴. 쓰기방 열심히 하고 있네요.
저스틴 삼촌 결혼식이 있었나봐요.
여자애들은 결혼식 좋아라 하는데 남자애들에겐 지루한가보네요.
오늘도 저스틴 일기와 다양한 쓰기미션들 잘 보고 갑니다.^^
레몬나무야 2013-01-29 12:27:41
우와~ 요 며칠 사이에 저걸 다 한거에요?
저스틴 정말 열심히 하는군요~ 칭찬해주고 싶어요~^^
남은 방학기간 동안 잘 마무리 하길~~~
요피님 2013-01-28 13:20 

27번 초2/그레이스

 

역쉬 목요일 지나면 급격히 쓰는 양과 읽는 양이 급격히 떨어지는 다은양입니다.

이번 주에도 writing star 2장 쓰고 끝이네요.

그래도 전 고맙답니다.

이번에는 요일, 12월이 영어로 나왔는데요.

딸 아이가 챕터북 읽는 애가 맞나 싶을 정도예요.

선데이, 먼데이는 왔는데 T가 튜스데이인지 썰스데이(ㅎㅎㅎ)인지 헷갈려 하고

12월은 1월부터 12월까지 쭈욱 모르더라구요...

하하하 무식하지만 귀여운 딸래미....

오늘은 그 놈들을 워크북에서 영어로 썼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양반입니다.

지난 번에 grate(great)라고 쓰고 때로는 are도 ar이라고 쓰고.....

하지만 늘 '엄마는 중학교 때 알파벳 배웠다'며 잘한다 칭찬하고 마무리 합니다.

 
eveya 2013-01-28 16:16:37
그레이스 writing star 너무 잘했는데요.
맞어요. 저희는 영어는 중학교가서 알파벳을 배웠죠.ㅋㅋ
너무 귀여운 그레이스 앞을도 쭉~ 파이팅입니다.
씨밀레 2013-01-28 16:41:26
그래도 그정도면 잘하고 있는거에요 어른이 저도 헷갈리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꾸준히 하는 그레이스 칭찬 많이 해주세요
삼삼이 2013-01-28 18:23:55
ㅎㅎ 제가 자주 하는 말인데~ 중학교~ 아이 엠 걸, 유 알어 보이?
저도 헷갈리는 쉬운 단어가 있으니~~ 그레이스~ 힘 내자~
로빙화 2013-01-28 19:02:04
우리말처럼 달이름이 숫자이면 쉬울텐데^^
리미도 열두달 모를지도 모르겠네요. 한번 확인해봐야겠어요.
그레이스의 실수들도 칭찬으로 격려해주시는 요피님. 멋지세요.^^
레몬나무야 2013-01-29 12:30:49
그럼요~ 그럼요~ 철자는 미쿡 아이들도 헷갈릴걸요?^^
그레이스양 너무 잘 하고 있어요~
반복되다보면 정확해질 날이 있으리라 믿으며 저도 가고 있습니다~~^^
디올 2013-01-28 13:08 

54번 디올

 

지난주는 주로 독서를 하느라 쓰기 못했더라구요~

그래서 북클럽한거 올립니다^^

 

개학이 되니 , 직장맘으로선 한편으로 홀가분하기도 해요 ㅎㅎ

방학동안도 착실한 모습을 보여준 벤자민에게 오늘 칭찬좀 해줘야겠어요~

개학도 정신없이 맞이하였네요~

벤자민

미술관련책을 보니 북클럽에 고마운 방학이었답니다~^^

 

동생 엘리

이번엔 혼자서 열심히 끄적거린 이쁜 모습을 보여주어 엘리것도 올려요~

글씨만큼이나 새침하고 공주과인 딸램~

쓰기반에서 일취월장?^^ 하셨네요 ㅎㅎ
요피님 2013-01-28 13:25:54
쓰기반에서 일취월장하는 엘리...
넘 귀여워요. 그리고 공주과 말에 더 공감도 가구요.
저희 집 막내도 공주과인데 문제는 엄마는 마당쇠스타일~~~
eveya 2013-01-28 16:04:22
벤자민이랑 엘리 둘다 너무 잘하네요~
디올님은 복받았슈~
역시 엄마의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그래로 이어진듯해요.
엘리 글씨는 초등생보다 잘 쓰는것 같아요.^^
씨밀레 2013-01-28 16:42:47
둘다 정말 잘하네요 북클럽 한거 보면 제가 보기에도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벤자민 해놓은거 보니 기특하네요
엘리 글씨체는 둥글둥글 예뻐요
삼삼이 2013-01-28 18:30:52
오~ 피카소 벤자민~ 상식도 늘고 다방면에 쓰기가 늘겠는 걸~
엘리~ 글씨가 보기좋게 크고 동글동글 귀엽다.
둘째도 요렇게 챙기시고 울 둘째에 신경써야겠어요.ㅠㅠ
로빙화 2013-01-28 19:04:12
직장맘도 말씀처럼 아이들이 학교다닐때가 편한 것 같아요.
북클럽도 겸해서 열심히 하셔서 더 뿌듯하시겠네요.
엘리가 여자아이라서 그런지 오빠 글씨보다 예쁘네요.^^
연지사랑 2013-01-28 21:39:48
메리두 북클럽에서 그림공부한거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엘리는 몇살인데 요롷코롬 이쁘게 쓰기를?^^ 참 잘 했어요~~^^
레몬나무야 2013-01-29 12:34:12
그러게요~ 디올님은 정말 복받았네요~~^^
벤자민군, 엘리양 참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글씨체가 어쩜 저리 다를까요?
엘리양 글씨는 '엘리 글씨체'로 하나 만들어도 되겠어요~~^^
단한번의삶 2013-01-28 11:06 

학원에서 하는 문법교재 mega flash에요.

할때보면 이렇게 하다....문법에 맞게 쓰게 되나,,,싶기도 해요.

숙제로는 잘 하지만,,,평상시 그대로 나오는것 같진 않거는요.

엄마표 5년차,,,,시간도 참 빨리 흐른다 싶네요,

영어,,,,이제 좀 하나 싶은데,,,빈구석도 많고,,,,

영어란놈 잡는게 정말 쉽진 않네요. 끝도 없고요....ㅎㅎ

대강,,,대강,,,재미로 했다면,,,,,

정확하고 꼼꼼하고 다양한 영어,,,,요런것도,,,살짝씩은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영유에 연계까지 열심히 다니는 친구들 보면,,,

위에 말한 고런 부분이 부족한듯 싶어도 보이고,,,

아직 초3인데 싶기도 하고,,,

요즘 닥수라고,,,,,수학잡으려고 다들 영어도 달리는데,,,,,,

맘이 오락 가락합니다...ㅎㅎ.

 

영어학원은 달랑 3명 수업에,,,완전 과외같단 생각이 들어요

피드백도 좋은 편이고,,,,같이 하는 친구들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니라 자극받거나

시너지,,효과는,,,,없고요....

집에서 많이 안해본 부분을 해본다는,,,면에,,,만족하고 있어요.

이 문법교재도 맘에 들어요. 학원을 관두게 된다면,,,,,,,집에서 계속 하고 싶어요~
레몬나무야 2013-01-28 11:30:04
닥수가 뭔가요? 궁금해요...^^;
저도 이런 교재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요.
문법을 먼저 가르치려고 활용한다기 보다는
그동안 듣기와 읽기로 다져져서 본인도 모르게(문법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뱉는 문장들을
막상 지면위에 나타내려하면 긴가민가 하는 부분들이 눈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좀더 보충하고 확실하게 잡아줄 수 있는 것이 이런 교재들 같아요.
저희도 이런 교재들 잘 봐두었다가
나중에 정확도가 요구되는 시기가 오면 활용해 보도록 해야겠어요~^^
단한번의삶 2013-01-28 11:42:25
닥치고 수학~이지요....ㅎㅎ.
모두 달리니까,,,,,안달리면 불안한 기분,,,,
근데 애 나름이라,,,,끈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요 교재는 숙재로 한장을 내주셔요. 수업시에 리뷰하거나 한장 나가니,,,
집에서도 그렇게 하면 부담도 없고 좋을듯,,,

근데,,,제가 포인트 잡아서 설명해주고 짚어주는거 잘 못해서,,,,
틀린거 체크도 어렵고요...ㅜㅜ.
출판사 별로 요런 스탈 교재는 참 많아요. 스텍번,코어 스펙트럼,에반무어 등등,,,^^
삼삼이 2013-01-28 12:42:47
닥수~ 그렇게 깊은 뜻이 ㅎㅎ
새로 개정된 수학책이 궁금합니다.
스토리텔러 수학.. 과목의 경계가 없어져 가니 뭔가 호기심도 생기면서
아이들 적응시키는 엄마의 자리가 더 커질 듯 합니다.
네~ 저도 정확성 면에서 긴가민가 하는데 아직은 책 읽는 재미에 치중하느라
저 멀리 던져놓아요.
나현이모 2013-01-28 12:44:59
교재가 좋아보여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어법을 터득하는 방식...
그것도 그간 쭉 인풋이 많이 되어 있어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적용하겠죠?
티라미슈 2013-01-28 13:11:02
초3인데 수준이 참 높은 것 같아요^^
문법책이 참 깔끔하네요. 한국의 출판사에서는 볼 수 없는 영작부분까지 있네요.
저희 아이는 Grammar Que를 이제 3권째 하는데, 너무 기본적인 내용만 있고,
문제도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좋은 문법책 소개, 감사합니다~~
씨밀레 2013-01-28 16:45:34
초3의 문법 실력이 정말 높은거 같아요
학원에서 좋은 교재 채택해서 하는것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로빙화 2013-01-28 19:06:30
교재구경 잘 했어요^^
리미는 작년에 방학특강 한달 다녔는데, 원래도 자발적 독서량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여서
책읽는 시간이 확 줄었더랬어요
현이처럼 독서량이 많은 아이라면 학원과 엄마표를 병행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워니맘04 2013-01-28 10:59 

10번 워니 초2

 

워니도 오늘 개학이네요.

늦잠 자는 아이는 아닌데...그래도 학교가야한다는 생각에...일찍은 일어나야는 겠고...몸은 힘들고..

방학하면 학교가고 싶고...학교가면 방학하고 싶다는 청개구리네요.ㅎㅎ

 

지난주엔 동물들이 동물원을 뛰쳐나갔는데...워니가 그 동물들을 잡아서 동물원에 데려다주고 zoo keeper에게 돈을 받았다는 뭐 그런 얘기를 썼더라구요..

요즘..용돈 타령을 하는데...그래서인지 뭘 하면 돈받는 얘기가 계속 나오네요.. ^^;;;

 

이제 개학하고나니..여유가 생긴것 같아...느긋해지네요~ 점심 걱정 안해도 되고...ㅋㅋㅋ
레몬나무야 2013-01-28 11:15:12
하하하하~ 워니의 생각이 너무 귀엽네요~^^
도아군도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꾸준히 용돈 이야기를 하는데요,
2학년이 되면 일주일에 천원씩 주겠다고 했는데
2학년 될 날이 멀지 않았네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죠....

그쵸? 이젠 오전에 시간이 나니까 저도 한숨 돌리게 되네요...
아융~ 방학동안 수고하셨어요~~~^^
삼삼이 2013-01-28 12:19:03
워니의 상상력에 한번 웃어봐요. 저희는 아직 용돈욕심이 없어서 다행인가요~~~
아~ 워니 쓰기 노트 보고싶은데 한번 보여줘~~~잉!!!
씨밀레 2013-01-28 16:48:14
우리 애도 늦잠 안자는데 학교갈때만 되면 더 잔다고 하는데 무슨 심보인지 ㅎㅎ
우리는 다음주에 개학해서 아직은 여유롭네요~
레몬나무야 2013-01-28 10:38 

17번  도아/초1/남

 

도아군도 오늘 개학이에요.^^

어제는 밀린 숙제 하느라 하루에 독서감상문을 3개나 썼는데

입을 오리 주둥이처럼 내밀고 몸을 배배 꼬는 모습이

아주 가관이었어요. ^^;

그러게 미리미리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ORT 1단계보다 더 내용이 짧은 책을 찾던 도아군은

동생이 보는 '퍼스트 리틀 리더스'를 들고 와서는

앞으로 이 책들로 받아쓰기를 하겠다고 하네요.^^;

본인의 의견이 그러하니 당분간은 이 책들로 받아쓰기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쓰기를 지도할지 자료도 찾아보고 고민을 해봐야겠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워니맘04 2013-01-28 11:00:42
어머~ 동그라미가 너무 깜찍해서 도아가 보면 너무 좋아할 것같아요~ 계속 보고 싶어서도 열심히 하겠네요 ^^
서연예원맘 2013-01-28 11:01:28
매번 엄마의 아기자기한 그림에 반하고 있는 1인이랍니다.
3학년되면 로즈의 공책에도 저렇게 해줘야지 하면서요...ㅎㅎ
로즈가 했던 영어독서노트는 이곳 쑥몰에 있어요.
http://eshopmall.suksuk.co.kr/searchview_list.php?jpname=%B8%B6%C0%CC+%BA%CF+%B3%EB%C6%AE&mode=&field=prodname&age1=&age2=
레몬나무야 2013-01-28 11:19:02
아~ 쑥몰에 있었군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서연예원맘님~~~^^
삼삼이 2013-01-28 12:09:51
도아는 개학했군요. 앤디는 이번 금요일 개학입니다.
2월 까지 쓰기반 하니가 천천히 궁리하셔도 될듯요~~~
도아~ 받아쓰기 열심히 잘 해서 이모가 꼭 안아줄께~~~~~* ^ ^*
나현이모 2013-01-28 12:46:40
도아도 레몬트리아 님도 한결같이 성실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처음 도아 올라온 글보다 지금이 훨씬 예뻐진 것 같아요~
레몬트리아님 칭찬 마크도 더 예뻐지고... ㅎㅎ
eveya 2013-01-28 16:10:22
살짝 올란산 이쁜 속눈썹까지 사랑스럽습니다. ^^
도아의 글씨도 너무 잘 썼구요.
앞으로 2월말까지 쭉~
보고싶습니다.
씨밀레 2013-01-28 16:47:24
우리 애도 ort단계가 올라갈수록 짧은거 쓸려고 하더니 자기가 나름
양을 반절로 조절해서 하더라구요 그래도 초1인데 받아쓰기까지 하는거 보면
정말 잘하는거에요 ^^*
서연예원맘 2013-01-28 09:53 

 

1번 2여아 로즈

 

 1빠~~^^

 

Anna개학했군요.

겨울방학이 좀 짧은듯 한 느낌은 왜 드는지...ㅎㅎ

로즈도 이번주 금요일 개학이네요.

제가 다 아쉬워지네요.

늦잠도 못자고...^^

 

로즈는 이번에 자유글씨기대신에 독서노트했어요.

짧은 문장이지만 나름 정리한듯 해서 기특했어요.

동사 두개정도힌트줘서 고치고 추가했어요.

그냥 둘까했지만 담에 그런 경우에 기억이나지 않을까해서 알려줬어요.

 

쓰기가 2월까지 진행되는군요.

그때까지 열심히~~
레몬나무야 2013-01-28 10:47:37
아~ 워크북이 아니라 저런 포맷으로 되어있는 영어독서노트가 있나봐요~
책을 읽고 간단하게 문장을 써 볼 수 있는 독서노트도
초기 글쓰기 하는 친구들(저희 아이처럼)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다른 분들이 하시는 모습을 잘 보고 배워야해요...^^

로즈양이 그린 Mr. Putter 씨 모습이 정말 리얼하네요~^^
로즈양이 써놓은 두 문장을 보니 책 내용이 대충 짐작이 가는걸요?
정말 잘 썼어요~~^^
워니맘04 2013-01-28 11:02:28
로즈는 그림도 너무 잘그렸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
삼삼이 2013-01-28 11:58:56
Mr. putter 책을 로즈가 잘 보고 좋아하나봐요.
처음 보는 책인데 정감 가는 그림이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로즈~ 독서노트에다 그림까지 멋지다!!!
나현이모 2013-01-28 12:49:20
제 조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Mr. Putter 네요~
조카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좋은가본데 그 내용에 쭉 나오는 그 '늙은, 늙어간다는' 그 정서는 낯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로즈는 재미있게 보고 있나봐요^^ 그림도 Mr. Putter 씨의 특징을 너무 잘 잡아넸네요~
요피님 2013-01-28 13:23:42
이 책이 넘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찾아보니 없더라구요.
살펴보고 함 구매를 해야하나 해요.
로즈가 그림을 엄청 귀엽게 그렸어요. 글씨도 또박또박... 엄 예뻐요.
eveya 2013-01-28 16:01:59
아 로즈 독서노트 넘 잘했네요.
생각을 정리해서 요렇게 이쁘게 쓰다니 칭찬 박수 짝짝짝~
그림도 너무 귀엽게 잘 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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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36

 ★쓰기반★1-11

 [110] 		벨벳 2013/01/28 3,149 4
40216

 ★쓰기반★1-10

 [106] 		벨벳 2013/01/24 4,074 5
40194

 ★쓰기반★1-9

 [118] 		벨벳 2013/01/21 4,430 6
40169

 ★쓰기반★1-8

 [174] 		벨벳 2013/01/17 3,918 4
40148

 ★쓰기반★1-7

 [133] 		벨벳 2013/01/14 5,317 4
40119

 일기쓰기 도움이 되네요....

 [1] 		예쁜여우.. 2013/01/10 1,661 0
40110

 ★쓰기반★1-6

 [152] 		벨벳 2013/01/10 4,687 6
40092

 ★쓰기반★1-5

 [160] 		벨벳 2013/01/07 4,883 9
40063

 ★쓰기반★1-4

 [184] 		벨벳 2013/01/03 5,210 8
40046

 ★쓰기반★1-3

 [97] 		벨벳 2012/12/31 5,082 5
40016

 ★쓰기반★1-2

 [198] 		벨벳 2012/12/27 7,002 9
40003

 ★쓰기반★ 1-1 드디어 시작~^^*

 [169] 		벨벳 2012/12/24 6,049 9
39958

 ★쓰기반★ 필독-명단&진행계획

 [100] 		벨벳 2012/12/17 9,82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