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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쓰기반★1-15

글쓴이 벨벳

등록일 2013-02-14 07:44

조회수 3,834

댓글 9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8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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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잘 보내고 무사귀환 하셨지요?^^*

 

Anna네 학교는 내일 종업식입니다.

오늘은 반에서 조촐하게 책걸이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나 봅니다.

거기다 오늘 발렌타인데이라고 어제 저녁에 친구들에게 줄 초코렛을 사러 나가자고 하네요.

카드도 적고 포장도 하고,,,포장지위에 네임펜으로 커다랗게 친구이름을 적었어요.ㅋㅋㅋ

그런데 아빠 초콜릿을 안샀네요~^^;;;;;;;;

하나뿐인 딸이 아빠를 안챙기다니,,,,,,,아빠 서운해 하기전에 옆구리 찔러서라도 오늘 오후라도

하나 사러 가자고 해야겠어요.

모두들 퇴근하는 아빠를 위한 작은 초콜릿 준비들 해보셔요~^^*

 

자~~~~~~그럼 우리 쓰기반 친구들의 멋진 댓글 기다리며

출석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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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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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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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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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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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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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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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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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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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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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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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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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니맘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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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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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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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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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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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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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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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나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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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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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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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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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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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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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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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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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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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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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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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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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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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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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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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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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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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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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지원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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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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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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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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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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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di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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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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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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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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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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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빈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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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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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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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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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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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ly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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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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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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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경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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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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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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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을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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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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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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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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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랑

63

로사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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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

65

클라라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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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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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피위니

68

와니재니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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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민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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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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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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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돼지

73

꽃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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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짱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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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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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쉘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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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영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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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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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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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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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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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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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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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3340

85

건데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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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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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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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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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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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빠지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할께요~^^*

댓글 올리실때에는 번호/아이이름/학년/성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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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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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이 2013-02-15 18:18 

13번   초1 남/Andy

 

안녕하세요.  마치 고향에 온  푸근함이  기분 짱!!입니다.

동생과 레고로 기차 만들다가 앤디동생이   울고 불고 바닥에 블럭이 한가득...

아이고~  머리 아파  ^ ^;::::      이러고 살아요~ ㅎㅎ

 

앤디는  dk사전쓰기 빼먹는 날도 있지만 하고 있구여 노트가  두권째 마지막 한장 달랑 남았네요.

방학 때 꼬셔서 일기 쓰기 해보리라 하고 있어요.  한줄이라도~~ ㅋ

형들 누나들~   너무 반가워요.   벌써 2월이라니~ 끝까지 달리자구요.~~~~

 

 

 
벨벳 2013-02-16 09:43:22
앤디 반가워~!!!!!!
사전쓰기 힘들텐데 열심히 잘하는 모습 정말 멋지다~~~~^^*
벌써 두권의 노트를 썼다니~~~~@@
칭찬 박수 보낼께~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삼삼이님 반가워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레몬나무야 2013-02-17 08:27:53
삼삼이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희집 아이들도 요즘 부쩍 다투어서 걱정이에요...^^;
남매지간에 4살차이가 나니까 과격하게 싸우는 건 아니지만
욕심많은 둘째가 오빠 물건이나 책은 다 자기거라고 우기면서
다툼이 시작되어서는 둘째의 눈물로 끝나곤 하네요....^^;
저 어렸을 때 생각하면 이런 싸움은 오늘 내일 해결될 일 아니고
둘다 정신연령(?)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차츰 사라질 일인데
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ㅋ

우와~ 그동안 앤디의 사전쓰기 양이 많았었구나~
벌써 노트를 두권이나 채운거에요?
오~ 댄단해요~~^^
난경지원서영 2013-02-15 17:23 

 

35번/sarah/초2/여 명절 후유증으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네요 ㅜㅜ 새라는 오늘 종업식했구요 친한 친구와 한반이 되어서 무지 기뻐했답니다 ㅎㅎ 이번주엔 bb웤싯하고 레츠고했는데 bb웤싯 2일분 올립니다 ㅎㅎ 근데 새라가 레츠고 5권을 다 끝냈습니다...ㅎㅎ 근데 6권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아직 고민중입니다...ㅜㅜ 어찌할까요..? 의견좀 나눠주셔요..^^;;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쓰기반 친구들모두 건강하고 행복한한해가 되었음 좋겠네요...^^

삼삼이 2013-02-16 00:23:00
와~ 렛츠고 5권까지 거기다 bb웍싯까지 새라~ 꾸준히 참 잘했어요.
2학년 책을 받아왔는데 참 생소해서 한참 교과서 들여다봤네요. 그럼 문제집도 바뀌겠죠.~
3학년 되는 새라~ 난경지원서영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레몬나무야 2013-02-17 08:46:52
어머~ 제가 글을 써놓고 등록을 하려니까 광고글이라면서 사라져버렸네요?^^;
아마도 책 이름이 나와서 그랬나봐요...
댓글을 다시 써야겠네요...^^;

세라양 bb하는 것 보면서 저 어려운 워크시트를 참 잘 해내는구나 싶었는데
역시 렛츠고를 5권까지 끝낸 실력이었군요~~~우와~^^
저희는 코스북중에 잉*리쉬 타임을 하고 있는데 이제 3권 들어가요.
매 권마다 단계는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저는 마지막권까지 계속 같이 하려고 해요.
1권부터 마지막권까지 한 시리즈를 다 끝내고 나서 거하게 책걸이 해주며 칭찬해주면
본인도 시리즈를 끝냈다는 뿌듯함이 더 크지 않을까 싶어서요.^^
급하게 들어가야하는 교재가 있는 것이 아니면
렛츠고 마지막권까지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Happy혜림 2013-02-15 15:41 

87번 초2 여 샐리

샐리는 오늘 종업식을 했습니다.

친한 친구들이랑 다 헤어지게 되었다고 울상을 짓네요.

2학년 보내는 동안 아기티를 벗고 참 많이 큰것같아요.

어제는 설연휴동안 뒤로 미루어 두었던 렛츠고를 했습니다.

오늘로 6단원을 마쳤답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2-15 17:37:20
샐리도 레츠고 넘 열심히하고 있네요...ㅎㅎ 새라도 레츠고 5권이 다 끝났는데 6권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샐리맘님은 어찌 진행하실지 살짝 여쭈어도 될까요..?? ^^;;
삼삼이 2013-02-16 00:39:45
친한 친구들과 헤어져서 샐리 많이 섭섭했겠어요.
렛츠고 6권까지 하고 샐리 대단하다.~~~~ 짝 짝 짝!!!!!!!!
행복한 고민님 맞죠~ 처음 보는 닉넴이라 확인했지요~~~
요피님 2013-02-15 11:20 

27번 다은 그레이스/ 아직 초2/여아

 

"엄마랑 영어 하는 것 어때?" 재미있어... 아님 때로는 힘들어?"

"반은 좋고 반은 싫을 때도 있어요."

허걱 그래도 좋다고 할 때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그럼 학원에서 하는 것은?" "더 싫어요."

엄마랑 하면 그나마 50%는 좋으니 학원가서 30% 좋은 것보다는 좀더 낫구나...

"알았어... 그럼 엄마가 큰 인심 쓸테니까 엄마랑 하자."

 

혼자 하는 것은 안 물어 봤습니다. dvd는 봐도 봐도 물리지 않거든요ㅋㅋㅋ

문법이 엄청 틀린 일기인데... 처음 쓸 때보다 늘고...

수요일은 영어일기 쓰는 거라 생각해주는 딸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로빙화 2013-02-15 12:17:17
엄마가 크게 쓴 인심이 엄마표라니. 재밌어요^^
글씨도 무척 깔끔하고 일기에서 동생을 위하는 그레이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조금씩 느는 실력에 뿌듯하시겠어요.
저희집도 잦던 실수와 오류가 줄고 있어 쓰기방에도 아이에게도 고맙네요.
Happy혜림 2013-02-15 15:44:27
요피님 그레이스랑 알콩달콩 아주 사이가 좋아보여요.
촘촘히 써내려가간 그레이스 일기 넘잘 썼는데요
간단한 문체이지만 무엇을 했는지 어떤 생각인지 다 드러나는데요.
그레이스 무한 발전 격려합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2-15 17:40:44
정말 간단하면서도 아이의 생각이 드러나고 동생 사랑하는 맘까지.....ㅎㅎ 넘 잘썼네요...^^
삼삼이 2013-02-16 00:52:04
수요일엔 영어일기 쓰는 날~ 이라 저도 어떻게 하고 싶은데 마냥 기다립니다.ㅎ
그레이스 글씨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내용도 재밌게 읽었어요.
레몬나무야 2013-02-17 08:55:44
어머~ 저희 집 대화내용과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도아군도 엄마랑 하는 영어가 아주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학원은 더 다니기 싫다고 해서
저도 "그럼 엄마가 이렇게 어려운 시간내서 영어 가르쳐주니까 이제 엄마말 잘 들어줘야겠네?"
했거든요....ㅋ
요피님은 정말 훌륭한 엄마세요~
이렇게 그레이스양이 영어일기도 척척 쓸 수 있게 이끌어주셨으니...^^
yeonnymom 2013-02-15 07:18 

 

36번 여니 초3 여니는 그저께 자기가 모아놓은 용돈 중 천원을 써도 되냐고 하더라구요 아빠께 드릴 초코렛 산다구요 여니네는 지난 금요일에 종업식을 해서 친구들은 안 챙기고 아빠 꺼만 샀네요 그 정도는 애교로 봐줘도되겠다 싶어 가장 저렴한 걸로 사라고 했지요 아빠는 왜 엄만 안 주냐는데...딸이 주면 됐지 하고 전 패쓰~~ 여니는 키즈타임즈 해볼까 하고 샘플 받았는데 그 중 기사 하나 읽고 요약했어요 영자신문도 정말 탐나는데 하고 계신 분들 어떠신가요?
요피님 2013-02-15 11:23:57
여니 글씨체 예뻐요...
초콜릿도 용돈에서 꺼내 아빠에게 드리는 여니맘도 넘 귀여워요.
저도 지금 키즈타임즈 구독해볼까 고민중이랍니다.
로빙화 2013-02-15 12:20:24
영자 신문 키즈타임즈와 타임포키즈 봤었는데 둘다 괜찮았던 것 같아요.
엄마표 책읽기만으론 부족한 넌픽션부분을 보충할 수 있어요.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시작할땐 키즈타임즈가 더 편하실 것 같아요.^^
삼삼이 2013-02-16 01:03:04
용돈에서 아빠 초코렛 선물 햇다니 어여쁜 마음씨를 가진 여닌데요.
귀여운 egg글씨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귀여워~
도현빈서맘 2013-02-14 23:15 

44/45  초2, 초3/ 비니, 혀니

 

우리집은 발렌타인 데이나 화이트 데이 안 챙기거든요..

챙겨야 하나...

오늘 아이들이 학교에서 초콜렛 받아와서 먹는 것 보고 발렌타인 데이인 줄 알았어요^^;;

 

우리 아이드 설날에 사촌들이랑 신나게 놀고 일상으로 복귀했는데 한번 흐트러진 생활은

바로 잡기가 힘드네요...

저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우리 애들 학교는 종업식도 늦네요...

빨리 하면 좋을텐데..

정말 후딱 지나가는 2월입니다..

그래도 알차게 후회없이 보내야겠죠^^

 

비니는 잉글리쉬 리딩 교재 적기 했구요..

 

혀니는 책 읽고 써머리 했어요...

 
요피님 2013-02-15 11:25:30
비니 혀니도 매일 꾸준히 하는 듯^^
저는 눈 씻고 찾아도 영어책 스프링 노트가 잘 안보이더라구요.
찾아도 칸이 넘 작구요...
이런 공책이 있으니 다시 한번 뒤져봐야 겠어요.....
주말 잘 보내셔요.
로빙화 2013-02-15 12:24:01
연년생이라 그런지 글씨도 거의 비슷하네요.
타이타닉 배가 그려진 걸 보니, 타이타닉호에 관한 책인가봐요.
봄방학이 짧으면 도현빈서맘님은 더 편하시겠어요.^^
Happy혜림 2013-02-15 15:48:40
번호 메겨가며 참 열심히 한게 보이네요.^^
저희집도 아직 열공 모드로 돌아오지 않고 있네요.
오늘도 친구 생일 파티라 저녁먹으러 나갔다 오면
이래저래 그냥 시간이 지나지 싶어요.
아이셋이라 힘드실텐데 참 꼼꼼히 잘 진행하시는 것같아요.^^
저도 요새 정신 자려야겠다고 굳게 다짐하는중인데 같이 화이팅 해봐요.*^^*
난경지원서영 2013-02-15 17:43:36
정말 열심히 한게 눈에 들어옵니다...ㅎㅎ 울집은 세딸이 같이 노느라 참....ㅜㅜ 연년생이 아가때는 넘 힘든데 지금은 좀 커서 더 나을것같아요... 둘이서 넘 열심히 해서 칭찬 많이 많이 해주고 갑니다..^^
삼삼이 2013-02-16 01:16:42
저도 발렌타인데인가 했네요,~
연년생이라 영어 할때는 서로 화이팅할 수 있어서 좋겠는데요. 힘든 점도 쬐금 있겠죠.~
스프링 노트가 좋아보이는데 마침 마지막장이라 내일 사야겠어요. 칸이 작을까요~
림이 엄마 2013-02-14 22:21 

15/ 초3/ Ellim, 16/초/ Emma

오랫만에 들어오는 것 같네요. 지난주 멘붕의 시간들을 보낸 후...

남들은 명절이다 바빠서 다들 힘드셨을 터인데 전 외장하드가 다 날라가서 힘들었습니다.

울 애들 아빠... 시간도 남는데 컴퓨터 한번 밀까? 그래요!! 좋아요!! 빠바바밤!! -_-

여보!! 외장하드가 안 되는것같애!! 못읽어!! 뭐!! 그게 얼마짜리 자료들인데~~~~~

나의 10년 자료들중.... 최근에 정말 힘들게 받은 BB 워크지... 홀랑?

아~~~ 내 10년 자료들이여~~~

2일 꼬박 잠을 설치며 돈주고 복구 프로그램  깔아.... 살려냈습니다.

아~~ 감사했습니다.

엄마가 이리 설쳐대는 바람에 영어는 듣기만 열심히 듣고 둘다 조금씩 알아서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쓰기방에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벨벳 방장님!!

방학 전으로 해서 이사오고 벨벳님 학습서에 관한 책 읽고 그래서 도움받고 책들 좀 사고...

아무튼 너무나 잘 보낸 방학이었습니다. 큰애는 큰애 나름대로 달라졌구요.

작은애는 작은애 나름대로 용기와 영어에 대한 관심과 자신감이 올랐거든요.

정말 감사하네요. 봄방학 내일하면 마지막까지 열공!! 해야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수현민준맘 2013-02-14 22:33:08
정말 큰일? 날뻔했네요. 저희집도 컴 없으면 안되거든요. 정말 소중한 자산입니다.
봄방학도 여전히 열공하시어요~~~
로빙화 2013-02-15 12:26:58
컴 자료들 날라가면 정말 멘붕올 것 같아요.
직장컴, 집컴 자료들 언제 날잡아 백업 한번 해야겠네요.
보람찬 겨울 방학이 되었다니. 봄방학도 화이팅입니다.^^
난경지원서영 2013-02-15 17:32:25
진짜 외장하드 자료들 소중하지요....저희집도그래요...신랑한테 요거 없어짐 큰일난다고 늘 신신당부합니다...ㅋㅋ 그래도 복구하셨다니 넘 다행이구요...남은 봄방학도 다같이 열공하여요....^^
레몬나무야 2013-02-17 08:51:27
아~ 정말 귀한 자료들이 복구프로그램 덕에 구사일생했네요~
저도 그런 상황이 되면 멘붕이 오지않을까 싶어요...
지금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는데...^^;
네~ 봄방학에도 우리 열심히 해요~~^^
psyche 2013-02-14 22:10 

23/ 초2 /아이비

저희도 낼이 종업식이네요

로빙화님의 추천으로 그사이 holes를 읽었어요,,첨엔 별루라고하더니 나중엔 왜 뉴베리상을

수상했는지 알겠다나요?? ㅋ 그래서 전 은근기대했거든요 그런데 그냥 줄거리더라구요

아이비의 맘을 읽고싶었는데 그흔한 and lived happily ever after.로 끝냈다는거에 갑자기 허탈하면서

웃음이 나던지,,얼른하고 동생이랑 놀고싶었던 맘이 더 컸나봐요.

그래도 맨뒷장을 보더니 루이스 사커가wayside school말고  marvin redpost도 썼던거네 하면서 재밌는거

많이썼네 중얼거리더라구요, 표정을 보고 또 웃음이 나더군요
수현민준맘 2013-02-14 22:19:28
많이 들어왔던 책인데 아이비가 읽었다고 하니 왠지 꼭 찾아서 읽고 싶어지네요.
이번주엔 꼭 찾아서 읽어보렵니다.
아이비 너무 잘하는것 같아서 부럽고 칭찬 많이 해주고 싶단다~~~
빨강머리앤 2013-02-14 23:29:42
왜 뉴베리상을 수상했는지 알겠다고 하는 걸 보니 진정한 독서가인 것 같아요..
요약도 아주 훌륭한데요!!
로빙화 2013-02-15 10:13:35
생각하는 것을 영어로 표현할때 아이비는 전혀 어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말로 쓴 글처럼 늘 자연스러워요. 내용도 잘 간추렸네요. 글자속에 삽을 그려넣는 센스도.^^
홀스는 저도 기대에 못미쳤던 책인데, 이상하게도 리미는 좋아하더라구요.
열광하는 책이 많지 않은데도 그안에 이 작가의 책들이 줄줄히 포진된거 보면
기발한 상상력, 엉뚱한 결말, 이런 코드가 리미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아이비가 필기체도 익혔나봐요. 조만간 아이비의 멋진 필기체 영작도 기대되요.^^
난경지원서영 2013-02-15 17:45:59
아이비의 수준을 보면서 늘 감탄만 합니다...ㅎㅎ 홀스를 읽고 뉴베리수상을 얘기하다니 ...넘 뿌듯하시겠어요...^^ 필기체 쓴것도 넘 이쁘네요....아이비 칭찬 많이하고 갑니다..^^
로빙화 2013-02-14 21:17 

89/초3/리미

 

엊그제 개학한 것 같은데 벌써 내일이 종업식이네요.

오늘 학교에서 소지품들을 다 가져왔는데

시험칠때 쓰는 가림판에 가득한 만화를 보고 웃었네요.

큰 소질도 없는 만화 그리기를 어쩜 그렇게 좋아하는지

공부를, 아님 독서라도 그 반만큼의 열정으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부터는 예전에 사둔 네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연감을 읽기 시작했어요.

어휘때문에 렉사일 지수는 1000이 넘어가지만 재미있는 읽을 거리가 많아 크게 어려워하진 않네요.

속지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새 어휘로 만든 영작입니다.

만화 가림판도 올려봅니다. 싸이도 등장하네요.^^
씨밀레 2013-02-14 21:26:45
책 내용이 우리 애가 다 좋아할만한 내용인거 같아요 동물에 관한 책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나중에 구입해서 봐야겠어요
어휘로 영작하는 솜씨도 훌륭하고 만화가림판 그린 솜씨도 정말 훌륭하네요~
psyche 2013-02-14 21:48:01
만화가림판 제대로인데요. 만화그리기 이정도솜씨 훌륭한거아닙니까
무엇보다도 리미의 아이디어를 제대로 볼수있는,,,근데 작은글씨보려고 컴터화면속으로 들어갈지경 ㅋ
그림도 예술입니다..리미의 영작실력은 이쯤이면 소문이 쑥쑥을 넘을듯한데요
수현민준맘 2013-02-14 22:36:40
아주 빡빡하게 그려놓았군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위에 소개해준책도 아주 맘에 드네요.
능력이 되면 꼭 한번 접수해보고 싶은 책이네요.
요피님 2013-02-15 11:27:13
네셔널지오그래픽 보고 놀라다가
가림판 보고 빵 터졌어요. 아이의 창의성의 집합체이고
쉬는 시간 틈틈이 그렸을 것 생각하니 참 재미있네요.
레몬나무야 2013-02-17 09:02:49
하하하하~ 가림판이 만화 작품집이 되었네요~
이 가림판은 해져도 절대 버릴 수 없겠어요~^^
제가 한동안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를 매달 받아보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저 키즈용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았었어요.
그때는 아직 도아군이 어릴 때라 나중에 꼭 보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그 수준이 되지는 않았네요.^^;
도아군이 리미누나처럼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재미있게 읽는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연지사랑 2013-02-14 19:24 

38번/초4/메리/여

 영어쓰기를 시작하면서 문장구조를 알아야겠다 싶어서 문법문제집 하루에 한장씩 풀고있는데요, 쉬운걸 골라서인지 잘 따라 오네요. 문법책 쓰기한것두 올려요~
씨밀레 2013-02-14 21:13:56
쓰기를 실력이 늘어서 문법책까지 같이 병행하시고 좋은 생각인거 같아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로빙화 2013-02-14 21:28:08
어른들이 많으셔서 용돈도 많이 받고, 메리가 기분좋았겠어요^^
문법책이 초등생들 보기에 부담없고 좋아보이네요. 키즈타임즈도 계속 보고 있고,
메리의 한결같은 성실함을 오늘도 칭찬합니다^^
수현민준맘 2013-02-14 22:39:38
메리도 문법 시작했네요. 저희집도 문법책 하고 있는데 이것보단 쉬운것 같아요.
이 책도 재미있어보이네요. 뭐든지 열심히 해주는 메리 완전 칭찬합니다.~~~
빨강머리앤 2013-02-14 23:32:09
아.... 문법...
저희는 여름방학 혹은 겨울방학때부터... 할까 하구요. ^^
골고루 역량을 키워가는 메리.. 기특합니다.
서연예원맘 2013-02-14 18:14 

 

1번 초2 여아 로즈

 

 종업식이 빠르네요.

 로즈는 담주 수요일인데..

아빠초콜릿은 사셨나요?ㅋ

 

 로즈는 설때 놀다가 어제 쓰기 겨우 하나했어요.

쑥에 올려야한다고 해서 좀 하기 싫어하더니 간단히 적어주네요^^

 
씨밀레 2013-02-14 21:15:13
봄방학이 늦네요~우리는 어제 했어요
그림도 잘그리고 글씨도 잘썼어요~
^^*
수현민준맘 2013-02-14 22:43:14
저희집도 담주에요. 봄방학이 길면 좋을텐데...
로즈 책읽고 그림도 이쁘게 그려주었네요.
레몬나무야 2013-02-14 14:33 

17번  도아/초1/남

 

도아군은 오늘 종업식을 했어요.^^

1학기에도 생활기록부를 가져오긴 했지만

1학년을 마무리하는 생활기록부는 또 어떤 내용으로 채워져있을까 너무 궁금해서

오늘 2교시만 끝내고 오는 도아군을 못기다리고

오전에 '나이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생활기록부를 보았지요. ^^;

일년동안 도아군을 꼼꼼하게 관찰하신 선생님의 의견이 빼곡하게 적혀있는데

저도 크게 공감하면서 읽어내려갔어요~

도아군이 일년동안 학교생활을 잘 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고 뿌듯합니다.

2학년 때도 잘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ICR 워크시트가 정말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처음엔 위크시트 뒷부분을 보면서 '아이가 정말 이 문장들을 혼자서 쓸 수 있을까?' 못미더웠는데

한장 한장 하다보니 나중에는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알아서 써내려가네요.

워크시트가 구문을 반복해서 나중엔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니

엄마는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네요.

너무 감사해서 홍박샘님을 만날 기회가 되면 차 한잔 대접하고픈 마음입니다~^^
eveya 2013-02-14 16:24:54
도아군 ICR 윅싯 너무 잘하고 있네요. 문장을 통째로 외워서 쓰는것도 대단하구요.
역시 꾸준히 하는거에는 장사가 없나봐여.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학교 생활도 잘하고 있다니 걱정이 없으시겠어여. ^^
림이 엄마 2013-02-14 16:52:13
역시나 잘하고 있네요. 우리 둘째는 언제들어갈지.... 대단한 도아입니다.
씨밀레 2013-02-14 21:16:54
icr웍싯 정말 좋죠?저도 하다가 자료가 올라오지 않아서 bb만 하고 있는데
두가기 병행해서 하니 좋더라구요
홍박샘님이 이런 좋은 웍싯을 줘서 할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쑥쑥에도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로빙화 2013-02-14 21:35:21
도야네는 종업식을 오늘 했나봐요.
저희는 내일인데, 레몬나무야님 글 읽으니 나이스 들어가서 미리 보고 싶네요.
1학년인데, 엄마가 옆에만 있어주면 도야가 스스로 한다니 기특해요.
오늘은 칭찬도장이 안보이네요. 담번에 또 찍어서 올려주세요^^
수현민준맘 2013-02-14 22:46:18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가 있죠. 이렇게 열심히 잘해주는데 학교생활도 분명히 잘했으리라 생각되네요.
2학년도 좋은 선생님 만나서 즐거운 학교생활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주안 2013-02-14 14:21 

 

31번 엘리 초2여 설에 할아버지댁에서 실컷 놀았습니다 어제 bb로 다시 시작합니다 함께 시작한 아이들 참 기특하게 하고 있고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배우게 됩니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레몬나무야 2013-02-14 14:36:43
ICR을 하다보니 이젠 BB까지도 욕심이 납니다~^^;
어려운 BB를 해내는 엘리양이 참 기특하구요,
저 역시 쓰기반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eveya 2013-02-14 16:26:25
엘리 BB 시작하는군요. 파이팅입니다~
설 잘 보내고 오셨죠?
이제 아이들이 방학에 들어가네요.
또 힘내서 나아가보아요~
씨밀레 2013-02-14 21:20:26
저도 bb 같이 하고 있는 아이들 보면 정말 다양한 생각과 실력에 놀라워하고 있어요
우리 애도 bb처음 시작했을때보다는 조금은 나아진거 같아서 좋아요
엘리는 초2인데 bb 잘 해내는거 보면 뿌듯하실거 같아요~
수현민준맘 2013-02-14 22:50:21
설 명절도 잘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BB 잘 하고 있는것 같아서 참 기특하네요.
자신의 생각을 쓰는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것 같은데 참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씨밀레 2013-02-14 13:54 

 

88/저스틴/초3/남아

 

저스틴은 어제 종업식하고 오늘부터 봄방학이랍니다

명절때는 그냥 조용히 보내고 어제 저스틴 데리고 7번방의 선물 봤는데 울다 웃다가 하면서

영화를 봤어요 저스틴도 처음에는 안울더니 마지막 장면에서 울더라구요

남자아이치고는 감성적인 성격이여서 더 그런거같아요

15세 이상이여서 고민했는데 보여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보고 영어일기도 써놨는데 잘 쓴거 같아요 ㅎㅎ

 

쓰기방 활동한게 12월30일부터였는데 벌써 노트한권을 다썼네요

저스틴이 해놓은 쓰기 노트보니 제가 다 뿌듯해요

오늘 책걸이라고 해야할거 같아요

저스틴 스스로도 자기가 대견하다고 느끼는거 같아요~

내일부터 새로운 노트에 다시 열심히 해야겠어요~

날씨가 따뜻하네요 저스틴은 오래간만에 친구집에 가서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실컷 놀게 하고 올려구요~다른 분들 글은 이따가 와서 읽어봐야겠네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레몬나무야 2013-02-14 14:44:53
와~ 정말 노트 한권을 빼곡히 다 채웠네요~
그동안 성실하게 한 저스틴군 엉덩이 토닥토닥 해줘야겠어요~^^
아... 초등 3학년이면 엉덩이 토닥거리는거 거부할까요?^^;;
쌓여가는 노트처럼 저스틴군의 실력도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eveya 2013-02-14 16:28:13
저스틴의 쓰기 노트 제가 봐도 뿌듯하네요. 이렇게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으니 책걸이 꼭 해주세요~
스스로 대견하게 느끼는거 중요한것 같아요~
한달동안 진행하고나서 스스로 생각하더라구여. 하면 되는구나 영어도 재미있는거구나하고요~
파이팅입니다.
연지사랑 2013-02-14 20:42:45
저스틴~ 정말 열심히 잘 썼네요~ 책걸이 찐하게 해주세요~ㅎㅎ
저두 7번방의 기적 . 정말 감동적이죠? 극장이 전부 울음바다였어요. 저스틴이랑 좋은시간 가지셨네요~^^
로빙화 2013-02-14 21:39:15
와우. 저스틴 쓰기방 미션 열심히 했네요.
영어일기에 BB, 영화감상문까지.
노트 날짜기록해서 꼭 보관하셔야겠어요.
고학년되서도 한번씩 꺼내보면 뿌듯할 것 같아요.^^
psyche 2013-02-14 21:51:20
저스틴을 보면' 아들이어서 꼼꼼하질 못하고 장난심하고 산만해'라고하는 엄마들 다 뻥!!!인것처럼 만들어버려요,,, 대견! 뿌듯! 훌륭해요 저스틴!
수현민준맘 2013-02-14 22:53:47
벌써 노트한권을 다 썼다니 방학동안 정말 열심히 한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있겠어요.
저스틴 정말 꾸준히 열심히 했네요. 정말 대단하고 칭찬 많이 많이 해드릴게요. ~~~
eveya 2013-02-14 12:56 

6/주얼/초1

 

안녕하세요. ^^

설연휴 잘 보내고 오셨나요? 저도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기차를 타고 가서 여행처럼 다녀왔네요. 물론 시월드의 뜨거운 맛을 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어요. 아이들이 할머니를 좋아하거든요.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죠. 저는 신랑에게 매년 사줬는데 이제 10년쯤 되니 그냥 지나쳐볼까 했어요..ㅋㅋ

오늘 퇴근할때 그래도 하나 사다줘야겠죠. 아침에 은근 기대하는것 같더라구요.

 

주얼이는 설연휴에도 열심히 런투리드를 쓰고 읽었답니다. 사실은 시어머님께 애들 공부 잘 시키고 있다는거 보여드릴려고 일부러 했어여.ㅋ

둘째 용용이는 윅싯하는걸 좋아해서 해달라고 조르더라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줬어요. ^^

 
레몬나무야 2013-02-14 14:55:46
시월드의 뜨거운 맛! ㅋ
설명절을 무사히 보낸 모든 며느리들에게 박수를~~^^

와~ 주얼양은 설연휴에도 쉬지않고 이렇게 많은 쓰기를 했군요~
에구~ 기특해라~^^
주얼양이 그동안 읽고 쓴 런투리드 권수가 꽤 될 것 같아요~
사진속에 참하게 생긴 소녀는 주얼양 동생인가요?^^
eveya 2013-02-14 15:11:03
주얼양이랍니다. ^^
레몬나무야 2013-02-14 15:29:26
오~ 주얼양이군요~
너무 참하고 예쁘게 생겼어요~ 여성스럽다고 해야하나? ^^
너무 이쁩니다~^^
연지사랑 2013-02-14 20:35:12
설연휴까지!ㅎㅎ. 시엄니 뿌듯하셨겠어요~ 차분하고, 똑소리날것 같은 주얼양이네요~^^
씨밀레 2013-02-14 21:22:39
주얼이는 설연휴에도 열심히 했네요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시부모님도 주얼이 공부하는 모습 보고
기특해하셨을거 같아요~
psyche 2013-02-14 22:20:33
시어머님께 애들 공부 잘시키고있다 보여드릴려고했다는말에 빵터졌습니다
너무너무 주얼맘도 장난기 넘치고 유머감각 뛰어날것같아요..
다소곳이 앉아서 런투리드읽는 주얼이도 너무 예쁘고..
수현민준맘 2013-02-14 22:56:39
야무지게 책 읽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얼짱해도 되겠어요~`
빨강머리앤 2013-02-14 23:33:32
주얼아! 띄어쓰기가 눈에 씌게 좋아져서 깜짝 놀랐단다!!!
글씨도 너무 예쁜걸!!!
벨벳 2013-02-14 12:32 

86/Anna/2/여

 

빠른 친구들은 남자친구에게 말하는것도 쑥스러워하던데

Anna는 아직은 이성친구라는 느낌이 덜 한가봐요.

남자아이들과 잘 놀고 말도 잘하구요~

1학년때 같은반 남자아이에게 반갑다고 인사하면 못본척 쑥스러워하면서 지나가는게 서운하다고 하네요.

ㅎㅎㅎㅎ

 

설날 연휴동안은 계속 먹고 노느라 영어쓰기를 못했구요~

그래도 금요일과 어제는 Oxford Bookworms책중에서 두권 읽고 써머리 했습니다.

그중 White Death는 마약에 대한 이야기라서 어떻게 받아들일까,,,걱정했었는데

역시 아이답게 ,,,ㅎㅎㅎ

 

 
레몬나무야 2013-02-14 15:06:32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보다 성격이 더 쿨~한 것 같아요....^^
도아군도 길에서 같은 반 여자 친구를 만나면 먼저 인사를 하는 게 아니라
"누구다~ 누구다~"하면서 킥킥거리기만 하고
여자아이가 먼저 "도아야~ 안녕~"하면 "어~"하며 한마디 해놓고
쌩하니 지나가버리곤 해요. ^^;;;
쑥쓰러워서 그러는건지 뭘 잘 몰라서 그러는건지 원....
저는 인사 잘하는 애나양 같은 여자친구들을 보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요~^^

와~ 애나양은 벌써 이런 내용의 책을 읽고 써머리를 하는군요...
애나양은 책을 통해서 열린 공간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eveya 2013-02-14 15:15:21
Anna처럼 인사 잘하는 아이들 넘 사랑스러워요. 가끔 같은반 친구들 학교 앞에서 아는척 하면 쑥쓰러워 그냥 가는 아이들 있어요. 그럼 괜히 저도 멋쩍더라구요. ㅋㅋ
써머리 어쩜 이리 잘 했을까요? 칭찬 해주고 싶어요~
연지사랑 2013-02-14 20:49:29
클수록 심해지더라구요. 서로 못 본척 쌩~지나가요.ㅋㅋ. 애나는 인사두 잘하구, 써머리두 잘하구~^^ 머쪄~♥
씨밀레 2013-02-14 21:24:36
애나 써머리 정말 잘했네요 애나의 실력을 보면서 항상 감탄한답니다~
우리 애는 주위에 여자친구들이 많아서 잘 놀기도 하는데 좋아한다는 표현은 잘 안하더라구요
좀 무뚝뚝한 편이거든요 ㅎㅎ
수현민준맘 2013-02-14 12:19 

69번 / 초4 카디아리

오늘이 발렌타인데이라며 며칠전서부터 초콜렛 직접 만들어서( 설걷이, 불에서 조금, 도와주긴했지만)

준비를 했네요. 어제 수제초콜렛을 포장하고 오늘 이름까지 써서 가지고 갔답니다.

객관적으로 맛은 중상정도 맛도 좋네요. ㅎㅎㅎ~~

BB 했고 신문스크랩 올려봐요.

벨벳 2013-02-14 12:35:31
카디아리 언니는 수제초콜릿을 만들어갔군요~^^*
초콜릿을 받는 행운남은 누구일지,,,정말 기분 좋은 하루가 될것 같아요.
신문스크랩도 BB도 열심히 잘한 카디아리~~~~정말 예쁘고 대견합니다.
짝짝짝짝짝~!!!!!!!!!!!!!!
레몬나무야 2013-02-14 15:10:40
어머~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정성까지...
반 친구들에게 다 나눠준건가요?
카디아리양은 마음씨, 솜씨까지 이쁘네요~^^
연지사랑 2013-02-14 21:10:27
왕부지른 하시데요?ㅎㅎ. 전 코스트코에서 허쉬한봉다리구입해서는 신랑꺼, 메리반애들꺼,메리동생 반애들꺼... 다~해결했어요. 귀찮아가지궁....ㅋㅋ
카디아리~ 신문, 비비 넘 잘했어~ 봄방학때두 열심히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꾸나~^^
psyche 2013-02-14 22:28:13
신문스크랩도 꾸준히하는 카디아리!!!
거기다 맘씨도 예뻐서 반친구들한테 인기도 많을듯해요
신문스크랩 은근히 지식쌓여가는거같아 좋은것같더라구요
빨강머리앤 2013-02-14 11:36 

8번/초 4 marblelin

bbc potcast에서 쉬운 대화 듣고 써봤어요. 장기 기증에 관한 대화네요.

이건 원어민 선생님 수업시간에 한 디베이트 교재에요.

반장 뽑기에 관한 내용이군요..

 

9번/초2/callie

brainpop jr.보고 (heart에 관한..) 자료 출력해서 읽고 찾아 써보았어요.

 

발렌타인데이 안 챙기는 무심한 엄마...

맨날 먹는 쵸코렛...

그래도 아쉬우니 이따 저녁에 아빠 것 좀 사라고 해야겠어요. ^^
수현민준맘 2013-02-14 12:03:16
BBC patcast 듣기~~~. 장기기증에 관한 이야기는 쉽지않은데 다양한 읽기로 생각도 넓어지는 효과까지 보겠어요.
벨벳 2013-02-14 12:37:21
오~~~~~~내용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자기생각까지 멋지게 잘적었네요~
짝짝짝짝~!!!!!!!!
두 자매의 글씨가 어쩜~~~~~저보다도 더 이쁘게 잘쓰는데요??
두 공주님들 모두모두 칭찬 폭탄 투하~~~~~@@@@@@@@@##########@@@@@@@@@
레몬나무야 2013-02-14 15:19:17
쓰기반 친구들이 읽고 써머리하는 내용을 보면
참 다양한 주제를 가진 읽을 거리를 접하는구나 하고 감탄하게 돼요...^^
marblelin양은 가까운 친척에게서 장기기증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군요.
그 과정과 장기기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은 것을 보니 참 기특합니다~^^
연지사랑 2013-02-14 21:01:13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마블린, 이 아줌마두 장기기증은 찬성하지만, 선뜻 나서긴 힘드네~ 무서워잉~^^.장기기증에 대한 너의 생각이 너무 기특하구나~잘했어~~~
디올 2013-02-14 09:29 

54번 초1  벤자민

 

저희도 내일이 1학년 마지막날이네요~~

아쉽기만 한 마지막날...

제가 오히려 멀쩡한 벤자민에게 내일이 마지막이라고 며칠전부터 아쉬움을 세뇌시키고 ^^ 있어요.

 

설에 해남에 다녀오고 성묘도 가고

바빴답니다.

 

쓰기는 논픽션 썼는데, 글씨가 ... ㅎㅎ 아빠닮았나봐요!!!ㅋㅋ

어쨌든 꾸준히 쓰기하는건 좋은것같아요.

조금씩이지만~ 즐기고 있습니다.

 

 
디올 2013-02-14 09:30:54
전 구염둥이 딸램이랑 둘이서 어젯밤에 초컬릿 남편것만 준비했는데
오늘 아침에 친구들것도 챙길걸.... 아쉽더라구요..
벨벳님이랑 저랑 정반대네욤!!!ㅎㅎ
빨강머리앤 2013-02-14 11:42:11
담엔 엄마 닮은 글씨를 볼 수 있기를...ㅋㅋ
벌써 봄방학이어요??
마지막 날 의미있게 보내고 순진무구함을 적어도 2학년까지는 가져가기를 빌어봅니다. ^^
수현민준맘 2013-02-14 12:07:14
명절 바쁘게 보내셨네요. 벤자민 이제 2학년이 되겠네요.
지금처럼 부지런히하고 있으니 2학년도 걱정없을거에요.
벨벳 2013-02-14 12:39:21
아쉬움을 세뇌~ㅋㅋㅋㅋㅋ
설 무사히 잘 치르고 복귀하신것 환영~!!!!!!!
벤자민의 글쓰기가 날이갈수록 발전하는게 눈이 보여요.
짝짝짝짝짝~!!!!!!!!!!!!!!!!!!!!!!

아빠가 초콜릿받고 얼마나 기뻐하실까,,,,
우리집도 빨리 Anna오면 집앞 슈퍼에가서 하나 집어와야겠어요.ㅎㅎㅎ
레몬나무야 2013-02-14 15:28:07
그쵸? 너~무 아쉽죠?^^
저도 첫 학년이어서 그런지 이렇게 1학년이 마무리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거에요.
그래서 오늘이 담임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날인데 아쉽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도아군은 너무나 쿨하게 "뭐 학교에서 언제든지 다시 만날 수 있는데요, 뭘..." 그러네요. ^^;;;
뭐... 그렇긴 한데... 그래도....^^;;;

벤자민군은 그래도 글씨체가 서툴러보이지 않아요.
둥글둥글 일관성이 있잖아요~~~^^
아유... 우리 도아군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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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반★ 필독-명단&진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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