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어제와 오늘. 또는 지난달과 오늘을 비교하세요.
부모가 정해놓은 기준과 오늘의 모습을 비교하면 안 됩니다.
그런 비교는 어차피 다른 사람들이 합니다.
부모의 일은 아니에요.
부모는 평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이를 돕는 하나뿐인 존재입니다.
아이의 발달 속도와 다른 사람의 시선 중 무엇이 중요합니까?
천천히 발달하는 아이에게는 당신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깊게 알지 못하는 타인의 평가가 왜 중요합니까?
당신이 아이를 도우려 노력하는 한 당신은 부끄러울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늘 옳습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중>
길다면 긴 프로젝트였네요.
저는 능력이 안 되어서 개근상도 못 드리고 파뤼~~도 못 열어드립니다.
그렇지만 우리 방장님들이 열심히 올려주신 출석표를 보면서 스스로에게 무한 상을 내리셨으리라 생각해요.
매번 표를 보면서 꾸준히 하시는 분들의 닉네임을 눈여겨 보게되고
기왕이면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출석하게 되곤 했으니까요..
수고해주신 방장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접니다... (믿거나 말거나..)
그간 잡힌 습관들 놓지 마시고 개학하더라도 꾸준히 이어나가시길 바랄께요.
인풋팀이 끝난다고 표가 끝나는 것은 아니겠죠?
누가 보든 보지 않든 여기서 하신 것처럼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만 있으면 잘 하실 거라 믿습니다.
더불어 올려주신 금쪽같은 긍정멘트들....!
생활속에 자리잡아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를...
(개인적으로는 긍정멘트의 활성화를 바랬는데.. 요 부분이 쬐~~끔 아쉬워요~~)
오늘은 그간 인풋팀하면서 하고 싶으신 말이 있으셨거나 인삿말 있으시면 해 주세요..
자.. 오늘 하루는 즐기며 파뤼~~를 해볼까요?
인풋팀의 성공적인 마침을 축하합니다~~~!!!!
수아나 
다신 
작가별로 읽기[피터 브라운]
최신
이전
파랑반 15번/ 초3/ 대니
인풋방 덕분에 방학을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역시 뭔가 같이 해야 힘을 받을 수 있는듯요..^^*
함께하는 분들이 있다는거 굉장히 든든하더라구요.
매번 출첵하시고 관리해주신 방짱님...
좋은 책도 알려주시고...
고생 많으셨어요.짝짝짝짝짝~
여름방학때도 꼭열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