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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 can Read 25 - 목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4-11 09:00

조회수 3,677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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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웍싯에 있던 텍스트를 읽고 이번에는 스스로 질문을 던집니다.

의문문 만들기가 쉽지 않으니 문법적인 것에 초점을 두지 마시고,

주어진 글을 읽고 어떤 질문을 생각해 내는가에 주목하세요.

그런 질문을 스스로 하면서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한 독서법입니다.

 

끝 페이지는 같은 시리즈 다른 책으로 먼저 읽었던 Silly Tilly's Valentine과

공통점, 차이점 찾기입니다.

-주인공의 버릇, 외모, 하는 일

-다른 주인공에 관한 것

-시간과 장소

-벌어진 사건 등등에서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문장으로 쓰는데 시제만 통일 시키도록 유의하세요.

제가 써놓은 예문은 현재시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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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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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옥 2013-04-12 12:12 

초3 승현


Harry and lady  워크시트를 힘들게 힘들게 이번주 초에 마무리했어요.

한장씩 몇주에 걸쳐하니 힘들어해서 마지막장은 다음에 하기로 했네요...


그리고 Little Bear를 시작했어요..

CD한번 정도 들어본후에 챕터1을 읽었는데

단어도 쉽고 같은 구문의 반복이어서 그런지 혼자서도 잘 읽어내더라구요

칭찬 듬뿍해주니 본인도 기분이 좋은지 Little Bear 워크시트 빨리 끝낼수 있을꺼 같다고 하네요.
디올 2013-04-12 20:26:30
역시 칭찬이 약인가봐요~
승현이 LIttle bear 웍싯 기분좋게 금방끝낼것같아요~^^
elove 2013-04-11 22:41 

초3 스마일리

  지난주 웍싯 오늘에야 마무리했어요

박사님께서 거의 외울 정도로 반복읽기를 하라고 당부 말씀하셨는데 반복을 지겨워해서 많이 읽지는 못했지요 그래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처음부터 끝까지 낭독했어요
디올 2013-04-12 20:28:07
낭독하기도 힘든데 기특하네요~
저도 낭독해보니 정말 조금만 했는데도 힘들어서 하기싫더라구요~
그런거 생각하면 아이들 정말 기특한것같아요~^^
보리알 2013-04-11 17:32 

초4 케빈

웍싯을 처음 받고는 단어와 글밥에 놀라는 눈치더니

읽어보고는 혼자서 진행했어요

꾸준히 icr 한 덕에 쓰기가 많이 좋아졌나봐요
elove 2013-04-12 11:37:13
이렇게 긴 웍싯을 혼자 척척해내는 걸 보니 케빈의 읽기 수준이 꽤 높은가봐요.
집중듣기랑 읽기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케빈 장하다!!
디올 2013-04-12 20:29:19
ICR 꾸준히하고 쌓이는 writing실력~ 흐뭇하네요~
케빈 칭찬 많이해주세요~
글씨도 깔끔하고 참 이뿐 아들램이군요~~^^
주니주니 2013-04-11 15:12 

초1/진용

 

 

워크시트를 하면서 책에 없던 어휘도 배울수 있더라구요. 우리아들 jogging이 여태까지 무슨 뜻인지 모르고 있었다네요@@

열심히 설명해 주었고, 이젠 날씨 좋으면 조깅하러가자고 하네요. 하지만, 오늘도 봄처녀같은 날씨가 변덕이 심하더이다!!

 

조금씩 수준이 올라가는 워크시트를 조금씩 덜 짜증내면서 해주는 아들이 대견하네요.
보리알 2013-04-11 17:34:56
진용이 1학년인데도 열심히 잘~ 했어요^^
꽃샘추위 얼릉 가고 따뜻한 봄날되어 조깅도 하러 가면
좋겠네요~
디올 2013-04-12 20:30:28
웍싯하면서 모르던 어휘도 알게 되는것 같아요.

주말에 비온다는데 얼른 진정으로 따뜻한 봄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서연예원맘 2013-04-11 13:00 

 

초3 여아 로즈

 

워싴의 두번째 내용을 읽고 해석하다 뒷 목잡을 뻔했네요.

쉬운듯한데 해석하기 애매한가봐요. 한장은 못했구요,

마지막장은 그대로 적기보다 로즈가 영작할수있으면 하라했더니 문장 만들었네요.

elove 2013-04-12 11:43:27
한장은 못했어도 마지막장을 영작까지 할 정도면 아주 잘했어요.
기본기가 없으면 영작은 불가능하니까요.
로즈의 뛰어난 응용력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심바 2013-04-11 12:37 

이번주 워크지도 흥미롭네요....

어제 늦어서 워크지 못 풀었어요...ㅠㅠ

오늘 저녁 후다닥 풀어서 올릴께요...^^
디올 2013-04-11 09:37 

엘리

 

오랜만에 ICR웍싯했어요.

어제는 오빠 봄 그리기 숙제를 엘리가 도와주느라;;; 바빴답니다.

봄 하면 뭘그려야하는지 머릿속이 하얗게되는 첫째...

 

다행히 옆에서 지켜보던 엘리가 나비도그려주고, 꽃도 이쁘게 꾸며주어 큰 도움이 되었네요.

 

얼마전 성당에서 주신 부활절 달걀.. 최근에 먹었는데,

책에 그런내용이 나와 얘기나누기 좋았어요.

 

엘리가 책을 읽는데 이해력을 높이는데 웍싯이 도움이 된답니다.

읽기는 읽으나 내용파악은 한계가 있다는 거 알고 있거든요..

 

 
서연예원맘 2013-04-11 13:05:23
솜씨좋은 엘리같은 동생을 둔 오빠는 좋았겠어요.
하지만 엘리는 좀 힘들었겠네요.
그래도 남매가 함께 하니 우애가 좋네요^^
저희도 워싴을 하면서 이해를 하는것 같아요.
씨밀레 2013-04-11 09:21 
감사합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박사님 ㅎㅎ
미야91 2013-04-11 09:17 

 

초3 김유승 이번주엔 Silly Tilly's Valentine만 끝내고 어제 다음에 웍싯 1장 들어갔어요 외워서 쓰기 하려고 몇 번을 읽었는지 생각지도 않았는데 너무 잘쓰는 거 있죠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어 몰래 연습한거 같아요 아직 글씨가 삐뜰빼뚤하고 대문자 소문자 구분이 안될 때도 있지만 웍싯하는 게 많이 자연스럽게 되어서 만족스러워요 끝날 때까지 계속 멈춤없이 가야할텐데요...
서연예원맘 2013-04-11 13:06:52
외워서 쓰기연습도 하고...유승이가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나봐요.
몇권남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계속 그마음 유지하면서
즐겁게 했으면 해요^^
유승이 잘했어요^^
주니주니 2013-04-11 15:07:17
엄마한테 자랑하고 싶어하는 유승이의 맘을 훔치고 싶네요 ^^ 울 아들은 언제쯤 그런 맘을 가질런지~~
미야91 2013-04-11 09:10 

 

초4 김윤지 오늘 박사님 글을보니 잘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 동생인 유승이가 Silly Tilly's Valentine 끝내서 둘이 얘기 나누며 풀어보면 다음에 유승이가 이번 웍싯 할 때도 수월하게 하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확 스치면서 엄마의 할일이 더욱 줄어들거라는 기대감에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화요일 웍싯은 몇 문제만 물어보고 온전히 윤지 힘으로 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를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죠 ICR과 함께 쓰기를 시작한 윤지인데 이렇게나 잘 해나가고 있답니다^^
서연예원맘 2013-04-11 13:09:26
시키는 엄마나 하는 아이들이나 모두 힘들고 지치고 해서 포기도 하고 싶지만
이렇게 그 순간에 아이들의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힘내서 하게되는것 같아요.
혼자 힘으로 풀면서도 윤지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했을것 같아요.
윤지도 잘했어요^^
elove 2013-04-12 11:50:50
스스로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자신감이 마구 솟아오르는 느낌이 들었을거예요.
그러다보면 영어 쓰기도 더 재미있어지고요.
윤지야~ 지금처럼 꾸준히 열심히 하면 어느 순간 네 자신도 놀랄만한 수준에 오를거야.
Keep up the goo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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