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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 can Read #29 - 목요일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5-09 08:28

조회수 3,732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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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이야기 계속됩니다.

자라면서 아이들이 상상 속의 존재를 두기 마련인데

그런 아이들의 세계를 잘 그려놓았네요.

 

질문이 어렵게 여겨지면 책을 보고 써도 되고, 그 문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한 질문을 다음 책 읽을 때 스스로 던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답을 잘 쓰느냐, 못 쓰느냐가 아니라 '이런 질문이 나올 수 있구나, '

에 초점을 둔다면 못 본 시험도 의미가 있는 겁니다.

 

아직 이해가 되지 않을 선문답 같은 말이지요?

오답노트란 학습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 때 문제를 잘 분석해 그 문제를 묻는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지,

틀린 답을 지우고 바른 답을 쓰는 행위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오늘 워크싯의 문제는 책을 읽으며 스스로 해야 하는,

즉 생각하면서 읽으면 좋을 질문들입니다.

질문 자체를 이해한 것에 의의를 두셔도 됩니다.

 

30번까지 마치고 나면 자료실의 웍싯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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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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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91 2013-05-09 14:16 

 

초3 김유승 / 유승이는 지난주까지 하다가 자유롭게 쓰기나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힘들어 하더라구요 / 그래서 아직 이것도 힘들구나싶어 잠시 멈춰놓고 ORT 2단계 노트에 쓰기를 하고 있어요 / 유승이가 ICR 못하게되면서 박사님께 말씀드려야하는 거 아니냐고 묻더라구요 / 엄마가 숙제 검사받는다고 열심히 해오던게 있어서 못하는게 어린마음에도 신경이 쓰였나보더라구요 쓰기가 완전초보라 이야기 만들어 쓰기는 무리였나 싶더라구요 / 누나가 자연스럽게 넘어가서 유승이도 그러겠지 내심 기대했는데 아직은... 다음주부터 하신다는 Dinofours 신청했는데 유승이가 기대하고 있답니다 ^^ /
홍박샘 2013-05-09 15:09:34
그래 유승아, 괜찮아. donofours 하고 나서 다시 해보자.
elove 2013-05-09 15:41:30
유승아,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 힘내~~
대현이도 ICR 중간에 힘들어해서 어려운 건 건너뛰었어. 다음에 할려고.
같은 학년이니까 서로 격려하면서 계속 열심히 하자꾸나!!
미야91 2013-05-09 14:06 

 

초4 김윤지 / 지난주는 제 일로 인해 쑥쑥에 자막ㄴ만 들어왔다 갔네요 /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살 것 같습니다 / 윤지는 새로운 형식에 적응하느라 좀 헤맸어요 / 지난 주 2개를 한꺼번에 올리려니 사진 2장 올리는 방법을 몰라 대충 올립니다 / 이번 주는 아직 챋을 읽지 못해서 다음 주에 함께 올리려고 해요
씨밀레 2013-05-09 13:52 

감사합니다 전에는 웍싯 다 하더니 홍박샘님께서 어려우면 안해도 된다고 했던 부분은

요령 피우면서 안하더라구요 ㅋㅋ 그런 말은 어찌나 잘 듣는지~

 
미야91 2013-05-09 14:37:55
ㅋㅋ 저희 윤지도 이번 웍싯할 때 마지막장은 박사님이 안해도 된다고 안해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요령있는 아이들인게지요^^
마린 2013-05-09 13:06 

초2 Jenny

 

전략적 읽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전략적 읽기가 잘 되고 있진 않지만 이 워크싯으로 도움 많이 받을 것 같아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제니의 화요일 워크싯입니다.

휘리릭~해 놨었는데 방금 훝어보니 ㅡ.ㅡ;;

그래도 스스로 했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elove 2013-05-09 15:56:13
제니가 혼자서 다 풀다니 넘 부럽네용~
스마일리는 아직 질문을 헷갈려해요.
읽기 할 때 슬쩍 몇 가지 질문을 해보면 의외로 대답을 잘 하더라고요.
서연예원맘 2013-05-09 12:25 

초3 로즈

 

시험기간이라도 진행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잘 안되네요.

생각보다 로즈가 시험문제집을 푸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진득히 풀어야하는데

동생도 있고 집이 시끄러워서 그러나...

제가 푸는양을 많이 주는건지...

아무래도 다음주 화요일 시험끝나야 예전처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책만이라도 열심히 읽혀보도록 할께요.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아름답게^^
미야91 2013-05-09 14:36:14
언제나 열심인 로즈의 웍싯이 없어서 의아했더니 시험기간이군요
엄마도 로즈도 대단히 열심히 하셔서 우리 아이들 챙길 때 도움이 되곤합니다
다음주에 즐거운 마음으로 보자 로즈~~
elove 2013-05-09 15:02:42
저도 다른 엄마들이 모두 문제집 푼다길래 풀어보게 한 적 있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애도 힘들어하고 해서 과감히 접었어요.
이번에는 교과서만 읽었어요. 선생님도 그걸 강조하셨고.
김해에는 새미학습이라해서 e-모의고사를 풀 수 있어요.
그것만 풀어보고 틀린 것 체크했어요. 결과는 기다려봐야죠.
elove 2013-05-09 11:50 

초3 스마일리

 

그동안 웍싯 준비하시고 친절한 설명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에 보답할 길은 열심히 신나게 책 읽고 웍싯 하는 거겠죠?

오늘도 거북이는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 스마일리 중간시험 치는 날이라서 지난 주 웍싯을 겨우 한 장 했어요.

등대에 가본 적이 없어서 상상의 등대를 그려보랬더니 바다에 등대가 있다고 그렸네요.

사람들은 어떻게 내려 오냐니까 옆에 헬기 착륙장까지...

상상의 끝을 도무지 알 수 없네요.^^

 

 
서연예원맘 2013-05-09 12:20:03
ㅎㅎ 등대를 만들려면 옆에 헬기착륙장까지 만들어야 하겠네요.
힘들어서 어찌하나...기발한 상상이네요^^
시험기간이였네요. 저도 막상 시험기간이다보니 한장 하기도 쉽지 않네요.
마린 2013-05-09 13:08:01
시험기간이었는데도 열심히 했네요.
그림도 시원시원, 글씨도 시원시원합니다~~^^
서연예원맘 2013-05-09 15:28:30
elove님 김해에 사세요?괜히 반갑네요.ㅎㅎ
2월달에 김해 장유에서 여수로 이사왔거든요.
아직도 장유생각에 그립기도 해요-.-

전 문제집을 풀리는 쪽이라서요-.-
기본은 교과서죠....맞아요.^^
시험공부의 처음과 끝은 교과서로 마무리하긴하는데...
살살 시켜야겠어요^^
주니주니 2013-05-09 11:44 

초1진용

저희는 박사님의 ICR 덕분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용이가 조금씩 진행하는 ICR을 이젠 몸에 벤듯 즐기고 있고, 테스트를 끝내고, 문장을 쓰고, 말할때 마다, "응 나 이젠 영어 좀 잘해!"라는 자신감도 보여주고 있거든요. 제가 비록 글 솜씨가 없어서 게시판에 자주 글을 올리지는 못하지만, 항상 감사드리고 쑥쑥을 즐기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elove 2013-05-09 12:00:03
진용이 웍싯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어버이날엔 자신감 있는 모습까지 보여줬네요. 흐뭇하시겠어요^^
서연예원맘 2013-05-09 12:21:16
초1인데 글씨가 정말 또렷하게 잘 쓰네요.
손글씨가 참 이쁜 진용이네요.
영어공부도 열심히 잘하는 멋진 진용이구요^^
마린 2013-05-09 13:09:49
초1 남자 아이의 글씨가 저 정도이면 상당히 훌륭하네요.
글씨에도 진용이의 자신감이 잘 보여요.
반듯반듯 예쁜 글씨에 진용이가 열심히 한 흔적이 잘 나타납니다.
진용이 참 잘했어요~~~^^
준혁맘 2013-05-09 11:31 

좋은 책을 소개해주시고, 좋은 자료를 나눠주시고

더불어 더 좋은 교육철학과 편안한 방법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icr과 bb를 받으면서, 아직은 어려서 다 하지 못하지만

저와 준혁이가 많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귀한 수고를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받아갑니다...(^^)
디올 2013-05-09 11:13 

엘리

 

이제 ICR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처음 ICR할때 엘리가 문장 쓰는것에 익숙치 않았었는데, 처음 웍식 기억나요.

그냥 답만 썼었죠^^

지금은 문장으로 쓰니 얼마나 기특한지요~~^^

 

엘리가 박사님께 드리는 동영상 선물입니다!!

짜~~잔!!^^

 

 

 

웍싯은 이틀에 나눠서 했어요.

 

 

어젯밤에 책읽는것 동영상으로 찍었네요~

중간에 저를 흘낏 쳐다보네요 ㅎㅎ

 
주니주니 2013-05-09 11:40:16
또랑또랑~~
너무 귀엽고, 자랑스러우시겠어요.
elove 2013-05-09 12:02:53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엘리가 박사님께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네요.
아유, 예뻐라 엘리~~
서연예원맘 2013-05-09 12:22:38
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 ㅎㅎ
icr의 귀염둥이 엘리네요.
맛난거라도 사주고 싶다~^^
마린 2013-05-09 13:11:59
아잉~귀여워라.
정말 꽉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이쁜 목소리와 표정이에요.
딸 둘 키우고 있는 저도 이렇게 이쁜데 아들만 두신 쑥쑥맘님들 오늘 녹아내리시겠어요 ㅎㅎㅎ
어쩜 저렇게 잘 읽는대요?
목소리만 들으면 원어민인줄 알겠어요.
엘리 이뻐이뻐~~!!!
심바 2013-05-09 10:26 

오늘도 감사히 잘 받아 갑니다...

어제 회식때매 워크지 못했네요...

오늘 저녁에 아들녀석이랑 함께 해서 후딱 올릴께욤...^6
서연예원맘 2013-05-09 12:17:17
전 회식도 없는 없는데 집에 있었는데 못했어요.ㅎㅎ
로즈는 시험끝나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태형이 워싴 기다릴께요.
부담되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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